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부터 꾸어 왔던 꿈이었다.
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
- 김희중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중에서
꿈을 끝까지 놓지 않고
이루어내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중도에 포기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 꿈을 포기하는 10가지 이유 ★
1. 어려워서 처음부터 꿈을 포기한다.
2. 이미지가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는다.
3. 의욕과 열정이 오래가지 않는다.
4. 구체적인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5.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가 목표를 잊어버린다. 혹은 잊지 않아도 떠올리는 횟수가 적다.
6. 자신의 능력이나 자기 이미지(자신에게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이미지)가 꿈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7. 실천에 노력과 고통이 뒤따른다. 비효율적인 방법을 반복한다.
8. 바쁘다 보니 꿈을 위해 노력할 시간이 없다. 습관화되지 않는다.
9. 성과가 확실하다는 생각이 안 든다.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 믿고 기다릴 수 없다.
10. 적극적인 사고만으로는 돈도 없고 지혜도 없고, 인맥도 없는 벽을 뛰어넘지 못한다.
어떻게 하면 꿈을 놓치지 않고 이룰 수 있을까요?
성공자들이 말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꿈을 적어서
매일 들여다보고,
소리 내 읽고,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는 것,
그리고 이 과정의 반복입니다.
옛날 어느 장군이
전쟁에 나가서 여섯 번이나 패하고
이를 비관하여 산 속으로 들어가 은둔하였습니다.
어느 날 열심히 줄을 치는 거미를 발견한
장군은 장난삼아 거미줄을 끊어 버렸는데
그러자 거미는 다시 줄을 쳤습니다.
장군은 끊고 거미는 다시 치고 하기를 일곱 번,
거미가 여덟 번째 다시 거미줄을 치는 것을 보고는
“내가 거미보다도 못한 사람이구나.”
장군은 다시 출전하여 전쟁에 승리를 했다는군요.
이렇게해서 ‘칠전팔기’라는 말이 생겼다고 하네요.
포기하고 노력을 그만두는 것 외에
이 세상에 실패라고 이름 붙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멘토의수첩 #꿈 #포기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