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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Excel 자주 사용하는 특수 기호를 자동 고침 옵션으로 등록해서 사용하기

엑셀에서 문서를 편집할 때 자주 쓰이는 특수 기호들이 있습니다. 매번 특수 기호 창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효율적입니다. 이런 경우 좀더 간단하고 편한 방법이 있습니다. 자동 고침 옵션에 특수 기호를 등록해 두고 텍스트를 입력했을 때 자동 변환이 되도록 하는 것이죠. 오늘은 특수 기호를 좀더 쉽게 입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자동 고침 옵션에 특수 기호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엑셀 옵션창으로 가야 합니다. [파일] 탭 > [옵션] 메뉴를 선택해서 엑셀 옵션창을 띄웁니다.
엑셀 옵션창 왼쪽 메뉴 목록에서 [언어 교정]을 선택합니다. 그럼 오른쪽 페이지에 자동 고침 옵션이라는 버튼이 보일 겁니다. 이곳은 자동으로 문자를 고치거나 첫 문자를 대문자로 고치는 등의 설정을 하는 곳입니다.
팝업창에서 자동 고침 탭으로 이동합니다. 화면 아래로 내려가 문자와 그에 상응하는 특수 기호를 등록해야 합니다. 입력란에 특수 기호를 지칭하는 문자를 넣고 자음과 한자키를 이용해 특수 기호를 선택합니다. 입력이 끝나면 [추가] 버튼을 누릅니다.
자동 고침에 특수 기호를 입력했다면 제대로 되는지 테스트 해 봐야겠죠. 셀에 변환할 특수 기호에 해당하는 문자를 넣습니다. 그리고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해당 문자는 자동 고침이 되면서 설정했던 특수 문자로 바뀌게 됩니다.
그림처럼 자신이 입력했던 특수 문자가 나타나면 제대로 설정이 된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자동 고침은 생각 여하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긴 문장을 이니셜만 따서 등록해 두고 사용하는 것이죠. 이상으로 자동 고침에 대한 응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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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챌린지'를 '고마워서 해보기'로
#토박이말바라기 #토박이말 #참우리말 #숫우리말 #순우리말 #고유어 #고마워서 #해보기 #덕분에 #챌린지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것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새로운 말도 많이 만들어 쓰게 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하는 '덕분에 챌린지'라는 것을 보고 마뜩잖다는 생각만 하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마뜩잖게 여기고 지나치면 그 말이 힘을 얻게 될 것이고 그런 뒤에 새로운 말을 만들어 봤자 쓸모가 없게 될 거란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챌린지'가 잉글리시 'challenge' 에서 온 것이고 흔히 '도전'이라는 말로 뒤쳐(번역해) 쓰고 있습니다. '도전'도 말집(사전)에는 첫째 '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걺'이라는 뜻이 있다고 하고 둘째 '어려운 일의 성취나 기록 경신 따위에 나서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챌린지'에서 보듯이 '도전'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 것은 '덕분에 도전'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챌린지'를 무엇으로 하면 좋을까요? 저는 토박이말 '해보다'의 이름씨꼴 '해보기'에 '도전'의 둘째 뜻을 담아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제까지 '해보다'에는 '대들어 맞겨루거나 싸우다'는 뜻밖에 없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어떤 일을 이루려고 또는 새로운 열매(결과) 얻기에 나서다'는 새로운 뜻을 보태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보기'는 '도전'과 비슷한말이 됩니다. '덕분에 챌린지'는 빛무리(코로나) 19에 맞서 일해준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이어주고 싶어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그 분들이 고마워서 만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마워서 해보기'라는 말로도 그 마음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말이 없다고 손쉽게 다른 나라말을 써 버리면 우리말이 설 자리는 자꾸 줄어들 것입니다. 얼른 떠오르지 않아서 다른 나라말로 새로운 말을 만들었더라도 우리말로 비슷한 뜻을 담은 말을 만들어 쓰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우리말을 지키고 우리다움을 지켜 물려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해 본 '고마워서 해보기'라는 말보다 더 나은 말을 만들어 내서 쓰자고 하는 또 누군가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