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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지구 표류기-59#태국/치앙마이

#태국에서 가장 높은 산
오늘 가 볼 곳은 제목에서 언급한 태국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의 산이 있는 국립공원이다.
바로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Doi Inthanon National Park)'이 그곳!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은 위의 지도에서 보듯이 치앙마이에서 서쪽으로 약 100여Km 떨어져 있으며 자차로 이동시에는 1시간 50분에서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나는 저번에 도이수텝을 함께 동행했던 어르신의 자차를 얻어타고 이번에도 아주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오토바이를 통해서 다녀가는 여행자들도 꽤 되기 때문에 운전에 부담이 없는 여행자라면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길을 찾아가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입장료(외국인 300밧)를 끊고 들어가면 바로 국립공원 시작이다. 앞서 밝혔듯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 태국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가 있는데 그 높이가 무려 해발 2776m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 해발 1950m의 한라산임을 생각한다면 비교가 조금은 쉬워질거라 생각된다.
늘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태국이지만 치앙마이가 있는 북부는 중남부 보다 비교적 서늘한데다가 도이 인타논의 산은 고도마저 높아 정상에 도착하면 제법 날씨가 춥다고 느껴진다. 실제로 더운곳에 사는 태국인들은 우리보다 더 추위를 많이 느끼기 때문인지 페딩에 온갖 방한장비를 부담스러울 정도로 갖춰입고 돌아다니곤 한다.
만약 여러분이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을 간다면 이른 시간에 출발하길 추천한다. 매표소에서 정상까지 가는동안 구경 할 수 있는 멋진 산안개도 일품이지만 안개가 완전히 걷히지 않은 정상에서 바라 볼 수 있는 숲 속의 빛내림이 정말 멋진 장관을 만들어 내기 떄문이다.
타패와 님만헤민을 돌아다니며 마주한 온갖 매연과 쾌쾌한 도시의 냄세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한복판에 들어와 앉아 있으니 폐가 정화되는 기분이다.
산책 코스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길을 잃을 염려도 없고 안전성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정표도 군대군대 잘 세워져 있기 때문에 확인만 잘 해준다면 큰 어려움은 없다. 게다가 관광객도 워낙 많은 곳이어서 잘 따라다니기만 해도 된다.
놀라운 사실 하나 말하자면 이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에 히말라야의 시작부분인 산자락이 이어져 있다고 한다. 잘 가꿔진 산책 코스를 따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되니 한번 찾아보도록 하자. 아직까지 네팔이나 인도로의 여행을 해 보지 못해 히말라야를 사진으로만 구경한 여행자라면 히말라야의 정기를 아주 미약하게나마 느낄 수 있을지도.
찾는 힌트는 사진의 나무.
슬슬 허기가 진다면 혹은 이른 아침으이 이슬을 머금은 찬공기가 부담이라면 주차장 한쪽에 마련된 상점에서 간단한 요깃거리, 컵라면이나 스낵종류와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물론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는 아니고 종이컵에 커피믹스 하나. 가격은 짐작하듯 저렴하진 않지만 한국돈으로 환산 했을 때 엄청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다. 이곳에서 추위와 허기를 조금이나마 없애는 것도 좋다.
한참을 정상에 머물며 산책하고 둘러본 탓에, 아침안개가 걷히고 정오가 가까워지며 해가 보이기 시작했다. 덩달아 날씨도 따뜻해지고 하늘도 맑아지니 산을 내려오는 동안 천천히 차를 몰며 오전에 안개 때문에 보지 못한 주변을 감상 할 여유도 생겼다.
도이 인타논은 대부분의 국립공원이 그러하듯 매우 넓다. 당연히 태국 내 최고봉인 산을 제외하고도 볼것이 충분 많다. 그 중 여러분에게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을 간다면 꼭 들려보길 추천하는 폭포가 있다.
휘유, 사진상으론 가늠이 잘 안될 것 같지만 이 폭포, 꽤나 큰 폭포다. 그동안 국내와 외국의 몇군대의 얼마 안되는 폭포를 둘러봤기 때문에 내가 이런 표현을 하면 좀 웃기지만 내 입장에서 말 하자면 내가 직접 본 폭포 중 '제일 큰' 폭포였다.
나는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사실, 커다란 폭포는 그리 많이 구경하지 못해봤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이과수, 나이아가라 같은 폭포는 두말 할 필요 없지. 당연히 그에 비할 수 없지만 다소 쌍뚱맞은 곳에서 생각지도 않게 만난 큰 폭포여서 왠지 더욱 기분좋고 신기했다.
멋진 무지개도 있고,
바보처럼 양 팔을 벌리고 찍어보기도 한다.
간만에 도시의 쾌쾌한 매연에서 벗어나 국립공원의 청정 공기를 쐐니 정말 기분이 좋았다. 타패의 번잡함이 실증 날 때 쯤, 오토바이를 이용해 한번 쯤 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앙마이의 여러 여행사에서 도이 인타논 투어를 실시하기도 하니 가격을 알아보고 참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아무튼 나에겐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지였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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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niverse 맞아요ㅋㅋ공기가 정말 좋아요, 시내 매연에 찌들어서 더 그런것 같았지만ㅋㅋ
우와! 마음이 탁 트이는데요! 가면 숨 좀 쉴 수 있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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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강의 2122강 아픔치료(2/2)
https://youtu.be/BRPa0pp1Guc 그래서 이제 이 자기한테 제일 어려운거. 요거 한개 풀어줍니다. 하나만 풀어도 굉장히 그 사람은 쉽고 좋아요. 편하단 말이죠. 니가 굉장히 어려운 것을 하나를 풀어주던지 또 니가 집안에 굉장히 문제거리가 되는 이거 하나가 풀리고 나니까 너무 좋다던지 이런거 한개를 먼저 풀어줘요. 풀어주고 공부열심히 해라. 하고 또 100일을 두고 보는거죠.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면 또 하나 풀려요. 풀어준단말이지. 그걸 40일만에 풀어주던 20일만에 풀어주던 100일만에 풀어주던 공부를 열심히 하니까 그걸 봐가지고 질량을 봐가지고 열심히 하는 질량때문에 풀어주는 거에요. 그러면서 또 가르침을 주고. 하나씩 하나씩 이래가매 저사람이 인제 30프로는 노력해도 풀어준다 이말이야. 30프로 풀어주면 굉장히 편해집니다. 그럼 이제 공부를 열심히 하며 30프로는 내가 풀어주지만 이제는 70프로는 니가 공부해가며 풀어나가야되. 니 힘으로. 내가 풀어주는게 아니고 니 힘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면 이제부터 풀릴 것이고. 이건 기본적인걸 내가 어려운걸 풀어준거지 스스로 니가 노력한 댓가를 주는겁니다. 노력의 댓가만 해도 공부는 안됬어도 그건 잡아줘요. 이제부터는 니가 풀어나가야되. 노력을 해서 조금씩 니 마음이 이런게 하나 모르는걸 따서 내가 노력한게 있다면 니 버릇을 잡던 무엇을 하던 이 노력의 댓가가 하나씩 주어지면서 인제 하나씩 하나씩 풀어준단 말이죠. 그렇게 해서 지 노력 없이 풀리는거는 이거는 임시방편밖에 안되는 것이고. 노력 해가지고 푸는거는 두번 다시 어려움이 안옵니다. 이렇게 풀어주는 거에요. 무조건 병 있다고 다 낫어주면 안되. 그걸 하나 가지고 하나님은 그걸 하나 가지고 또 비틀라고 지금 놔둔겁니다. 니가 또 엉뚱한 길로 가면 중생을 코를 맬수도 없고...저쪽에 소같으면 코를 매가지고 묶어놓으면 되지만 이 우리 인간은 그렇게 할 수 있는 동물이 아니에요. 하니까 이 오장육부가 있고, 오감이 있고, 이 모든걸 조정해. 왜 이 육신을 덮어 씌어놓았냐 하면 이 안에다 쏙 넣어놨느냐 하면 이게 니 연장도 되지만 살아나가면서. 죄인들의 수갑도 되는겁니다. 영혼으로 있을 때 하고 육신을 받아 3차원에 왔을때는 사는 환경이 틀려가지고 니 멋대로 생각하고 니 멋대로 뭐라고 해도 신에서 할 수 있는 제재할 수 있는게 30프로밖에 안되니까 이걸 이 육신은 니 것이 아니란 말이에요 이게. 이게 죄인들 수갑이에요. 수갑. 여기에다 딱 넣어놔 버리면 내가 언제든지 비틀면 "아야!" 이렇게 하고 요리로 와야되. 요게 인간이거든. 중생은 비틀어야 말 듣는다 소리 있죠. 몽둥이가 뭐라고 그러고. 니가 잘났다고 니가 그래도 신이다 보니까 이 인간세상에 와가지고 엉뚱한 짓을 하고 엉뚱한 생각을 하고 상상을 하고 오만 짓을 다 할 수 있는 신이에요 이게. 육신이 없을 때는 못하는데 육신을 줘버리면 우수한 이 연장을 줬기 때문에 이거로 오만 짓을 다하고 오만 상상을 다해가지고 차원세계에 이 오만 집을 짓는단 말이죠. 그래가지고 이렇게 해놓고 됬다고 잘 된걸로 포장을 해가지고 남한테 막 하지를 않나. 그렇게 해가지고 여태까지 이만큼 제어를 해도 오만 논리가 다 나온겁니다. 나중에 조금 힘을 줘가지고 잘 나가게 했더니 내가 하느님이라고 하지를 않나. 깨우치지도 않은게 깨우쳤다고 부처라 하지를 않나. 오만 짓을 다하고 있는게 이거 못봤느냐 이말이야. 그래서 육신에다 넣어 놓은게 기가차게 잘한겁니다. 하나님이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냈나 몰라. 이래가지고 이쪽을 탁 비틀면 일로 가고 이쪽을 비틀면 일로 오고 딱 정확하게 비틀면 가게 되가지고 있거든요. 이게 조정하는 거에요. 니가 아프면 천하없는 것도 따라가야 됩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거니까 이거를 "스승님은 왜 저 다 안낫어주고 그러지?" 어 그럴 필요가 있어 그래 놔둔다. 이거에요. 그러면 그걸 갖다가 뭘 낫어주는데 내가 낫어줄 때는 내가 뭐 손을 대가지고 낫어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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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혼자 첫 해외여행 - 홍콩 day1
(사실 갔다 온 지는 오래되었는데 그때 감정들을 안 잊으려고 길게 써뒀던 글이 있어서 올려요!) 2019. 3. 4 -이모 집에서 1박을 한 후 새벽 6시 30분에 대구 공항으로 출발! 사실 대구 공항을 오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첫 해외여행이라는 마음에 설레기도 하고 싱숭생숭했다. (카메라 배터리 주머니.. 버스 타기 전에 떨어뜨려서 부모님이 가져다주시고^^, 배터리 하나 잊어버린 줄 알고 5,9000원 주고 구매했더니.. 떡하니 있고^^ 카드도 한번 떨궈서 직원분이 주워주시고^^ 언젠가 사고 크게 칠거같았다ㅠㅠㅠ) -친구들은 3월 4일이 첫 대학교 신입생으로서 등교하는 날이었다 보니 한 오만가지 생각이 휙휙 지나갔다. 고등학생 때는 사람마다 흘러가는 시간이 다 다르고 1년 정도야..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현실은 불안했다. 어쨌든 친구가 대학을 가는 게 신기방기 하기도 하고, 마냥 아직 나는 고등학생 같다는 생각을 떨쳐 낼 수 없었다. 졸업식 한지도 2주 밖에 안됐었으니까. - 처음 기계로 티켓팅을 하는데... 아니 왜 여권 스캔이 안되는지 ㅠㅠㅠㅠ 뒤에 아무도 없으셨는데 그 사이에 5명 정도나 줄을 섰다ㅠ 우여곡절 끝에 결국 셀프 체크인까지 하고 게이트 도착 성공!! -아무것도 몰라서 사람들 따라 쫄래쫄래 들어가다 보니 결국 탑승 게이트까지 왔다! 어쨌든 탑승 시간이 되어서 타러 갔더니... 비행기까지 버스 타고 가서 탑승을 해야 하는 거... 할머니분들이 많이 타셔서 자리 양보해드리고 서서 가다 보니 비행기에 3번째로 탑승했다. -이번에 예약한 항공사는 T'way !! 내가 알기로는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하거나.. 딜레이가 생길 때 제일 대처를 잘해주는 항공사인 걸로 알고 있다.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다. 옆에 아무도 안 앉으셔서 완전 이득 -비행기 3번째 탄 거.. 티내기..ㅎㅎ 사실 여행 당일까지 일기 예보에 4일 내내 비가 오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4일 동안 비가 온다는 생각에 여행에 대한 기대가 확 떨어져 있다 보니 여행 당일까지 여행 전날까지 계획을 안 세웠고... -지금이라도 세워야겠다 싶어 어제 부랴부랴 구매한 홍콩 여행 책 정독 시작 ㅠㅠㅠ 그런데 여행 루트보다는 버스 타는 법, 입국 심사 방법, 트램 타는 법 이런 거 읽는다고 하나도 못 세웠다... (여행하면서 일정 자세히 안 세운 걸 제일 후회했어요ㅠ) -지금 생각해보면 버스 타기 등 정보를 봤던 게 도움이 엄청 됐었다. 빨간 버스는 어떤 버스인지, 초록 버스는 어떤 버스인지 요런 정보가 당황하지 않고 혼자서 잘 다니게 만들어준 원동력이라고 할까..? - 다들 주무시기 시작하길래 나도 꿀잠! - 홍콩 도착!! 날씨는 흐림.. 사진 후보정 덕에 화창해보..였 - 긴장한 채로 내려서 아무것도 모르니 한국인들 따라가고 있는데.... 저기 멀리 총같이 생긴 온도계(?) 들고 계신 분이 날 가리키며... 중국어로 뭐하고 하시는데.. 말씀하시는데.. 핵 당황.... 저기요.. 저 멀쩡해요... 0ㅇ0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다시 보시더니 가라고 했다 아마도 내렸을 때 더웠었는데 그걸로 열이 높게 나왔을 듯! 다시 한국인분들 따라 쫄쫄 쫄 입국심사 덜덜 떨었는데... 진짜 별거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여권에 도장 안 찍어주셔서 섭섭. 그냥 스티커(?) 주셨다. - 짐 찾아서 공항 철도 타러 고고 - 유튜버 유트루님 홍콩 여행 영상을 보고 마이리얼트립에서 미리 AEL 티켓을 구매해서 영상에 나왔던 길 그대로 갔긴 했는데... 여기가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고ㅠㅠ 결국에 그 앞에 계신 직원분께 물었더니 여기 맞다고 하셔서 냉큼 탑승!! -홍콩 역에 도착!! 내 계획은 구글 지도를 따라 숙소에 잘 도착하는 거였지만^^ 버스 정류장을 찾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ㅠㅠ 30분은 헤맸다... 봄 날씨라고 한 사람 누구냐.. 엄청 습하고 더웠 홍콩에서 사계절 패션을 다 봤다. 누구는 민소매 입고, 누구는 패딩조끼에 부츠까지 땀 줄줄! - 헤매고 빙빙 돌아다닌 끝에 찾은 정류장!! 여기가 아닌 줄 알고 돌아갔다가 다시 왔다가 한바탕 난리를 쳤다 ㅋㅋㅋㅋㅋ - 혼자 우두커니 캐리어랑 서있으니까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기다리니까 버스가 와서 탑승! - 이층으로 가서 타고 싶었지만 짐이 있기도 해서 출구와 제일 가까운 곳에 착석했다. 평일 낮 시간대라 그런지 타시는 분들도 별로 없었고 잠깐잠깐 타시는 분들은 다들 2층에 가셨다. 1층은 텅텅. - 사진을 믿지 마시오... 보정으로.. 속였 소이다.... - 내려서 오르막으로 쭉 걸으니 Travelodge Central Hollywood Road 호텔 도착!! 저렴하게 결재를 한 곳이라 기대를 안 했던 호텔인데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다. 오르막길이 있어서 조금 힘들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했다. 시계, 라디오, 블루투스 스피커가 되는 기기가 있어서 연결해서 음악도 듣고, 호텔 전용 휴대폰이 제공되어서 한국으로 친구랑 통화도 잠깐 했다. 여기 침대 이불이 신기한 건 침대 시트랑 붙어있어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홍콩에서 숙소를 잡을 때 보통 침사추이 쪽에 많이 잡으시는데, 전 홍콩 갔다 오신 분이 센트럴 쪽에 잡는 게 좋다고 해서 센트럴에 잡았어요! 결과 대만족! 침사추이는 첫날 저녁에 간거 빼고 4일 내내 한 번도 안 갔습니다ㅎㅎ) 생각하지도 않던 뷰가 있어서 신났다. 사진에 나무들이 보이는데 호텔 바로 앞에 홍콩 전통 정자(?)가 있는 정원이 있었다! 연못에 물고기들도 있어서 좋았던 곳! 호텔 리뷰를 조금 하자면 방음이 엄청 잘 되지는 않고... 조용히 혼자 있으면 옆방이 대화하는 가보다.. 옆방이 샤워하는가 보다 정도 샤워실은.. 물이 좀 넘침.. - 침대에 조금 누워있다가 새벽 6시 이후로 아무것도 못 먹어서 점심 먹으러 출발!! - 5분 정도 걸어서 카우키 레스토랑에 도착했지만 기다리고 있는 인원만 50명이 넘길래 포기하고 맞은편에 있는 토마토 라면 집을 봤지만... 거기도 사람이 많길래 다시 숙소 쪽으로 돌아 가기로 했다ㅠㅠ - 잠시 아저씨들 운동하는거도 구경하고 - 다시 이 계단들을 내려갈 생각하니 한숨이 푹... 결국 내려갔다 ㅋㅋㅋㅋ - 숙소 가기 전에 pho nhat 음식점이 있어서 메뉴판 확인도 없이 바로 들어갔다. 포낫 (?) 사실 밖에서 메뉴 확인할 때 맛있어 보이길래..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쌀국수 집..ㅋㅋㅋㅋ - 긴장한 채로 들어갔더니.. 직원분이 나 홍콩인(?), 중국인(?)인 줄 알고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내가 0ㅇ0 표정으로 보니까 손가락으로 1 표시하면서 one person 하시길래 yes!! 했다. - 대충 메뉴는 요렇게였다! 뒷장에 음료 메뉴도 있었는데 깜빡.... - 어쨌든 모르는 음식점에서 음식을 시킬 때는 1번 메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1번을 시키고ㅋㅋㅋㅋㅋ 기본 차에서 아이스 레몬티로 변경! -먼저 나온 아이스티!! 숟가락으로 레몬을 꾹꾹 눌러준 다음에 섞어서 쭉 마시면! 이 세상 한가운데 나를 살렸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원하고 맛있다ㅠㅠㅠ 완전 강력 추천!! 레몬티 받아서 마시고 있는데 손님 한 분이 들어오셔서 합석!! 홍콩은 합석 문화가 발달해서 아무렇지 않게 합석을 한다. 난 합석해도 상관이 없어서 직원분 물음에 흔쾌히 오케이!! -드디어 나온 쌀국수! 나오자마자 사진 후딱 찍고 고수 빨리 빼고 ㅋㅋㅋㅋ 라임 한 바퀴 돌리고 고추 넣고!! 국물 한입 했는데... 와 먹어봤던 쌀국수 중에 제일 맛있었다ㅠㅠㅠ 맛없어서 국물 남긴 거 아니고요... 여행 전에 식사를 불규칙하게 했더니 양이 줄었다 T3T 원래 정석대로 먹었으면 진짜 다 먹었을 텐데ㅠ -늦은 점심을 먹은 후 잠시 호텔에 들렸다가 정처 없이 걸어 돌아다니기로! - 아무 골목길로 들어가다가 나온 학교! 초등학교인지.. 중학교인지는 모르지만;; 그 옆을 쭉 지나오니 나왔던 정원!! 홍콩은 공원이 참 많은 거 같다. 공원마다 디자인도 다르고 특색 있어서 여행 내내 좋다고 생각했다. 공원 입구 맞은편에는 어린이집! - 이 건물은 트리플이라는 여행 어플에서... 역사적인 건물로 얼핏 봤던 거 같은데 들어가도 되는지 몰라서 그냥 찍기만 했다 -지나가다 봤던 벽화 모자이크 기법으로 옛 홍콩을 벽에 표현한 거 같다. 왼쪽 상단에 계신 분은 안중근 의사 닮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 걷다 보니 나온 셀렉샵!! select-18 들어가고 싶었지만.. 살 생각은 없어서 안 들어갔다 - 사진처럼 곳곳에 의자랑 나무가 많은 게 좋다ㅠ - 상큼한 레몬색의 이쁜 거리! - 큰 개들이 모여있는 게 무서워서 지나가버리기 - 홍콩은 건물을 지을 때 쇠 파이프가 아닌 대나무를 사용해서 신기 - 홍콩 시장! -걷다 보니 어느새 소호 거리까지 오게 되었다. -그러다 나온 '타이 쿤 센트럴 포 헤리티지 앤 아트' 어쩌다 가기는 갔는데 사진 찍기 바쁜 관광객들을 보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기 빨리는 느낌에 광장에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다양한 작품 전시도 하고 맛집과 카페가 있다고 들었지만... 그때는 별생각이 없어서ㅠ 구경 안 한걸 조금 후회하는 중 - 할거 없으니! 침사추이로 이동하기 위해 ifc 몰로 이동! - 그 후 침사추이에 도착했으나 센트럴 쪽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사람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사진 찍기는커녕 신경이 곤두선 채로 길만... 찾았다ㅠ - 카터 킹 딤성에 도착 간판 찍는 거도 까먹었다. 홍콩은 한국 같은 서비스를 기대도 안했지만 다른 곳에서는 직원분들이 별로인건 못 느꼈는데 여기서는 불친절하다기 보다는 비웃는다고 해야 하나.. 나 보면서 자꾸 뭐라고 하는데... 하... 기분이 엄청 나빴다. 거기에다 홍콩에서 갔던 음식점 중 제일 최악. 맛이 없었다. 노맛 ㅠ 먼저 나왔던 밀크티! 목이 말라서 엄청 들이켰다. 문제는 다 마시지도 않았는데.. 직원분이 갑자기 들고 가심^^ 요건 하가우! 새우가 들어간 딤섬이다. 맛은 그저 그랬다. 새우에 참기름과 들기름 맛 하... 이게 리얼로 맛없다. 샤오롱 바오 핵노맛 진짜 맛없었다. 한 입 먹고 다 남겼다. - 맛없던 카터킹 딤섬을 뒤로하고 더 앨리 버블티를 마시기 위해 이동! 이 거리를 걸으면서 센트럴 쪽과 거리 분위기가 정말 다르다는 걸 느꼈다. 이날 너무 습했다. 저 멀리서도 보이는 습함 -더 앨리 찾느라 두리번 거렸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 있었다. 줄이 많이 서있길래 봤더니 더 앨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짠!! 기본을 시켰다. 인증샷 찍고 쉐이킷 쉐이킷 흔들기!! - 맛은 그냥 우유에 흑설탕 섞은 달달한 버블티 맛!! 맛있어서 하나 더 샀다!! - 이제 1881 헤리티지 (?) 헤리티지 1881 (?)로!! 가는 길에 나왔던 명품 거리!! -늦은 시간이라 매장들이 거의 마감 중이었다 ㅠㅠ 길을 방향 따라 걷다 보니 나온 전경! 웨딩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많았고 관광객도 많았다! 무슨 기간이었는지 조형물이 설치돼있었는데... 난 혼자 갔으니까...인증샷은....저 멀리.... - 이제 쭉 옆으로 걸어서 계단 있는 곳으로 고고 - 건물 위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큰 나무가 있었다! -사람이 별로 없길래 삼각대로 열심히 사진 찍기! -맨 아래층으로 고! 혼자 다시 사진 찍기 도전해봤지만.. 이번에는 실패ㅠ - 이제 심포니 오브 라이트 보러 이동!! 사실 보러 갈 생각이 없었는데 페리를 타려면 요쪽으로 가야 해서 겸사겸사 보러 갔다! 그런데 가는 길에 내가 마주한 곳은 내 컴퓨터 배경화면이었던 곳!!!!! 여긴 줄 몰랐지만 내 눈앞에 있다니!! 고3 때 5월 한 달간 설정해둔 배경이었지만 기억한 게 뭔가 헛웃음 나왔다ㅋㅋㅋㅋ - 몇 분 뒤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시작될 예정이라 사람이 많았다!! 나도 자리를 잡기 위해 빨랑 ? 빨랑 이동! - 보이는 시계탑은 침사추이 종루, 짐사저이 종루라고 하는 곳이다! 그런데 다들 이름을 안 부르고 홍콩 시계탑이라고 부른다. - 자리 잡은 지 30초 후 바로 시작! 정말 기대 없었던 것처럼 별거 없었다. 그래도 노래는 웅장! - 다 보고 페리 타러 가는 길에 시계탑이 있으니 사진 찍기! - 결과물은 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제 숙소로 갑시다아아아아아아 선착장에 도착~ 이때 너무 정신이 없었다.. 비도 오고 휴대폰 배터리도 거의 없고ㅠㅠ 전화도 오고 피곤에 절어서 정신이 오락가락 -알록달록한 페리 도착 - 가는 도중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해서 바람에 날리기 시작 - 내릴 때 되니 겉옷이 비에 젖어서 축축 ㅠ - 으아아아아 언제 도착하나 - 하.. 내 계획은 숙소 찾아갈 때 탔던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거였으나 - 버스가 와서 타려고 하니 버스 기사님이 문을 두드려도 안 열어주셨다^^ 점심 때 탔었던 버스인데ㅠ 내가 외국인이라서 그런가^^ 이 버스는 만원이면 안 태워주는 버스도 아닌데..허허허^^ 욕에 욕을 하며 다른 정류장을 찾기 위해... 또 걷습니다 -_- -뭔 정신인지 이거도 찍고 - 암튼... 그래서 정류장을 걸어서 30분 정도 찾았다. 뛰어다니면서... 여기가 맞나 저기가 맞나.. 여기가 아닌가 이러면서 왔던 곳을 왔다가 갔다가.. 정신이 다 빠지는 줄 알았다. - 긴가민가 하며 버스를 탔지만 이게 맞나 싶어 맘졸이면서 출발... 결국 잘 도착했다!!! 사실 오면서 하나 더 샀던 버블티 터짐... 씻고 침대에 털썩... 첫 번째 날 끝으으으으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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