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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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한테 벌칙으로 가발 씌웠는데 어울려서 당황한 광수;;

송중기 홍콩 팬미팅에 광수가 게스트로 참석함.
둘이 게임했는데 광수가 이겨서 벌칙으로 송중기한테 씌울
(웃긴) 가발 고르는 중..
뒤에 멘탈 나간 중기ㅠㅠ
팬들 의견 수렴해서 주황색 산발 사자갈퀴같은걸 선택!
먼지털이같은걸 씌우는중...
근데...
....?
너무 잘어울린다...?!
신나서 가발 씌우던 광수
"(당황) 아 뭐야 잘어울려!!!!!!!!!!!!!!!!!!!!!!!
아 벌칙인데 잘 어울려!!!!!!!!!!!!!!!!!!!!!!!!!!!!!"
광수가 직접 옆에있던 까만 가발 써보더니
"이게 벌칙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산발한 가발 써서 머리 주체가 안되는데도
너무 쓸데없이 잘 어울리는 송중기ㅠㅠ 예쁘네요...
왜 벌칙은 광수 혼자 받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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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뭐가 됩니까
여잔데ᆢ부럽다ᆢ피부보소ᆢ
뭔들 ㅋㅋ 예쁜남자
ㅋㅋㅋㅋ완얼. ...♡
아씨...설렜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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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놀람주의
여러분 여기가 어디같아 보여여????? 뭔 스케이트보드장이 이렇게 있어보이냐구여? +_+ 여기가 원래 100년 된 교회였거등여 ㅋㅋㅋㅋㅋㅋ 대to the박 사람뿐만 아니라 건물도 화장하면 이렇게나 달라지네여 ㅋㅋ 스페인에 있는 llanera라는 도시에 있는 교횐데, 올 초에 스케이트 공원으로 탈바꿈됐다구 해여. 그리하여 바뀐 이름은 '혼돈의 절'ㅋㅋㅋㅋㅋ 작명센스 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 오쿠다 산미구엘이라는 이름조차 멋있는 스트릿 아티스트와 레드불의 합작으로 교회는 지금도 계속 더 화려하게 더 밝게 채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ㅋ '니가 원래 뭐였거나 니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진짜 중요한건 니가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가- 라고' 가 이 페인팅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라고...ㅋ 라임쩔져?ㅋㅋㅋㅋㅋ 원래 옛 교회나 성당들이 빛 들어오는게 쩔잖아여 그해서 더욱 컬러풀한 색감들이 잘 어우러짐ㅋ 엄청 드라마틱하지 않나여? 뭔가 저 이미지가 칠해지지 않았을 때 이런 행위들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텐데... 진짜 공간이 갖는 힘이란 대단한 것 같아여 +_+ 포토스팟이 곳곳에 있네여 ㅋㅋ 그러니까 이게 바로 Before & After 누가 이게 같은 공간이었다고 믿겠어여 ㄷㄷㄷ 리모델링 대성공ㅋㅋㅋㅋ 그럼 이제부터는 바뀌어가는 과정들을 조금 살펴볼까여? ㅋ 암만 알록달록해져도 또 성스러운 분위기는 그대로라 어디에 견주어도 대다나다 싶은 스케이트 공원이 되었습니다 +_+ 그리고 [여기] ◀︎ 가보시면 오픈 정보도 알 수 있으니까 체크하시고 가보세여!!! (이건 밖에서 본 원래 교회의 모습 +_+) 어때여 이런거 진짜 멋진거 같지 않아여? 스페인 갈 일 있으면 진짜 꼭 들러보고싶다! 여러분도 스페인 갈 일 있으면 꼭 가보세여 +_+ 보드 타시는 분들한텐 더 좋을듯...
삼풍백화점 괴담
첫번째 괴담 이 가족은 삼풍백화점 바로 옆인 삼풍아파트에 살고 있었대. 아빠가 변호사이고 엄마는 주부라는데 매번 학원갈때마다 삼풍백화점 지하에 들러서 햄버거를 사고 길 가면서 먹었대. 그 사건 일어날 때도 3시쯤에 사먹으면서 학원을 가고 있는데 그 아이 엄마가 6시까지 백화점 5층으로 오래. 5층이 음식점이었나봐. 아무튼 아이는 학원끝나고 5시쯤에 백화점에 가고 있었는데 백화점 안으로 들어섰는데 평소와 다르게 에어컨 바람이 시원하지 않고 뜨겁게 느껴졌고, 또 5층으로 올라가는데 안내방송(?)에서 '오늘은 5층 음식점 영업(?)을 안합니다.' 라고 나왔대. 그 아이는 짜증나서 마저 5층으로 올라갔는데 거기 엄마가 없었대. 아이는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데 엄마가 계셨는데 엄마가 하시는 말이 '6시 딱 될때 가려고 했는데' 라고 했데. 아이는 엄마가 나갈 준비를 하는 동안 Tv로 만화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딱 6시 되서 나가려고 하니 '쿵' 하는 소리와 함께 TV 뉴스 특보로 '삼풍백화점 붕괴' 라고 자막이 떴대. 그때 엄마는 화장실에 있었고 아이는 깜짝 놀라면서 '엄마 삼풍이 붕괴댔대! ' 라고 했지만 엄마는 믿지 않았어. 근데 엄마가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바로 창문을 봤는데 옆에 있는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대.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삼풍아파트는 집값이 엄청나게 떨어졌다네.. 두번째 괴담 백화점이 붕괴되기 몇시간 전에 한 아주머니가 장을 보러 삼풍백화점으로 가셨대. 쇼핑을 하고 아주머니는 지하 식품 코너로 내려가 빵을 사려고 하셨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아주머니는 빵을 사고나서 마저 쇼핑을 할 생각에 즐거웠다네.. 그런데 열심히 빵을 고르고 계산대에 빵을 올리고 지갑을 여는 순간 아주머니는 깜짝 놀랐대. 분명히 아까 옷을 살때만 해도 가득했던 돈들이 텅텅 비어있었대. 게다가 다른 카드들도 다 보이는데 신용카드만 안보이는 등... 아주머니는 계산대 직원에게 미안하다고 한 후에 민망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해서 후다닥 백화점을 나왔어.. 도둑맞았다는 생각에 너무나 속상해하며 힘없이 백화점을 나와 경찰서로 향하는 순간 ' 콰카카카카캉! ' 하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아주머니의 등 뒤로 엄청난 폭풍이 불면서 찢어질듯한 굉음이 들려 아주머니는 그대로 넘어지고 말았대. 정신차리고 뒤돌아보는 순간.... 아주머니는 벌린 입을 닫을수가 없었어. 방금전까지만 해도 있었던 건물이 바로 무너졌기 때문이지. 다행히 아주머니는 백화점에서 30~40m가량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큰 부상은 면할수 있었지만 그래도 가슴이 진정이 잘 안됐대. 그렇게 겨우 진정시키고 집에 돌아와서 지갑 생각이 나서 품속에서 지갑을 꺼내 다시 열어본 아주머니는 그 자리에서 굳어버리고 말았어. 지갑에는 잃어버린줄 알았던 돈과 카드가 그대로 그 자리에 있었대. 만약 돈이 그대로 있어서 빵을 사고 3분만 늦었더라면.... 그 아주머니는 지금 이 세상에 없었겠지.. 세번째 괴담 어떤 엄마가 꼬마아들을 데리고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대. 한참 쇼핑하고 있는데 갑자기 꼬마아들이 빨리 집에 가자고했대. 그래서 엄마가 아들한테 쫌있다 장난감 사줄테니깐 얌전히 있으라고 했대. 그래도 아들은 계속 가자고 했대. 어쩔수없이 엄마는 아들을 데리고 집에갔어. 근데 집에서 TV를 켜는 순간, 뉴스속보가 뜨더래. ' 삼풍백화점 붕괴 ' 그걸 보는순간 아들이 '내가 빨리 가자그랬지?!' 라고 했대. 엄마가 무너질거라는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봤어. 아들이 말하기를 모든 사람들한테 어떤 검은옷을 입은 사람들이 검은 줄을 사람들 목에 묶고있었대. 네번째 괴담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자리에 지금 고급 오피스텔이 지어졌대. 어떤 아저씨가 회사갔다가 지하주차장으로 주차를 하러갔대 그런데 지하주차장 끝에 사람들이 몰려있더래. 아저씨는 뭔일인가 해서 그쪽으로 갔는데, 세개의 원이 그려진 쇼핑백을 들고있었대. 아저씨는 별일 아니겠지 하고 그냥 집으로 들어갔대. 집으로 들어가서 지하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을 아내한테 말해줬대 아내는 경악을 했대. 쇼핑백에 그려진 세개의 원... 그 세개의 원은 삼풍백화점 로고였대. 그리고 그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는 지금까지도 가끔씩 여자울음소리나 아이들의 울음소리, 비명소리까지 들린대. ===================================================== 오늘따라 왠지 삼풍백화점 관련된 일화들이 생각나서 몇개 보다가 나만 무섭기 싫어서 올려봅니다. 님들 근데 저 지금 소름돋았어요. 오늘 6월 29일이죠.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던 날, 1995년 6월 29일....후.... 괴담이 총 7가지인데 오늘은 4번째 까지만 쓸게요... 오늘 29일인거 확인하고 멘탈나갔거든요.......;;; 나머지는 이번주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괴담 컬렉션 팔로우 하시면 바로바로 알람이 가니까 계속해서 보고 싶으신 분들은 팔로우해주세요! https://www.vingle.net/collections/5369373 위 링크로 가셔서 팔로우 해주시면 됩니당! 아 그리고 다른 귀신 이야기 올려주시는 분 컬렉션도 추천해드려요! 이분은 거의 매일 올리심 ㄷㄷㄷ 인터넷에서 명작으로 통하는 귀신 썰만 모아올리시는 분인데 퀄리티 갑임 https://www.vingle.net/collections/5228548 추천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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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봉사왕
충남 태안 동문리에서 쌀가게를 운영하는 문기석 씨. 문 씨는 그 지역에서 ‘봉사왕’으로 불릴 정도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말과 공휴일이면 쌀가게 문을 닫고 트럭을 끌고 동네를 다니며 고철을 수거하는데 이렇게 모은 고철로 이웃을 돕습니다. 그렇게 기부한 지는 벌써 23년,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만 1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과거 힘들었던 상황도 있었습니다. 두 아들이 아빠가 고철을 수거하는 일을 창피해했고, 한 번은 트럭에 가득 채워놓은 고철을 누군가 전부 가져가 버린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가 봉사를 놓지 않는 이유가 있는데 문 씨는 어렸을 때 가난하게 살았는데 두 아이를 낳고 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내가 이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건 오직 봉사 정신밖에 없겠구나’ 그렇게 큰아들이 3살 되던 때부터 무작정 도로에 나가 고철을 줍기 시작했던 것이 꾸준히 실천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낚시, 골프가 취미생활이라면 저한테는 이렇게 봉사하는 게 가장 행복한 취미예요. 짧은 인생 자기밖에 모르면 뭐 하나요? 서로 돕고 양보하며 살아야죠.” 모든 조각을 채워야만 완성하는 퍼즐처럼 우리들도 완벽하게 태어나는 사람은 없기에 내가 부족한 것들을 이웃이 채워주고 이웃의 어려운 부분을 내가 도우며 더불어 사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기쁜 일은 서로의 나눔을 통해 두 배로 늘어나고 힘든 일은 함께 주고받음으로써 반으로 줄어든다. – 존 포웰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 #이웃#함께#나눔#인생#삶#명언#영감을주는이야기#교훈#따뜻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