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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만들기 어려워하는 내 아이에게

안녕, 스티브. 잘 지내? 나는 네가 살고 있는 마을로 이사 갈 생각이야. 여긴 그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어. 높은 건물들이 하나둘 생겨나 하늘을 가렸고, 밤에는 불빛에 가려 별들을 볼 수가 없게 되었지 모야. 그곳에서는 하늘과 별들을 마음껏 볼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다. 여기에 다 쓰지 못할 정도로 들려주고 싶은 얘기도 아주 많아! 곧 만나자. >>아들셋은 오늘 방콕 중<< 오늘 최악입니다. 정말 최악의, 미세먼지. 스모그. 탁한공기! 출근하는 사람들과 등교하는 아이들마다 답답한 마스크를 낀 채 걸음을 재촉합니다. 아이들은 놀이터 놀이도, 자전거 타기도, 모래놀이도, 달리기도 모두 금지. 엄마들은 환기도, 콧바람쐬기도, 마실도, 쇼핑도 모두 금지. 어쩌면 좋을까요. 높은 건물도 별로 없고 하늘도 별도 맘껏 볼 수 있는 스티브가 사는 마을에 저도 가고 싶습니다. 오늘은 정말, 그곳으로 이사하고 싶습니다. >>Baby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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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라는 말 대신 할 수 있는 5가지 말
01. ‘그래’라는 말부터 한다  아이에게 ‘그래’라는 긍정의 언어를 먼저 건네본다. 의미는 같지만 아이가 받아들일 때, 거절보다는 허락의 느낌이 강해 더 긍정적으로 듣게 되는 것이다.   아이가 “과자 먹어도 돼요?”라고 물을 때는 “안돼, 저녁 먹고 먹어”라고 말하는 대신 “그래, 그 대신 밥 먹고 보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아이와 대화할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긍정적인 말을 먼저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02. ‘같이 하자’고 청한다  아이의 행동을 무조건 제지하기보다 행동반경을 정해주고 그 안에서만큼은 아이에게 주도권을 주는 게 좋다. 가령 바쁜 등원 시간, 아이가 스스로 옷을 고르겠다고 떼를 쓴다고 가정해 본다. “시간 없으니까 다음에 하자”라고 이야기를 해봐도 소용없을 것이다.   이럴 때는 “그럼 엄마랑 같이 하자. 바지는 엄마가 입혀줄 테니 양말을 네가 신어봐”라고 차선책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이의 화를 가라앉힐 뿐 아니라 부모가 어느 정도 허락해주었다는 생각에 아이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03. ‘어떨까?’라고 제시해 본다  아이의 행동을 무작정 제한하기보다 “~하는 게 어떨까?” 식으로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게 바람직하다. 가령 “주머니에서 손 빼! 다쳐!”라는 말 대신 “엄마 손을 잡고 걷는 게 어떨까”라고 말하고, “뛰지마” 대신 “여기서는 걸어 다니는 거야”라고 말해본다.  04. ‘어떻게 될까?’ 하고 질문한다  잔소리나 꾸중이 아닌 질문은 사고와 참여를 유도한다. “만약 주변을 먼저 살펴보지 않고 길을 건너면 어떤 일이 생길까?” 이런 질문은 아이의 언어 발달과 사고 기능 그리고 자율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가 종종 안아달라고 고집을 피울 때가 있는데 “집에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하지? 비밀번호 누르는 곳이 어디지? 엄마한테 알려줄래?” 라고 말하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먼저 뛰어서 앞장설 것이다.  05. ‘안돼!’ 다음엔 꼭 ‘왜냐하면’이라고 한다  물론 아이에게 ‘안돼’라는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다.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려고 할 때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할 때는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는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태도로 훈육하되 행동을 제지한 뒤에는 왜 그래야 하는지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줘야 한다. 긍정의 훈육은 엄마가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한 태도로 아이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삶의 자세를 가르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의 글쓰기
'작가의 글쓰기' / 이명랑 저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쓴 글입니다.) 작가의 글쓰기는 이명랑 작가가 총 11명의 작가들의 창작론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실은 책이다. 독자 입장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소설가들의 창작 방법, 노하우, 소설에 대한 생각 등을 알 수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좋아하는 소설가의 이름이 나올 때마다 반가운 느낌이 들기도 했다.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총 11명의 소설가들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실려 있다. 공지영, 구효서, 김다은, 명지현, 방현석, 심윤경, 이동하, 이명랑, 이평재, 정유정, 정이현 작가가 소설을 어떻게 쓰는지, 소설을 쓸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자신만의 창작 노하우나 창작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답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명랑 작가는 책의 챕터를 세 개로 나눴다. 인물 중심의 소설을 쓰는 작가, 공간 중심의 소설을 쓰는 작가, 사건 중심의 소설을 쓰는 작가로 나눠 총 세 챕터에서 인물, 공간, 사건이라는 소설의 요소들에 대해서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글로 옮겼다. 보통 소설 구성의 3요소라고 칭하는 인물, 공간(배경), 사건을 가지고 어떤 것이 중심이 되느냐에 따라 소설을 구분한 것이 흥미로웠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작가는 정유정 작가였다. 정유정 작가는 소설의 중심이 되는 가상의 공간을 그림으로 완전히 그려내 자신의 머릿속에 그 공간이 사실처럼 존재할 때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정유정 작가님의 소설 대부분이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7년의 밤에서는 세령 마을이 중점이고 종의 기원에서는 아예 주인공이 사는 아파트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 내 심장을 쏴라에서도 정신병원을 무대로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정유정 작가는 그런 한정된 공간에 각각의 캐릭터를 가진 인물들을 풀어놓으면 자연스럽게 소설이 진행된다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창작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 번쯤 따라 해보고 싶다고 해야 할까. 사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조금이라도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글을 쓰면서 스스로의 한계에 많이 부딪히는 느낌을 받았고 글쓰기를 직업으로 삼은 이들의 조언이 간절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 책은 그런 상황에 해답을 던져주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는 알게 해 주었다. 그냥 엉덩이 붙이고 노트북 앞에 앉아 계속 자판을 두들기는 것. 그것밖에 답이 없었다. 10명의 소설가만 모아놔도 각각이 글 쓰는 방법이 모두 다르고 정해진 방법은 없다. 스스로 꾸준히 글을 써가며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길이 유일한 것이다. 아직도 답이 안 보이고 지금 하는 것이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쓰는 수밖에.
음식의 맛을 좋게 하는 과학적 요리법 7가지
01. 고기 구울 때 고기 구울 때는 130~200도에서 굽는 것이 좋다. 고기를 불에 구우면 날로 먹을 때보다 맛과 향이 좋아지는데 이를 마이야르 반응이라 한다. 마이야르 반응은 아미노산과 당이 반응해 갈색으로 변하는 것으로 고기를 센 불에 구우면 겉은 마이야르 반응으로 생성된 향기가 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해 맛있다. 02. 고기, 생선 조리할 때 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밀가루를 바르는 것도 맛을 좋게 하는 한 방법이다. 그렇게 하면 밀가루가 고기와 생선을 감싸 맛이 빠져나가지 않게 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밀가루 대신 녹말가루를 사용해도 된다. 03. 생선 조릴 때 생선을 조릴 때는 우선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냄비에 넣고 푹 끓인 뒤 생선을 넣는다. 그러면 양념장의 맛이 생선 속까지 배지 않기 때문에 생선 살 자체의 맛까지 살릴 수 있다. 또 조림 국물이 끓는 상태에서 생선을 넣어야 생선 살의 풍미가 국물에 녹아 나오지 않아 더 맛있는 생선조림을 즐길 수 있다. 04. 채소 볶을 때 채소를 볶을 때는 팬에 기름을 두르기 전 팬을 뜨겁게 달구는 것이 중요하다. 연기가 날 정도로 가열한 팬에 채소를 넣고 빠르게 볶으면 영양분이 덜 빠져나간다. 또 젓가락으로 계속 섞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러면 열이 달아버리고 채소의 조직이 망가져 물이 나와 음식 맛이 떨어진다. 05. 채소 구울 때 가지와 양파, 피망 같은 채소를 구울 때 기름을 바르면 감칠 맛이 더해지고 채소의 절단면에서 수분이 사라지는 것을 막아 맛이 더욱 좋아진다. 기름은 채소가 퍼석퍼석해지는 것을 방지하며, 수용성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도 막는다. 06. 고구마, 감자 찔 때 고구마와 감자를 찌면 건강 간식으로 그만이다. 고구마나 감자를 찔 때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통째로 찌기를 권한다. 그러면 고구마나 감자를 잘라서 쪘을 때 절단면에서 영양분과 풍미가 녹아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07. 다시마 육수 낼 때 다시마 육수를 낼 때 감칠맛을 좋게 하려면 한 가지 재료로 육수를 내기보다 가다랑어포 등 다양한 재료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감칠맛 성분은 또다른 감칠맛 성분과 만나면 상승 작용을 일으켜 육수의 맛과 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다시마에 들어있는 글루탐산나트륨이 가다랑어포에 함유된 이노신산을 만나면 감칠맛이 7.5배 상승하고, 표고버섯에 함유된 구아닐산을 만나면 감칠맛이 30배 상승한다고 알려졌다.
[책추천] 내 몸이 디톡스를 원할 때 읽으면 좋은 책 5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나흘간의 추석 연휴 동안 송편부터 잡채, 산적, 갈비까지 맛있는 명절 음식들 많이 드셨나요? 연휴가 끝나고 나면 고칼로리 음식들을 왜그리 많이 먹었나 후회하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음식으로 빵빵하게 부른 배를 비우고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해 더욱 건강해지시도록 디톡스를 시작할 때 도움이 되는 책 5권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내부 독소를 배출해 몸속 환경을 건강하게 바꾸는 일상생활 속 디톡스 습관 쌓기 4주 플랜 세우기 디톡스 다이어트 신성호 지음  |  위닝북스 펴냄 값비싼 약이나 병원 치료에 의존하기보다 몸과 마음의 근본적 치유를 추구하는 독소 배출법 약보다 디톡스 조윤정 지음  |  모아북스 펴냄 디톡스를 통해 뱃살을 줄이고 내장지방을 관리해 ‘인생 다이어트’를 경험한 한 직장인의 건강 실천법 뱃속만 비워도 인생 다이어트 김진오 지음  |  상상+모색 펴냄 독한 약물을 피하고 음식과 영양에 집중하여 각종 질병과 통증을 예방하는 ‘해독 푸드’ 디톡스 밥상머리 디톡스 윤승일 지음  |  푸른솔 펴냄 일정 기간 식사 대신 주스를 마시며 영양을 챙기는 상큼한 디톡스 식이요법 ‘주스 클렌즈’ 레시피 주스 클렌즈 전주리 지음  |  중앙북스 펴냄 📚 더 많은 다이어트 책이 필요할 때 👉 http://bit.ly/2mhw4Eu
반짝이는 욕실 만드는 생활 꿀팁
01. 얼룩 없는 거울 만드는 법  큰 거울일수록 얼룩이 많이 생길 수밖에 없다. 집에서 손쉽게 얼룩 없는 거울 세정제를 만들 수 있다. 바로 베이킹소다와 과산화수소인데 이 둘을 분무기에 담아 거울에 뿌리고, 스펀지로 닦으면 얼룩이 말끔하게 사라진다.   게다가 샤워 후에도 거울에 김 서림을 방지할 수 있다. 혹시나 베이킹소다, 과산화수소가 없다면 면도 크림으로 대체해도 좋고, 마른 수건에 린스를 묻혀 닦아도 좋다.  02. 욕실 곰팡이 제거법  욕실 타일 사이에 곰팡이가 피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 감자를 이용하면 좋다. 감자를 잘라 곰팡이에 대고 문지르거나, 강판에 감자를 갈아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올려주고 30분 정도 놔두면 곰팡이가 깨끗이 사라진다.   또한 식초와 베이킹 소다로도 제거할 수 있는데 식초, 베이킹소다, 물을 1:1:1로 섞어 분무기에 넣어준다. 이를 곰팡이가 핀 부분에 뿌리고 수세미로 닦으면 쉽게 없앨 수 있다. 욕실 천장에 핀 곰팡이의 경우, 일회용 막대 걸레를 베이킹소다 물에 적셔 닦아주면 곰팡이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03. 샤워커튼 세탁법  욕실에 설치한 샤워커튼도 더러워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스프레이 병에 다목적표백에 500ml와 식기세척제 2큰술을 함께 섞어준 후, 분무기에 넣어 샤워 커튼 전체에 뿌려 준다. 그리고 5분 정도 지난 후 씻어주면 샤워커튼이 한결 깨끗해진다.  04. 욕조, 세면대 물 때 제거법  세면대와 욕조의 경우, 물때가 자주 끼어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데 식초 1/2컵, 알코올 1컵, 물 1/4컵을 섞은 후에 따뜻한 물 4리터와 섞어준다. 그리고 물때가 낀 구석구석 뿌린 후, 15분 정도 지난 후에 씻어준다. 말끔하게 물때를 제거할 수 있다.  05. 수도꼭지, 배수구 냄새 제거법  수도꼭지와 배수구 속의 이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한 컵씩 섞은 물을 부어준다. 살균 소독과 악취까지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식초로 종이타월이 축축해질 정도로 적셔 수도꼭지를 잘 감싸준 후에 잠깐 놔뒀다가 칫솔로 수도꼭지를 닦아주면 얼룩이 모두 지워진다.   06. 욕실 녹 제거법  오래된 집일수록 욕실에 녹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녹을 제거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녹슨 부분에 소금을 붓고 문지른 후, 그 위에 레몬즙을 뿌려둔다. 밤새 놔둔 후, 다음 날 아침에 씻어주면 녹이 말끔하게 제거된다. 
언제나 이기는 멘탈 갑의 비법
01. 탓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멘탈 갑은 자신이 처한 환경을 유감스러워 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대하는 방법을 탓하며 빈둥거리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책임지며 인생이란 쉬운 것도, 항상 공정한 것도 아니란 사실을 이해한다.   02. 자신의 독립성을 포기하지 않는다   멘탈 갑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그들은 “직장상사 때문에 기분 나빠 죽겠어”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라는 사실을 알며 어떤 상황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선택하는 것도 자신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03. 변화를 피하지 않는다   멘탈 갑은 변화를 환영하며 어떤 변화가 닥치든 유연하게 대처하려 한다. 그들은 변화란 불가피하며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는다.   04. 어쩔 수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멘탈 갑은 교통체증이나 공항에서 잃어버린 수하물 때문에 열 받지 않는다.그들은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일이나 상황에 초점을 맞춘다. 그들은 때론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태도뿐이라는 사실을 이해한다.   05.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멘탈 갑은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필요할 때 ‘절대 안돼’라고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06. 계산된 리스크라면 떠안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멘탈 갑은 무모하거나 어리석게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는다. 단, 리스크를 떠안았을 때 최대 어떤 손해를 입어야 하는지 철저히 평가한 뒤 감내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행동에 나선다.   07.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멘탈 갑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이라고 지나간 일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과거를 실제 이상으로 부풀려 ‘좋았던 옛날’을 그리워하지도 않는다.   과거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과거로부터 배웠다고 말하며 현재와 미래에 집중한다.   08.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멘탈 갑은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진다. 따라서 과거 실수에서 교훈을 얻어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09. 다른 사람의 성공을 질투하지 않는다   멘탈 갑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잘됐을 때 분개하거나 시기하지 않는다. 자신의 성공에만 집중할 뿐이다.   10. 한두번의 실패로 포기하지 않는다  멘탈 갑은 실패했다고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실패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인다.   11.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멘탈 갑은 외로움과 고요함을 견딜 수 있다. 그들은 엔터테인먼트를 반드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혼자서도 재미있고 행복하다.   12. 세상이 자신에게 빚진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멘탈 갑은 세상이, 혹은 인생이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 자신의 역량과 장점을 토대로 기회를 노릴 뿐이다.   13.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멘탈 갑은 건강이나 사업이나 일에서 성과가 빨리 나오지 않아도 초조해 하지 않는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꿀팁 10가지
①신발은 저녁에 사기  요즘은 무엇이든 인터넷으로 주문할 수 있는 시대이지만, 신발만큼은 직접 신어보고 사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언제든지 무조건 신어본다고 해서 내 발에 완벽하게 맞는 신발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발의 길이와 너비는 하루 중에도 변화가 많다. 일반적으로 활동을 많이 하고 난 오후나 저녁에 발의 너비와 길이는 더 넓고 길어진다. 그러므로 아침보다는 저녁 무렵에 신발을 고르는 것이 좋다.  ②넘어지는 건전지가 다 쓴 건전지  다 쓴 건전지를 구별하기 위해 하나씩 다시 제품에 끼워보기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이럴 땐 책상 위와 같이 평평한 곳에 건전지를 수직으로 떨어뜨려 보자. 바닥 면에서 10cm 정도 떨어진 높이에서 건전지를 떨어뜨렸을 때, 튀어 오르지 않고 바닥에 서는 건전지는 새 건전지이고, 튀어 오르고 쓰러지는 건전지는 다 쓴 건전지다.  ③녹말가루로 발 냄새 제거  발에 땀이 많아 마음과 달리 발 냄새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면 녹말가루를 사용해보자.   발 냄새의 원인은 신발의 통풍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습하기 때문인데, 녹말가루를 사용하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녹말가루를 발에 바르거나 신발에 살짝 뿌려주자.  ④신문지로 옷장의 벌레 제거  여름 장마철이 되면 습도가 높아지면서 밀폐된 옷장이나 이불장은 곰팡이와 좀벌레 등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이럴 땐 옷장 구석구석에 신문지를 돌돌 말아 넣어두고, 닿는 면적이 넓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이불은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한두 장씩 끼워두면 도움이 된다.  ⑤비누칠로 욕실 거울 칠하기  거울을 보면서 샤워를 하고 싶은데 금방 김이 서려 매번 포기하곤 했다면, 손에 쥔 비누로 거울을 한번 쓱 닦아 보자. 비눗물이 닿는 순간 또렷하게 거울을 통해 내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샤워할 때 비눗물로 거울을 닦으면 당장 쓸 때뿐만 아니라 얼룩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⑥단체로 야구장을 갈 땐 두 줄로  보통 친한 친구들 5~6명 정도가 모여서 야구장을 가면 모여 앉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일렬로 5~6개의 좌석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앞뒤 두 줄로 좌석을 나누어 앉는 것이 서로 옹기종기 모여 즐겁게 이야기하고 또 음식과 음료를 나누어 먹기에 더 좋다.  ⑦창틀은 신문지와 나무젓가락으로  직접 좁은 창틀을 청소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창틀에 쌓인 먼지를 구석구석 닦고자 한다면 먼저 창틀 사이즈에 맞게 신문지를 접고, 물을 충분히 적신 다음, 창틀에 끼우고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움직여 보자. 창틀 구석구석의 먼지가 신문지에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⑧무릎 나온 청바지는 소주와 다리미로  청바지에 무릎 부분이 나오면 더는 입기가 곤란해지곤 한다. 이럴 때는 먹다 남은 소주와 다리미를 활용하자. 먼저 준비한 수건 위에 소주를 충분히 뿌리고, 바지 무릎 안쪽으로 넣어준다.   그리고 무릎 부분에 맞춰 다림질을 하면 된다. 이는 소주의 에탄올 성분이 섬유를 유연하게 만들고, 다리미의 열을 이용해 섬유의 탄력을 회복하는 원리다.  ⑨먹다 남은 맥주로 배수구 냄새 제거  배수구는 며칠 동안만 소홀해도 악취를 내뿜는다. 집에 먹다 남은 맥주가 있다면 이를 활용해 배수구 냄새를 제거할 수 있고, 싱크대를 윤이 나게 닦을 수 있다. 맥주를 배수구와 싱크대 전체에 골고루 붓고, 5분 정도 기다린 후 뜨거운 물로 다시 한번 헹궈주면서 닦으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⑩귤껍질로 유리창을 깨끗하게  겨울철 과일인 귤. 귤껍질은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차로 만들어 마시기에도 좋다. 하지만 귤껍질을 또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바로 손때나 얼룩이 묻는 유리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쓸 수 있다. 얼룩진 유리창을 귤껍질로 닦아보자. 신문지 못지않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5년 만에 신혼여행
'5년 만에 신혼여행' / 장강명 저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쓴 글입니다.) 장강명 작가님의 소설은 많이 읽었지만 에세이는 처음이다. 제목 그대로의 내용이 실려있다. 5년 만에 떠나는 신혼여행. 5년 만에 떠나는 신혼여행은 그 부부에게 어떤 의미를 주었을까. 장강명 작가님과 아내 분은 결혼식도 하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채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당연히 신혼여행은 없었고 어느 정도 생활이 안정된 5년 뒤에야 신혼여행을 떠나게 된다. 목적지는 필리핀의 보라카이. 하지만 첫 단추부터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가성비를 열심히 따져가며 예약한 자유여행 패키지에 들어있던 항공편은 하필 문제가 많기로 유명한 항공사였고 원래 아침에 출발할 예정이었던 비행기는 결국 1시가 넘어서야 출발한다. 게다가 뒤로 젖혀지지도 않는 비상구 앞 좌석은 다리는 편하지만 허리는 불편하고 그 상태로 보라카이에 도착한 둘은 이미 기분이 좋지 않다. 과연 이 신혼여행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책 내용은 간단히 보자면 보라카이 신혼여행 이야기가 전부다. 하지만 그 사이사이에 작가님의 여러 가지 생각과 소회들이 담겨있고 반가운 에피소드들도 불쑥 튀어나온다.(예를 들면 한국이 싫어서의 계나와 기명의 모델이 작가님의 아내분과 작가님이 모델이었다는 이야기 같은 것들.) 작가님의 소설을 좋아하고 많이 읽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에세이에서 느껴지는 장강명 작가님의 생각들 자체가 작가님의 여러 소설들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졌다. 꼬마와 드래곤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열광금지, 에바로드가 생각났고 보라카이에 사는 필리핀 사람들은 아마 보라카이의 관광 경제에 편입되려는 희망을 품고 왔다는 말이 나올 때는 한국을 훌쩍 떠난 한국이 싫어서의 계나가 생각났다. 소설로 읽고 생각하던 것들을 실제 작가님의 에세이에서 살짝 엿볼 수 있었다는 점이 꽤 매력적이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소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작가님의 유머 감각이 유감없이 발휘된 글이라는 점이다. 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머들이 에세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여기저기서 머리를 든다. 아내 분의 기분이 저 끝까지 추락한 상태를 '다 때려치워' 단계라고 부른다던가, 간혹 튀어나오는 현실적인 의성어라던가,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말을 대신할 '뚫훍뀄땃찡부리쌍광쾅'이라던가. 소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작가님의 글이 곧잘 나오곤 해서 즐거웠다. 생각보다 나와 잘 맞기도 했고.(꽤나 웃으면서 읽었다.) 책, 이게 뭐라고를 들을 때마다 유머를 던지고 요조 님과 제작진 분들 눈치를 보던 게 생각나서 그런지 글에서도 툭 던져놓고 눈치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그게 오히려 더 웃겼다.(아마 아내 분에게 초고를 보여주면서 눈치를 좀 보시지 않았을까 싶다. 유머 몇 개는 날아갔을지도.) 5년 만에 신혼여행이지만 다른 신혼여행들과 별다를 바는 없다. 첫날부터 꼬인 일정에 기분이 안 좋은 데다 익숙하지 않은 지리에 헤매다 보니 결국 둘째 날 싸우게 되는 것도, 이야기를 통해 풀고도 아직 남은 불만을 서로 시답잖게 툭툭 건드리며 해소하는 것도, 맛집을 찾아다니고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산미구엘 맥주를 펑펑 마시는 것도, 떠나면서 못 해본 것들에 대한 후회가 남는 것도 보통의 신혼여행과 다를 바 없다. 그래도 남의 신혼여행 이야기를 이렇게 생생하게 들을 일은 잘 없는 데다 원래 남 결혼 얘기, 연애 얘기만큼 재미있는 게 또 없다. 맘 편하게 소파에서 뒹굴대며, 가끔 웃음도 터트리며 읽기 좋은 에세이다. 평범한 상황에서 이어지는 소설가의 생각의 확장은 한 번쯤 내 머리도 굴려보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 이런 결혼 생활이라면 즐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책 속 한 문장 : 2016년 8월 현재, 저희 부부는 아직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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