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월정리 해수욕장 앞에 처음 들어선 카페 '고래가 될' 은 건물도 인상적이다. 대문 위에 설치된 피아노는 주인이 공연하던 것을 그대로 올려놓았다고 한다. 담당에 커다란 구멍을 내어서 담장 구멍으로 바다가 보인다. 카페 운영도 일정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점심시간에 주인이 자리를 비우기도 일쑤다. 여는 시간과 닫는 시간도 주인 맘이다. 한번 둘러볼까요?
주소: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4-1
전화: 없음
[2013. 7. 11, 갤럭시 노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