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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외골격

스페인에서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파워 어시스트 수트, 외골격이 개발됐다. 또 이 외골격을 SMA(SpInal Muscular Atrophy), 척수근육위축증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장착해 실제로 보행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이미 외골격은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미래 가젯 영역을 벗어나고 있다. 실용화되고 있는 추세지만 어린이를 위해 사용자 정의해 만든 건 세계에서 처음이라고 한다. 인체에 장착해 근력을 강화하거나 생활에 필요한 움직임을 보완해주는 외골격(exoskeleton), 이른바 파워 수트는 이미 현실이 된 지 오래다. 지난 2010년 록히드마틴이 미군용으로 개발한 HULC(Human Universal Load Carrier) 평가 시험에 들어갔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에는 하반신 마비 환자가 외골격을 장착한 채 킥오프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번에 어린이를 위한 외골격을 개발한 곳은 스페인국립연구협회의 CSIC(Spanish National Research Council)다. 이 장비는 알루미늄과 티타늄 재질로 이뤄져 있으며 무게는 12kg, 배터리는 12시간 동안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내장 센서는 다리 근육의 작은 움직임까지 감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컴퓨터가 움직임을 예측, 부드러운 걸음을 돕는다. 또 아이가 성장하면 이에 따라 신축성을 갖추고 있어 3∼14세까지 어린이에 맞게 조절할 수도 있다. 외골격은 보행만 돕는 게 아니다. 척수근육위축증은 근력 약화와 근위축이 동반하는 것이다. 이런 아이라면 대부분 시간을 앉아서 보내게 되는데 그 탓에 척추는 물론 골다공증, 폐 기능 부전이 일어날 수 있고 심하면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외골격은 보행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이를 통해 아이의 생명까지 구할 수도 있는 셈이다. 이 외골격은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지원자 3명을 대상으로 테스트 중이다. 한편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도 보행을 돕는 성인용 외골격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한다. 외골격 보급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popularmechanics.com/technology/robots/a21285/new-exoskeleton-lets-kids-walk-for-first-tim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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