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usunews
3 years ago50,000+ Views

생리대 살 돈이 없어요...그 이후

신발 깔창으로 생리대를 대체하던 학생의 사연이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 소식이 알려지자 개인적인 기부, 크라우드 펀딩, 지자체의 후원 사업 실시와 같은 도움의 손길이 있었습니다.
급기야 학교에 생리대를 배치하는 법안까지 발인되었습니다.
이제는 아픈 상처를 가지게 된 소녀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을까요?
46 comments
Suggested
Recent
@yun8193 모든게 비싸요 !!! 미쳤어요 !!! 아둥바둥 살아야 노후대비 하기도 힘들어요 헬조선!!! 전기 수도 민영화 이야기 나오면 무서워요
진짜... 생리대 너무 비싸요.전 성인이라도 살때마다 1+1 되는 걸로 사는데, 저런 학생들은 더 힘들었겠네요... 우리나라 이제는 돈 없으면 생 필수품도 제대로 구입하지 못 하는... 허세가 가득한 나라 인거 같네요. 왜 이렇게 비싼건지...
휴~ 다행이다 ㅎㅎ
생리대를 비치할께아니라 나라고 좀 똑바로 해라 실태조사도 잘 못하고 복지가 뭔지도 모르는 쉐끼들이 정치를하고 공직에 있으니 나라가 이꼬라지로 돌아가지...
애를낳지말라는 저저저윗분 딸이면 생리대 써야하니까 낳지말고그럼 지워야하나요? 흐규 어째서 그런생각없는 발언을 하십니까? 가만계시면 중간이라도 가실텐데요 학생들이 찬물에 담궈뒀다가 세탁하기엔 면생리대(찬물에서만 지워지는특성때문에도 그렇고)는 여러모로 교체하기에도 불편할듯해요 위생상 좋긴할테지만요 매스컴에서 그리고 sns계정에서 많은손길이 도움주는걸 보니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이번만으로 그치지않고 지속적인 관심 이어졌으면 하는바램입니다^-^
View more comments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나.나.연. 멤버 100명 돌파 기념 이벤트💔
안녕하시렵니까 나나연(A.K.A.나는나와연애한다) 관심사 멤바 열분덜💔💔💔💔💔💔💔 호기롭게 만들었지만 빙글 시스템의 장벽에 막혀 유머에는 나나연 소개카드를 발행하지도 못하고(카운슬 성님들 제발 제 카드 발행좀 ㅠㅠㅠㅠㅠㅠ) 짜게 식는 줄 알았으나 99명? 99명??? 99??????????? 이쯤에서 생각나는 구구맨 소환 @Gugugu99999 잘... 지내니...? 암튼 99명이라규우???????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이 뭔지 아세여? 이걸 쓰는 사이에 ㅋㅋㅋㅋㅋㅋㅋㅋ 100명????? 배애애애액? 이 멋드러진 백도 아니고(그랬으면) 제가 겁나 좋아하는 애니 백도 아니구여 ?! 진짜 100명이라니.... ㅎㄷㄷ...... 커플 천국 빙글에서 한줄기 빛을 본 것만 같습니다.... 우리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음을 사람들에게 한번 보여, 줍시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야 나오는 본론은 제가 이벤트를 개최할거란 스아실! 내 손으로 만든 컴니티니까 제가 개최를 해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어떤 이벤트냐면... (마이크 테스트) 열분덜! 나나연 멤바 열분덜! 열분덜, 연애 못 해서 안하는거 아니잖아여 사랑에 빠지지 못 해 안하는 것일 뿐 맘에 드는 사람이 없는 것일 뿐 귀찮은 것일 뿐 내가 생각하는 연애는 그런게 아닌 것일 뿐!!!!! 그러니까 내가 생각하는 꿈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여? 상상만 해도 행복해 지는 내 연애 이상향...? ㅋㅋㅋㅋㅋㅋㅋ 1) 내 연인이었으면 싶은 사람은 어떤 스타일? 예를 들어 연예인 누구 2) 그 사람과 사귄다면 어떤 연애를 하고 싶나요? 음 예시를 들어 볼게요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제 남친은 사카구치 켄타로인거져 (시작부터 무리수) (제 외모 이상형 ㅋㅋㅋㅋㅋㅋ) 제 남친은, 애교가 많으면서 재치있는 스타일?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웃겨서 빵빵 터져요. 같이 있으면 광대가 아플 정도로 계속 웃는다니까여. 자기도 자기가 웃긴걸 알아서 웃기려고 마음 먹으면 자기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게 넘나 커여운것...❤️ 암튼 그런 남친이랑~ (몸을 베베 꼬며) 매일 퇴근 후에 만나서 저녁을 먹고, 간단하게 맥주 한 잔 마시면서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시시콜콜 나눈 후 쿨하게 집으로 가는거져.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니까! 대신 주말 하루는 오롯이 서로에게 투자를 합시다 ㅋㅋ 물론 나머지 하루는 쉬고 싶사옵니다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st. 같이 저금하는 여행 통장을 만들어서 돈이 모이면 같이 여행도 떠나고 ㅋㅋㅋㅋ 볕 좋은 해변에 누워서 한사람은 낮잠 자고 한 사람은 책 읽고 노을 질 때 쯤 일어나서 손잡고 휘적휘적 아무데나 끌리는 식당 들어가서 맥주 한잔과 저녁을 먹고 뭐 그런... 하하... 알아요... 이런 일은 절대 네버 일어나지 않을거란 사실을... 하지만 그러니까 이야기를 꺼내볼 수 잇는거져! 내가 꺼내지 않으면 결코 존재하지 않을 썰들ㅋㅋㅋㅋㅋ 이런 <내가 생각하는 꿈만 같은 연애>에 대해서 썰을 풀어보는거 어때영? 다들 원하는 연애 있잖아여 꿈속에서 상상연애 많이 해보셨잖아여 ㅋㅋㅋㅋㅋㅋ 하룻밤사이 손자까지 볼 수 있는 효율적인 연애.jpg 가장 많은 반응을 받거나 제일 제 취향을 저격하는ㅋㅋㅋㅋㅋㅋ 썰을 적어주신 분께는 제 사랑과 함께 뭔가를 더 드릴게여. 뭘 드릴지는 비밀이에여. 저도 아직 모르겠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생각 안해봄) 음 참여 방법은 그냥 여기 #나는나와연애한다 컴니티에 가장 이상적인 상상연애썰 카드를 써주시면 돼여! 커플들도 봤으면 좋겠으니까 #사랑과연애에도 같이 발행해 주시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에게도 꿈과 희망이 있단걸, 사실은 더 찬란한 꿈이 있단걸 알려줍시닭!!!!!!!!!! 사랑과연애 커뮤니티따위 밟아 버리겠어... 이벤트 기간은 멤버수가 300명이 될 때까지 계속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럼 많이들 참여해 주쎄여!!!!!!!
(펌)연봉, 호봉, 상여금 등 기본적인 연봉상식.txt
사실 저 도비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그런지라 맨날 들어도 들어도 연봉 시스템은 헷갈리는 바람에... 어렸을 때는 연봉 3000이면 딱 12로 나눠서 깔쌈하게 주는 줄 알았는데 어째선지 벌기 시작하니 형편없는 금액만 찍혀대는걸 보고...현타가 지리게 와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참에 좀 빙글에 묵혀놓고 헷갈릴 때마다 볼 겸 해서 기사를 퍼왔씁니다. 원출처는 한국경제매거진입니답 -------------------------------------------------------------------------------------- 연봉이 3600만 원이면 내 월급은 300만 원? 나중에 월급 통장 붙들고 ‘이건 내 월급이 아닐세’라고 외칠 ‘연봉 무식자’ 같으니라고! 높은 연봉 따지기 전에 연봉 개념부터 숙지하고 가자. 취업 전 필수로 알아야 할 연봉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통장에 찍힌 월급, 내 계산과 다른데? 많은 학생들이 ‘연봉 무식자’가 되는 이유는 연봉액과 실수령액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이다. 연봉이 1200만 원이라면 월급 통장에 매달 100만 원이 찍힐 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 진짜 내 통장에 찍힌 월급, 즉 실수령액은 절대로 100만 원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 어째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지금부터 천천히 따라오면서 연봉 개념을 익히면 한방에 이해 가능하다. 팔로 팔로 팔로미~ A씨 연봉 계약서 : 연봉 3000만 원, 상여금 400% 포함(8회 지급), 성과급 미포함, 퇴직금 별도 문제 - A씨의 월급은 얼마일까요? Step 1 상여금, 성과급, 퇴직금이 뭐야? 일단 연봉 계약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봉 계약서를 보면 나오는 상여금, 성과급, 퇴직금 등에 대한 개념부터 공부할 것! 상여금이란 일정 생산액 이상 성과를 올린 경우에 지급되는 임금의 할증분이다. 우리가 ‘보너스’라고 말하는 그 돈을 말한다. 상여금은 강제성이 없는 임금이기 때문에 기업의 판단에 따라 지급되며, 지급되는 경우에는 근로기준법상 임금에 포함된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공개하는 연봉은 이러한 상여금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성과급은 개인 혹은 집단이 달성한 성과 또는 능률을 평가하여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보수. 지급 기준 및 기간은 기업에 따라 다르며, PS와 PI로 구분된다. PS(Profit Sharing)는 일정기간 동안 목표한 성과를 초과 달성했을 때, 초과이익에 대하여 직원들에게 보상해주는 것으로 회사 전체에 나누어 지급된다. 반면, PI(Productivity Incentive)는 업무별 생산성 기준을 정해 이를 달성했을 때 보상해주는 것으로, 기업에 따라 개인적 혹은 집단적 보상으로 이루어진다. 대부분의 기업이 상여금을 연봉에 포함하는 것과 달리, 성과급은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퇴직금은 상시근로자수가 5인 이상인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계속 근로한 경우에 계속근로연수 1년에 대하여 평균 임금의 30일분을 지급받는 것이다. 쉽게 말해, 1년 일하면 1개월분의 평균 임금을 퇴직금으로 받을 수 있는 것. 평균임금에는 기본금, 본봉, 연장수당, 상여금, 연월차 수당 등 근로 대가로 지급되는 모든 금액이 포함된다. Step 2 연봉 개념 탑재! 계산은 식은 죽 먹기 ① 평달의 월급여(상여금 없는 달) 연봉 3000만 원÷16 = 약 187만 원(세전 금액) 보통 연봉을 12개월로 나누면 기본급을 알 수 있는데, 상여금이 400% 포함됐기 때문에 연봉/16이 필요하다. 이 금액은 상여금을 받지 않는 달의 월급여. ② 상여달의 월급여(상여금 있는 달) 약 187만 원+상여금 약 93만 원 = 280만 원(세전 금액) 왜 상여금이 93만 원이냐고? 상여금 100%라는 말은 월급여가 한 번 더 나온다는 말. 그러니 상여금 400%라는 것은 ‘월급여×4’라는 것이다.상여금이 총 8번 지급되기 때문에 400%의 상여금을 8로 나누어 나오는 93만 원이라는 금액을 평달 월급여에 더하면 된다는 말씀. 보통 8번에 나눠 상여금이 지급될 경우, 격월로 지급되고 나머지는 설, 추석 등의 명절에 지급되는 경우가 많은 편. Step 3 세금 떼고 받는 진짜 실수령액은 얼마? 상여금, 성과급 계산 확실히 했는데 월급 통장에 찍힌 돈은 왜 이래! 위에 계산 금액은 세전 금액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우리 통장으로 들어오는 금액은 계산된 월급여에서 세금을 공제하고 입금되는 금액이다. 기업에서 제시하는 연봉에는 기본적으로 세금과 준조세가 포함된다. 세금은 소득세, 주민세를 말하는 것이고 준조세는 4대 보험 중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포함), 고용보험, 국민연금을 말한다. 소득세는 부양가족수와 20세 이하 자녀수에 따라, 국세청의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자료를 기준으로 공제되고, 주민세는 소득세의 10%를 공제한다. 4대 보험은 조금 더 복잡하다. 건강보험은 2.82%, 장기요양보험은 건강보험의 6.55%를 공제한다. 국민연금은 4.5%, 고용보험은 월급여의 0.45%를 공제한다. 단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비과세액을 제외한 과세금액에서만 세액이 공제된다. 여기서 비과세액이란 급여액 중 세금을 공제하지 않는 금액으로 식사대, 출산·보육수당 등이 해당된다. 산수에 자신 없다면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연봉계산기’를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 연봉과 퇴직금, 비과세액, 부양가족수 등만 기입하면 예상 실수령액을 알 수 있다. 연봉제와 월급제(호봉제)의 차이는? ●연봉제 : 개인의 능력과 성과에 따라 매년 임금 수준을 결정하고, 이를 12개월로 나눠 지급하는 급여제도. ●월급제(호봉제) : 시간임금제의 일종으로 1개월을 단위로 지급하는 급여제도. ※ 연봉제는 사원에 대한 신뢰성이나 사원의 실적에 비례해 봉급이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반면 월급제는 한번 월급이 정해지고 나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월급이 줄어들지 않는다. 연차별 호봉을 두어 자동 인상되도록 하기도 한다. 공무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은 연봉제를 택하고 있다. ---------------------------------------------------------------------- 뭐랄까... 상여금 제도는 뭔가 조삼모사처럼 느껴지는데 저만 그런가요 원숭이가 된 기분이야.
[펌][역사툰]백정의 사위가 된 이장곤 이야기.jpg
조선 시대에는 천인은 아니었지만 천인 취급을 받았던 이들이 있었다.  조례(皂隷)⋅나장(羅將)⋅일수(日守)⋅조졸(漕卒)⋅봉수군⋅역졸(驛卒) 등 이른바 ‘신량역천(身良役賤)’층이 그들이다. 이들은 신분상으로는 양인이었지만 하는 일이 천하다고 하여 천인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보다 더 천하게 여겨진 부류도 있었는데 그 대표적인 이들이 바로 백정(白丁)이다. 백정은 본래 고려 시대의 여진족 출신 재인(才人)과 화척(禾尺)을 세종(世宗, 재위 1418~1450) 대에 하나로 합쳐서 부른 이름이다. 고려 시대의 재인과 화척은 유목 생활을 하던 여진족의 후예로 천인 취급을 받았다.  세종대왕께서는 이들을 사회 구성원으로 통합하기 위해 천하게 불리던 재인이나 화척 대신에 고려 시대의 일반 백성을 뜻하는 백정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아울러 백정들에게 호적을 만들어 주고 평민과 섞여 살게 하는 등의 조치도 취하였다. 이렇게 하여 백정은 호적을 갖게 되었고 신분상으로는 양인이었다. 하지만 정부의 조치와 상관없이 사람들은 그들을 ‘신백정(新白丁)’이라 부르며 계속 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양반이나 관료들은 노비처럼 멋대로 부리기까지 하였다. 한편 화척의 후예인 백정들은 재인들과는 달리 마을에 거주하며 도살이나 유기(柳器) 제조 등에 종사하였다. 유기를 만드는 사람들은 유기의 우리말인 ‘고리’를 붙여 ‘고리백정(古里白丁)’이라고도 불렀다.  이들 백정은 다른 마을 사람들로부터 심한 멸시를 받았다.  1809년(순조 9) 개성부의 한 백정이 혼인을 하면서 관복(冠服)을 입고 일산(日傘)을 받쳤다고 하여 마을 사람들이 관복을 빌려 준 사람을 난타하고 백정의 집을 부순 후 개성부에 호소한 사건은 백정들의 처지가 어떠하였는지 잘 보여 준다.  마을 사람들은 심지어 관청에서 그 죄를 엄히 다스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개성부 건물에 돌을 던지며 소란을 피우기까지 하였다. 성대중의 아들 성해응(成海應, 1760~1839)에 따르면 백정 가운데 고리백정이 소를 잡는 백정보다 더 천시받았고 그 때문에 주현에서 사형시킬 죄수가 있으면 그들에게 형 집행을 맡기기도 하였다고 한다.(『연경재집』 권59, 「楊禾尺」) 자료에 나오는 백정이 고리백정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부당한 처사에 맞섰던 데서 백정들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백정들의 그러한 모습은 다음 자료에서도 확인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천한 자는 백정이다. 그렇지만 가장 두려워할 만한 자도 백정이니, 그들이 가장 천하기 때문이다. 문경의 공고(工庫)에 소속된 종이 백정을 구타하였는데, 백정이 죽자 재판을 하여 그를 사형시키려 하였다. 그러나 관아에서 종의 편을 들까 염려한 나머지 온 군내의 백정들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칼날을 세우고 몰려와서는 마치 자신들의 원수를 갚듯이 하여, 기어이 직접 그의 사지를 갈가리 찢어 버리겠다고 관문에서 시끄럽게 굴었다. 이에 관아에서 간곡히 타이르니 그제야 돌아갔다." 성대중(成大中, 1732~1809), 『청성잡기(靑城雜記)』 지방 관아에 소속된 종이 백정이 구타를 당해 죽이는 일이 발생하자 백정들이 억울하게 죽은 동료를 위해 집단행동까지 불사했던 것이다. 관노비에게 맞아 죽을 만큼 백정의 처지는 열악했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출하고 있었다.  백정들의 의식이 변화했다고 해서 당장 신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결국 1894년(고종 31) 갑오경장 때 자유의 신분이 될 수 있었다. 물론 사회적 차별은 여전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다시 사회적 차별에 저항하는 운동을 벌여 나가야 했다. 조선 시대에 백정은 가장 긴 고난의 길을 걸었던 부류였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전체 출처]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 [역사툰] 백정의 사위가 된 이장곤 이야기.jpg
223
4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