jamesO
1,000,000+ Views

엄마는 왜 아빠랑 결혼했어? (감동)

출처 : 페이스북
78 Comments
Suggested
Recent
봤던거지만어머님참으로멋지시네요
그럼 이제 어머니 보석 드리세요 ~~~^^ 귀여운엄마시네 지혜롭고‥
저 혼자 20살때부터 알바뛰면서 일하고 돈벌면서 돈모아두면서 살았답니다 지금은 은행에서 청원경찰로 일하고있죠 돈버는게 참 힘든거구나 누꼈어요 그 20살때부터모아온 돈으로 내 살림꾸리고 기부좀했죠ㅋ 인생이란 힘든일 않힘든게없더군요ㅋ
혼자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데 가끔 힘들때가 있어요 그래도 엄마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당당하게 살고있죠 이런 제모습에 울큰딸 중2때부터 모범상 5년연속 받았어요 대한의 모든 엄마들 홧팅입니다~^^
좋은 가르침이네요. 남자로 0점 아빠로 100점.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엄마 난 괜찮아요 #세계일주하는_효자
조나단은 여행가려고 회사를 때려쳤다.... 어? 데자부인가? 어째 제가 쓰는 카드들의 팔할은 회사 때려친 얘기네여 정작 나는 출근도 안하는 백순데 ㅋㅋㅋㅋㅋㅋ 암튼 조나단이 회사를 때려쳤대요. 그리고 다 훌훌 털어버렸대여. 여행가려고...ㅋ 하지만 조나단이 털어버리지 못 한 것이 한가지 있었져. 뭐냐뭐냐뭐냐면.. 엄.마.! 여행 시작하면 연락도 제대로 안될건데 엄마가 엄청 걱정할건데... 그래서 시작한 엄마 안심 프로젝트! <엄마 난 괜찮아> 여행중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 할 때 진짜 모오오오오든 사진에 다 "엄마, 나 괜찮아요!" 를 적어서 올리기 시작한거져 ㅋ 하늘에서까지 엄마를 생각하네여 효자잼ㅋㅋ 사실 그렇잖아여 엄마 생각은 매일 하는데 생각하는 만큼 매일 만나거나 매일 전화하거나 매일 다정하게 얘기를 건네거나... 하긴 힘들잖아여 ㅋ 정말 하고싶은 여행을 하지만 마음 한켠으로는 항상 걱정이...ㅋ 그런 걱정들은 어떻게든 풀어낼 방법이 있으니, 적어도 시도라도 해BoA요 +_+ 이 청년이 하는 것처럼 ㅋㅋㅋㅋ 그러니까 진짜 괜찮아여 +_+ 다 훌훌 털어버리고 +_+ 해 봅시다! 사실 이케 엄마 안심시키는거 말고는 다 버려도 결국엔 또 만들 수 있는 것들 아니겠어여? 그러니까 지금이 아니면 영영 못할 수도 있는 일들을 해보세여! 가장 중요한 건 '내가 그것을 얼마나 원하느냐' '그것이 얼마나 우선순위에 있느냐' 인 거니까여 ㅋ 사진 출처 이남자 인스타그램 어땠어여 오늘의 여행? ㅋ 엄마, 여러분 난 진짜 괜찮아요 괜찮아요!
여교사가 꼬리를 쳤다고..? <이끼>를 능가하는 미친 동네가 실존하다니...
전남 신안 흑산도 주민 삼인조 성폭행 사건(20대 여교사 윤간)은 잘 아실 거에요. 워낙 치가 떨리는 사건이어서 혈압이 매우 올랐었지만 글로써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제해 왔습니다. 사건이 황당하다보니 괴담수준의 루머도 많아서 더더욱 조심스러웠구요. 사건이 보도된 다음날 발표된 "여교사 오지 발령 금지"나 "CCTV 설치 의무화" 같은 미봉책을 보면서도 답답했구요. 아니.. 이때까지만해도 정신나간 남자들때문에 괜히 전국에 수많은 섬마을 사람들을 다 괴물로 보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마저 할 정도였습니다. 여교사 섬마을 발령 금지는 오버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섬마을 주민 인터뷰 기사를 보니 아.. 거기 주민들은 다들 제정신이 아닌게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0/10) 종편에서 방송한 주민 인터뷰 캡쳐 내용을 한번 보시죠. (계획적 범죄로 추정되는) 윤간 범죄자들은 다 착실한 사람이고 술이 떡이되도록 마신 처녀 공무원이 잘못한 거고, 꼬리를 친거랍니다. "좋은 일 하려다가 그렇게 그런 것 아닙니까"는 도대체 무슨 소린지.. 이런 것이 악마의 편집이 아니라 대체적인 섬마을 정서라면 윤태호 작가의 <이끼>를 능가하는 괴물촌이 실존하는 셈입니다. 주민들 인터뷰에 나온 의견의 논리는 역사적으로 뿌리깊은 해괴한 논리입니다. 아담과 이브의 낙원 추방 원인제공자로서의 여성(이브)의 죄악까지 거슬러 올라가니까요. 19세기말, 20세기 초에는 남성을 파멸로 이끄는 강한 성적 매력을 지닌,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을 지닌 여성상, 팜므 파탈의 개념이 생겨났구요. 요즘도 '여자가 조신하지 못해서.. 헤프게 보여서.. 옷차림이 야해서.. 밤늦게 돌아다녀서..' 등등 셀수없이 많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성폭행을 당해도 그럴만 했다는 정서가 남아 있습니다. 신안 섬마을의 정서 또한 이런 잘못된 관념이 뿌리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피해자 여성이 대단한 점은 윤간을 당한 것을 확인한 후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물증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침착성을 보여주지 못했다면 섬마을 특성상 어영부영 묻혀버리고 말 사건이었으니까요. 물증이 있어도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판에 물증 확보를 못하고 시간을 넘겼다면 마녀사냥 당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겠죠. 정말로 정말로.. 여교사 분은 대단하신 분이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유사 범죄 희생자를 막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셨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만의 하나 일어날 지 모를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시뮬레이션 하게 해준 사건이기도 하구요. 참 무서운 현실에 살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지는 밤입니다. - White 혜연
'코로나 슈퍼전파' 이태원 클럽, 왜 전국서 몰렸나
[노컷 딥이슈]'황금연휴' 맞은 방문자들 이태원 클럽 '상경' 양성률 가장 높은 '킹클럽'은 개장 3주년까지 겹쳐 "성소수자 커뮤니티 너무 작아…다양한 연령·계층 중심인 서울로 집결" '블랙수면방' 논란에는 "80년대 미국 에이즈 위기와 닮은꼴" "감염 고위험 업소는 일찌감치 당국이 운영 막았어야" "당사자들은 생계 위협까지…방역 위해 혐오 지양해야" 10일 오전 '집합금지명령문' 이 붙어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의 모습.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이태원 클럽 관련 전국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왜 각기 다른 지역 거주자들이 서울 클럽으로 몰렸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1일 정오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86명에 달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이 51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21명, 인천 7명, 충북 5명, 부산 1명, 제주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중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해 바이러스에 노출된 경우가 63명이고 이들과 접촉해 2차 감염된 확진자들은 23명이다. 아직 파악되지 않은 방문자까지 고려하면 전국 단위의 감염 확산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소재 클럽 방문자 5517명 명단을 확보했지만 연락처 허위기재, 고의적 통화 회피 등으로 '연락 불통'인 인원이 3112명으로 집계됐다. 결국 정부는 '자발적' 신고와 진단검사에만 의존하지 않고 신용카드 사용내역 조회 및 경찰력 동원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해 접촉자를 찾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표면적으로는 지난 2월 중순 터진 이단 신천지 코로나19 사태와도 비슷한 양상이다. 신천지 교인들이 대구 집회에 집결했다면, 이번에는 이태원 클럽이 전국적인 집결 장소가 됐다. 그러나 집단의 속성이 다른만큼, 그 내막은 전혀 달랐다. 성소수자 커뮤니티 규모가 워낙 작아 각 지역에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없다 보니 연령·계층 불문, 연휴를 맞이해 커뮤니티의 중심인 서울로 모였다는 것이다. 성소수자 인권운동가로 활동했던 임우근준 미술평론가는 11일 CBS노컷뉴스에 "일반 클럽은 지역에도 많다. 그렇지만 게이 커뮤니티는 그 규모가 너무 작아서 황금연휴에는 커뮤니티의 중심인 이태원, 종로 등 서울로 모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클럽은 20대 등 특정 연령층만 가지만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클럽은 그렇지 않다. 연령층도 넓고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방문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감염병 상황에서는 취약할 수밖에 없는 공동체"라고 덧붙였다. 특히 용인 66번 환자가 방문한 '킹클럽'은 지난 10일 보건 당국이 발표한 것처럼 가장 양성률이 높은 감염지로 꼽히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성소수자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따르면 황금연휴 당시 '킹클럽'은 새로운 사장 체제로 개장 3주년을 맞은 상황이었다. 지난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 66번째 환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킹클럽의 8일 모습.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자신을 '20대 성소수자'라고 밝힌 네티즌은 "마침 그 기간(황금연휴)에 이태원 클럽(킹클럽)이 3주년이라 사람이 많았다. 유명인사, 연예인도 왔고 황금연휴와 3주년이 겹치다보니 전국 단위로 성소수자들이 상경했다"라고 전했다. 오픈채팅방 참여자 역시 "킹클럽은 원래 이태원에서 1964년부터 운영한 오래된 클럽이었고, 성소수자 클럽으로 바뀐지 3년이 지났다. 서울에서는 상당한 규모"라고 이야기했다. '블랙수면방'은 더욱 상황이 심각하다. 앞서 여러 언론 매체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해당 업소에서는 불특정다수 사이에서 밀접한 접촉이 벌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 확산이 더 빠르게 일어날 가능성이 높을 뿐아니라 보건 당국의 추적 방법이 통할지도 미지수다. 20대 성소수자 네티즌은 "새벽까지 놀고, 모텔은 공휴일에 10만원 이상인데다 방도 없다. 그러면 비싸봐야 2만원 정도인 수면방을 간다. 서울,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까지 주말에 많게는 100여명 이상이 방문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진자나 접촉자를 추적하는 모든 방법이 안 통하는 곳이다. 99% 현금 결제이고, 당연히 신용카드내역은 조회가 안된다. 휴대폰은 들고 다니면 도둑 맞기 때문에 사물함에 넣어 놓고 꺼놓아서 기지국 조회도 힘들 것이다. CC(폐쇄회로)TV는 당연히 없다"라고 지적했다. 감염병 역사에서 '블랙수면방'과 같은 업소들이 기폭제로 작용한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때 뉴욕의 남성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유명했던 '사우나'는 이미 1980년대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 위기를 겪으면서 폐쇄됐다. 임 평론가는 "지금 한국의 남성 성소수자 커뮤니티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은 에이즈 위기와 똑같다. 1980년대 에이즈에 가장 취약한 공동체 역시 이들이었다. 1985년 강제 폐쇄 전까지 뉴욕 사우나에서 에이즈로 감염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사망했다. 보수 세력들이 이들을 강도 높게 비난하면서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아 사태가 확산됐다"라고 짚었다.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제대로 알지 못한 방역 당국의 오판과 함께 오히려 혐오 정서가 방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시에도 사회 전반의 혐오가 성소수자를 은둔하게 만들면서 사태가 악화된 것처럼 그런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 임 평론가는 "사회적 차원에서 보면 감염 위험이 높은 업소들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이 일찌감치 운영을 막았어야 했지만 이게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당사자 입장에서는 생계까지 위협이 가는 일이라 비난 받을수록 숨게 된다. 그러면 방역 차원에서는 최악의 상황이다. 지금처럼 익명 보장, 신변 보호 등 성소수자 커뮤니티가 정상 작동하도록 도와야 제때 방역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