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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하루 4분 한 달이면 당신의 몸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어떻게?

체육관을 가지 않아도 당신의 몸을 완벽히 바꿀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은 운동을 꼭 체육관에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소개할 운동은 단 4분만으로도 충분하다.
미국의 한 잡지에 소개된 이 운동법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플랭크라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당신의 외적인 모습을 바꿔줄 뿐아니라 지구력이나 힘의 강도같은 부분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첫 날은 20초간 플랭크를 해라. 너무 쉬운가? 하지만... 28일 뒤에도 그럴까?

< 운동 플랜 >

Day 1 – 20 seconds
Day 2 – 20 seconds
Day 3 – 30 seconds
Day 4 – 30 seconds
Day 5 – 40 seconds
Day 6 – 휴식
Day 7 – 45 seconds
Day 8 – 45 seconds
Day 9 – 60 seconds
Day 10 – 60 seconds
Day 11 – 60 seconds
Day 12 – 90 seconds
Day 13 – 휴식
Day 14 – 90 seconds
Day 15 – 90 seconds
Day 16 – 120 seconds
Day 17 – 120 seconds
Day 18 – 150 seconds
Day 19 – 휴식
Day 20 – 150 seconds
Day 21 – 150 seconds
Day 22 – 180 seconds
Day 23 – 180 seconds
Day 24 – 210 seconds
Day 25 – 휴식
Day 26 – 210 seconds
Day 27 – 240 seconds
Day 28 – 버틸 수 있을 때까지

가볍게 생각하지말자.

28일 뒤 당신은 놀라운 변화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

3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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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몸이 파르르르르르
이거 40초만 해도 진짜힘들어요 해보신분들은 인정하시죠 ?
확실한 코어운동이죠!
프랭크도 하다보면 늘더라구요 :) 다들 꾸준히 운동하시길 ~
시범을보이는 트레이너도 견갑대가 무너져있고 요추는 너무 전만되어있습니다 코어강화는 횡격막 늑간근 복횡근 을 기초로 코어근육들이 활성화되있는 상태에서 운동이 되어있는데 과연 저 자세에서 코어근육들이 활성화될지의문입니다 개인적인견해입니다만 몸이 땅쪽으로사선으로된다는것도별로...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일렬로되어있는자세가좋습니다 만약 저자세에서 오래운동한다면 견갑대의 안정화가깨지고 거북목이 생기거나 익상견갑이 심해질확률이높습니다 허리에도 과한전만으로 부상이생길여지가있습니다 조심히따라하길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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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 인천공항 100% 활용하기!
공항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생전 처음 마주해보는 공항의 분위기와 규모, 비행기 탑승 시각의 압박에 눌려서 공항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망부석처럼 멍하니 시간만 보내기 일쑤다. 만약 탑승 시각보다 몇 시간 일찍 도착하기라도 했다면? 초보들은 비행기 탑승하기도 전에 공항바닥에서 진이 다 빠진다. 그래서 이번에는 공항을 100% 활용하는 법을 전수하고자 한다. 정신 번쩍 차리고 공항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누려보자. 첫 행선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문, 인천국제공항이다! 참고 : 김해국제공항 100% 활용하기! 김포국제공항 100% 활용하기! 일단 어디 좀 눕고 싶다 : 인천국제공항의 휴식 장소 ▶ 스파 온 에어 수준급 시설을 자랑하는 '스파온에어(Spa on Air)'는 샤워 및 사우나 시설은 기본이고, 마사지 서비스와 독립된 수면실도 갖추고 있다. 드라이기, 샴푸, 바디워시 등 이용에 필요한 물품들도 대부분 구비되어 있으며, 파우더룸도 있어서 메이크업도 문제 없다. 장시간의 대기나 장시간의 비행 후 여독을 풀기에 제격인 곳이므로, 새벽이나 이른 아침 이륙하는 비행기를 예약해서 밤~새벽을 공항에서 보내야 한다면 이곳을 꼭 알아두자. 단, 야간 시간대에는 사람이 몰려서 인원제한 때문에 입장이 거절될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저녁9~10시 전에 도착해서 씻은 후 숙면실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 샤워실 인천국제공항에는 3곳의 샤워실이 마련되어 있다. 면세지역 양쪽 끝과 탑승동 중앙에 위치한 샤워실은 일반 이용객은 유료 3,000원, 환승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프론트에서 이용요금을 지불하고 대기 순서대로 입장하며, 샤워시 필요한 물품들이 들어있는 키트는 별도로 제공된다. 각 샤워실은 보안이 확보되어 있고 볼일도 볼 수 있어서 요긴하다. 단 비행출발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이용에 욕심을 부리기보단 그냥 출발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오픈 시간인 오전 7시에는 인근에서 잠을 청했던 사람들이 대거 몰리니 주의할 것. ▶ 릴렉스 존 보기만 해도 몸을 뉘고 싶은 편안한 의자가 가득!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명 '노숙족의 성지'로 불리는 곳. 바로 릴렉스 존이다. 면세지역 4층 동편과 서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 사진에 보이는 오픈된 곳 외에도 조명이 꺼진 어두운 공간도 있다. 인근에 뉴스무비존은 과거에는 스크린에 뉴스, 영화를 상영했으나 요즘은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뉴스무비존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로 스크린을 끄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무료이기 때문에 해가 지면 자리를 잡기 위한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아이와 함께라면? ▶ 아이스 포레스트(스케이트장) 사계절 스케이트장이 공항에? 150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만큼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에는 특수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공 빙판이 설치되어있다. 얼음이 아니기 때문에 넘어져도 옷이 젖지 않는다. 입장료와 장비 대여료는 모두 무료. 아이들을 잡아주기 위해 부모가 입장할 경우 발 위에 덧대는 토시만 500원이다. 6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하다. 오픈 초기에는 금속날 스케이트를 이용했지만, 현재는 인라인 스케이트만 취급하므로 참고하자. ▶ 키즈존(놀이방) 어린 자녀와 함께 여행하는 부모라면 꼭 알아둬야할 장소! 인천공항에는 총 여섯 군데에 키즈존(24시간 운영)이 있으므로 가까운 위치를 미리 파악해두자. 뛰는 아이를 붙잡으러 다닐 필요도, 탑승 전 서로 진을 뺄 필요도 없다. 아이들이 키즈존에서 신나게 놀고 나면 비행기에서 말썽 부리지 않고 잘 확률이 높으니 1석 3조의 효과다. 4층의 경우 키즈존 근처에 릴렉스존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키즈존에서 노는 동안 부모는 릴렉스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패스트 트랙 인천공항에서 패스트 트랙(Fast Track)을 이용하려면 본인이 이용하는 항공사의 체크인카운터에서 이용대상자 확인증인 ‘Fast Track Pass’를 받아 전용출국장 입구에서 여권과 함께 제시하면 된다. 대상자는 교통약자로 보행장애인 1~5급, 만7세 미만 유소아, 만70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항공사 병약승객 휠체어, 항공침대, 의료용 산소 등이 필요한 경우 등이며, 이들의 보호자나 가족도 2인까지 동행할 수 있다. 바쁜 비즈니스맨에게 유용한 장소 ▶ 인터넷카페 요즘은 모바일 기기와 와이파이 사용이 워낙 편리해져서 중요도가 점차 떨어져가곤 있지만, 만약 모바일로는 처리하기 힘든 중요한 문서나 메일 등을 급히 보내야 한다면 이곳을 떠올리자. 인천국제공항 면세지역 4층 동편과 서편에는 인터넷 존이 위치하고 있다. 물론 무료다. 이곳을 비롯해서 면세지역 4층 동/서편에는 많은 편의, 휴식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니 만약 공항에서 시간을 오랫동안 보내야 한다면 4층을 가장 먼저 선택하는 편이 좋겠다. 또 카페베네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에서도 무료 인터넷이 가능하다. 단 프린트는 별도의 비용이 청구된다. 카페베네 인터넷 카페에는 무료로 쓸 수 있는 노트북도 갖춰져 있어 커피 한잔과 함께 간단한 업무를 볼 수 있다. 위치는 여객터미널 2층 서편, 여객터미널 2층 동편, 탑승동 124번 Gate 부근, 탑승동 111번 Gate 부근 ▶ 긴급여권 발급 - 외교부 영사 민원서비스 사업상의 사유 혹은 사건· 사고로 인하여 여권을 잃어 버렸거나 혹은 여권 유효기간을 넘겼다면? 긴급여권 발급서비스가 답이다. 긴급여권 발급서비스는 여권자체의 결함이나 인도적인 사유로 급히 출국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될 때 발급해주는 서비스로, 사업상증빙서류가 있다면 출국 당일에도 바로 단수여권을 발급받을 있다. 단, 여행이나 관광 목적은 발급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니 주의할 것. 여행 목적으로 집을 나설때는 여권을 절대 잊지 말고 몸에 지니도록 하자. 긴급여권 발급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여권발급신청서, 여권용 사진 2매, 신분증, 당일항공권, 긴급성 증빙서류이며, 긴급성 증빙서류에 해당되는 서류의 종류 및 인정 여부 등은 위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긴급여권 발급 외에도 관련 민원을 처리할 수 있으니 평소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 주차대행 ▲파란색 차선 + 주황색 조끼를 꼭 기억하자 인천국제공항 공식 주차대행업체는 (주)C&S자산관리(www.v-cnsamc.com) 단 한 곳 뿐이다. 접수하러 가는 길이 약간 복잡하므로 위 사진과 아래 설명을 잘 참고해서 찾아가자. 인천국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여객터미널 3층 도로를 지나야 한다는 것. 여객터미널 3층(출국층) 승용차 전용도로로 진입 후, 위의 좌측 사진처럼 가장 왼쪽 차로의 파란선을 따라가면 인천공항 공식 인증 주차대행 서비스 구역(단기주차장 지상층)으로 통한다. 단기주차장 지상층의 C구역에 가서 오른쪽 사진처럼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있는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24시간 이용 가능. 요금은 일반승용차 15,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는 10,000원이다. 이 요금은 주차대행에 대한 요금이며, 주차비는 별도 계산된다. 라운지가 뭐하는 곳이지? 공항마다 '노숙의 성지'가 있다고 하더라도 춥고 더운 외부환경을 완벽히 막아주지 못하고, 휴게 시설의 퀄리티, 수용인원도 한계가 있다. 때문에 공항에서의 노숙, 또는 장시간 대기는 몸과 마음을 피곤하게 만든다. 이럴 때 이용하면 좋은 곳이 바로 라운지(Lounge)다. 보통 주요 공항마다 몇 군데씩 갖춰져 있는 라운지는 문자 그대로 '쉬어 가는 공간'이다. 안락한 의자는 기본이고, 제법 우수한 품질의 무료 식음료, 인터넷 검색, 프린트, 샤워까지 앞서 언급된 대부분의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일단 입장만 한다면 그 이후로는 모두 무료다. 라운지는 항공사가 자사 고객들을 위해 운영하는 곳이 있고, 공항에서 외부 업체에 위탁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항공사 라운지라도 해도 일반인(다른 항공사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의 출입이 가능한 곳이 있으니 참고하자. 단, 항공사 라운지 중에서 퍼스트/비즈니스클래스 이용객과 자사 VIP회원들만 이용할 수 있는 등급별 라운지는 해당 자격을 갖춘 승객만이 입장할 수 있다. 라운지 입장은 PP카드로! 공항 라운지는 안에서 이뤄지는 모든 활동이 무료이지만, 아쉽게도 입장은 무료가 아니다. 별도의 자격을 갖추지 않은 일반 승객이 퍼블릭 라운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통 1인당 미화 30$ 가량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그런데, 라운지를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PP(Priority Pass)카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전 세계 약 1,000여개의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P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많은 공항 라운지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단 무료 입장은 본인만 가능하며, 동반인은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 PP카드는 Priority Pass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도 있지만, (https://www.prioritypass.com) 금액이 부담스럽고 혜택도 상대적으로 만족스럽지 않다.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신용카드사에서 제공되는 PP카드 포함 신용카드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PP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용카드들의 연회비는 작게는 5~6만원 수준, 평균적으로 10~15만원 수준이다. 카드사마다 세부적인 혜택이 다르므로 해당 부분은 카드사별 상품을 잘 살펴볼 것을 권한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송기윤 (iamsong@danawa.com) 글, 사진 / 테크니컬라이터 이현정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홈쇼핑, 오픈마켓, 개인 쇼핑몰 등 자세한 구매정보가 궁금하다면?(원문보기)
[생활 정보] 물티슈 뚜껑.이제 버리지 마세요.
물티슈 사용하면서 뚜껑 그냥 버리기 아깝다고 생각하신 분들 있나요? 저는 그런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우연히 얼굴책에서 동영상으로 보고 오! 하는 정보를 찾아 공유합니다. ㅎㅎ 물티슈 뚜껑~ 너 참 쓸모있구나 ㅎㅎ 1. 음식물 쓰레기 봉투 뚜껑으로 사용하기 냄새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데요! 저희 집에서는 냉동고 한 켠을 비워두고 음식물쓰레기를 얼려두었다가 버리는데요. 냄새없고 위생적이라 좋더라구요~ 주방에서 음식물쓰레기 냄새나는거 완전 싫어하는데.. 매직캔쓰레기통과 비슷한 원리로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2. 전기콘센트 가리개 저희 아들도 이제 돌인데.. 정말 신기하게 저 콘센트 구멍만 보면 왜 그렇게 달려가서 만지려고 할까요... 그래서 마트에서 구멍 막는거 사다가 막았는데.. (1개에 천원정도 ㅠㅠ) 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음.. 아니다.. 저희 아들은 물티슈 뚜껑오픈해서 가지고 놀기 엄청 조아하니까.. 호기심을 더 불러일으킬까요? 3. 놀이교구 만들기 1) 물티슈 뚜껑을 두꺼운 판에 붙인다. 2) 뚜껑 겉면에 스티커를 붙인다(동물, 과일, 채소 등) 3) 뚜껑 안 쪽에 스티커 (예. 거미) 주인공 이름을 적는다 4) 그림을 보고 이름맞추기 놀이를 한다. 아이들은 뭔가 열어보는 걸 좋아하니까요 ㅎㅎ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요~ 얼마전 빙글에서 본 글 중에 위와 비슷한 놀이교구를 만든 걸 본 적이 있어요. 물티슈 뚜껑 안 쪽에 느낌이 다른 천을 붙이고 열어서 만지게하며 촉감 놀이를 하더라구요~ 4. 비닐팩 뚜껑으로 사용한다. 주방서랍에 들어있는 비닐팩.. 요렇게 뚜껑을 달고 사용하면 깔끔해지겠어요~ 5. 현관문 렌즈에 붙여 범죄를 예방한다. 음.. 그렇구나... 6. 과자 밀폐 뚜껑으로 활용한다. 과자 한 번에 먹기는 뭔가 많은데.. 남겨두면 버릴것 같아서 다 먹었다면? 요 방법 괜춘하네요 ㅎㅎ * 물티슈 뚜껑 깨끗하게 떼어내는 방법* 1. 냉동실에 넣어둔다. 2. 봉지에서 뚜껑만 떼어낸다 3. 물에 뚜껑을 담가 식초 한 두방울을 떨어뜨린다. 4. 물로 깨끗이 씻어 말린다. 아기 키우는 집이라면 대부분 물티슈 많이 사용하시지 않나요? 저도 뚜껑 없는거 사자니.. 보관이 찝찝하고 불편해서 항상 돈 더 들여 뚜껑 구매했었는데.. 오늘 본 자료를 가지고 몇 개는 응용해봐야겠어요! 그보다.. 뚜껑만 떼어내서 물티슈 뚜껑없는거로 좀 더 저렴하게 샀다가 깨끗하게 떼어내는 방법으로 뚜껑만 떼어내 재활용하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 나도 살림은 처음이었어요. 살림하며 배우는 정보이야기. 줌마놀이 팔로우 하기. https://www.vingle.net/collections/4339796
'흙수저 학생들, 이정도 일줄이야' 섬뜩한 EBS 다큐
최근 3부작으로 방영된 EBS다큐멘터리 '공부의 배신'이 '소름 돋는 다큐'라는 네티즌 평가를 받고 있다. 금수저 집안의 아이를 아무리 해도 이길 수 없다는 흙수저 학생의 막막하고도 갑갑한 입시 이야기를 담았다. 현실을 과장했다는 비판도 있지만, 현실을 제대로 담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공감 목소리가 크다. <1부 공부의 배신-명문대는 누가 가는가> EBS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EBS 다큐에서 무료로 영상 전체를 볼 수 있다. 1부는 지방에서, 사교육 없이, 부모의 지원 없이 혼자만의 노력으로 입시의 벽을 뛰어넘으려는 평범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결론은 예상대로 씁쓸했다. 지방 소도시에서 늘 1등만 하는 중학생 소녀는,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도록 독학해 원하던 명문 자사고에 갔다. 그러나 첫시험에서 395등 중 300등을 했다. 소녀는 '(금수저 친구들과) 출발선과 엔진이 다르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며 늘 불안해했다. <2부 공부의 배신-나는 왜 너를 미워하는가> EBS 홈페이지에서 영상 일부만 볼 수 있다. 인터넷에서는 2부 중 일부가 화면 캡처돼 '명문대생의 프라이드(자존심)' '요즘 대학내 상황' 등 제목으로 떠돌고 있다. 2부는 명문대 안에서도 출신고등학교와 입시전형에 따라 차별과 서열이 존재한다는 걸 조명했다. 일부 학생은 과잠(학교 또는 학과 점퍼를 이르는 말)에 출신고교를 새겨 출신을 과시했고, 기회균등전형 등과 같이 사회적 약자 배려 전형으로 대학에 들어온 친구를 무시했다. <3부 공부의 배신-꿈의 자격> EBS 홈페이지에서 영상 일부만 볼 수 있다. 3부는 집안에 따라 학생이 꾸는 꿈이 다르다는 걸, 꿈에도 빈부격차가 존재한다는 걸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