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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남자의 미래가 될 그루밍 아이템

HIGH SUMMER
<로피시엘 옴므>가 올여름 남자의 미래가 될 그루밍 아이템을 소개한다. 땀 냄새를 날려 줄 향수, 피부를 가꿀 토너,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자외선 차단제 그리고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제거할 아이템까지.
COOL COLOGNE
쾨쾨한 땀 냄새를 날려줄 쿨내 진동하는 남자의 향수.
1 자몽의 상쾌한 향에 베티베르의 우디 향이 어우러졌다. ‘로디세이 뿌르 옴므 썸머 EDT’ 이세이 미야케.
2 시트러스 향으로 시작해 만다린 향으로 퍼져 나가면 매력적인 반항아가 연상된다. '디올 옴므 오 소바쥬 코롱’ 디올.
3 정글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에 라임과 구아바의 이국적인 향이 담겨 있다. ‘씨케이 원 썸머 오 드 뚜왈렛’ 캘빈 클라인.
4 시트론과 화산암 성분이 함유되어 강렬하지만 따뜻한 느낌의 향이다.‘세드로 디 타오르미나 오 드 뜨왈렛’ 아쿠아 디 파르마.
5 카다멈의 스파이시한 향이 정글을 떠올리게 하고 이내 부드러운 바닐라 향으로 이어진다. ‘쏠레이 블랑 오 드 퍼퓸’ 톰 포드 뷰티.
SURVIVE FROM SEBUM
번들거린다고 물광 피부가 아니다. 트러블의 주범인 피지를 조절하자.
1 물이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은 고농축 미스트 겸 토너.‘24시간 시크릿 미스트’ 그라운드 플랜.
2 이탈리아산 움브리안 클레이 진흙이 과도한 유분을 흡수해 번들거림을 방지한다. ‘엄브리안 클레이 퓨리파잉 페이셜 토너’ 프레쉬.
3 피테라가 피부에 번들거림 없이 수분을 공급하고 피지 분비를 억제한다.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SK-II MEN.
4 워시오프 타입의 머드 마스크 팩으로 피부의 유분기와 함께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한다. ‘톰 포드 포 맨 인텐시브 퓨리파잉 머드 마스크’ 톰 포드 뷰티.
5 이탈리아산 움브리안 클레이 진흙이 과도한 유분을 흡수해 번들거림을 방지한다. ‘디올 옴므 더모 시스템 에이지 컨트롤 퍼밍 케어 세럼’ 디올.
ANTI-UV ACTION
얼굴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당신! 반성해라. 몸도 신체의 일부다.
1 옥토크릴렌의 방수 효과로 물속에서도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SPF 50 선스크린’ 메리케이.
2 자외선 차단은 물론 24시간 보습 기능까지 있다. ‘액티베이티드 썬 프로텍터 울트라 라이트 선스크린’ 키엘.
3 스포츠 전용 제품으로 격렬한 운동이나 땀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 ‘쿨 드라이 스포츠 선스크린 브로드 스펙트럼 선 로션’ 뉴트로지나.
4 흡수가 빠르고 밀착력이 높아 가벼운 마무리감의 제품을 찾는 남자에게 적합하다. ‘이클립스 SPF 50+’ 이즈클리니컬 바이 라페르바.
5 스틱 타입으로 입술이나 눈가 등 국소 부위에 바르기 좋다. ‘슈가 스포츠 트리트먼트 SPF 30 PA++’ 프레쉬.
로피시엘 옴므 lofficielhommes@mt.co.kr
프렌치 감성의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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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파나요?
피지가많은데뭐가좋나요?ㅠㅠ
@orak2002 유분을 흡수해 번들거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럼라인의 '디올 옴므 더모 시스템 에이지 컨트롤 퍼밍 케어 세럼'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krell 품목의 정보는 이미지에 기재되어 있어요. 해당 온오프라인 브랜드 샵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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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위해 태어난 향
여름이 다가온다. 무겁고 어두운 옷장을 재정비 하듯이 향수도 바꿔줄 타이밍! 겨울에 어울리는 우드 베이스 향 보다는 상큼하고 시원한 향으로 분위기 체인지. 좋은 소식은 새로 출시된 여름을 위한 향들이 많이 나왔다는 사실! 그러나 리미티드 에디션이나 스페셜 어데션 한정으로 나온 제품들도 있으니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클립하고 나에게 딱 맞는 향 찾으러 나서자! 여름에 어울리는 특급 남자 향수 탑 10 이제 시작~ Dolce & Gabbana Light Blue Swimming in Lipari 2007년도 런칭한 라이트 블루는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작년에 처음으로 뉴 에디션으로 나온 'Discover Vulcano' 에 이어 여름 향기를 위해 그 두번째 에디션을 선보인다 'Swimming in Lipari'. 오리지널 시트러스 향을 베이스로 삼고 자몽과 로즈마리 향까지 더해졌으며 sea salt와 달달한 용연향까지 더해져 시원함을 가미했다. Tom Ford Costa Azzurra 2011년 Neroli Portofino가 시작한 Tom Ford의 Private Blend 라인, 가장 최근에 더 해진 Costa Azzura. 파랑 병과 여름을 닮은 시원한 향. 바다의 느낌을 표현한 미역, 오드, 우드와 베이스 노트인 오크와 유향수가 만다린, 레몬, 라벤더와 어우러져 너무 무겁지 않은 느낌을 준다. 결론, 리치한 우디 느낌을 가볍고 시트러스한 향과의 믹스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Givenchy Gentlemen Only Parisian Break 2013에 런칭한 Gentlemen Only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버젼을 선보였다.(2014, Gentlemen Only Intense. 2015, Gentlemen Only Casual Chic). 드디어 새로 나온 Givenchy Gentlemen Only Parisian Break는 기존의 스파이시하고 우디한 향을 레몬고 민트향으로 더 가볍게 단장하였다. (앰브록산 향을 더 배가 시켰다). Davidoff Cool Water Summer Seas 1988년을 시작으로 별써 16번째 단장을 거친 Davidoff의 Cool Water는 꾸준히 사랑받는 향수. 오리지널 Cool Water의 향에서 많이 바뀌지 않은 공식이 인기 비결. Cool Water의 시그니처인 seawater와 민트 노트는 여전히 시원한 느낌을 주며 시트러스한 만다린향과 sandalwood의 향이 깊이감을 준다. Paul Smith Sunshine (2015) 2010년에 첫 런칭 이후 매년 새로운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5번째 변형이다. 이 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다. 이전의 다른 에디션과 차별점이 있다면 가볍고 웨어러블한 우디한 향이다. 시중에는 무겁고 우디한 향이 대부분인 반면에 Sunshine은 베이스로 oakmoss, cedar, incense을 썼으며 그래이프프루츠와 카람볼라 과일향이 더해졌다, Calvin Klein Eternity for Men Summer (2015) 2011년부터 여름을 위한 리믹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Paul Smith's Sunshine(위)와는 다르게 매년 병과 향이 달랐다. 이번 향은 기존의 salty sea향이 강하지만 무화과 잎, cypress, juniper berry향을 추가하면서 달달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한마디로 해변가의 향이다. DKNY Men Limited Edition Summer (2015) 고층건물을 모티브로 만든 시그니처 병이 파랑, 초록의 시원한 느낌으로 탈바꿈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향들로 이루어져있다. 기존의 tonka bean, incense, 머스크향에juniper berry, 세이지, 라벤더, 만다린 오렌지, parchouli 향이 더해지면서 한층 가볍고 웨어러블한 향으로 완성되었다. Burberry Brit Splash 2004 Burberry Brit의 새로운 에디션으로 이번 Splash 에디션은 런던의 짜릿한 에너지와 피부에 닿는 태양의 따듯함을 식혀주는 단비를 담았다. 아쿠아틱하면서도 아웃도어에 어울리는 향을 지녔다. 로즈마리, 바이올렛, 멜론향이 베이스인 베티브 향과 어울러져 수영장에서도 잘어울리는 향을 선사한다. Issey Miyake L'Eau d'Issey Pour Homme Summer (2015) 1994년에 런칭한 L'Eau d'Issey Pour Homme은 90년대 유명한 "아쿠아" 향이다. 이미 오랜시간 여름을 위한 향으로 지정된 향수. 이번 새로 출시된 버젼은 키위, 그래이프프루츠, 파인애플과 같은 달콤한 향이 싸이프레스, 고수의 산뜻한 향과 어우러졌다. Acqua di Gio (Eau de Toilette)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남자 향수! 길거리를 걷다 이 향수를 뿌린 남자가 지나가면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된다. 1996년에 런칭한 Acqua di Gio는 탑 노트인 라임, 만다린, 쟈스민, neroli로 달콤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적당히 우디하고 가벼운 향의 밸런스가 완벽하며 많은 브랜드에서 벤치마킹하는 향이기도하다. 가장 무난하게 모든 남성에게 잘 어울리는 향.
여자들이 추천하는 여름 남자 향수 8.jpg
얼굴은 뭐...... 할 말 없고..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라도 기억에 남아보자 ㅇㅇ...... 프레데릭 말 ‘슈퍼스티셔스’ 웬만해선 남자에게 꽃 계열의 향수를 추천하지 않지만 예외도 있다. 이 향수는 고급스러운 꽃 향기와 거친 들풀의 향기가 오묘하게 어우러져 있다. 따라서 섬세한 배려심은 물론 투박한 모험심도 떠올리게 한다. 랑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알버 엘바즈와 향수계의 이단아 프레데릭 말, 두 남자가 합심해서 만들어낸 향인만큼, 뿌리는 순간 특별한 감각을 가진 남자가 될 거다 이솝 ‘테싯’ 언제인가 남자친구가 이 향수를 뿌리고 약속 장소에 나온 적이 있다. 신선한 나무 향과 풀 향이 코끝을 스칠 때, 새삼 그가 정말 편하게 느껴졌다. 이 향수는 향기가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아서 사계절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여름날 가벼운 옷과의 조화가 제일 훌륭하다. 이런 향기가 풍기는 남자는 모난 구석 없이 어느 무리와도 잘 어울릴 것 같다.  톰포드 ‘네롤리 포르토피노’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고 의자에 앉아서 쉴 때 느끼는 가벼움이랄까? 목이 너무 마를 때 벌꺽벌꺽 들이키는 얼음 띄운 오렌지 주스 같은, 상쾌하고 행복감을 주는 향기다. 청량한 감귤 향이 주를 이루면서도 묵직한 호박 향이 기저에 깔려 있어 밸런스가 좋다. 화이트 셔츠를 즐겨 입는, 깔끔하고 긍정적인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향이다. 애인끼리 같이 써도 좋겠다. 단점은 향기가 정말 금방 날아가버린다는 것 아쿠아디파르마 ‘콜로니아 퓨라’ 여름이라고 해서 꼭 상쾌한 향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고전적인 향기를 가진 이 향수는 이탈리아 남자 특유의 로맨틱한 감수성을 지녔다. 또한 멋 부리길 좋아하지만, 과하지 않게 선을 지킬 줄 아는 남자를 떠올리게 한다. 강한 허브 향 때문에 자칫 비릿하게 느껴질 수 있는 여름 향수의 단점을 없앴다. 매일 뿌리기 좋은 제품이다.  이스뜨와 드 파퓸 ‘1969’ 커피, 초콜릿, 복숭아 등을 연상시키는 향들이 뒤섞여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니치 향수다. 흔한 향기가 아니라서, 이 향수를 뿌린 사람은 한 번 더 뒤돌아 보게 될 것 같다. 기운 빠지는 날, 축축 쳐지는 장마철에 기분 전환 삼아 뿌리면 그 효과가 확실한 향이다. 그만큼 캐릭터가 강하기 때문에 땀이 많은 이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땀 냄새와 뒤섞여 악취로 변할 수도 있다.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이 향수는 비가 내린 다음날, 우거진 숲 속에 들어 섰을 때의 느낌과 닮아 있다. 오렌지, 자몽이 생각나는 감귤 향과 삼나무처럼 남성적이고 묵직한 나무 향이 조화를 이뤘다. 향기가 오랫동안 은은하게 지속돼 예의 바르고 편안한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30대부터 60대까지,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향수다. 클린 ‘쿨 코튼’ 개인적으로 너무 강한 향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섬유 유연제처럼 가볍고 은은한 향기를 선호한다. 미세 먼지 한 톨 없는 날, 티셔츠를 널어 말릴 때 풍기는 기분 좋은 향기 말이다. 이 향수가 딱 그렇다. 더구나 클린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 브랜드라, 왠지 이 향수를 뿌린 사람은 정도 많고 유순한 성격을 지닌 남자일 것 같다. 그랑핸드 ‘마린 오키드’ 향수의 이름을 보는 순간, 서프보드 위에 올라탄 여름 소년이 떠올랐다. 그을린 피부에 여름 스포츠를 좋아하는, 활발한 사람과 잘 어울린다. 영화 속 캐릭터 중에서 꼽자면 <태양의 노래>의 후지시로 코지가 생각난다. 우연히 회사 근처에서 발견한 그랑핸드는 국내 수제 향수 브랜드다.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향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특히 이 향수는 일터에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뿌리기에도 부담 없는 향이다. 디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