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초에 양재시장에 갔다가 사온 꽃들~
코끝을 간지럽히는 향기와 그 아름다운 자테를 못본제 할 수가 없더라구요~
결국은 한아름 꽃들을 안고 돌아와 말리기 시작한지 3주~
이쁘게 건조된 꽃들이 얼른 뭔가 만들어 달라고 재촉을 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가장 쉽고 심플하게 만들 수 있는 미니꽃다발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만든 미니꽃다발~
앞으로 욘석들 제 작품 자신찍을때 소품으로도 자주 쓰일듯 합니다~
거기다 요즘은 드라이플라워에 분사 할 수 있는 향오일이 있어 향오일을 분무해 두면 방향제 역할까지 할테니~ 1석 2조의 이쁜 아이템 아니겠습니까~^^
드라이플라워는 참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는데요~
선물로 받은 꽃다발이 있으시다면 잘 말려서 다양하게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비싼 꽃다발 그냥 버리면 너무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