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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책 만들며 놀아요! <빵집>이야기를 만들어봐요~

아이는 혼자서 꼼지락꼼지락 여러가지
책들을 만들면서 노는 걸 좋아해요.
최근에 만들었던 책 중에는
<여자에게 잘 보이는 10가지 방법>이라는 책도 있었지요.
몇 일 전에는 아이가 혼자서만 만들던 책 만들기 놀이를
같이 하고 싶다고하더라구요.
"엄마, 내가 책 만드는 법 알려줄테니까
엄마도 한 번 만들어볼래?"
"그래! 무슨 이야기를 만들건데?"
"빵이야기를 써보자!"
-잠자기 전이었는데 빵이 먹고 싶었나봐요;
전 표지만 만들고 밤이 늦어서 여기까지 밖에 못만들었네요..
만들다보니 , 은근히 재미있었어요.
아이가 제목과 작가이름도 써주었어요-
아이는 빵이 꽤 먹고 싶었나봐요.
다음날, 간식으로 생전 사달라고 안하던 빵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ㅎ
책 만들기를 간단하게 마무리하고는
(잠자리에 벌써 들 시간!!)
각자 읽고 싶은 책을 하나씩 고르는데
둘다 빵에 관한 책을 한 권씩 골라봤어요~
어릴 적부터, 좋아해서 자주 읽었던
엄마는 <구리와 구라와 빵만들기>를 골랐고,
민재는 <임금님과 호밀빵> 이야기를 골랐어요!
오랫만에 읽는 책들이었는데도
참 재미있게 읽고 잘 수 있었어요~
오늘은, 아이와 어설프지만 한 가지 주제를 두고
책도 만들어보고...(마무리는 못지었지만..ㅠ)
주제에 관련 된 책도 한 권씩 읽고!!
다음 날 빵 간식까지~~
하루내내 '빵빵'한 하루였네요~
아이와 함께 노는 것이 더 좋은
불량엄마의 나쁜 교육 이야기들은
여기에 있어요.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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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글씨도 참 예뻐요~^^
오! 이렇게 한두권씩 만들어서 나중에 전집으로 딱!ㅎㅎ
이 새벽에 빵 먹고 싶네요. 전...느끼한 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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