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Park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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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나만의 주문을 되뇌어 봅니다. 원하는대로 생각한대로 이루어 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긍정적인 삶을 살아보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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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발행하는 잡지의 특성상 매달 두 명 이상의 시인이나 평론가가 사무실을 방문하는데, 그중 많은 이들이 빈손으로 오기가 그래서인지 뭘 꼭 사 들고 온다. 문제는 대개 처치 곤란의 빵이라는 것이다. 사 들고 오는 것이 대개 처치 곤란의 빵인 이유는 사무실에 오는 길목에 빵집 하나가 떡 하니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그 집은 너무나 당연히, “손님이라면 빵 정도는 사 가야지, 이봐 혹시나 해서 말해두는데, 이 근처 어디를 둘러봐도 여기서 빵을 사 가는 것보다 좋은 선택지는 없을 거야, 그러하니 어서 여기서 빵을 사도록 하라구.”라는 말을 상상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대단히 적당한 곳에 위치한 빵집이며, 설령 내가 내 직장에 방문하는 손님의 입장이라고 해도 그 빵집에서 빵을 사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은 그런 빵집이다. 우리 사무실은 그 빵집의 점주가 상상도 못 할 홍보력을 제공하고 있고, 그러므로 약소한 지분을 요구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그러나 그저 그런 빵집 체인점에서 선물용으로 거래되는 빵들은 대개 그저 그렇고, 정말이지 이상하리만치 손이 안 가며, 선물 받으면 고맙기는 하나 전혀 설렘이 없다. 그뿐만이 아니다. 사 오는 사람 또한 요령부득으로 골랐을 뿐, 예의는 갖췄으니 난 이제 몰라요, 알아서들 하시오, 라는 태도여서, 사실상 거의 폭탄 돌리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대표는 이제 빵이라면 넌덜머리라도 나는지, 당혹스러움을 대신하여 쓰디쓴 웃음을 짓거나 어떨 때는 조용히 읊조리곤 한다. “차라리 박카스를… 박카스를…….” 홈페이지에 빵 금지 공지사항이라도 띄워야 할 판이다. <빵 대동 시 당사 입장 불가, No bread zone> 넘버링 32. 그렇다면 내일은 31. 내일은 12월 첫날. 12월은 31일까지 있다. 고로 정확한 넘버링. 전에도 언급했지만 혹시나 올해 마지막 날 일기의 넘버링이 1이 아니라 그보다 많은 숫자거나 그 반대면 어쩌나 하는 그런 생각을 했는데, 그럴 일은 없을 듯하다. 12월 동안 착오가 없다면. 뭐가 됐든 이제껏 모래시계 역할은 톡톡히 해온 듯하다. 그거면 됐잖아.
아이디어 좋은 것 같은 순우리말 다이어리 & 엽서달력
최근 텀블벅에 올라온 펀딩!! 제품도 예쁘고, 아이디어랑 취지도 좋은 듯!!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글문화연대 주최 ‘우리말가꿈이’ 21기 파랑새 모둠입니다 저희 파랑새 모둠이 다가올 2022년을 기다리며 ‘텀블벅’ 누리집에서 ‘순우리말 일상기록지(굿노트 속지)와 엽서 달력’ 대중투자(펀딩)를 진행합니다 수익금은 대중투자 종료 후 언어소외 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입니다❤️‍ https://tumblbug.com/tnsdnflakf 평소에 순우리말을 기억하고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분명 외래어나 외국어를 사용하는 빈도보다 더 적을 겁니다.   어쩌면 우리는 점차 우리말의 아름다움도 잊고, 우리말의 필요성까지 잃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에 파랑새는 우리의 일상을 기록하면서 소중한 순우리말까지 되새길 수 있도록 굿노트 일상기록지와 엽서 달력을 제작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순우리말이 많아서 저희가 준비한 기획으로 그 매력을 조금이라도 더 알리게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순우리말이 디지털화의 이면을 따듯하게 비춰주는 한 줄기 빛이 되면 좋겠어요. https://www.instagram.com/p/CWvhnqXBohA/?utm_medium=copy_link 현재 우리말가꿈이 인스타그램 계정과 블로그에서 파랑새의 대중투자 소식 알리기 행사(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6분✨에게 ‘순우리말 일상기록지’ 혹은 ‘엽서 달력’을 선물해드립니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중복 참여는 불가능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리아리 (*아리아리는 파이팅의 순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