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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미세먼지, 도쿄-파리-런던의 2배 ⇨ 미세먼지의 진실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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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서울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LA의 1.5배 △파리의 2.1배 △런던의 2.3배 △도쿄의 2.3배 수준이다. ▲중국의 베이징은 서울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지나 10년간 25% 가량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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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를 포함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약45㎍/㎥ 수준으로, 미국 LA보다 1.5배 높고,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보다 각각 2.1배 2.3배 높다. 하지만 우리와 근접해 있는 일본 도쿄의 미세먼지 농도는 파리, 영국 런던보다 낮다.
환경부가 4월 배포한 ‘미세먼지, 도대체 뭘까?’ 자료에서 밝힌 내용이다. 이 자료엔 중국 미세먼지 농도는 나와 있지 않았다.
중국과학원 대기물리연구소(Institute of Atmospheric physics, Chinese Academy of Sciences)가 2014년 공개한 논문에 따르면, 2004년 1월~2012년 12월까지 베이징의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38㎍/㎥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서울 미세먼지 농도(약45㎍/㎥)의 3배를 넘는 심각한 상황이다.
파리의 2.1배, 런던의 2.3배
환경부는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가 세계 주요 도시에 비해 높은 이유를 “인구밀도가 높고, 도시화, 산업화가 고도로 진행돼 있어 단위면적 당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기 때문”으로 들었다. “지리적 위치, 기상여건 등까지 유리하지 않기 때문”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우리나라 미세먼지는 최근 유독 심해진 게 아니다. 오히려 예전보다 서서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부 ‘대기환경연보’를 보면, 2004년~2013년까지 10년 간 미세먼지 오염도는 점점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미세먼지 10년 전보다 1/4 줄어
서울의 2004~2013년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이렇다. △2004년 61㎍/㎥ △2005년 58㎍/㎥ △2006년 60㎍/㎥ △2007년 61㎍/㎥ △2008년 55㎍/㎥ △2009년 54㎍/㎥ △2010년 49㎍/㎥ △2011년 47㎍/㎥ △2012년 41㎍/㎥ △2013년 45㎍/㎥.
10년 사이 61㎍/㎥에서 45㎍/㎥로, 25% 정도 줄어든 셈이다. 서울과 근접한 인천은 2006년 68㎍/㎥까지 기록했다가 2013년엔 49㎍/㎥으로 떨어졌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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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졌다니 ㄷㄷ
부산은 어떻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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