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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엄청 쎈 이승기

어린나이에 나이 차이 많은 형들과 예능을 해서 그런지
카메라 앞에서도 입담이 거침없음ㅋㅋㅋㅋㅋ
신서유기1에서 이승기가 처음 버스에 탐.
.......!!! (승기가 한말임)
(=이수근 :상암동 살고 도박해서)
.....!!!!(승기가 한말임222)
(=은지원: 여의도살고 이혼해서)
이승기의 멘트에 천하의 강호동도 깜짝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호동은 너무 놀라 얼굴까지 빨개지며 안절부절 못하는데
이승기 넘나 태연ㅋㅋㅋㅋㅋㅋ
이승기가 한말을 여의도 이혼남에게 이르는중ㅋㅋㅋㅋ
강호동 멘탈 붕괴 현장
흐름을 이어받아 강호동이
이승기가 욕먹었던 에피소드를 조심스럽게 꺼냄
맘여린 강호동은 본인이 꺼내놓고, 황급히 수습시도ㅋㅋㅋㅋ
이승기 아랑곳X
조금의 당황도 하지않고 진짜 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으러 가기 전에 둘이 얘기하는데 이승기가 사주를 볼일이있었다함
근데 내년에(2016) 운이 좋다고 했다함
캡쳐에 안나왔는데
이승기가 '군대를 가든 교도소를 가든 어디든 가야돼' 이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티븐 유 의문의 1패ㅋㅋㅋㅋㅋㅋㅋ
거침없는 승기에게 존경을 표하는 강호동ㅋㅋㅋㅋㅋ
강호동이 많이 놀랐나봄ㅋㅋㅋㅋㅋㅋ
계속해서 승기 얘기중
나영석PD : 프로특성상 서유기 스토리텔링따와서
죄많이 지은 사람이 손오공을 해야된다고 정하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수근에게 '손형'이라 부르며 물 따라주는 이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렵게 재기한 이수근 1패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좋아죽는 제작진들.
강호동이 이승기 그렇게 예뻐한 이유를 알겠네요ㅋㅋㅋ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센스까지 있는 이승기가 좋다면

하트 뿅뿅뿅♥ x 1000

2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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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당한 경험이 있으니 그걸 무기로 ㅋㅋㅋㅋㅋㅋㅋ
평소 이미지가 중요한거죠 ㅋㅋ 이승기가 저런 멘트치니까 거부감이 없네요
@Iwantacookie 형들한테 많이 당하다보니 그만큼 뱃심이 커진것같이 느껴집니다. 정말 많이 당했잖아요. ㅋㅋ
강호동 호어어어 놀라는거 귀욥네요ㅋㅋㅋ 근데 옛날 1박2일때는 이승기 이런성격인지 전혀 몰랐어요 정말 거침없네요..ㅋㅋ
ㅋㅋ 솔직히 웃기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이승기가 저렇게 해주면 이수근 같은 사람은 이미지 세탁하기 더 좋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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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운동보다 효과적인 '이것' 자기전 5분
낮에 아무리 힘들게 운동했다고 하더라도 잠들기 전 3~4시간 음식섭취는 자는동안 신진대사를 둔감하게 한다. 하지만 잠자기 전 5분만 투자하면 자는동안의 칼로리 소모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어떻게 잠자기 전 스트레칭이 잠을 자면서도 칼로리 소모를 도와줄까? 이는 잠도 일종의 운동이기 때문. 잠을 자면서도 몸은 계속 호흡하며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잠자기 전 스트레칭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면 지방의 연소가 더욱 활발해지는 원리다. 먼저 침대나 바닥에 누워 배의 힘을 이용해 머리를 들어올리는 `납작배 만들기`를 해보자.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머리만 들다 익숙해진 후에 상반신을 들어올리면 된다.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다음 무릎을 세우고 편안히 눕는다. 이 때 양손은 배 위에 가볍게 올린다. 발끝을 본다는 기분으로 머리를 드는데, 머리를 올리고 내리는 동작을 8~10회 반복한 후 익숙해지면 상체까지 들어올린다. 그 다음으로는 고양이 자세를 해보자. 이 동작은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 것처럼 몸을 늘리는 것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 다리를 벌리는데 손은 다리보다 약간 넓게 벌린 후 무릎 앞에 위치한다. 가능한 한 최대로 가슴을 바닥에 닿도록 손을 앞으로 쭉 늘인다. 등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다는 기분으로 자세를 취하면 된다. 고양이 자세는 군살과 어깨의 통증을 없애주는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엉덩이 들기 스트레칭을 해준다. 하늘을 보고 누운 후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가볍게 무릎을 세운다. 이 때 손은 허리 옆에 자연스럽게 붙인다. 이 동작의 포인트는 단숨에 엉덩이를 들어올려 3초 간 정지하는 것이다. 그 후 힘을 빼고 엉덩이를 바닥에 붙인다. 이 동작을 3~5회 반복한다.
1박2일 유호진 PD. 연애에 대한 생각
연애를 시작하면 한 여자의 취향과 지식, 그리고 많은 것이 함께 온다. 그녀가 좋아하는 식당과 먹어본 적 없는 이국적인 요리. 처음듣는 유럽의 어느 여가수나 선댄스의 영화. 그런걸 나는 알게된다. 그녀는 달리기 거리를 재 주는 새로 나온 앱이나 히키코모리 고교생에 관한 만화책을 알려주기도 한다. 그녀는 화분을 기를지도 모르고, 간단한 요리를 뚝딱 만들어 먹는 재능이 있을지도 모른다. 아주 많은 나라를 여행해 보았거나 혹은 그녀의 아버지 때문에 의외로 송어를 낚는 법을 알고 있을수도 있다. 대학때 롯데리아에서 잠시 아르바이트를 했었던 까닭에 프렌치후라이를 어떻게 튀기는지 알고 있을수도 있다, 그녀는 가족이 있다. 그녀의 직장에, 학교에는 내가 모르는 동료와 친구들이 있다. 나라면 만날 수 없었을, 혹은 애초 서로 관심이 없었을 사람들. 나는 그들의 근황과 인상, 이상한 점을 건너서 전해듣거나, 이따금은 어색하나마 유쾌한 식사자리에서 만나게 되기도 한다. 나는 또 다른 종류의 사람들을 엿보게 된다. 그녀는 아픈 데가 있을수도 있다. 재정적으로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 특정한 부분에 콤플렉스가 있을수도 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부모님과 갈등을 겪고 있을수도 있다. 그건 내가 잘 모르는 형태의 고통이다. 그러나 그건 분명 심각한 방식으로 사람을 위협한다. 그녀의 믿음 속에서 삶이란 그냥 잠시 지속되었다가 사라지는 반딧불의 빛 같은 것일 수도, 혹은 신의 시험이자 선물일 수도 있다. 혹은 그런 고민을 할 여유가 없는것이 삶 자체라고, 그녀는 피로에 지쳐 있을 수도 있다. 요컨대 한 여자는 한 남자에게 세상의 새로운 절반을 가져온다. 한 사람의 인간은 어쩔 수 없이 편협하기 때문에 세상의 아주 일부분 밖에는 볼수 없다. 인간은 두 가지 종교적 신념을 동시에 믿거나, 일곱 가지 장르의 음악에 동시에 매혹될 수 없는 것이다. 친구와 동료도 세상의 다른 조각들을 건네주지만, 연인과 배우자가 가져오는건 온전한 세계의 반쪽. 에 가깝다. 그건 너무 커다랗고 완결되어 있어서 완전하게 이해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녀가 가져오는 세상 때문에 나는 조금 더 다양하고 조금 덜 편협한 인간이 된다. 실연은 그래서 그 세상 하나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연인이 사라진 마음의 풍경은 그래서 을씨년스럽지만 그래도 그 밀물이 남기고 거대한 빈공간에는 조개껍질 같은 흔적들이 남는다. 나는 혼자 그 식당을 다시 찾아가보기도 하고, 선댄스의 감독이 마침내 헐리웃에서 장편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기도 한다. 그런 것을 이따금 발견하고 주워 들여다보는 것은 다분히 실없지만, 아름다운 짓이기도 하다. 한편으로, 그러한 실연이 없는 관계- 결혼 생활이 시작된다면 그 모든 절반의 세계는 점차 단단히 나의 세계로 스며들기 시작할 것이다. 그건 굉장히 이상하고 기묘한 일일 거라고 생각한다. 그 세계의 리스트에는 그녀가 가져온 좋은것과 문제점 모두가 포함된다. 그건 혜택과 책임으로 복잡하게 얽힌 대차대조표라서 어차피 득실을 따지기가 어렵다. 세월이 감에 따라 그녀가 최초에 나에게 가져왔던 섬세한 풍경들의 윤곽, 디테일한 소품들은 생활이라는 것에 차차 -혹독히- 침식되겠지만, 그 기본적인 구성이 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들은 여전히 나와 몹시 다르고, 다양해서- 이따금 경이로울 것이다. 한 사람이 오는건 그 사람의 삶 전체가 오는 것,이라는 말을 웬 광고판에서 본 적이 있다. 왜 아침에 그 문구가 생각났을까. 아무튼 사람을, 연인을 곁에 두기로 하는 것은 그래서, 무척이나 거대한 결심이다. 멋지신 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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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탔고, 잃어버린 쌍둥이를 찾았다
헐 대박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과 제목을 보면 그런 것 같져? 근데 아니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이 두 사람은 오늘 처음 만난 사람 ㅋㅋㅋ 우연히 비행기 옆자리에 똑 닮은 사람 둘이 앉은거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던에서 골웨이로 향하는 비행기, 32세의 Neil Douglas씨는 창가 쪽에 앉아야 돼서 먼저 앉아있는 남자에게 좀 비켜달라고 말하고, 그 남자가 올려다 보는 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뭐야 대박사건 나랑 똑같이 생겼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앉아있던 남자는 35세의 Robert Stirling씨... 이 사람도 놀라긴 마찬가지 ㅋㅋㅋ 둘은 사이좋게 옆자리에 앉아 골웨이로 향했고, 먼저 호텔에 체크인한 Neil Douglas씨가 '내 도플갱어는 어디로 갔을까...' 궁금해 하던 차, 같은 호텔에서 체크인을 하고 있는 로버트씨를 또 마주친거져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된 김에 같이 놉시다!!!!! 하고 같이 펍에 술 마시러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왜 아일랜드에서 하이네켄 따위를 먹는거져 누가 닐이고 누가 로버트씨인진 모르겠지만 오른쪽 형님은 기네스를 들고 있는 것 같군여 ㅋㅋ 같이 술을 마시며 돌아다니는데 사람들이 "헐 대박 둘이 진짜 닮았어요!!!!" 라고 많이들 그랬다고...ㅋ 신기하져? 닮은 얼굴 닮은 스타일 같은 비행기 (그것도 바로 옆자리 ㄷㄷㄷ) 같은 호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운명인건가....ㅋ 운명의 데스티니를 보았습니다 ㅋ 사진 출처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둘이 뭐 DNA 검사라도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여 ㅋㅋ
여교사가 꼬리를 쳤다고..? <이끼>를 능가하는 미친 동네가 실존하다니...
전남 신안 흑산도 주민 삼인조 성폭행 사건(20대 여교사 윤간)은 잘 아실 거에요. 워낙 치가 떨리는 사건이어서 혈압이 매우 올랐었지만 글로써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자제해 왔습니다. 사건이 황당하다보니 괴담수준의 루머도 많아서 더더욱 조심스러웠구요. 사건이 보도된 다음날 발표된 "여교사 오지 발령 금지"나 "CCTV 설치 의무화" 같은 미봉책을 보면서도 답답했구요. 아니.. 이때까지만해도 정신나간 남자들때문에 괜히 전국에 수많은 섬마을 사람들을 다 괴물로 보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마저 할 정도였습니다. 여교사 섬마을 발령 금지는 오버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섬마을 주민 인터뷰 기사를 보니 아.. 거기 주민들은 다들 제정신이 아닌게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10/10) 종편에서 방송한 주민 인터뷰 캡쳐 내용을 한번 보시죠. (계획적 범죄로 추정되는) 윤간 범죄자들은 다 착실한 사람이고 술이 떡이되도록 마신 처녀 공무원이 잘못한 거고, 꼬리를 친거랍니다. "좋은 일 하려다가 그렇게 그런 것 아닙니까"는 도대체 무슨 소린지.. 이런 것이 악마의 편집이 아니라 대체적인 섬마을 정서라면 윤태호 작가의 <이끼>를 능가하는 괴물촌이 실존하는 셈입니다. 주민들 인터뷰에 나온 의견의 논리는 역사적으로 뿌리깊은 해괴한 논리입니다. 아담과 이브의 낙원 추방 원인제공자로서의 여성(이브)의 죄악까지 거슬러 올라가니까요. 19세기말, 20세기 초에는 남성을 파멸로 이끄는 강한 성적 매력을 지닌,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을 지닌 여성상, 팜므 파탈의 개념이 생겨났구요. 요즘도 '여자가 조신하지 못해서.. 헤프게 보여서.. 옷차림이 야해서.. 밤늦게 돌아다녀서..' 등등 셀수없이 많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성폭행을 당해도 그럴만 했다는 정서가 남아 있습니다. 신안 섬마을의 정서 또한 이런 잘못된 관념이 뿌리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피해자 여성이 대단한 점은 윤간을 당한 것을 확인한 후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물증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침착성을 보여주지 못했다면 섬마을 특성상 어영부영 묻혀버리고 말 사건이었으니까요. 물증이 있어도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판에 물증 확보를 못하고 시간을 넘겼다면 마녀사냥 당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겠죠. 정말로 정말로.. 여교사 분은 대단하신 분이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유사 범죄 희생자를 막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셨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만의 하나 일어날 지 모를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시뮬레이션 하게 해준 사건이기도 하구요. 참 무서운 현실에 살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지는 밤입니다. - White 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