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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자들을 위한 네이티브 앰, 웹 앱, 하이브리드 앱 비교분석

안녕하세요. 프리모아 Mac입니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앱 시장 규모는 약 4조 5055억이었습니다.
모바일 앱 시장의 규모가 점점 커지며 정말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앱이 나오고 있는데요.
모바일 앱은 사용하고자 하는 기능과 추구하는 서비스에 따라 개발 방법이 중요합니다.
앱의 목적과 기능에 따라 네이티브 앱, 모바일 웹 앱, 하이브리드 앱 등 3가지로 분류가 되는데요.
앱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세가지의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 놓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각 개발 방법에 따라 어떤 특징이 있는지, 어떤 기능들이 가능한지를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네이티브 앱(Native App)

네이티브 앱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 직접 설치하여 사용하는 앱을 말합니다.
마켓이나 스토어에서 구매하여 사용하는 앱들은 거의 대부분 네이티브 앱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스마트폰에 설치를 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스마트폰 기기의 고유 기능들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앱의 실행 화면에서 플래쉬를 켜거나, GPS나 연락처를 연동하는 등의 기능은 네이티브 앱으로 개발을 해야 구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Push 알림 기능도 네이티브 기능으로 포함됩니다.
고성능의 그래픽처리도 가능하여 2D, 3D 게임 개발에도 용이하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VR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개발시에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되어있는 JAVA, Objective-C등을 주로 사용합니다.
개발 자체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필요하며, 때문에 플랫폼이나 운영체제가 다를 경우에는 새롭게 개발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네이티브 앱들은 마켓에서 판매가 가능하지만 특정 플랫폼을 통해 업데이트 해야 하므로 업데이트가 느린편입니다.

2. 모바일 웹 앱(Web App)

웹 앱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있는 브라우저로 보는 웹 사이트를 말합니다.
데스크탑에서 보는 웹 사이트를 모바일 크기로 줄여 보여주는 것이므로 직접 설치 할 필요 없이 구동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웹에서 많이 사용되는 언어로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적인 면에서 저렴합니다.
개발 언어 자체도 일반적인 웹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HTML, CSS, Javascript, PHP, JSP ASP 등을 사용합니다.
단점으로는 모바일 기기로 브라우징을 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무선 인터넷의 상태에 따라 접속장애가 자주 발생합니다.
설치하여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스토어 등에서 판매가 불가능하며, 스마트폰의 고유 정보나 하드웨어를 사용 할 수 없습니다.
개발시 UX UI를 모바일에서 구동했을 경우를 염두하고 개발해야 합니다.

3. 하이브리드 앱(Hybrid App)

네이티브와 웹앱의 장점을 결합하여 만드는 방식입니다.
웹 앱을 네이티브 앱으로 포장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외부 형태는 네이티브 앱이지만 실제 내부는 모바일 웹 앱으로 실행합니다.
네이티브 앱과 같이 설치를 해야 사용 할 수 있으며, 기기의 하드웨어를 제어 할 수 있습니다.
개발 언어 자체는 웹 앱에서 사용하는 최적화된 언어들이 사용 가능합니다.
여러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발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앱을 개발하기 위해선 별도의 앱 프레임 워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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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이렇게 바꿀 수도 있겠다. 블록체인이 실 생활에 확산되려면? 블록체인이 살아 남으려면? 암호화폐가 진짜 발전하려면? 토큰이코노미가 작동하려면? 스캐머들이 없어지려면? 나는 이 많은 질문들이 모두 하나로 통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둘 사이의 경계가 무엇인가를 찾아보면 결국 하나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월렛 이다. 90년 대 닷컴 시대와 2000년대 스마트폰 시대를 지나오면서 모든 서비스 공급자 및 개발자들은 사용자의 경험에 주목하였다. 더 간단하고 더 편리한 것에 집중하였다는 뜻이다. 물론 혁신적인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노력은 당연하다고 할 것이다. 문제는 블록체인이 이제까지 추구해온 사용자 가치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쉽게 설명하면 블록체인 월렛은 공인인증서 전자서명 인증과 사용자 경험이 같다 는 사실로 아주 쉽다. 블록체인 서비스를 이용해본 사람이 많다면 구지 이런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미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암호화폐 월렛을 많이 만들어 보고 코인이나 토큰을 보내거나 받아본 적이 많다면 또한 이러한 설명이 불필요하다. 이미 다들 알고 있을 터이니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것은 그만큼 일반인들에게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왜 그럴까?"이다. 마치 닭과 달걀 같은 관계로 설명될 수 있다. 즉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개발이 어렵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으면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더 빨리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불록체인으로는 더 쉽고 더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 수 없는 것일까? 이것은 앞서 설명한 공인인증서와 사용방식이 같은 월렛 때문이다. 월렛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보자. 블록체인 월렛이던 암호화폐 월렛이던 같은 것이다. 사용자 단말에 설치하는 앱과 같은 프로그램이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서비스에 로그인도해야하고 토큰을 전송하는 거래를 일으키기도 한다. 월렛은 매번 이 과정에서 어떻게 가짜와 진짜를 구별할까? 비밀번호? 그렇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과정이 있다. 대게 매우 길고 어려운 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핵심은 이 비밀번호가 아니라 전자서명이다. 실제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월렛에 저장된 개인키가 활성화되어 데이터를 암호화하는데 이것이 전자서명이다. 전자서명이 첨부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전송하면 공개키로 검증이 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공인인증서 전자서명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전문용어로는 비대칭키 암호화 방식이라고 한다.(PKI) 이러한 이유로 월렛은 개인키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그러한 알다시피 개인이 이러한 보안 문제를 주의할 무슨 노하우나 방법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개인키로 서명하는 방식외의 다른 월렛 방식이 가능하지도 않다. 왜냐하면 블록체인의 원천기술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월렛은 매우 길고 어려운 비밀번호를 필수적으로 사용하여야하며 개인 키가 유출되지 않도록해야 하는 부담감을 늘 감수하여야 한다 는 뜻이다. 이것은 사용자에게 매우 큰 진입장벽이다. 즉 절대로 이대로는 확산이 불가능하며 인터넷과 블록체인이 결합되는 것은 그저 꿈일 뿐이다. 기가 막힌 보상 개념이 접목된 토큰 이코노미라 하더라도 그 토큰이 실 생활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 의미 없는 보상이다. 코인 거래소에서 형성되는 토큰이나 코인의 가격도 마찬가지로 결국은 실 사용 수요가 따라주지 못하면 거품이 되고 말 것이다. 비트 1000개가 있으면 뭐하나 1만원 짜리 티셔츠를 구매하기 위한 월렛을 만들고 사용나는 것이 간편결제보다 더 어렵다면 소용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영영 희망이 없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다행이도 쉽고 간편하며 기존의 어떤 인터넷 서비스보다 높은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월렛을 중앙화 또는 프라이빗 체인과 연동하여 보안과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다. 다시말해 기존의 패턴이나 PIN과 같은 간편한 UI를적용할 수도 있고 생체인증과 연동할 수도 있다. 월렛이 일단 메인 인증을 통과 한 후에 월렛이 활성되도록 만들 수 있다. 이로써 사용자는 IDall 월렛은 PASSCON 기술을 이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한다. 길고 복잡한 비밀번호가 필요없게 되며 개인키에 대한 원리나 보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다시말해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월렛이 된다는 뜻이다. 사용자가 코인으로 지불할 수 있는 월렛이 된다는 뜻이다. 사용자가 단 하나의 아이디로 어디에나 로그인할 수 있는 월렛이 된다는 뜻이다. Home: https://idall.biz/ Telegram user community: https://t.me/idalluser Android IDall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asscon.idall iOS IDall: https://apps.apple.com/us/app/idall/id1438211975?l
내 마음속 감정 쓰레기통 분리수거 하는방법
내 마음속 감정 쓰레기통 분리수거 하는방법 세번 참으면 살인도 면한다고 한다. 한번 참으면 타인을 보호한다. 두번 참으면 자신을 보호한다. 세번 참으면 우리모두를 보호한다. 그런데 참다가 병든 사람들이 있다. 참는 것이 꼭 능사는 아니다. 참더라도 잘 참아야 하며 참았더라도 해소해야 한다. 사실 참는다는 것은 엄청난 분노의 불길을 외부로 던지지 않고 내 가슴속에 박아버리는 것과 같다. 타다 남긴 숯불을 끄지 못하고 가슴속에 버려둔 것과 같기에 누군가가 조금만 화나게 하면 불에 기름을 붓든 자꾸 화가 난다. 급기야 한 순간의 '욱' 을 참지 못하고 그만 돌이킬수 없는 사고(후회)를 치게 된다. 어찌보면 '화'라는 것은 쓰레기와 같다. 물론 화를 마음껏 드러낸다면 그 사람의 맘이 편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오묘하게도 화를 잘내는 사람은 당장 지금은 속이 편할지 몰라도 매 순간 부글부글 끓은채 살아간다. 그 사람이 표출할수 있는 감정은 오로지 분노라는 '화' 이기 때문이다. 매일 화를 내다가 화병에 걸린다. 그런데 참아도 화병에 걸린다. ㅠ 어찌해야 하는가? 우리는 쓰레기 분리수거를 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음식물대로.. 재활용품은 재활용품대로... 이도저도 아닌것은 재활용봉투에.. 그런데 한달만 분리수거를 안하면 그대의 집은 어떻게 되는가? 음식물 쓰레기에서 악취가 난다. 쓰레기가 집 주인이 되어버린다. 퇴근후 집안에 들어가기가 싫다.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 잠도 안오고 우울해진다. 당신의 행복했던 모습이 점차 더러운 집안의 모습을 닮아간다. 이처럼 우리 감정도 분리수거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걷잡을수 없는 괴로움과 고통의 늪에 빠진다. 사실 쓰레기는 맘만 먹으면 하루만에 후딱 치울수 있는데 감정 쓰레기를 오랜시간 방치하면 100일 1000일이 지나도 어려울수도 있다. 더 슬픈일은 이 감정 쓰레기가 의식(거실)의 영역을 뚫어버리고 무의식(지하실)속으로 들어가서 또아리를 틀어버리면 쉽사리 건드릴수가 없다는 것이다. 마치 내 심장속에 뱀이 자리를 잡고 혀를 날름거리는 모습을 느끼는것처럼 괴로운 시간을 보낼수밖에 없다. 해소되지 않는, 풀리지 않는 감정은 시간이 지난다고해서 사라지지 않는다. 내 기억에서는 잠시 잊혀졌을지 몰라도 그 감정은 음식물 쓰레기가 되어서 굳어버린채 내 무의식 한켠에서 오늘도 악취를 풍기고 있을지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부터라도 매일 매일 쌓여버린 내 감정쓰레기를 지혜롭게 분리수거 해야 한다. 시간이 날때마다 잘 풀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금세 상한다. 상한 음식 먹으면 탈나듯 그대의 정신에 탈이 난다. 마음속의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4가지 방법 1. 화를 내지 말자. 화를 낸다고해서 풀리지 않는다.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한다. 그래야 내 감정이 풀리게 된다. 물론 상대방이 받아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나는 내 감정을 존중했으며 당당하게 솔직하게 표현한 것이다. 나는 내 감정을 쓰레기 취급 하지 않았기 때문에 쓰레기로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 물론 여기저기 떨어진 잔 쓰레기는 빗자루 질 한번이면 충분하기에 그정도는 어느정도 감수를 해야 한다. 세상일이 다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안된다. 화를 내지 말라는 것은 남을 위한것이 아닌 바로 그대 자신임을 기억해야 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화를 내야 할때는 이러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이런 흐름을 잘 알고 화내야 한다. 화를 냈으면 최소한 그날 안에는 늦어도 일주일 이내에는 풀어내야 한다. 빨리 진화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 마음이 타들어 간다. 2. 잠자기 전 감정을 풀어내자. 눈 감으면 수많은 생각들이 올라온다. 친구랑 다투었던 이야기 남편(아내)이 나를 무시했던 말투 직장 상사의 꼴보기 싫은 얼굴 우울하고 불안하고 괴로운 마음무더기 물론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쉽게 떨쳐버리고 싶지만 그게 맘처럼 되지 않는다. 잠자는 내내 스트레스가 되고 잠을 자더라도 악몽 내지 얕은잠이 된다. 불면증의 가장 주요한 원인이 된다. 과거든 오늘에 있었던 쌓인 감정에 빠져서 괴로워라는 것은 아니다. 그저 그 감정에 취하지 않고 그 감정을 분명히 알아차리고 그것을 지혜롭게 건강하게 풀자. "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 나도 그렇게 잘한 것은 아닌데..." " 애쓰지 말고 가볍게 살자" " 내 자신아! 괜찮아 수고했어" " 이젠 착한척 하지 않을테야" " 어차피 인생 한번이야! 쫄지마 " " 그때 내가 어리석었구나" " 내가 감당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 다음부터는 좀더 말조심해야겠다." 자신에게 위로가 되든 반성이되든 칭찬이 되든 그대 마음속에 쌓인 감정 쓰레기를 깨끗하게 분리수거를 해야 한다. 그러면 청소부아저씨가 오셔서 당신 마음 앞에 놓인 쓰레기를 기분좋게 수거해 가실 것이다. 잠자기전 30분정도 이런 시간을 갖는것은 그대 자신에게 가장 기쁘고 신성한 시간이 될지도 모른다. 3. 몸의 쓰레기도 있다. 마음속에 쓰레기가 가득 찼다는 것은.. 마음의 감정을 푸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또 하나 있다. 바로 그대의 몸의 쓰레기를 벗겨내는 것... 마음이 그렇게 병이 들었다는 것은 그대의 몸도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몸도 분리수거가 필요하다. 그대의 몸에 덕지 덕지 붙어 있는 나쁜(더러운)습관을 떼어내야 한다. 술담배를 멀리 해야 할 것이며 게으른 습관..과식하는 습관.... 게임중독...자기 몸을 함부로 대함.. 이런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 것이 몸에 대한 건강한 분리수거이다. 분리수거가 끝나면 건강한 습관을 채워주자. 그러면 마음도 상승작용을 하면서 더 열심히 분리수거 작업을 하게 된다. 친구따라 강남가듯 몸과 마음은 하나다. 4. 집착하지 말자. 이 모든 것이 집착 때문에 발생한다. 무언가를 너무 좋아하면 병이 든다. 무언가를 너무 싫어하면 병이 든다. 그냥 있는 그대로 보며 살아가야 한다. 그러면 몸과 마음의 쓰레기 더미들이 쌓일 이유가 없다. 어찌보면 이 모든 쓰레기는 세상이(타인, 가족, 친구...) 준 것 같지만 결국 이 또한 내가 만든 것이며 내가 좋든 싫든 불러들인 결과물이다. 욕심이 많으면 큰 그릇을 채우고 싶어한다. 나중에는 꽉꽉 채우고 싶어서 온갖 쓰레기를 채워갈 것이다. 물론 당사자는 금은 보화라며 웃으면서 좋아할지 모른다. '놀부의 박' 에서 도깨비가 나오듯 욕심은 부린만큼 큰 괴로움을 선물한다. 집착하지 않으면 설거지 할 것도 없고 분리수거 할 필요도 없다. 더이상 무언가를 쌓아둘 이유가 없다. 괴로움에서 벗아난 자유함을 얻는다. 감정의 분리수거가 서툰 내 자신에게 해주고 픈 말들이다. 나는 오늘도 묵묵하게 지난날 쌓아둔 감정을 정성스럽게 살펴본다. 그 자리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페브리즈를 뿌리면 좋은 향기가 난다. 그러면 그 자리는 나의 쉼터가 된다. ------------------------------------------------ * 누군가가 나를 감정의 쓰레기통 취급하는 것으로부터 나를 꼭 지켜요. ------------------------------------------------ 나를 바라보고 나와 대화하고 나와 호흡하고 나와 교감하고 나와 친구되어 나와 함께하면 나와 힘든인생 나와 웃게된다 https://youtu.be/PawaZfrYnbk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2020 신학기 특집] 게이밍용 데스크탑 PC, ‘플렉스’ 해볼까?
‘현실적인’ 최고 수준의 고급 게이밍 PC 사양을 알아보자 대한민국에서 데스크탑 PC가 가장 많이 팔리는 시즌. 바로 신학기 시즌이 돌아왔다. 어째 올해 신학기 시즌은 온나라가 여러 가지 이유로 들썩이고 있는 탓에 신학기 기분을 내기 힘들지만, 어찌되었든 게이머 입장에서 이와 같은 황금 지름 찬스를 놓칠 수는 없는 법. 만약 자신의 데스크탑 PC가 최신 고사양 게임을 돌리기 버겁다면, 이번 기회에 데스크탑 PC를 고사양 게이밍 PC로 교체하는 것은 어떠할까?  디스이즈게임은 2020 신학기를 맞아 ‘최고사양 급 게이밍 PC 구매 가이드’를 특집으로 준비했다. 사실 ‘최고사양’이라고 테마를 정한 만큼 마음 같아선 300만원짜리 그래픽 카드, 150만원짜리 CPU, 50만원이 넘어가는 수냉쿨러 장착 RAM 등을 아낌없이 골라서 소개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신학기’ 특집인 만큼 현실적인 범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최고 사양의 PC 본체 부품을 선별해봤다.  /디스이즈게임 현남일 기자 ☞ 본 기사에 나온 각 부품의 가격은 모두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CPU: 인텔 9세대 코어 i7 CPU CPU는 선택지가 정말 다양한 부품이기에 어떠한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지만 2020년 2월 기준, 현실적으로 ‘게이머’ 입장에서 최고 사양의 CPU를 고르자면 역시나 인텔 9세대 i7 CPU다.  물론 가성비만 따지자면 동급의 AMD 제품이 좋다는 이미지가 강하며, 물리코어의 숫자도 AMD 쪽이 많기에 특정 작업을 주로 사용하는 '작업용 PC'에서는 인텔보다는 AMD CPU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범위를 ‘게이밍’으로 한정하자면 아직까지는 인텔 CPU 쪽이 우세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인텔 CPU는 여러 객관적인 지표 면에서 코어 1개당 성능이 우수한 데다가, ‘게임’ 자체가 멀티코어를 제대로 지원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예시] 인텔 코어 i7-9세대 9700KF (커피레이크-R): 43만원 인텔의 9세대 CPU i7-9700KF는 인텔의 게이밍용 최상위급 CPU로, 9세대 i7-9700K의 파생형 제품이다. KF란 오버클럭이 가능하고(K), 내장 그래픽 카드가 없다는(F) 뜻으로, 내장 그래픽 카드 기능을 제거함으로써 소비 전력과 발열을 낮추었기에 오히려 게이밍 용으로는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비록 발매된 지 1년 가까이 되는 제품이지만 현 시점에서 봐도 최고사양의 CPU이며, 무엇보다 오버클록과 같은 잠재력도 우수한 제품으로 손꼽힌다.  실제로 최근에는 CPU를 많이 사용하는 게임, 특히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구동하기 위한 ‘앱 플레이어’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CPU의 중요성도 주목받는 만큼 i7-9700KF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GPU보다 CPU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게임들도 다수 발매되는 만큼 CPU또한 소홀히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실 여유가 된다면 i7이 아닌 9세대 i9이나 최신 인텔 코어X시리즈(케스케이드레이크)라는 선택지도 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i9이나 케스케이드레이크는 발열이나 전압 관리, 오버클록 등에 있어서 ‘제대로 다루기 까다로운’ 제품으로 손꼽힌다. 그렇기에 i7 이상의 CPU를 선택할 여력이 있다면, 차라리 그 여력을 그래픽 카드 등 다른 분야에 투자할 것이 권장된다. # 메인보드: 인텔 Z390 칩셋 보드  CPU로 인텔 i7을 선택했다면, 이 성능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메인보드를 선택해야 한다. ‘인텔 Z390 칩셋’을 채택한 메인보드는 i7 및 i9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된 하이엔드 플랫폼으로, 현재 시장에서 10만원 대 후반~20만원대 중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메인보드는 칩셋을 선택하면, 여러 부가기능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안정적인 고급 게이밍 환경을 위해서 m-ATX 보다는 ATX 폼텍터를 고르는 것이 좋으며, SSD 장착을 위한 ‘M.2 슬롯’의 지원 여부 및 USB 등 후면 지원 단자의 개수와 버전 등도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사전에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만약 ‘반짝이는 RGB LED PC’ 환경을 꾸미고 싶다면, 이에 대한 기능 지원 여부도 체크할 것이 권장된다.  [예시] MSI MPG Z390 게이밍 엣지 AC: 21만 5천원  예시 상품으로 고른 “MSI MPG Z390 게이밍 엣지 AC”는 ATX 폼텍터의 ‘게이밍 메인보드’를 내세우는 MSI의 주력 Z390 칩셋 메인보드 중 하나다.  총 2개의 M.2 슬롯을 지원하며, 4개의 후면 USB(이 중 2개는 USB 3.1 Gen1)를 포함해 충분한 숫자의 단자를 지원한다. MSI 바이오스 기능을 통한 간편 오버클록 기능을 지원하고, 메인보드 자체에 블루투스를 비롯해 무선 와이파이 기능까지 지원하는 등. 부가 기능을 풍부하게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메인보드 하단에 LED가 배치되어 있고, MSI 미스틱라이트(MYSTIC LIGHT)를 통해 메인보드에 위치하는 RAM, 그래픽카드 등 서드파티 부품의 LED를 제어할 수 있어서 ‘나만의 반짝이는 RGB LED PC’ 환경을 꾸미는 데도 제격이다. 요즘은 고급 게이밍 PC에서 'RGB LED' 기능을 통한 번쩍이는 PC 시스템 구성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보통 메인보드의 기능(가령 MSI는 '미스틱 라이트')을 통해 PC의 다른 부품까지 LED를 제어하는 만큼, 만약 이런 PC의 구성에 흥미가 있다면 메인보드 선택부터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 RAM: DDR4 PC4-25600, 최소 32GB or 64GB  최근에는 고사양 게임을 구동하는데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게이밍 메모리’ 제품들도 다수 발매되어 게이머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오버클록을 시도하기가 상당히 쉬워졌고, RAM의 영향을 많이 받는 프로그램도 다수 게이머들에게 사용되기 때문에(대표적으로 앱플레이어) 기왕 PC를 마련할 때 좋은 성능의 RAM을 함께 맞추는 것이 권장된다. [예시] ADATA XPG DDR4 16G PC4-25600 CL16 SPECTRIX D60G RGB(8Gx2), 총 32GB : 26만원 ‘ADATA XPG DDR4 16G PC4-25600 CL16 SPECTRIX D60G RGB (8Gx2)’은 고성능 DDR4 메모리로, 오버클록을 포함한 고사양 RAM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면서도 RGB LED 센서를 통해 게이머의 ‘시각’ 또한 사로잡는 제품이다.  8GB RAM 2개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지만, 기왕이면 4개를 맞춰서 32GB에 ‘풀뱅크’를 맞추는 것이 성능과 시각을 모두 잡는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MSI, ASUS, Asrock 등 메인보드 제작사가 선보이는 RGB 컨트롤에 모두 대응하기 때문에 메인보드와의 조화도 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그래픽 카드: 지포스 RTX 2080 Ti 두 번 말하기 입 아프지만, ‘게이밍’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품은 뭐니뭐니 해도 그래픽 카드다. 그렇기에 당장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고 싶다면, 자신의 예산을 살펴보고 가능하면 그래픽 카드에 많은 비중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그래픽 카드는 가격대 별로 정말 선택지가 다양하지만, 일단 ‘하이엔드’ 제품군으로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시리즈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사실 RTX 2080 위에 TITAN RTX가 있기는 하지만, TITAN RTX는 게임보다는 엄밀히 따지자면 연구/산업용 그래픽 카드이고 장장 300만원이 넘기 때문에, 개인사용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지포스 RTX 2080이 구매할 수 있는 그래픽 카드의 한계점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예시] ZOTAC GAMING 지포스 RTX 2080 Ti AMP EXTREME CORE D6 11GB : 151만원 현재 RTX 2080 제품군은 ‘RTX 2080 Ti’, ‘RTX 2080 SUPER’, ‘RTX 2080’로 분류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성능(과 가격) 순서대로 RTX 2080 Ti > RTX 2080 SUPER > RTX 2080 이라고 보면 된다.  RTX 2080 Ti는 약 150만원대 가격에 4K 해상도에서도 <배틀필드 5> 같은 게임을 그래픽 옵션 ‘최고’에서도 고주사율을 뽑는 그래픽 카드이기에 ‘살 수만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RTX 2080 SUPER나 일반 RTX 2080 OC(오버클록) 제품만 되도 대부분의 게임을 최고사양의 그래픽 옵션으로 즐길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지갑 상황에 따라 선택을 하도록 하자. # SSD: NVMe 1.3 지원 내장형 SSD 얼마 전까지만 해도 SSD라고 하면 SATA 3 인터페이스의 SSD가 대세를 이루었지만, 최근 M.2 슬롯을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다수 출시되면서 이 슬롯에 장착할 수 있는 ‘NVMe 규격’의 SSD가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이런 NVMe 규격의 SSD는 무엇보다 기존 SATA 3 SSD보다 속도가 2배 이상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로딩이 많은 게임들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면에서 굉장히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뜻으로, 실제 <삼국지 토탈 워> 같이 로딩이 잦은 게임들을 즐기면 그 속도가 체감이 된다. [예시] 삼성전자 970 EVO M.2 2280 (1TB): 약 22만 3천원 현재 NVMe SSD는 삼성전자와 WD(웨스턴디지털) 제품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두 메이커의 제품들이 잘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500GB 이하의 낮은 용량의 SSD는 WD 제품이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반대로 1TB 이상 제품에서는 삼성전자의 제품이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기에 자신이 원하는 용량에 맞춘 제품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 케이스와 파워: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의 ‘빅타워’ 제품과 700W 이상의 파워 서플라이 케이스는 사실 어떻게 보면 정말 순수하게 구매자의 '디자인 취향'이 반영되는 부품이기에 정확하게 어떠한 제품을 사라고 권장하기 힘든 분야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미들타워 제품이 권장되는 일반적인 사무용 PC와 다르게 '게이밍 PC' 분야에서는 메인보드의 원활한 설치와 쿨러 장착의 용이성, 기타 저장장치의 확보 등을 위해 ‘가급적 큰’ 빅타워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최근 발매되는 케이스들은 디자인이나 공간 등의 기능 외에 RGB LED 기능에도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써서 발매하는 만큼, 이러한 부분 또한 사전에 체크하는 것이 권장된다.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700W 정도면 기본적인 게임의 구동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혹시라도 오버클록을 시도하거나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PC를 혹사시킬 예정에 있다면 안정적으로 800W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예시] ABKO SUITMASTER 830G 시리우스 강화유리 DOUBLING: 14만 5천원 [예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00W 80PLUS 230V EU : 7만 5천원 예시 상품으로 선택한 'ABKO SUITMASTER 830G 시리우스 강화유리 DOUBLING'은 e-ATX 메인보드까지 장착이 가능한 대형 빅타워로, 다양한 부품을 설치하는 데 충분한 공간과 함께 효과적인 선정리를 위한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메인보드와 싱크되는 RGB LED 기능 및, 자체 LED 기능도 함께 제공해 RGB LED PC를 세팅하는 데 있어서 여러모로 유리하다.  # CPU 쿨러: 케이스에 장착이 가능한 ‘수랭식’ 쿨러  마지막으로 신경써야 할 부품은 바로 CPU 쿨러다. 아무래도 게이머 입장에서는 CPU를 혹사시킬일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본 공랭식 쿨러만 가지고는 한계가 명확하며, 최근에는 수랭식 쿨러의 가격도 굉장히 많이 저렴해졌기 때문에 고급 게이밍 PC를 꾸밀 계획이라면 가급적 수랭식 쿨러를 별도로 마련하는 것이 좋다. 다만 수랭식 쿨러는 아무래도 아무 생각없이 구매했다간 '설치할 공간이 없어서'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수랭식 쿨러를 구매할 것이라면 사전에 이것이 자신의 케이스에 설치할 수 있는지, 조립 등에 문제가 없을지 알아보는 것이 좋다. 만약 조립에 자신이 없다면 구매처 등을 통해 조립을 의뢰하는 것도 초보자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을 것이다. [예시] Enermax AQUAFUSION 360 ARGB: 14만 5천원 예시 상품으로 선택한 Enermax AQUAFUSION 360 ARGB은 고성능 수랭식 CPU 쿨러이며, 동시에 RGB LED를 장착해 마찬가지로 '반짝이는 PC'를 꾸미는 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부품이다.
일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상식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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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수상한 청도 대남병원 (깁니다)
2/26 수상한 청도 대남병원  1. 지금까지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113명이다. 사망자는 무려 8명이나 된다.  세간의 관심은 이만희 형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누구인지를 가장 궁금해 하지만 그 부분은 이제 대강 추론이 가능하다. 신천지 간부들, 그리고 지역 정치인, 유지들은 참석했을 것이다. 어제 홍콩 사우스모닝포스트에서는 "우한에 신천지 신도가 200명 있고 작년 12월까지 모임을 가졌으며 설 무렵에 고향으로 돌아갔다"고 하니 그들 중 간부급들이 이만희 형 장례식에 참석했고 코로나19를 옮겨 왔을 것이라고 보는 것은 이제 무리가 없는 추측일 것 같다.  2. 때문에 우한에서 활동을 하다가 (일본 우회 등을 통해 입국한) 신천지 신도들을 찾는 수사를 해야 한다. 현재로서 신천지가 협조를 제대로 할 가능성은 없다.  정치인들과 지역 유지들의 경우 참석 자체 보다 신천지와 어느 수준의 유착관계가 있는지를 밝혀내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런 큰 일이 자신들의 관할 지역에서 터졌는데 코빼기도 비치지 않고 있는 청도 군수 그리고 경상북도 도지사는 우선 코로나19의 감염여부라도 확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철우 도지사는 안기부 출신이라 비밀 작전 수행 중인가? 더 이상 숨지말고 어서 나오길.... 3. 내 관심은 이제 청도 대남병원 자체에 대해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궁금한 이유는 두 가지인데 이렇게 짧은 기간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고 그래서 여러가지 의혹이 증폭되는 상황임에도 병원장 등 책임 있는 사람은 극도로 노출을 꺼린 채 아무런 해명이 없다는 점이 첫번째고 검색을 해 봐도 병원에 대해 나오는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라는 점이 두번째였다. 심지어 아주 평범한 정보만 있던 병원 홈페이지조차 닫아 버렸다. 그야말로 베일에 쌓여진 병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병원장이 오한영이라는 인물이라는 것만 유일하게 검색이 되었다. 그런데 청도 지역 행사에 노출된 오한영 원장의 모습은 생각보다 젊어 보였다.   그래서 좀 더 근성을 가지고 구글링을 해 보았다. 흥미로운 사실들이 많았고 파악된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4. 현 청도 대남병원장이자 이사장은 오한영이고 부친의 이름은 오성환이다.  오성환은 대구 경상병원이라는 중견규모 병원의 이사장이었는데 전임 이사장은 오성광으로 둘은 형제관계이다. 두 형제는 방만한 병원 경영으로 '알려진 횡령 금액만 300억에 달한다'는 코리아헬스로그라는 의료전문 언론의 과거 기사를 찾을 수 있었다. 오성광은 건강보험공단에 21억 원의 부당 청구를 하는 등 특가법상의 배임,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되자 동생인 오성환에게 이사장직을 넘겼다. 오성광은 노조와도 갈등이 심했는데 용역깡패를 동원해서 노조원들을 폭행 하기도 했다.  갈등의 주요 이유는 병원 수익금을 횡령했지만 임금은 체불했기 때문이다. 경상병원은 오성환이 운영하다가 고의 파산시켰고, 그 결과 200억 원의 채무를 탕감 받았다고 한다. 5. 그런데 경상병원 외에도 이 두 형제가 소유하고 있던 의료법인, 사회복지법인은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의료법인과 사회복지법인을 소유하게 된 출발은 부산 구덕원이었다.  구덕원은 현 청도 대남병원장 오한영의 조부인 오이선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검색을 하면 우수수 나오겠지만 여기야 말로 온갖 비리의 온상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수상하다. (문득 형제복지원이 생각났다) 6. 구덕원을 보면서 살짝 소름이 돋았던 것은 설립년도가 1984년라는 점이다. 신천지도 1984년도에 설립되었다. 참으로 공교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구덕원은 횡령, 배임, 리베이트, 뇌물, 비자금 세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부당하게 부를 축적했고 그렇게 축적한 재산으로 다른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고 의료법인도 설립하면서 3대에 걸쳐 현재는 약 10개의 관련한 법인들을 운영 중에 있다. 7. 구체적으로는 최초 구덕원을 시작으로 경북 청도와 대구 경산 지역에 각각 사회복지법인과 의료법인을 설립하고 그 위에 유령재단과 산하 법인들을 컨트롤하는 유령회사를 만들어 운영하는 방식이었다. 정리를 해 보면 ‘영선재단’이라는 유령재단과 ‘미소커뮤니티’라는 유령회사를 가지고 부산지역에는 구덕원, 부산노인건강센터, 구덕병원, 구덕실버센터, (주)한길, 사단법인 영선의료복지선교재단을 운영하고 있고, 대구, 청도 지역에는 청도대남병원, 군립요양병원, 사회복지법인 에덴원, 경상병원(지금은 파산), 도립요양병원 등을 운영하는 중이다.  8.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구덕원, 청도대남병원, 사단법인 에덴원의 이사진이 한동안 동일했다는 점이다. 즉 가족이 오랫동안 족벌 경영을 방만하게 했던 것이다.  경영권 승계 과정은 오이선 창업자의 아들이었던 오성환에게 그리고 오성환 사망 후 딸 오미정에게 구덕원이 아들 오한영에게 청도 대남병원이 넘어갔다.  여기까지 정리해보면 아버지와 큰 아버지가 온갖 비리에 연루되어 있고 그 비리를 통해 축적한 재산으로 만들어진 곳이 청도 대남병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9. 자, 이제 대남병원으로 가보자. 첨부한 그림처럼 대남병원의 사진을 보면 구조가 정말 특이하다. 노인전문병원-대남병원(폐쇄정신병동 및 일반병원)-보건소-요양원이 나란히 붙어 있는 것이다. 심지어 이 건물들은 통로를 통해 모든 층이 다 연결까지 되어 있으니 사실상 하나의 건물인 것과 다름없다. 특히 공기관인 보건소가 일반병원, 폐쇄정신병동, 요양원, 사회복지원 등과 연결된 것은 이상함을 넘어 수상한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일반인들은 보건소가 예방접종을 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지만 사실 보건소는 관할 의료기관의 인허가, 폐업과 같은 규제 업무와 의료인들에 대한 관리와 감독, 심지어 마약류 같은 관리 약품의 사용허가 까지도 책임지는 기관이다.  관리를 받아야 할 민간 시설과 관리를 해야 할 공공기관이 한 건물에 있다는 것은 내가 알기로 유래가 없는 일이다. (의료 관계자님들, 공공기관 관계자님들 혹시 그런 곳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제 상식이 틀릴 수도 있으니...) 10. 문제는 또 있다.  건물 지하에 지역 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하는 헬스장, 수영장이 있다는 점이다. 병원은 감염 위험이 대단히 높은 공간인데 지역주민이 출입하는 일반 생활체육 시설공간이 있는 것은 당연히 불법이다.  심지어 이명박근혜 시절조차 헬스장, 수영장 등을 병원 안에 입점하게 해 달라는 것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의 반대로 불허가 되었는데 98년도에 개원한 대남병원에서는 이미 운영하고 있었던 것이다.  건물에 엘리베이터는 단 하나다. 병원과 보건소 사이에 있는데 결국 병원이건, 보건소건, 요양원이건 실제 사용하는 통로는 하나였던 것이다. 감염되기 정말 쉬운 구조이다.  11. 여기에 폐쇄정신병동까지 붙어 있으니.... 현재 우리나라의 법률에 따르면, 보호자 2명과 정신과 전문의의 동의만 있으면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를 정신 병원에 강제 입원시킬 수 있다.  나는 이곳에서 장기 입원 중인 환자들 그리고 사망한 환자들의 신원이 궁금하다. 첫번째 사망자가 연고자도 없는 20년 장기 요양 환자라고 하는데 20년간 폐쇄 정신 병동에서 갖혀 있던 환자라....  이런 내용들을 보면서 윤태호 작가의 ‘이끼’라는 웹툰이 생각났다. 공권력과 공동체가 하나인 철저하게 외부로부터 폐쇄된 마을 이야기인데 만약 청도군 전체가 그렇다면 스케일이 너무 후덜덜한 수준 아닌가?  12. 대남병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들은 신천지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예수교 장로회’ 소속이라고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자체 조사를 계속 하는 중이지만 병원 경영진, 의료진, 직원뿐 아니라 가족 중에서도 ‘신천지 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중이다. 그런데 추수꾼이 내부 조사에서 쉽게 정체가 밝혀지면 그게 추수꾼일까?  어제 사우스모닝포스트 기사에서는 (신천지 신도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상하이에도 신천지 신도가 300~400명이 활동한다고 보도했다. 그 중 100명만 한국인이어도 현재 한인교회에서 상당한 숫자의 신천지 신도가 위장 신분으로 추수를 하는 중이라고 추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주요 교단에도 신천지가 암약하면서 추수를 시도하고 있다는 추측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13. 부산에서 확진자가 22명이 나온 ‘온천교회’라는 곳에도 3명의 신천지 신도가 확인 되었다. 대구 대형교회 권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알고보니 신천지 신도였다. (남편은 장로였는데 그때까지도 부인이 신천지인지 몰랐다고 함)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명성교회 부목사가 참석한 대남병원의 장례식의 상주는 신천지와 관련이 없을까?  영화 무간도가 생각난다. 삼합회에서 경찰학교에 입학시킨 스파이가 경찰 간부가 되는 내용이다. 신천지 신도도 얼마든지 전도사, 목사까지 될 수 있는 거 아닐까? 14. 대구 서구 방역팀장, 대구시 공무원, 청송 교도관 등은 확진 판정을 받기전까지 자신의 신분을 끝까지 숨겼다. 신천지 신도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방역당국을 힘들게 한다. 지난 글에 언급했듯이 그들은 ‘거짓말’이 ‘전도를 위해서 궁극적으로 구원을 위한 교리로 장려’가 되기 때문이다.  15.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다. 대남병원의 태생은 '비리로 얼룩졌다'는 것은 팩트이다. 대남병원이 감염이 되기 쉬운 정상적이지 않은 구조라는 것도 팩트다. 때문에 어떤 과정의 인허가를 통해 지금과 같은 병원 구조로 승인허가를 받았는지, 지역 정치인, 공권력과 어떤 유착관계를 맺고 운영해 왔는지는 반드시 수사가 필요하다.  혹은 언론의 취재가 필요하다. (PD 수첩, 뉴스타파 고고~~) 대남병원에서 열린 이만희 형 장례식장에는 우한에서 12월까지 산교 활동을 했던 신천지 간부들이 방문했을 확률은 매우 높다. 이것도 방역당국 뿐만 아니라 공권력의 수사가 필요하다. CCTV부터 우선 확보해서 제대로 분석을 했으면 한다. 16. 대남병원 자체가 신천지일 확률은 현재로서는 물증은 부족하다. 다만 상기 언급한 내용처럼 심증은 상당하다.  나머지 심층적인 내용은 언론의 취재 혹은 국가 기관의 수사를 통해 밝혀지기를 바란다.  개인이 파악하고 추론할 수 있는 내용은 여기까지가 한계다. 흥미로운 소설은 많이 떠 오르지만 그건 지금과 같은 시국에서는 적절치 않으니 생략한다.  17. 한편 신천지 압수수색 여론에 대한 검찰의 공식적인 입장은 다음과 같다. 이날 대검찰청 관계자는 "검찰은 영장청구권을 갖고 있지만 형사권 행사는 최후의 수단으로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압수수색 영장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그 필요성이 인정될 때에 한해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 그래서 검찰은 최후의 수단으로 신중하게 결정해서 표창장 압수수색에 올인한 것이구나...   ps. 이 글은 자유롭게 퍼 가도 되고 출처만 남겨 주면 됩니다.   상하이에서 김두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