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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원에서 뛰어다니는 생쥐를 보고 집을 지어준 영국인
영국에 사는 사이먼 델 (Simon Dell)씨는 우연히 자신의 정원에서 뛰어가는 생쥐를 발견하고! 생쥐를 위한 집을 지어줬음. 바로 이렇게! 생쥐가 안전하게 살 수 있을만한 집을 지어주고 그 집 주위를 꾸며주기도 함 이렇게 집 주위에 각종 나무열매, 과일 등 생쥐가 좋아하는 것들도 놓아주고.. 눈이 왔을 때는 생쥐네 집 앞에 눈생쥐도 만들어줌 (옥수수 선물 받고 놀란 생쥐) 사이먼씨는 생쥐 이름도 지어줬는데... 생쥐 이름은 스튜어트임! 원래 사이먼씨네 정원에 있던 쥐는 스튜어트 한 마리였는데 어느 순간 그 스튜어트가 자기 짝도 데려왔다고 함 (아마 소개팅을 한듯..? 2018년 봄부터 집밖을 나가서 누굴 만나고 오는 장면을 포착하셨대) 그래서 스튜어트가 짝을 만난 뒤에는 두마리가 행복하게 살고 있음 ㅋㅋ 사이먼씨는 고양이나 강아지가 생쥐 집을 건들지 못하도록 와이어로 생쥐 집 주위에 철조망을 둘러주셨다고 함. 사이먼씨네 정원에는 생쥐뿐만 아니라 여우, 고슴도치, 두더지, 각종 새들도 많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런 저택을 만들어준건 생쥐가족이 유일한듯. 집도 굉장히 다양하게 만들어주셔서... 생쥐가족은 1층, 2층, 사다리집 등 다양한 통나무집을 가지고 있다고 함 ㅋㅋ 생쥐들 귀엽고 사이먼씨 사진도 잘 찍으시는 것 같음... 사이먼씨 트위터를 보면 최근에도 생쥐 가족들은 정원에서 잘 살고 있는듯 ㅋㅋ (2021년 12월 25일-26일 크리스마스 파티했던 생쥐가족 모습)
잔잔한데 도파민 터진다는 최근 방영드라마
네 남녀가 사랑의 이해관계를 따져보고 갈등도 겪으면서 사랑을 이해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 원작 <사랑의 이해> 치정멜로 드라마지만 포스터에서부터 나오다시피 네 남녀의 집안/학벌/직장내직급 등 보이지않는 계급이있는 불편한 현실과 사람과 사람간의 심리를 몰입감있게 다룬다는 반응이 많음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나왔지만 입사초반에 일머리는 크게 좋지않았던 상수 일도 잘하고 실적도 좋지만 고졸 계약직인 텔러 수영 그렇게 서로 일을 배우고 알려주면서 가까워지고 3년간 같은지점에서 근무하면서 서로에 대한 호감도 쌓여가는 상수-수영 같이 저녁먹기로 약속한 날짜에 하필 은행 시재때문에 늦게 퇴근하는 상수를 영문도모르고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게 되는 수영이지만, 그래도 창문밖으로 뛰어오는 상수를 발견하고 설레여함 하지만 창밖을 보던 수영의 표정이 굳고 상수가 도착했지만 이미 수영은 자리를 떠난 후 https://youtu.be/bXrI21wucRw 끝까지 솔직하지못하시네요 무슨말인지 알아듣게하세요 그럼한번 말씀해보시죠 그날 일 말했잖아요 몇번이고 그날 시재때문에 못갔다고 아니 진짜 이유요 하계장님 그날 못온거 아니잖아 안온거잖아 그렇게 타이밍이 엇갈리며 둘은 다른 연인이 생기지만 각자 놓여진 현실때문에 회피하고 억눌렀던 마음이 터져버리는 상황도 옴 공통점은 대부분의 시청자들 다 어떻게 파국을 맞을지 궁금해서 봄ㅋㅋㅋㅋㅋㅋ (어쨋든 파국으로 끝나는게 당연하다는것) 결론은 메인을 잡았는데 망한사랑됐어요... ~사이해 드라마요약~ 로맨스의 정석인 >원앤온리<와 거리가 먼 모럴따윈 개나준 그래서 더 신선하게 다가올수도 있는 드라마 취향맞으면 후루룩템입니다 츄라이해보세요,, 출처 거지의이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리고 기빨리고 스트레스 받고 보고나면 감정소모 심한 영화 38편 추천.jpg
가볍고 따뜻한 힐링영화랑은 관계가 먼 영화들 그렇다고 여기 리스트에 있는 영화가 공포스릴러 장르처럼 무서운 영화는 아님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너무 유명해서 넣을까말까하다가 오히려 일빠로 씀 계속해서 꼬여만 가는 마츠코의 기구한 인생에 대한 영화  이건 책도 있음 개인적으로는 책 먼저 보고 영화보기를 추천 콜로니아 쿠데타 반대 시위에 가담해서 사이비 종교단체에 끌려간 짐짝같은 남친 한번 들어가면 돌아올수 없는 그곳에 남친을 구하러 가는 엠마왓슨의 이야기 실화 바탕 로제타 로제타가 어떤 보호도 받지 못하고 죽지못해 힘겹게 살아가는 이야기 보는 내내 힘듦 마더! 사실 난 이 영화를 이해하지 못함 무슨 종교적인 내용도 나오고 하는데.. 이 영화를 넣은 이유는 <나만의 공간>이 중요하고 결벽 있는 사람이 보면 아주 힘들것 영화 내용을 떠나서 아무튼 보기 힘든 영화임 불도저에 탄 소녀 아빠의 교통사고에 의문을 갖고 벼랑끝에 서서 혼자 사건을 파헤치는 소녀의 이야기 김혜윤이 연기를 정말 잘함 집으로 가는 길 실화바탕 수리남에 나오는 전요환(조봉행)일당에게 당해 외국에서 감옥살이를 하신 피해자분 이야기 아무도 모른다 아동 4명이 떠나버린 엄마를 기다리며 방치됨   수도도 끊기고 먹을 것도 없는 집에서 기약없는 기다림 속에 살아가야하는 아이들의 이야기 실화 바탕 더 기프트 남주인공 오자크 주인공 맞음  새로 집을 얻어 이사왔는데 동창이라는 애가 자꾸 선물이라는걸 하나씩 집앞에 놓고감 남자는 동창이 반갑지가 않은데 계속 집에 옴 소년시절의 너 안녕 나의소울메이트, 먼훗날우리와 더불어 주동우 대표작 학폭 소재고 괴롭힘을 심하게 당해서 감정소모가 정말 큼 플로리다 프로젝트 이 영화를 본 모든 사람이 포스터와 네이버 영화정보에 속았을 듯 가볍게 볼만한 영화는 진짜 아님 레벤느망 과거 낙태죄가 있던 시절의 프랑스  예기치 않은 임신을 하게된 '안'의 이야기 아기를 낳으면 미혼모가 되고, 지우면 불법인 진퇴양난 상황속에서 모든걸 혼자 감당해야 하는 안 낙태를 하게 되면 낙태에 가담한 사람 모두 처벌받던 시기였기 때문에 아무도 안을 도와주지 못함 영화에서 낙태 장면이 길게 나옴 완벽한 타인 모임자리에서 휴대폰으로 오는 모든 연락을 공유하는 게임을 함 별의 별 비밀이 적나라하게 공개되면서 존나 긴장되는 영화임 나를 찾아줘 넘나 유명한 영화지만 엄청 기빨리며 봤던 기억 때문에 넣음 결혼기념일 아침 아내가 사라짐 아내는 베스트셀러 유명인사라 아내의 실종은 주목을 받음 그렇게 조사가 진행되면서 남편이 아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됨 프레셔스 흑인 미혼모 근친 가정폭력 소재 아빠의 강간으로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한 주인공 프레셔스 영화 보다보면 프레셔스가 성장하기도 하고 생각할 거리도 많아짐 근데 감정소모가 진짜 심해서 각오하고 봐야 함 이스케이프 아빠의 해외파견근무로 외국에서 생활하게 된 가족 아빠의 일 때문에 테러 집단의 타깃이 되어 도망자 신세가 돼버림 개쫄리는 영화 호텔뭄바이 인도 뭄바이 '타지'호텔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 소재 실화바탕 죄많은 소녀 같은 반 친구가 실종되고 그 친구와 마지막까지 같이 있었단 이유로 가해자로 지목된 전여빈 결백을 증명해야만 한다 밀양 포스터만 보면 뭔 로맨스 영화 같은데 아님 남편을 잃고 아들과 함께 밀양으로 내려온 전도연 피아노 학원을 차리고 동네에 적응해갈무렵 아들이 납치되어 살해당함 레퀴엠 넘나 유명한 영화지만 엄청 기빨리며 봤던 기억 때문에 넣음2 마약 근절 캠페인 영상으로 틀어줘도 될만큼 마약 중독을 엄청나게 적나라하게 보여줌 아 너무 기빨려서 빨리 넘어가고싶음  위플래쉬 넘나 유명하지만..웅앵..  그냥 음악 영화인줄 알고 대충 틀었다가 잔뜩 혼나고 끝난 영화 의지박약일 때 보면 좋은데 역효과날 수도 ost 존나 좋아서 찾아들음 배드 지니어스 이거 진짜 재밌어서 3번 이상 봄 천재소녀 린이 학교에서 공부못하는 애들한테 돈 받고 시험 답을 알려줌 점점 진화하더니 미국대학입학자격시험까지 커닝하게 된 그들 스케일 개큼 말도 안됨 근데 실화바탕 거인 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최우식 나이가 차서 퇴소해야 하는 상황 아빠가 너무 무책임하고 무능력해서 절대 집에 가고 싶지 않다 눈칫밥으로 연명하는 최우식에게 아빠가 나타나서 동생마저 시설에 맡기려고 함 잔칫날 주인공은 무명 MC라 지방 축제같은 곳에 사회보러 다님 병마와 싸우던 아버지가 돌아가심 장례식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할 게 왜이렇게 많은지 돈돈돈 돈 들어갈 데가 엄청 많은데 당장 돈이 없음 그래서 남주인공은 돈을 벌기 위해 아버지 장례식 도중에 잔칫집에 사회를 보러가게 됨 이 영화를 보면 생각이 많아짐 더헌트 사소한 거짓말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조창내는지 보여주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거는 스트레스 받는 그런 류는 아니고 되게 쫄려서 약간 기빨림 사건과 사람이 얽히고설켜있어서 재미도 있고 킬링타임용으로 ㄱㅊ한듯 근데 좀 잔인함 69세 병원 치료 중 남자간호조무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69세 효정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젊은 남자와 할머니라는 이유로 모두가 효정을 치매로 매도하고 법원도 구속영장을 기각함 이 거지같은 현실 속에서 용기를 내는 효정의 이야기 욕망의 대지 트레일러에서 바람 피우는 엄마를 목격하는 제니퍼로렌스 엄마에게 경고하기 위해 트레일러에 불을 지르지만 불이 커져 트레일러가 폭발함 장례식장에서 엄마와 바람피운 남자의 아들을 만나 끌림을 느낀다 블루재스민 뉴욕에서 엄청난 부를 누리며 살던 재스민은 남편의 외도로 결혼생활이 끝나면서 빈털터리가 된다 여동생에게 얹혀살게 되는데 고급저택에서의 삶과 정반대의 생활이 시작됨 케이트블란쳇의 연기가 일품 좀 기빨리긴 해도 재밌는 영화임  몬스터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거리에서 창녀로 생활하는 에일린 어쩌다 셀비라는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셀비에게 모든걸 해주고 싶었던 에일린은 다시 거리로 나감 그 과정에서 미친 남자를 만나서 총으로 남자를 죽이게 된 에일린 실화 바탕 문신을 한 신부님 소년원에서 출소한 다니엘은 신부님의 도움으로 목공소 일자리를 얻게 됨 하라는 일은 안 하고 소년원에서 훔친 사제복을 입고 신부 행세를 하고 다니다가 주임 신부 자리를 대신하게 됨 11:14 이 영화는 뭐 찾아보려고 하지 말고 그냥 일단 보는게 나을 거같음(스포될 거 같..)  근데 되게 집중하고 보게 돼서 기가 빨림 좋은 친구들 절친인 세 남자 주지훈과 이광수가 거액의 돈을 타낼 계획을 짬 그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서 사고로 지성의 가족이 죽게 됨 우리들 학교에서 친구가 없는 선이는 방학식날 전학생 지아를 만난다 방학 동안 정말 친하게 지내며 둘도 없는 단짝이 된 선과 지아 그런데 개학 후 지아가 선이를 외면함 살면서 언젠간 한번은 느껴봤을 그 심리를 정말 잘 나타낸 영화 아이들 영화지만 정말 기빨리게 잘만듦 클로이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아내 클로이에게 남편을 유혹하도록 부탁하여 남편을 시험하기로함 여기 있는 영화들에 비하면 그렇게 기빨리는 영화는 아니긴 함 최선의 삶 가출청소년 소재 무작정 가출한 세 소녀 처음엔 자유를 만끽하지만 조금씩 관계에 균열이 가게 됨 릴리슈슈의 모든 것 학폭 소재 넘나 유명하지만.. 러닝타임이 긴 만큼 보기도 힘들다 결혼이야기 사랑했지만 변해버린 부부의 이야기 서로 밑바닥까지 보이면서 싸우는 장면은 가히 압권임 내 기가 쪽쪽빨림 킬링디어 의사 스티븐이 미스터리 소년 마틴과 가까워질수록 가족에 불행이 닥친다 출처
침대에서 빠져나오기가 지독히 어려운 이유
고대 인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속담이 있다. “인생의 첫 30년은 습관을 만들고, 마지막 30년은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어떤 행동은 다른 행동에 비해 조금만 반복해도 습관이 된다. 도파민을 더 많이 분비하게 만드는 활동이 그렇다. 안됐지만, 대개는 나쁜 습관이 더 많은 도파민을 분비시키므로 이런 활동은 쉽게 버릇이 든다. 담배를 많이 피우지 않아도 흡연은 금세 습관이 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치실을 사용할 땐 도파민이 그리 많이 분비되지 않으니 치실질을 습관으로 만들려면 아주 오랫동안 매일 훈련해야 한다. 스트레스는 뇌가 새로운 행동보다는 오래된 습관을 선택하도록 편향 시킨다 배측 선조체가 이렇게 말한다. “항상 이 방식으로 해왔으니 이번에도 이렇게 하자!” 그러면 전전두피질이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그건 우리 목적지로 가는데 도움이 안 돼.” 이 와중에 측좌핵은 이렇게 말한다. “와, 저 컵케이크 맛있겠다.” 침대에서 빠져나오기가 지독히 어려운 이유 침대 옆 테이블에서 알람이 울리면 우리는 깜짝 놀라 잠에서 깬다. 하지만 알람을 끌 기운은 없다. 많은 사람이 그렇게 축 처진 채 느릿느릿 잠에서 깨어난다. 그런데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이런 기분으로 하루 종일을 보낼 수 있다. 기력이 하나도 안 남은 것 같고 모든 일이 어렵게 느껴진다. 피로는 우울증의 흔한 증상이다.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전전두피질의 기능 이상과 배측 선조체의 활동 감소가 모두 피로의 원인이다. 새로운 행동을 하려면 전전두피질이 기능해야 하는데 전전두피질에 이상이 있으면 주도권이 선조체로 넘어 간다. 그러다보니 오래 반복해온 일이나 충동에 따른 행동만 하게 된다. 그러나 우울증의 경우 배측 선조체 활동 역시 감소해 있기 때문에 충동의 자극을 받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때로 침대에서 빠져나오기가 지독히 어려운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빌리'는 작은 마을의 쓰레기처리장 건너편에서 아주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고 부모에게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당했다. 파란만장한 유년시절을 보내며 여러 약물에 손을 댔지만, 이후 그는 대학 풋볼팀 선수로 활동했고 텔레비전 작가로 성공했으며 신경과학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그는 줄곧 인종차별과 동성애혐오, 우울증을 견뎌내야 했다. 처음 만났을 때 그의 몸무게는 317킬로그램이었다. 빌리의 경우 체중문제와 정서문제가 서로 얽혀있다. 그는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을 먹는 행위로 기분을 끌어올린다. 그런데 과체중 상태는 반대로 우울의 원인이기도 하다. 빌리도 이것을 잘 안다. 하지만 수년 동안 고치지 못했다. 그건 그가 멍청해서가 아니다. 습관은 고치기 어려우니까 습관이다. 때로는 너무 깊히 뿌리박혀 있어서 도저히 고칠 수 없을 거라 느껴지는 습관도 있다. 습관을 고치는 첫 단계는 그런 습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는 것이며, 두 번째는 고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습관은 정말로 고칠 수 있다. 치료나 약물이 필요한 경우도 있고, 몇가지 활동을 하는 것으로 고칠 수도 있다. 나쁜 습관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왜 그 습관을 계속 유지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선조체가 좋은 습관이든 나쁜 습관이든 구별하지 않기 때문이다. 연달아 나쁜 습관을 실행하고도 아무 거리낌 없이 마냥 행복해한다. 우리 스스로 나쁜 습관 때문에 큰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면 선조체가 나쁜 습관을 의식하지 못한다. 잠든 채 걸어다니며 한 일에 대해 몽유병 환자를 탓할 수 없는 것처럼. 충동은 순간적인 욕망에 따라 추동되는 행위다. 무심코 페이스북 링크를 클릭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이전에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것이다. 반복적으로 굳어진 나쁜 습관에는 부담감에 압도되면 세상에 문을 닫아거는 것처럼 자신에게 해로운 일도 있다. 쾌락을 주는 모든 것은 도파민을 분비한다. 돈을 따는 것도, 마약도, 초콜릿도. 그러나 배측 선조체에서 분비된 도파민은 쾌락을 느끼게 해주지 않고 단지 우리를 행동하게 내모는 역할만 한다. 그래서 어떤 습관은 전혀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데도 실행하게 되고, 그것이 감정의 하강나선을 초래한다. 따라서 유혹에 저항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유혹을 피하는 것이 더 쉽다. 예컨대 빌리는 자기가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본다는 걸 깨닫고 방에서 텔레비전 수신기를 치웠다. 뇌는 늘 가던 길만 가고싶어한다. 배측 선조체에 새겨지는 패턴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자전거 타는 법을 한 번 배우면 절대 잊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나쁜 습관을 고치기 힘든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오래된 습관은 제거되지 않는다. 그저 강력한 새 습관을 들이면 예전 습관이 약해지는 것 뿐이다. 따라서 우리 뇌가 어떤 길을 따라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변화의 중요한 단계다. 안타깝게도 때로 문제는 나쁜 습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데 있다. 우리의 가장 오래된 습관은 아마 인생의 가장 큰 스트레스에서 주의를 돌리는 데 사용했던 습관일 것이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지만, 그 습관들은 사라지지 않고 우리는 여전히 그 습관을 반복한다. 모든 중독이 다 이렇다. 습관에 따라 행동하지 않으면 불안해지고, 불안해지면 더 습관대로 행동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습관에 굴복하면 더 큰 스트레스가 돌아오고, 그것이 다시 습관의 방아쇠를 당긴다. 따라서 다른 습관으로 나쁜 습관을 대체해야 한다. 빌리는 음식중독을 정교한 푸드아트 조각품 만드는 일로 대체했다. 사과로 장미를 조각하고 멜론으로 백조를 조각했다. 이제 빌리는 먹어야 한다는 충동을 느끼면 덜 파괴적인 일에 주의를 기울인다. 또한 나쁜 습관이 촉발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운동과 글쓰기, 마음챙김 명상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이런 조치들이 서로 어우러지면서 빌리는 체중을 약 90킬로그램 줄였고 지금도 그의 체중은 계속 줄고 있다. 그는 내가 몇 문장으로 묘사한 것보다 훨씬 힘들게 고군분투 해왔을 것이다. 어쨌든 더 건설적인 대처습관을 들이고 뇌의 스트레스는 줄이는 건 분명 가능한 일이다. 심호흡하라. 안절부절 못하거나 나쁜 습관인지 알면서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느끼면 숨을 깊이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어라. 길고 느린 호흡은 뇌의 스트레스 반응을 진정시킨다. 안타깝게도 습관을 촉발하는 계기는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일단 습관이 촉발되면 우리에게 브레이크를 걸어 줄 전전두피질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목표를 세우면 측좌핵과 전전두피질, 전방대상피질을 비롯한 뇌 영역에 변화가 생긴다. 결국 요점은 진부하지만 과학적으로 타당한 경구로 정리할 수 있다.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는 것이다. 새로운 좋은 습관을 들이려면 뇌가 재배선 될 때까지 계속해서 반복하는 수밖에 없다. 배측 선조체에 어떤 행동의 암호를 새기는 방법은 그 행동을 반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까지 엄청나게 많은 시간과 끈기가 필요하지만 배측 선조체는 일단 길들고 나면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나이가 얼마나 들었든 우리에게는 여전히 자신의 뇌를 변화시키고 인생을 개선할 힘이 있는 것이다. 우울증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된 것만으로도 이미 상승나선은 시작된 셈이다. 이해는 그 자체로 강력함 힘을 갖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면 더 잘 통제할 수 있다느 느낌이 든다. 또한 이해는 인정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다. 현재 상태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변화는 어려워진다. 대학 시절이 끝나갈 무렵, 나는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이런 우유부단함은 나도 모르는 사이 스멀스멀 번져나가 그해 여름에 무엇을 할지도 결정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 빠지면 모든 게 우리의 통제를 벗어난 것처럼 느껴진다. 처음부터 거창한 결정을 내릴 필요는 없다. 작게 시작하면 된다.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 지, 무슨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시청할지 선택하라. 삶의 어떤 부분에 단호히 결정을 내리면 다른 부분에 대한 결단력도 커진다는 사실을 보여준 연구가 있다. 한 가지를 선택하고 그것을 행하되 거기에 의문을 달지 마라. 우울증이 지닌 문제점은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회로는 아주 많이 사용하고, 회복되도록 하는 회로는 덜 사용한다는 점이다. ‘결정내리기’는 상승나선에 시동을 걸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다. 바른 방향으로 일단 한 걸음만 내디뎌라. 출처
20년도 전에 디지털 시대의 위험성을 경고했던 게임 ㄷㄷ
[메탈기어 솔리드2 스토리에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 영화같은 연출 실제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 용병이 검수를 맡아 그 시대 기준으로 현실적인 묘사 잠입게임의 선구자 등 다양한 호평과 더불어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뒤 게임 디렉터 '히데오 코지마'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작품임 1편의 흥행이후 2000년도 E3에 후속편인 메탈기어 솔리드2 예고편이 공개되었음 게임쇼에서 공개 됐을 때는 말 그대로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엄청난 반응을 불러 일으켰음 발전한 그래픽과 모션, 물리 효과, 게임 플레이 전작 주인공인 스네이크가 유조선에 잠입하고 메탈 기어와 싸우고 침몰하는 유조선에서 사격전을 벌이는 모습은 엄청난 스케일과 발전을 보여줌 요즘에는 경험하기 힘든 진짜 차세대 게임의 충격이었음 또 전작에서 확실히 죽었던 보스가 실루엣으로 다시금 등장하기도 해서 게이머들의 2편에 대한 의문과 기대는 폭발 직전의 상황 그런데 뚜껑을 따보니 다른 의미로 엄청난 상황이었음 게임이 발매 되고 보니 주인공인 스네이크 게임 시작 두 어 시간만에 죽어버리고 트레일러 영상에서 부활한 줄 알았던 보스의 실루엣은, 사실 피규어였음 피규어를 손전등이 비추고 있어서 벽에 거대한 그림자가 생긴 거였음 게다가 주인공도 1편의 스네이크에서 라이덴이라는 곱상한 금발 남캐로 바뀌어버리고 게이머들은 자기가 기대한 후속작의 모습과 달라서 혼란함을 겪음 왜냐하면 이런 전개와 주인공의 교체는 정보가 하나도 공개가 안 됐었거든. 트레일러에서도 나오지 않았고 존 오브 엔더스라는 게임과 함께 동봉되었던 메탈기어솔리드2의 체험판에서도 인터뷰나 그당시 광고를 했던 잡지 등에서도 나오지 않았던 전혀 설명 안 된 캐릭터가 갑자기 주인공 자리를 차지해버림 게다가 이 라이덴이라는 캐릭터는 메기솔2 초중반부를 플레이하다 보면 상당히 메타픽션적으로 보일만한 요소들도 많음 라이덴은 VR 훈련으로만 훈련하고 처음 실전을 뛰며 VR 훈련을 했다고 근거없는 자신감의 쩔어있는 주인공이고 전작의 주인공 솔리드 스네이크의 팬임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일어났던 일들이 사실은 S3 즉 Solid Snake Simulation의 약자로 어떤 인물이든 상황이 갖추어지면 전작의 주인공이였던 솔리드 스네이크 같은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실험이라는걸 밝히며 마치 시리즈 팬인 플레이어를 조롱하는듯한 상당히 메타픽션적인 캐릭터로 볼수있게 되버림 단순히 진행된 부분만을 보자면 라이덴은 메탈기어 시리즈의 팬이며 비디오 게임에 중독된 팬들에 대한 비유로 느껴질수가 있음 하지만 메탈기어 솔리드 2 가 게임계의 명작으로 불리는 이유는 단순히 1편을 즐겼던 팬들을 실망 시키려고 만든게 아니라는거임 메기솔2  스토리가 나타나는 테마는 스토리 중후반 라이덴의 과거가 밝혀지는 부분부터 서서히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함 게임을 플레이했던 라이덴이 햇병아리 신병이라는 뒷배경은 사실 거짓이었고 내전에서 전쟁터를 구른 소년병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후에 우리들에게 밝혔던 S3 계획마저 솔리드 스네이크를 탄생시키기 위한 실험이 아니라 Selection for Societal Sanity로 '사회의 사상적 건전화를 위한 도태'가 밝혀지고 나서임 전 세계의 통신망을 감시하여 정보의 제어 단순한 검열을 시작으로 맥락의 창조까지가 목표를 한 실험이라는게 밝혀짐 즉 게임에서 빌런의 최종 목표는 디지털 사회에서 쏟아지는 가짜 뉴스와 정보 검열을 통해서 사람을 완벽하게 통제한다는거임 결국 게임 전작의 주인공인 스네이크가 죽지 않았고 신분을 바꿔 나중에 조력자로 등장을 하며 구작과 신작의 주인공들의 협력으로 빌런의 야망을 저지하면서 게임은 해피엔딩으로 끝나 메탈기어 솔리드2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게임 세계에서는 스네이크가 죽었고 유조선을 침몰시킨 흉악한 테러리스트라는 가짜 정보가 퍼져 라이덴이 혼란스러워 하는데 유저는 진실이 그게 아니라는 걸 안다는 점 그리고 게임 스토리에서 이런 메세지를 풀어내는것 뿐만 아니라 이전에 공개했던 가짜 트레일러나 혹은 라이덴을 밝히지 않은 데모판을 통해서 잘못된 정보가 거짓말로 이끌어져서 진실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디지털 시대의 양면성을 보여주며 정보검열과 가짜뉴스가 얼마나 사람을 쉽게 속이고 조종하는지를 게임의 연장선으로 이용했던거임 정보의 홍수에 의한 디지털 시대의 위험성... 지금이라면 공감할만한 주제이지만 게임이 발매될 당시 2001년 시기에는  한국에선 개인 홈페이지만들어 쓰고 메가패스 모뎀 도입되서 인터넷하려면 접속툴 열고 아이디 패스워드 다 입력해야 인터넷 연결이 시작하던시절이였는데 그런와중에 지금 2020년 전후에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상당수의 악재를 예측해서 스토리 안에 때려박았던것... By Hideo Kojima......... 출처:도탁스 (DOTAX) 글쓴이:하기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