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os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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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돼요, 그림 돼요 #미술관관람법

미술관에서 각잡고 고상하고 우아하게 작품을 감상하려는데
찰칵-_-
들려오는 셔터소리가 산통을 깬 적 다들 한번쯤 있으시져?
또는... 사진만 찍느라 그림 감상 제대로 못하고 나와서 후회한적도ㅋ
그래서 요즘은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전시들도 많잖아여,
근데 그냥 사진촬영금지 이케 써놓으면 너무 막 뭐랄까 막 아쉬우니까
그 때 그 기분 딱 남기고 싶은 마음도 무시할 순 없는거니까
이 미술관에서는 좋은 아이디어를 냈다고 해여 +_+
그게 뭐냐면....ㅋ
그림그리기!!!!!!! +_+
이 순간을 스케치로 남겨보세여!!!!!!
인거져 bbbb
바로 암스테르담에 있는 Rijksmuseum에서 실시한 이벤트라고 합니다 +_+
스마트폰에 정신팔려서, 사진찍느라 오래 시간을 두고 보지 못 했던 작품들을
그림을 그림으로써 깊이 바라보게 되는거져!
물론 꼭 그려야만 하는 건 아니에여
사진도 모든 사람이 찍는 건 아니잖아여 ㅋ
다만 만약에 용기를 내서 그리기 시작한다면
그 전엔 미처 몰랐던 디테일들까지 볼 수 있게 되지 않겠어여?
그러니까 잘 그리든 못 그리든 결과가 중요한게 아닌거져.
특히 아예 그림그리는 이벤트를 연 날에는
스케치북과 연필까지 제공해 줬다고 하니...ㅋ
할 만 하져?
아이들에게도 재미난 감상의 시간이 됐을거고,
이미 대충대충 지나침에 익숙해져 있던 어른들에게도 물론 +_+
어때여, 여러분도 종이와 연필을 들고 미술관으로 떠나 보지 않으시겠어여?
물론 사람 엄청 많은 특별전같은데선 안되겠지만여 ㅋ
글구 이건 댓글 제보...ㅋ
@ChoiJan 님 남친분이 여기서 일하신대여!!!!!
대to the박
이런 상세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ㅋㅋㅋ
2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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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보이네요 그림 솜씨가 뛰어나든 아니든 도전해볼만한 일인거같아요!
얼마전 뉴스에서 봤어요 눈으로 보고 그림까지 그린다면 평생 잊혀지지 않겠구나 했는데 자세히 보면 좋은것들이 그림뿐이겠어요~ ^^
저 행사가 있을 때도 박물관 내부에서 사진은 항상 찍을 수 있어요~ 라익스뮤지엄은 플래쉬, 셀카봉만 아니면 항상 사진이 허용된답니다! 빌딩에 걸어논 사진금지 픽토그램은 일종의 티져라고 하네요. 사실 픽토그램 선정을 좀 잘못한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ㅋㅋ 누가봐도 사진금지 푯말.. 매주 주말마다 규모는 더 작지만 저런 행사를 계속 한다고 해요. 그리고 박물관내 picnic area 라는 곳에서는 언제든지 작은 그림을 그리고 자기 그림을 벽에 걸어놓을 수도 있답니다. 제 남자친구가 일하는 곳을 이렇게 보니 넘 반갑!!!
우리나라도 이런것좀 했으면 좋겠당~
진짜 가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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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피라미드보다 더 대단한 취급을 받았던 것
바로 이집트 계란 오븐 2000년전에 계란 부화시키는 기술을 발명했는데 현재까지도 일부 시골에서 사용된다고 함 이집트 계란 부화기술이 개쩐다고 처음 기록한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랑 디오도로스 암탉이 알을 품는 온도를 그대로 구현한 혁신적인 진흙 오븐이라고 기록함 알맞은 온기,습기, 그리고 주기적으로 달걀을 뒤집어서 2~3주동안 4500개의 달걀을 부화시켰다고 함 이런 오븐은 개쩌는 이집트 문물로 서양 여행자들에 의해 언급됨 벽화에 기록된 당시 이집트에 공급되던 식재료 이집트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들어서기 전까진 닭이 자생하지 않았음 하지만 이집트인들은 닭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위의 인큐베이터를 발명함 이 오븐은 피라미드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가운데 둥군 굴뚝이 특징이었음 14세기에 아일랜드 수도사 사이먼은 이집트 계란 오븐이 개쩐다고 기록함 그리고 병아리가 알에서 불을 통해서 생산된다고 말함 이 병아리를 만드는 '화로'에 대한 기술은 중세에 가장 인기있던 여행기, 빌 맨더경의 여행기에 수록됨 당시 서양작가들은 이 화로의 원리를 자신들의 시각으로 기록함 르네가 기록한 오븐 내부 1750년에 프랑스 모험가 르네는 신비한 계란 오븐의 내부를 보는걸 허락 받았고 그것을 묘사함 그건 양날개로 분리돼서 가운데에 복도가 있었음 그에 따르면 한쪽당 5개의 방이 2층으로 구성돼 있었다고 함 아래층에는 유정란을 두고 윗층엔 불을 펴 고온을 유지했다고 함 부화에서 중요한건 알 품는걸 중단하는 시기를 아는거였음 조산은 지나친 주변 온도로 발생할 수 있었음 암닭은 알의 온도를 체온으로 직접 캐치할수 있었고 알을 일년내내 부화시키기 위해 이집트인들은 알을 품는 암닭의 원리를 모방함 캐나다인 농부 라이먼은 1897년에 석탄램프로 인큐베이터를 고안했었음 사진은 기름램프 인큐베이터 식품과 농업 전문협회 FAO의 전문가에 따르면 이집트 오븐은 오늘날까지 사용됨 왜냐면 오늘날도 2000년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계란을 부화시키기 때문에 온도계가 아무리 유용하더라도, 오늘날의 노동자들은 여전히 계란온도를 육안으로 확인함 중요한 변화는 온도를 내는데 쓰이던 동물 배설물이 연료 램프로 대체됐다는 거 그리고 오늘날 가장 발전된 인큐베이터도 결국 2000년전에 암닭을 모방해 만든 신박한 계란오븐과 똑같은 원리로 작동하고 있음 대충 의역함 출처 : 루리웹 대체 이집트는.....
100명의 작가들이 쓴 100개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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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바꾼 네덜란드의 디자인 봉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거리. 검은색의 쓰레기봉투들 사이에 희한한 봉투가 놓여있다. 일반 쓰레기봉투와 다르게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훤히 보이고 봉투 안 물건들이 깨끗하고 멀쩡해 보이기까지 한다. 심지어 다른 사람이 이 봉투를 자신의 집으로 가져가기도 한다…? 이 봉투…도대체 정체가 뭘까? 봉투에 쓰여있는 훗사크(Goedzak). 네덜란드어로 좋은 가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나에겐 더 이상 필요하지 않지만 버리기엔 너무 멀쩡한데….’ 훗사크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 같은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쓰레기봉투다. 재사용이 가능한 물건을 훗사크 봉투에 담아서 내놓으면, 그 물건이 필요한 ‘두 번째 주인’이 가져가게 된다. 일정 시간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른 쓰레기봉투와 함께 매립지로 보내진다. 어디에서나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디자인한 이 기발한 봉투를 만든 곳은, 2명으로 구성된 디자인 스튜디오 ‘웰메이커스(Waarmakers)’. 웰메이커스는 훗사크처럼 사회에 도움이 되는 디자인 제품을 계속 만들어나가고 있다. 물건의 재사용을 유도하여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에 일조하는 특별한 쓰레기봉투 훗사크. 길거리 위 작은 변화 하나가 그냥 그렇게 버려지고, 잊혀질 뻔한 물건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