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thirty24
500+ Views

조조에게 배우는 사람관리법 7가지

♣ 조조에게 배우는 사람관리법 7가지 ♣

1. 훌륭한 목수는 좋은 연장을 쓴다.
모든 싸움의 시작과 끝은 사람이다.
싸움을 일으키는 것도 사람이요,
그 싸움을 끝내는 것도 사람이다.
특히 재능을 갖춘 인재가 옆에 있다면
어떤 싸움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승자의 위치에 오른 인물들은
하나같이 사람을 잘 부릴 줄 알았다.
특히 조조는 역사연구를 통해
인재등용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이해했으며,
남다른 감각으로 인재를 발탁하고 중용했다.
천하대업에 뛰어든 조조는
마땅한 인물이 없었던 탓에
스스로 계획하고 행동했다.
일단 세력을 잡으면
자신이 장군 자리에 올라
전군을 호령하고 자신의 부하들을 명령을 수행하는 장수로 쓰고자 했다.
그래서 천하의 인재들을 모으며 자신의 지도력과
다양한 인재의 재능을 결합한 윈윈전략을 세웠다.
사실상 조조가 짧은 시간에 원소를 격파하고
강동을 압박하여 서량을 취해 대업을 이룰 수 있었던 핵심요인은 조조를 위해 힘써 일한 많은 인재들이다.
사람 귀한 줄 알았던 조조는 깍듯이 인재들을 대접했고,
인재들은 자신의 능력을 알아보고 높이 평가해 준 조조에게 충성을 다짐하며 그의 휘하로 몰려들었던 것이다.
2. 세상이 곧 나의 스승이다.
능력만으로 사람을 등용했던 조조의
인재술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조조의 등용술은 당시 전통과 출신을 중시하던 인재술에 대한 일종의 도전이었다.
적벽대전에서 패한 조조가
천하의 인재를 모집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조조를 위해 몸바칠 각오로 무장한 인재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고,
이로써 조조는 적벽대전의 그늘에서 일찌감치 벗어날 수 있었다.
조조는 "품행이 바른 사람만이 실력을 갖춘 것은 아니다.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품행이 바른 것도 아니다"라는 말로 <인재를 등용하는 데 그 사람의 도덕에만 얽매여 평가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아침을 알리지 못한 닭도 지난 잘못을 메우고 다시 한 번 울고 싶은 법'이라는 속담을 인용하면서 품행이 좋지 못한 것은 잘못이지만 그것에 얽매여서는 안 되며, 잘못을 만회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중시하는
조조의 태도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곁으로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다.
3. 좋은 친구들을 사귀어라.
무릇 성공은 내 손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좋지만,
남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 빨리 성공을 거머쥘 수도 있다.
특히 능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나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 정도로 충성하는 사람들을 거느렸다면 성공은 내 손안에 있는 셈이다.
조조와 함께 의병을 일으킨 사람들로는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인, 조홍, 조휴, 포신 등이 있다.
조조와는 혈연관계에 있거나 같은 고향 출신인 이들은
조조가 처음 세력을 잡을 때 든든한 기반이 되어주었다.
4. 귀중한 것일수록 얻기 어렵다.
1천 명의 병사는 얻기 쉽지만
뛰어난 장수 한 명을 거두기란 쉽지 않다는 말이 있다.
혼란한 정국을 수습하고 천하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재들의 활약이 중요했지만,
큰 뜻과 남다른 재능을 가진 인재들은 깊은 곳에 숨어
자신의 가치를 알아둘 주군을 기다렸다.
조조는 자신을 도와 천하를 제패할 이런 인재들을 찾는 데 주력했고, 진심으로 그들을 대했다.
조정에 불만이 있어 은둔생활을 하고 있던 순욱은
조조가 지혜롭고 용맹하며 인재를 중용한다는 말을 듣고
조조에게 몸을 의탁하려고 일찍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조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일부러 격문을 써서 조조의 반응을 떠보자
조조는 곧바로 조인을 보내 순욱을 모셔오게 했다.
그리고 일부러 문을 닫아걸고 나오지 않는 순욱에게
화가 난 조인이 시건방진 순욱을 죽여야 한다고
조조에게 건의하자 조조는 오히려 조인을 꾸짖었다.
그날 이후로 조조는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매일같이 순욱을 찾아갔지만 그를 만날 수 없었다.
나중에는 순욱이 다리에 병이 있다는 핑계로
조조의 청을 사양하자 몸소 좋은 말을 끌고 와
순욱을 부축해서 앉힌 다음 품에 안고 경복전으로 들어갔다.
모든 일에는 사람이 우선이다.
성공에도 사람이 우선이다.
사람을 경영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
5. 최고의 헤드헌터가 되자.
능력이 비범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성공으로 이끄는 나침반을 얻는 것과 같다.
조조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천하의 인재들을 끌어들였다.
초야에 묻혀 있다가 조조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등용된 인재들도 많았고 자진해서 찾아온 인재들도 많았다.
심지어는 억지로라도 자기 편으로 끌어들였는데,
사마의는 체포하라는 칙서까지 내려 벼슬자리에 앉히기도 했다.
또 조조는 제갈량과 재능을 견줄 만한 서서를 모시려고
그의 효성을 이용해 서서의 노모에게 가짜 편지를 써보내기도 했다.
이때 노모는 조조의 진영으로 달려온 아들 서서를 보고
크게 꾸짖으며 대들보에 목을 매어 죽었는데,
이로 인해 서서는 죽을 때까지 조조에게 한을 품었으며
더 이상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지 못했다고 한다.
6.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큰일을 하려면 남보다 지혜로워야 한다.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미래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통해 얻는 것이며,
두번째는 현명한 사람들에게서 지혜를 구하는 것이다.
조조가 천하대업을 실현할 수 있었던 데에는
그 자신의 비범한 재능 외에 당대 최고의 '싱크탱크'의 도움이 있었다.
정치적으로 조조의 싱크탱크는 숙적들을 정치적으로 제거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조조가 헌제를 허도로 모셔와 천자를 옆에 끼고
제후를 호령할 수 있었던 것은 책사들의 지략 덕분이다.
7. 틀 밖으로 나와라.
사람은 누구나 잘났고 못났음은 종이 한 장 차이다.
그러나 그 사람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바라는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조조가 거느리던 책사들은
제갈량처럼 만사에 능하지는 않았지만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노력한 결과는 결코 그에 뒤처지지 않았다.
천하통일의 대업을 향해 조조가 내디딘 한 발 한 발은
조조뿐 아니라 책사들의 발자국이기도 했다.
정치적 포부가 남달리 컸던 조조는
인재들을 모아 천하를 거머쥐고자 했는데,
그 욕심이 얼마나 컸던지 자신의 라이벌인 유비와 손권마저 탐냈다고 한다.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우리는 그를 ‘가왕’이라 부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왕(歌王)으로 불리는 가수 조용필. 그는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 하지만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많습니다. 그런데 왜 그는 항상 정상의 위치에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그가 노래로만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소록도 공연. 2009년 소록도를 처음 방문했을 때, 무대를 끝내고 돌아가면서 “다시 오겠습니다”라고 한 그의 말은 형식적인 인사치레로 들릴 법도 했습니다. ​ 하지만 그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것도 대충 때우기식 겉치레가 아닌,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히 준비하고 찾아간 정성 어린 방문이었습니다. ​ 그리고 조용필 씨가 4집 앨범 발매 당시 전 매니저인 최동규 씨가 인터뷰로 공개한 일화도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 4집 앨범에 ‘비련’이란 곡이 실렸는데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 것입니다. 당시 4집 발매로 더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던 때였다고 합니다. ​ 전화는 한 시골의 요양원장에게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저희 병원에 14세 지체 장애 여자아이가 입원해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떠한 자극에도 감정의 미동도 없었는데 ‘비련’을 듣더니 갑자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이의 부모님께서 돈은 얼마라도 드릴 테니 아이에게 조용필 씨가 직접 오셔서 노래 한 번 불러주시면 안 되냐며 간곡히 부탁합니다. 무리한 부탁인 줄 알지만, 노래가 안 되면 얼굴이라도 직접 보여주실 수 있는지..” ​ 매니저인 최동규 씨의 전화 내용을 전달받은 그는 잠시도 생각 안 하고 “병원으로 출발하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 그날은 공연이 4개나 잡혀있던 날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조용필 씨의 출연료는 꽤 높았으며, 공연을 취소하면 위약금까지 물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그는 위약금을 물어주고 시골 요양병원으로 간 것입니다. ​ 소녀는 자신 앞에 서 있는 조용필 씨를 아무 표정 없이 바라만 봤다고 합니다. ​ 그가 소녀의 손을 잡고 ‘비련’을 부르기 시작하자 소녀는 펑펑 울기 시작했고, 소녀의 부모도 지켜보던 병원 관계자들도 모두 울었다고 합니다. ​ 조용필 씨는 소녀를 조용히 안아주고 떠나려는데 아이의 엄마가 따라와 물었습니다. “선생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 얼마를 어디로 보내드리면 될까요?” ​ 그러자 조용필 씨가 말했습니다. “따님이 오늘 흘린 눈물은 제가 그동안 벌었던, 또 앞으로 벌게 될 돈보다 훨씬 더 비싼 가치가 있습니다.” 그가 보여준 따뜻한 행동이야말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정말 큰 감동입니다. 사람들에게 그는 최고의 정상에 있는 사람이었지만, 그에게 팬들은 정상에서 바라본 더 높은 산이었던 것입니다. ​ ​ # 오늘의 명언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가장 낮은 곳부터 시작하라. – 푸블리우스 시루스 –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가왕 #조용필
[친절한 랭킹씨] ‘이 사람이 내 상사였으면…’ 3위가 백종원, 1·2위는?
TV 속 많은 스타들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만큼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연예인에게 공인과 같이 엄격한 평가가 뒤따르는 이유지요. 그리고 그중에는 여러 스태프, 동료와 함께하는 모습에서 유독 매력적인 리더십을 보이며 누군가에게 롤모델로 꼽히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요.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는 스타를 대상으로 직장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연예인’을 꼽아본다면 과연 어떤 이름이 순위권에 오를까요? 이상적인 상사 유형과 그에 맞는 연예인은 누군지, 취업성공 플랫폼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대표 포털 알바몬이 함께한 설문 결과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직장인 790명 대상 ‘롤모델 상사’ 설문조사 조사 결과 7위부터 4위까지 순위권에 꼽힌 인물들을 보면 가수부터 배우,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 그 면면 또한 화려했는데요. 7위는 트로트 경연 방송을 통해 후배들의 가능성을 응원하고 발굴하는 모습을 보여준 가수 장윤정이 꼽혔습니다. 해당하는 상사 유형은 부하직원의 성장을 독려하는 ‘후임양성형’으로 분류됐습니다. 6위는 고민상담 방송에서 현실적인 조언으로 활약을 펼친 ‘등대형’ 서장훈의 차지. 5위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을 이끄는 ‘소통형’ 신동엽이 올랐습니다. 4위는 음악 예능에서 군림하지 않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 유희열이 ‘공평무사형’ 상사로 선정됐지요. 본격적인 상위권인 톱 3에는 더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꼽혔는데요. 3위에는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실무형’ 리더십을 보여준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이 꼽혔습니다. 또 고희(古稀)를 훌쩍 넘기고도 예능 방송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편견 없이 다양성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 윤여정이 ‘열린마인드형’ 상사로 2위에 올랐지요. 이름만으로도 인정받는 여러 스타들을 제치고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유형 1위를 차지한 사람은? 다양한 돌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방송을 이끌어가는 국민MC 유재석이 ‘나침반형’ 상사로 꼽혔습니다. 이상 톱3 인물들은 세대별 순위에서도 대부분 상위를 차지했는데요. 세부적으로 세대에 따라 선호하는 유형에는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유재석은 20대 선호도에서, 윤여정은 3040 선호도에서 첫 번째로 꼽혔습니다. 또 백종원은 전 세대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40대 이상에서 유희열이 선호도 2위에 오른 점도 눈에 띕니다. 지금까지 직장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이상적인 상사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여러분의 마음 속 순위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나요? 또 순위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현실에서 여러분이 바라는 이상적인 상사의 모습이 있다면 어떤 유형인가요? ---------- 글·구성 : 박정아 기자 pja@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