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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의 "서연의 집"을 가다 ~ 카페로 변신하여 손님을 맞다

영화 건축학 개론은 우연하게 집에서 보게되었다. 지금 생각나는 사람은 수지, 한가인 그리고 엄태웅 이 세사람이다. 수지가 가수가 아니라 영화배우라는 것을 알려준 것도 이 영화이다. 흔하디 흔한 첫사랑의 스토리에 생기가 넘치는 것은 아무래도 서연의 역할이 큰 것 같다. 그리고 많은 첫사랑이 그렇듯이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우연한 기회에 첫사랑과 다시 만나게 되는 당황스러움을 경험하게 된다. 이렇게 뻔한 스토리가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는 것은 그만 큼 등장한 배우들의 역할이나 그들이 던져준 이미지가 신선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건축학 개론에서 서연의 집으로 등장했던 그 집이 영화제작사인 명 필림에 의해 카페로 변신했다. 그 일대 도로는 포장공사가 한창이다. 끊임없이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한 과잉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한다. 영화에 나오는 그 모습 그대로, 그 도로 그대로 간직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도로가 바로 바닷가와 맞닿았는데 그 도로 가장자리리에 축대를 쌓아서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을 방해하고 있다. 안전을 위한다고 해도 자연 친화적으로 다른 방법이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앞선다. [ 2013. 7. 12, 갤럭시노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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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어디인가요?
저도5월에 가 봤는데요. 영화촬영지중에서는 꽤 오래 갈것 같다는 생각 들었어요. 주변 경치가 워낙 좋아서... 흠이라면 잔디가 너무 듬성듬성해요. 사람들이 너무 밟아대서..
보통 영화나 드라마 세트장이 한 때만 반짝하고 흉물로 변해버리는데 이곳은 오래오래 남았으면.. 도로포장공사는 확실히 과하다는 느낌이네요
파도를 막기위한 방파벽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되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제주의 본 모습을 잃어가는 개발이 참 많이 씁쓸하면서 아쉬움이 남네요. 유네스코등재 세계몇대 자연경관 어쩌구 하는 말이 무색해지는것 같은 느낌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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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말차 성수점 프리오픈! 바로 방문했어요!
가로수길에 있는 슈퍼말차를 예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드릉드릉 하고 있었어요. 없는 스케줄을 만들어서라도 가보려고 했는데 일과 시간이 저를 막아선 덕분에.. 못가고 있었는데 성수동에 슈퍼말차 플래그십 스토어가 생겼어요!! 위치를 부랴부랴 찾아봤는데 제가 일하는 곳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더라구요. 그래서 퇴근과 동시에 방문 해봤습니다. :D 제가 항상 지나가는 골목에 생겼는데, 항상 공사만 하고 있길래 도대체 뭐가 생기나 궁금했어요. 그게 슈퍼말차였다니 초면이지만 반가운 너낌? 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록초록한 음료를 판매하지만 외관은 하얗고 심플하네요. 2,3층은 어떻게 쓰이는 곳인지 모르겠어요. 매장은 1층만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매장 앞에 설치된 메뉴 입니다. 지금은 프리오픈 기간이라서 일부 음료만 판매 한다고 해요! 메뉴 아래쪽에 에너지큐브는 글루텐프리, 슈가프리 비건 베이커리 제품이라고 하네요~ 카운터 앞에 비치되있는 카드와 스티커. 가져가냐고 물어보진 않았지만 다른 분들이 하나씩 가져가시길래 저도 한 장 줍줍 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흰 색을 바탕으로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느낌이였어요. 왼쪽에 보이는 큰 테이블은 단체석인가 싶었는데 ㄱ 모양의 테이블 이였습니다. 단체로 앉기도 좋고 개개인이 앉기에도 편한 것 같아요! 매장 뒷편은 이렇게 뻥 뚫려있어서 옆골목이 그대로 보여요. 저 계단은 오르내리기에도 좁고.. 누가 앉기에도 턱업이 좁습니다. :/ MD 상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는 말차는 좋아하지만 다기는 없어요.. 구매할까 깊은 고민을 했지만 패스 했습니다. 정말 신기했던 말차 격불 로봇! 차완에 말차와 물을 넣고 자리에 놓으면 로봇이 알아서 격불을 해요. 인간이 하는 모든게 기계화 되고 있는데.. 하물며 말차 격불 마저 기계가 하다니 새삼 놀랍네요. 참고로 격불의 뜻! 이렇습니다! >.< 격불 하고난 다음 차선이 올라오는데, 차선을 털어내는 모습이 뭔가 귀여웠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알아서 물 속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또 한 번 야무지게 물을 털어내는 로봇. 음료는 슈퍼말차산이지만 보틀은 우리가게산입니다. 버스를 타야 했기 때문에 우리 가게에서 쌔벼온 보틀에 받은 음료! 카운터 앞에서 줍줍한 스티커를 붙여봤는데 그럴싸 하지 않나요? 저는 슈퍼말차(5,500원)을 구매했어요. 원래 플라스틱 컵에 받게 되면 우유, 얼음 위에 말차를 부어서 층분리 된 상태로 제공 됐어요! 말차 특유의 텁텁함이 있는데 슈퍼말차는 텁텁함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설탕은 들어가지 않고 스테비아와 에리스리톨로 단 맛을 냈다고 하는데 단 맛이 과하지 않고 딱 적당한 것 같았어요. 다른 메뉴 맛이 궁금해서라도 재방문 할 것 같아요. 물론 테이크아웃 한정입니다. 좌석이 불편해 보여서 오래 앉아있을 목적이라면 안 갈 것 같아요. :ㅣ 프리 오픈 : 10/1 ~ 10/10 (음료 한정 판매) 공식 오픈 : 10/11(금) 매장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6길 19 이상 말차 처돌이는 집에 있는 말차로 말차라떼 한 잔 더 말아 마시러 갑니다. 아디다디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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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폰에나 있는 파노라마 기능! 있는것도 까먹고 잘 안쓰지만 파노라마를 이용하면 아주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 저도 제폰에 파노라마 기능이 있다는 사실조차 까먹곤 하는데여 ㅋㅋㅋㅋ 지난번에 미술관에 가서 작품을 배경으로 재밌는 파노라마를 찍는 사람들을 보고 아 저렇게도 찍을 수 있찌! 새삼 깨달았달까여? ㅋㅋㅋ 어떻게 그 기능을 활용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하다가 파노라마 형식으로 사진을 찍는 'David Hilliard' 라는 작가의 작품을 찾아봤어여 파노라마를 활용해서 어떤 재밌는 사진을 찍으면 좋을까 소소하게 탐구해봤습니다 같은 인물이 움직여가면서 마치 세 쌍둥이처럼 찍는 방법! 이 방법이 제일 쉽고 요긴하게 파노라마를 활용하는 방법이에여 분신술 쓰는 나같달까... 요것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람이 찍었는데 이건 특이하게 앞, 뒷모습으로 연출했어여 서로를 찍어주는 두 사람의 모습을 한번에 담아내기도 ㅋㅋㅋㅋ 여행가서 이런 사진 찍으면 넘나 재밌을 것 같지 않나여? 독특한 점은 뒷모습만 나온 여자분도 거울 속에서 눈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ㅋㅋㅋ 이런 디테일이 좋아여 따라해보고 싶은 사진 1등! 파노라마의 장점은 그 공간을 한 사진에 모두 담을 수 있다는 점 같아여 요렇게 옆으로 멋진 소품들이 있는걸 담았네여 둥그런 울타리 모양의 공감각을 담아낸 사진이에여 가운데에는 양을 안고있는 인물이 있어서 재밌는 사진이 연출된듯 파노라마의 또다른 장점은 역시 이런 입체적인 공감각을 단면인 사진 안에 담아낸다는 것이에여 같은 장소지만 파도가 묘하게 달라여 파노라마는 원래 같은 사진인듯 쭉 연결되어야 하지만 이렇게 역동적인 변화를 담는 것도 또다른 묘미에요 구도 한쪽에만 사람을 세워두는 연출이 재밌네여 이렇게 세로로 긴 파노라마도 있져! 최근에 어떤 글을 봤는데 바다 - 지평선 - 하늘을 가장 예쁘게 담는 방법이 파노라마를 세로로 찍는거래여 이런 재밌는 연출이 담긴 사진도 있어여 가로 세로를 둘다 가져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사진ㅋㅋㅋㅋ 이게 일반 폰카메라에 있는 파노라마로는 찍기 힘들겠찌만 이 작가분은 한컷 한컷 찍어서 파노라마처럼 연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런 색다른 연출도 가능해요 그냥 폰카로도 가능할듯?! 박제 동물이 가득한 독특한 공간이 파노라마로 찍혀서 너무 특이하져 요것도 넓은 공간이 한 사진에! 긴 식탁을 담아낸게 특징이에여 이건 아무래도 좌우가 같은 공간인 것 같져? 같은 공간이지만 좌우대칭을 시켜서 보니까 아예 다르게 느껴지네여 데칼코마니 늑힘 요것도 세로로 연출한 사진! 사실 이게 하나의 사진이라고 생각하고 비율을 보면 안맞는데, 파노라마처럼 한컷씩 찍어서 붙였기 때문에 이런 독특한 공감각이 나올 수 있어여 이게 이 작가의 매력인듯!! 저도 그래서 이런 느낌으로 찍어본게 있습니다 ㅎㅎㅎ 요렇겤ㅋㅋㅋㅋ 미술관에서 사람이 없는틈을 타서 한번 찍어봤답니다 파노라마 기능이 모든 폰에 있는데도 의외로 잘 안쓰게 되는 기능이거덩여 열분덜도 이기회에 한번 찍어보는건 어때여? ㅎㅎ 아주 재밌답니다 호호 여행가서도 이렇게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열분덜도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이 있다면 보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