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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강력하고 센 놈이 왔다 ⇨ 최강 항생제도 소용없는 슈퍼박테리아 미국서 발견

Fact
▲“‘최후의 항생제’ 콜리스틴(colistin) 조차 무용지물인 무시무시한 슈퍼박테리아가 미국에서 처음 발견됐다.” ▲CNN은 27일(현지시각) 최강의 항생제도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의 출현을 이렇게 보도했다. ▲지난해 말 중국과 영국에서도 슈퍼박테리아가 발견됐다. ▲하지만 이번에 미국에서 발견된 박테리아는 훨씬 강력하고 진화한 ‘울트라급’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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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가 중국, 영국, 캐나다, 남아메리카 등 전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훨씬 더 강력한 슈퍼박테리아가 미국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CNN은 5월 27일(현지시각) 최강의 항생제도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의 출현을 이렇게 보도했다.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면 기존 항생제로는 치료가 불가능해, 감염자는 작은 외상에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한다.
49세 여성 요로감염 치료 받다 슈퍼박테리아 발견
박테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진 사람은 펜실베니아주에 사는 49세의 여성이다. 이 여성이 병원을 찾은 건 4월 26일이었다. 이 지역매체 펜실베니아라이브는 “요로 감염증세로 병원에 갔다가 소변에서 박테리아가 발견됐다”며 “관련 샘플은 매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육군의학연구소로 보내졌다”고 보도했다.
“‘최후의 항생제’로 알려진 콜리스틴도 무용지물”
미국 질병관리예방본부(CDC)와 펜실베니아주 보건당국은 즉각적으로 감염 경로 추적에 나섰다. CNN은 “이번에 발견된 박테리아는 ‘최후의 항생제’로 알려진 콜리스틴(Colistin)에도 내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네이처닷컴은 2015년 12월, 조지 워싱턴 대학의 랜스 프라이스 교수를 인용 “1950년대에 개발된 콜리스틴은 폴리믹신 계열의 하나이며, 마지막 항생제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하지만 콜리스틴은 환자의 신장을 손상시키는 경향이 있어 의사들이 사용을 꺼린다”(physicians avoid using it when possible — because it tends to damage patients’ kidneys)고 전했다.
“감염 환자의 50% 이상이 숨져”
워싱턴포스트(WP)는 49세의 여성의 몸에서 발견된 슈퍼박테리아의 정체에 대해 이렇게 보도했다.
“미국 국방부 연구팀은 ‘콜리스틴에 저항성을 가진 대장균 E콜리(E. coli) 계통의 박테리아’라고 결론을 내렸다. 콜리스틴은 CRE(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 박테리아를 포함한 슈퍼박테리아를 잡는 데 사용되는 마지막 수단이다. ‘공포의 박테리아’(nightmare bacteria)라는 별명이 붙은 CRE는 감염 환자의 최대 50% 이상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
환자에게 치명적인 CRE 박테리아보다 이번에 발견된 박테리아가 더 강력하다는 것이다.
WP는 “미국 사람에게 콜리스틴 저항성 박테리아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한발 더 나아가 미국 국방부 연구팀은 “정말로 모든 약에 내성을 갖고 있는 박테리아가 등장했다”(the emergence of a truly pan-drug resistant bacteria)며 심각성을 전했다.
“미국서만 매년 2만명이 박테리아 감염으로 사망”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적어도 200만명이 박테리아에 감염되며, 이중 2만3000명이 감염으로 죽는 것으로 나타났다. CDC의 톰 프리덴 본부장은 CNN에 “이번에 발견된 환자가 미국에서는 처음이지만, 우리는 미래에 더 많은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우리가 서둘러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항생제 대처와 관련 막다른 길이 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1월-12월 중국-영국에서도 슈퍼박테리아 공포
슈퍼박테리아 공포는 가깝게는 지난해 말 영국과 중국에서도 있었다. 영국 BBC는 2015년 12월 21일 “잉글랜드보건청(PHE)이 2012~2015년 수집한 박테리아 샘플 2만4000개 이상을 스캔한 결과, 이중에서 15개 샘플에서 살모넬라균과 대장균인 E콜리(E. coli)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광저우에서도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슈퍼박테리아가 발견됐다. 중국 관영 신화망은 2015년 11월,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를 인용해 “광저우 지하철망에서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구균(MRSA)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의하면, 광둥약학원 공공위생학원 연구팀은 지하철 7개 노선에서 320개의 표본을 수집 분석했다. 그 결과 8개 표본에서는 기존 항생제로는 죽지 않는 ‘슈퍼 박테리아’가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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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므스브라... ㅜㅜ
역시...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하여 여기저기 인간을 위협하는 현상들이 많이 보이는 구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그로 인한 엘리뇨, 라니야와 자연 재해... 그리고 오래전 부터 자연이 인간들 모르게 접촉을 차단시켜줬던 신종 바이러스들... 참을성 없이 조금만 참고 버티면 나을 병도 병원가서 무분별적으로 약 처방 받아서 만들어낸 내성 강한 슈퍼박테리아들... 이 모든것이... 인간의 이기심 때문이란게... 그리고 나도 그중 한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에... 참으로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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