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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왜 우울할까 [엄마의 일기 #14]

아침이 상쾌하네요. 한바탕 장맛비의 거센 줄기가 쏟아붓더니 선선하고 상쾌해요. 낮엔 무덥겠지만, 우선 지금은 선선하고 맑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꼭 오늘 날씨같군요.
엄마가 된지, 17년 째. 인생을 돌아보니, 그 어떤 경력보다 이게 길어요. 숨가쁘게 살아서 몰랐는데 언제 이렇게 "엄마"라는 타이틀을 오래 달고 살았나 싶어지네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기억하나요? 그 당혹스런 황홀감, 환희...... 뭐 이런 것들을 느끼기 전에, 전 산후우울증을 심하게 앓았어요. 부끄럽지만 내 마음의 거부감으로 모유수유도 못했죠. 전 그토록 원했던 아이를 낳았지만, 마음 한구석엔 저를 놓치 못했던 거 같아요. 몸조리도 하지 못한채, 아니 몸조리도 거부한채, 한 달만에 다시 사회에 복귀했어요.
제게 육아는 너무 쉽게 포기한, 실패였죠. 큰 아이때 이야기예요. 그리고 한참이 흐른뒤, 저는 다시 엄마의 자리로 돌아왔죠. 아이는 엄마를 낯설어했고, 엄마는 의욕만 충만했어요.
그 뒤는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그렇게 삐걱거리며 시작한 엄마의 일이, 늦둥이 둘째를 낳고 큰 아이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매일매일 갈등하면서 17년이 되었네요. 돌아보니, 아이를 키우는 일은 늘 "나"를 버릴 것인지 아닌지의 갈등이었던 것같아요. 사회가 육아를 책임지고 나눠 짊어지지 않는한, 적어도 여자들에게 엄마의 역할은 이런 갈등을 겪게 되겠죠.
제가 오늘 <엄마의 일기> 메인 컷으로 이 사진을 고른 것은요, 이런 느낌 같아요. 아이 키우는 일이. 반짝반짝 기쁨이 솟아나길 바라지만, 이 애정 넘치는 내 아이와의 일상에서, 문득문득 만나게 되는 차가운 현실. 나를 잃고 있는 우울함. 물론 육아의 우울함을 요리할 수 있는 저마다의 노하우가 생겨요. 17년이 지나니, 둘째는 너무 쉽더라구요. 제 노하우는, 아이를 느슨하게 내려놓는 거. 엄마라는 이름 안에서 나(내 자아)를 실현하려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 엄마는, 직업이 아니에요. 싸워서 이뤄내야할 목표가 아니라 함께 공존하는 과정이더라구요. 엄마가 목표가 되면, 육아는 우울해지는 것같아요.
다시 긴 장마가 오겠지만, 오늘은 맑아요. 바짝바짝, 엄마의 우울을 말리세요. 오늘만은~~^^
"엄마의 일기 여자의 일기" 팔로우 엄마. 이 지극히 평범한 두 글자에, 나는 무엇을 숨겨두었나. http://www.vingle.net/collections/4415303?cshsr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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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pika 우리 사는 일이 다 비슷한가봐요. 저도 어릴적 일하는 엄마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그래서 더 열심히 엄마라는 직업에 매달렸던 거 같아요. 돌아보니 느슨해지면 좋았겠다 싶지만, 다시 돌아가도 굉장히 열심히 목표지향적으로 살았을듯...싶네요 -_-/// 그런데, 느슨하게 육아할수록 엄마의 욕심을 내려 놓을 수록 아이가 더 잘 크는 것 같아요. 물론 관심과 사랑을 듬뿍~~ 웃으며 살려고 노력하는게 젤 어렵고 좋죠. 웃는 엄마는 진짜 훌륭한 덕목같아요. 당연히 응원응원응원합니다~~^^ ヽ(´▽`)/ ヽ(´▽`)/ ヽ(´▽`)/
늘 이쁜 글 써주셔서 감동입니다..날 비우는 일이 진정한 엄마가 되는것인지 여전히 자신도 없고, 정답도 모르겠어요ㅠ 그저..내가 사랑할수 있는 존재들이 곁에 있어준다는것만으로도 행복을 느껴야한다는..그런 일상의 감사함~ 16년차 기혼녀의 감상였습니다^^
참 공감가요 상황은 다르지만 저도 18세 12세늦둥이를키워요 엄마라는건 성장이구나 느끼면서 때론 너무 힘들어요 교묘하게 숨겨놓은 내고집과 아집 버리기 힘든 습관들 기타등등과 직면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어쩔땐 매우 감사하죠 지금은 아이들은 든든하고 멋진 친구같아요 지친육아?에 이미 아이와의 시간이 길들여진것 같은데 좀 더 크면 또 오롯이 나만의 시간일테죠 그런날을 기대하면서도 가는날들은 아쉬워하네요
가슴에 팍와닿아요!!
@tadafactory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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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대졸업생이 전하는 가장 실질적인 영어공부법
책 제목 - 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책소개 추상적인 영어 독해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하다. "이 책은 그냥 공부법 책이 아니다. 수많은 1등급을 만들어낸 저자가 직접 당신에게 과외를 해주고자 만든 책이다. "  < 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는 저자가 재수시절 아무리 해도 오르지 않던 영어에 대해 한을 품고 연구했던 그 비밀노트의 기록이다. 어떤 스타강사의 인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3등급의 굴레’를 절감하고, 영어를 정면으로 돌파하기로 마음먹은 저자는 독하게 영어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스무 살 그녀의 독방에서 이루어진 피땀 어린 통찰. 그리고 깨달은 해답은 두 가지였다. 첫째는 제대로 된 유형별 접근법을 익히는 것. 완전히 정형화되어 있다고 해도 무방한 수능 영어 문제들은 무턱대고 읽는 것이 아니라 유형별로 된 올바른 접근법이 필요했다. 이것은 수능 영어를 공부하는 누구나 생각했던 일이지만, 생각보다 제대로 접근법을 알려주는 사람도 책도 없었다. 저자는 ‘밑바닥까지’ 연구했고 9월 모의고사 이 후 직접 모든 유형에 대한 완벽한 바이블노트를 완성한다.  그런데 또 한 가지 더 큰 문제가 있었다. 바로 ‘안 읽힌다’는 문제.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공부해도 그것의 조합으로 해석하기엔 28문제 45분은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미친 듯이 추상적이라 해석을 해도 모르겠다. 게다가 시간이 부족하니까 훑어 읽는다. 결국 시험시간엔 소설을 쓴 건지 해석을 한 건지 모르겠다는 느낌으로 풀어낸다. 그러면 계속 3등급이 나오는 것이다. 여기서 단어를 더 외우고, 구문독해를 더 공부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열심히 공부한 3등급’이 될 뿐이다. 영어 자체가 안 읽히고 다 튕겨져 나가는 것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수능이 채 50일도 남지 않았던 무렵, 우연인지 운명인지, 저자는 발견했다. 한 달 만에, 저자는 어떤 시험지든 풀었다 하면 1등급, 만점을 쟁취한다. 그리고 교대 입학. 저자는 본인과 같은 사례를 계속해서 만들어 낸다. 이제 누구든 영어 1등급을 만들어줄 자신이 생겼다.  수능 영어,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가? 당신도 예전의 그녀처럼 어떤 굴레에 빠졌는가? 계속 인강을 들을 것인지 이 책을 읽을 것인지 잘 생각해보라. 이제 그 비밀 노트를 공개한다! 출판사 서평 “종이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영어가 절대평가라 다행이에요, 상대평가였으면 이 책을 읽고 다 올랐을 생각에 마냥 축하드릴 수 없었을 거예요” <영일만>은 전자책으로 시작한 책입니다. 세상에 없던 방법, 글로 전하는 이 영어 과외책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한 마음에 시범판매를 시도한 것입니다. 그렇게 이 책은 정식 홍보도 없이 퍼져나갔습니다. 그렇게 한달 반, ‘영어를 읽는 것이 완전히 바뀌었다’, ‘구원자다’, ‘시간 없어서 하루 1지문밖에 못 따라 했는데 1등급이 나왔다’, ‘영어가 한글처럼 읽히는 느낌이다’, ‘서점에 정식으로 출간할 생각은 없느냐’ 등 예상하지 못했던 극찬 후기를 받았고, 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종이책으로 정식 출간을 시작합니다. 한가지 철학이 있다면 영어를 1등급 만들어주겠다고 해놓고 영어만 공부하라는 무리한 것을 요구하지 않는 것입니다. 백과사전식으로 두껍게 만들어놓고 ‘모두 공부해봐’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당신은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한 영어책이 있나요? 영일만은 최대한 얇게 만든 책입니다. 그러나 치밀하게 구성된 책입니다. 읽고 나면 하루만에도 영어를 읽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된 문제풀이는 무엇인지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체 1독 후, 2독부터 가지고 다니시며 적용 연습하는 것을 추천 드리며, 저는 2달 2시간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심리적인 것을 극복하게 해주기 때문에 1달도 안되어 1등급으로 오른 된 독자들도 많습니다.  성공의 과정은 투명해야 합니다. 노력에는 성과가 보상되어야 합니다. 메리포핀스 출판사는 ‘타고난 1등급’이 아닌 당신의 편에 설 것입니다. 우리 출판사의 첫 책 <너를 영어1등급으로 만들어주마>는 그 어떤 인강보다 실질적으로 당신의 수능 영어 영역을 바꿀 것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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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전지전능한 괴물일까?
두려움은 전지전능한 괴물일까? 두려움은 그림자와 같다. 내가 아무리 밟아도 없어지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내가 어둠에 갇혀 있을때는 사라졌다가 내가 밝은 곳으로 나오면 다시 생겨난다. 그림자처럼 말이다. 당신은 영원히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날수 없다. 하늘의 해가 사라지거나 없어지지 않는한.. 당신의 마음속에서 해가 뜬다면 자유를 얻는다. 두려움은 도둑놈과 같다. 내가 겁먹고 살려달라고 하면 오히려 더 기고만장 해서 내 모든 것을 앗아가려 한다. 급기야 아무때나 와서 내 집의 물건을 훔쳐간다. 자기집처럼 말이다. 당신은 결국 자기집에서 쫓겨나게 될 것이다. 두 눈 똑바로 뜨고 도둑놈을 응시하면서 한마디하자. " 내 집에서 꺼져주세요." 두려움은 전지전능하다. 내가 생각하는대로 무엇이든 창조한다. 귀신도 만들어내고 과거의 죽은 기억을 재창조하기도하고 있지도 않는 미래의 기억에 생명을 불어 놓기도 한다. 당신은 그것이 진실인양 착각한다. 당신은 오늘도 두려움이 만들어낸 귀신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거나 절을 할지도 모른다. 이렇게 한마디 해주자. " 이래 죽나 저래 죽나 이제 내 맘대로 살테야" 두려워서 죽을 바에는 죽을 각오로 살아가자. 두려움은 허당이다. 나를 죽일듯이 낭떠러지 끝까지 밀지만 내가 뒤 돌아서는 순간 쪽도 못쓰고 깨갱거린다. 나를 지하 밑바닥까지 쳐박아 버리지만 눈을 뜨고 하늘을 바라보는 순간 이내 사라져버린다. 내가 스스로 견딜수 없게끔 자살하게끔 만들지만 내가 "살자 "라고 크게 외치면 금세 도망가 버린다. 두려움이 내 목을 조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두손이 그대의 목을 조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손으로 남은 인생 멋지게 만들어 가 보자. 두려움은 드라큐라이다. 내 피를 빨아먹기 위해서 호시탐탐 노린다. 내가 우울하고 불안할때 깨어난다. 내가 나쁜 마음을 갖고 나쁜 행동을 할때 깨어난다. 내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질때 깨어난다. 더이상 내가 피를 주지 않으면 드라큐라는 없어지고 본래 해맑았던 잠자던 숲속의 공주가 깨어날 것이다. 이제는 어둠의 에너지가 아닌 바깥 세상의 깨끗하고 맑은 에너지를 마음껏 먹어보자. 지금 당장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 더이상 어둠속에서 숨죽이며 살지 않아도 된다. 두려움은 악몽이다. 아무리 악몽을 꾸어도 눈을 뜨는 순간 금세 아무일도 아닌듯 그 기억은 사라져버린다. 눈을 감고 여전히 깨어나지 못한다면 그대는 여전히 악몽속에서 도망다니는 주인공이다. 뇌가 과거의 기억을 조작해서 만들어낸 가짜 시나리오에 갇혀서 괴로워하는 것이다. 그 망상공간에서 당신은 살점이 뜯겨나갈뿐.. 아무리 좋은 꿈도 아무리 나쁜 꿈도 꿈일뿐이다. 현실이라는 이 멋진 무대에서 작은 씨앗을 뿌리자. 알람소리에 바로 눈을 뜨고 세수하고 밥먹고 오늘하루 열심히 파이팅 하자. 두려움과 싸우지 말라. 그냥 눈을 뜨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 두려움을 외면/회피하지 말라. 그냥 눈을 뜨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 두려움을 긍정적으로 바꾸려 하지 말라. 그냥 눈을 뜨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 두려움을 미워하지 말라. 그냥 눈을 뜨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 두려움을 없애려 하지 말라. 그냥 눈을 뜨고 있는 그대로 관찰하라. 내가 불러내지 않는한 두려움도 오지 않는다. 김영국 행복명상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