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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하나로 예·적금은 물론 투자도 가능한 ISA

하나의 통장으로 예금·적금은 물론, 주식·펀드·ELS등 파생상품 투자가 가능한 통합계좌다.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만 있으면 나이 또는 소득액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수익에 대한 세금혜택이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옥상에 올라 맑게 갠 봄 하늘을 바라보는 직장동료 이 씨와 박 씨.
“커피 맛 죽이지 않습니까?”
“네. 아주 죽을 맛입니다.”
“네?”
달달한 커피를 쓰디쓴 표정으로 벌컥벌컥 들이키는 박 씨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무슨 일 있어요?”
“무슨 일은요. 늘 돈이 문제죠…. 둘째 아들놈이 태어난 후로 여기저기 나가는 돈이 어마어마해요.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이라는 말이 이렇게 와 닿기는 처음이에요. 하늘에서 돈다발이라도 떨어지면 좋겠네요.”
“아… 우리네 아버지 인생이란 게 늘 그렇죠 뭐. 우리 딸은 다니는 학원만 3군데에요.”
갑자기 우울한 마음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이 씨와 박 씨, 함께 커피만 홀짝거리는데….
“내일부터는 커피라도 줄여야겠어요. 한 푼이라도 아껴야 자식을 키우죠.”
“에이~ 힘내요! 나중에 까짓 적금통장 하나 깨면 되죠 뭐.”
축 처진 박 씨의 어깨를 이 씨가 토닥이며 말하자, 더 놀란 표정의 박 씨.
“우와! 이 과장님 적금 들어요?”
“네? 박 과장님은 적금… 안 들어요? 설마? 진짜?”
“이자율도 얼마 안 되는 적금 들면 뭐해요. 세금 떼면 얼마 남는 것도 없는데.”
“박 과장님, ISA를 모르시는구나. 5년간 납부해 얻은 총수익이 200만 원을 넘지 않으면 세금이 없는 만능통장이에요. 영국은 국민의 40% 이상이 ISA에 가입해 재테크 기본통장으로 활용하고 있고요.”
“200만 원요? 그런 통장이 있어요?”
“ISA통장하나면 예금?적금은 물론, 주식이나 펀드 같은 파생상품 투자가 가능하거든요.”
“완전 대박! 이 과장님, 알고 보니 제테크의 황제시군요! 저, ISA 당장 가입할래요. 지금 당장요!”
*출처 : 금융감독원 “금감원 이야기” VOL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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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법감시인심사필 제48-0447 호(2016.5.30~2017.5.29)
※ 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편입된 금융상품 중 예금보호 대상으로 운영되는 금융상품에 한하여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금융상품을 판매한 금융회사별로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 ISA계좌 내 금융투자상품은 원금손실 발생할 수 있습니다. ※ ISA계좌는 신탁보수 또는 일임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향후 세법 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당사는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듣고 투자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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