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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곽도원이 가장 무서워한 남자

영화 '곡성'의 주인공 곽도원,
그에게 처음 연기를 가르쳐줬던 연극의 거장 OO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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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결혼해 아이 둘을 낳고 주부로 직장인으로 20년을 넘게 살았다. 이제 난 번역가라는 새로운 나로 살려고 한다. 꿈은 잊지않으면 반드시 이룰수 있다...
미래를 벼르고 세월의 날을 가는 고수에겐 그만의 눈빛이 살아있는 법이지요...
저도 글을 쓰겠다고 고집하다가 대학을 졸업했는데 아무것도 없더군요. 집안형편이 대단히 어려운 것도 아니었지만 부모님은 지금 그대로 빠듯했구요. 제가 돈을 벌면 도움이 될것 같았지요. 내시간이라고는 거의 없는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됐을때 친구들이 언제 그만둘거냐고 거기서 뭐하러 그렇게까지 일하냐고 그러는데 내가 꿈을 버린것같아서 무섭다가도 지금은 그렇게 열심히 일해서 지금은 필요한것도 사고 학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한살한살 먹는거에 겁먹지않고 자기 페이스대로 꿋꿋하게 하면 기회가 올거 같습니다. 모두 함께 버텨봅시다...
역시 거장은 그냥 탄생하는게 아니다
소름 돋게 훅 들어오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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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커플 어플 끝판왕
오늘은 커플 앱의 끝판왕을 알아보려해요. 물론 저 얼그레이티는 솔로이지만, 많은 커플분들이 어떤 커플을 써야할지 고민되실 거 같아서 제가 제 친구폰으로 여러가지의 어플을 혼자 커플처럼 사용해봤습니다. (ㅠㅠㅠㅠ) 한번 시작해볼까요? (다 읽기 힘드신분들은!! 최하단페이지 참고해주셔도 돼요~) 일단 오늘 비교해볼 세 어플들입니다.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세 어플이죠? 비트윈 VS 커플릿 VS 크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윈의 첫화면 그리고 앱이 간략히 요약설명된 페이지들입니다. 커플 앱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비트윈답게, 커플앱의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들을 채워주고있단걸 보여주네요. (커플간의 대화, 추억정리, 기념일관리 등) 로그인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각자 회원가입을 완료한 후. 서로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커플 완성! 확실히 깔끔한 디자인의 비트윈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기능들의 스크린샷들만 첨부를 하였는데요. - 함께한 추억을 앨범들로 깔끔히 정리할 수 있고. - 메모 및 편지를 나눌 수 있다 - 서로의 일정을 채울 수 있는 커플캘린더 - 깔끔한 대화창/기능 , 귀여운 비트윈 캐릭터 이모티콘 게다가 부가적인 기능이지만, 최근대화와 추억상자등을 데이터로 비교하여, 서로의 연애지수를 검사하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진저 for 비트윈이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대화내용을 기반으로 서로의 기분과 감정을 측정할 수 있다네요) 컨텐츠전쟁 시대인만큼, 비트윈도 커플들만을 위한 컨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더군요. 기념일선물, 기프티콘, 커플아이템, 행사 등 커플들에게 이목을 끌만한 아이템으로 플랫폼안에서 선물을 해결해주는 기능까지! 추가가 되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을 위해 PC버전도 출시되었다고합니다. 짝짝짝 대표 커플앱다운 비트윈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트윈도 좋은데... 아 뭔가 조금.. 더 특별-특이한 앱을 알아보고 싶으시다고요? 커플릿의 색다른 매력을 한번 알아볼게요. 로그인이 조금 불편했었다는 지적을 이전에 많이 받았던 앱인만큼 확실히 많이 개선하여, 로그인이 정말 제일 쉬웠습니다. 비트윈은 깔끔한 매력이 있다면, 커플릿은 뭔가 커플이 할 수 있는 기능들을 최대한 끌어내려고 노력한 앱이란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역시 커플릿도 가장 기본적인 추억정리, 캘린더, 대화, 컨텐츠 등은 있었습니다. 비트윈과의 차별점이라면, 심심한 연인 콕찌르기, 캘린더에 연인간의 비밀스러운 일정들도 넣을 수 있고, 아날로그 형식같은 편지등도 작성할 수 있었어요. 대화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어 그부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별점은 다른 커플들과 함께 커플위시 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다른 커플들의 위시를 위시박스에 담아서 위시성취를 하나하나 하는 재미도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위시박스에는 이벤트 뿐만아니라 소소한것들 그리고 선물 등도 담을 수 있어서 폭이 넓겠더라고요. 이러한 위시들을 채워나가고 싶은 커플분들 혹은 매일 편지를 써서 모아볼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하고 세세한 기능들이 끌리신다면 커플릿 강추! 다음으로는 신기한 기능들이 많아! 사용하시는 커플들이 많다고 들은 크림이라는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했는데요. 회원가입도 하고, 다 정해서 시작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죠...? 테마를 정해서 시작을 계속 누르는데, 전혀 시작이 되질 않았습니다. 앱스토어에서 보니, 저만 이런게 아니더라고요. 정말 재밌는 기능들이 많다고 들어 다운을 받아봤는데, 크림 오류를 빨리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계획에는 없었지만 어떻게든 다른 어플이라도 소개를 하기 위해 포털사이트에 여럿 검색을 하여 최근에 어떤 커플앱이 사랑받는지 검색해봤어요. 수소문끝에 제가 찾아낸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어플은 두사람이라는 커플앱이에요. 일단 처음으로 좋은 점은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체험하기라는 기능만으로 두사람이라는 어플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위 두어플과는 조금 다른점이라고 하면, 커플 SNS형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기본적인 커플앱의 기능은 거의 비슷하겠지만, 요즘 인스타그램에서도 럽스타그램같은게 유행이듯이, 커플을 자랑하거나, 부러운 커플을 팔로우하고, 커플들끼리 서로서로 익명을 사용하여 고민상담을 할 수 있는 기능. 상당히 새로우면서도 재밌는 커플앱의 방향인 것 같았습니다. 우리 둘만 사용하는 커플앱의 틀을 조금 깨고, 공개적인 커플앱이라는 느낌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둘만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커플들이 뭘하는지, 그리고 노하우를 서로 전수해주고 , 이 안에서도 둘만의 대화가 가능한 좋은 앱이네요. 남들보다 멋진 커플이 되고싶은 야망있는 커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재밌는 앱이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커플앱을 네개나 비교를 해봤는데요. 크림어플은 오류로 인하여, 비교가 현재 불가능했기 때문에 추후 가능할때 다시 한번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커플들이 다같은 취향이 아니기때문에, 제가 취향별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1번 취향) 우린 정말 그냥 쉽고 깔끔하고 예쁜 커플앱이 쓰고 싶어요! 우린 딱 필요한 것만 있으면 돼요! 가끔 힘든 연인을 위해 기프티콘을 전해주고 싶어요~ (추가: PC로 사용가능/다양한 이벤트/대화내용을 통한 연인 기분 알아내기) 그렇다면, 명불허전 비트윈앱을 추천드리겠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vcnc.android.couple 2번 취향) 우리는 만나서 뭘할지 잘모르겠어요.. 우리만의 위시리스트를 만들어 성취하는 재미가 필요해요! 매일매일 손편지를 서로 전해주고 싶어요. (추가: 위시이벤트추천/다양한캐릭터이모티콘/조금더세세한캘린더) 그렇다면, 위시리스트가 매력적인 커플릿 강추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wonderabbit.couplete 3번 취향) 다른 커플들은 어떻게 만나는지 궁금해요 (팔로우) 다른 커플들 노하우 좀 알고싶어요. 우린 왜 매일 싸울까요? (익명) 럽스타그램을 남자친구와 같이하고싶어요. 나 혼자말고 커플의 SNS! 그렇다면, 커플 SNS형식의 새로운 커플앱 두사람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lhh.doosaram 이상 오늘 포스트 마무리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얼그레이티 블로그: blog.naver.com/earlgreytea11
기괴한 펭귄 다큐멘터리의 세계
흉폭하고 잔혹한 생물인 펭귄을 찍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펭귄을 자연스럽게 촬영하기 위해 무수한 시행착오가 필요했다 처음에는 얼음덩이로 위장한 카메라를 준비했다 그러나 펭귄이 삐꾸눈깔도 아니고 가만 있어야 할 얼음덩이가 자꾸 움직이는데 도망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아스팔트가 갑자기 일어나서 따라온다고 생각해봐 첫번째 시도는 처참한 실패로 돌아갔다 너무 각진 생김새로 만들어서 공포를 준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이번에 동글동글한 카메라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두번째 시도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펭귄들은 확실히 공포를 느끼진 않았다 발로 차면서 하루종일 가지고 놀았을 뿐이지 두번째 시도도 처참한 실패로 돌아갔다 아무래도 사물로 위장하는 건 효과가 좋지 못한 것 같다 촬영팀은 그리하여 펭귄과 똑같이 생긴 카메라를 만들어냈다. 문제는 제작비의 한계로 보행기능을 탑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두발로 걸어다니는 대신 배로 기어다니는 끔찍한 흉물을 본 펭귄들은 모두 이 기괴한 것을 멀리했다 세번째 시도도 효과가 좋지 않았다... 리-씨-빙 끔찍한 아기펭귄 카메라 로봇은 그렇게 등장했다 끼릭끼릭끼릭 소름끼치는 모터구동음을 내며 가짜 펭귄이 굴러간다 ??? 이유는 모르겠는데 놀랍게도 합류에 성공했다 존나 자연스럽게 체온을 나눠주는 집단에까지 합류하는데 성공 어째서지 이후 아기펭귄 로봇은 좀 더 개량을 거쳐서 바퀴를 감추는데 성공하고 흉폭한 펭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과학이 승리한 것이다 펭귄을 촬영하다 숨진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함
'그 사람은 제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아요' 한효주가 직접 썼다는 <뷰티 인사이드> 대사들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이 영화 특유의 분위기랑 색감, ost가 독특해서 꾸준히 이야기 나오고 있는 작품 아래는 한효주가 직접 썼다는 대사들 = 매일 얼굴이 바뀌는 남주로 인해 자신이 정신병에 걸린게 아닐까 생각해서 정신과 의사랑 상담받을 때의 대사들 + 헤어지고 나서 이수의 나레이션 대사들 대부분을 한효주가 직접 작성했다고!  백종열 감독님이 이수로서 느끼는 감정들을 직접 대사로 써보라 부탁해서 그 중 컨택&수정 1. 그 사람이 저를 만질 때 '이 사람이 맞다' '이 사람이 맞다' 그렇게 생각하고 봐요. 눈을 감고 느껴요. 그럼 안심이 돼요. 2. '그 사람이 제 손을 잡을 때 쳐다보면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이 절 보고 웃고 있어요. 그럼 저도 그냥 웃어요.' 3.  '익숙해지려면 하루가 너무 짧아요'  4. '네가 어떤 모습이라도 괜찮아, 난 이 안의 김우진을 사랑하는 거니까.' (영화 엔딩장면 대사) 5.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된 거 같아요 선생님' '끝내고 싶은 건가요?' '그 사람은 제가 아니면 안 될 거 같아요' 6. 그리고 가끔. 가끔 나에게 물었어.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같은걸까? 날마다 같은 모습을 하고  날마다 다른 마음으로 흔들렸던.. 어쩌면 매일 다른 사람이었던 건,  니가 아니라 나였던 게 아닐까? +여기서부턴 그냥 갠적으로  좋아하는 명대사들+ 여전히 니가 곁에 있다는게  느껴져 근데 아는 척 할 용기가 않나.. 니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그 때. 나도 모르게 안도한 거.. 그 마음 들킬까봐. (우진이를 느끼는 이수) 사랑이 모든 걸 해결해 줄 것 같지만 사랑때문에 모든 걸 망치기도 한다 이수 : 우리 한 바퀴 더 돌까? 우진 : 이수야..우리 헤어이자. 이수: 갑자기 왜 그래.. 우진: 그게 좋을 거 같애. 그 약도 그만 먹고.. 응? 감기 들겠다 얼른 들어가  어디 갔었는지. 뭘 먹었는지. 같이 갔던 식당 반찬까지 다 기억나는데. 그 사람 얼굴이 기억이 안 나. 오늘 만났던 여자와 내일도, 다음 주도 만날 수 있다는 거. 누군가에겐 평범한 일이지만 내게는 기적 같은 일이었다. +++ 영화 비하인드 1. 포스터에 들어간 폰트는 감독의 글씨체를 따서 만든 '백종열체' 감독이 예전에 CF 감독으로 유명했고, 유명한 '백종열체' 폰트의 주인공! 2. 이동휘가 애드립으로 직접 짠 대사들 처음으로 상백(이동휘역)이 우진의 비밀을 알았을 때 상백이 던진 대사. "내가 저그를 어떻게 하지?" "제일 좋아하는 일본 여배우는?" 등 친한 친구 사이에서만 알 수 있는 질문을 던지자, 우진은 바로 "4드론" "아오이 소라"라고 대답한 것 -> 전부 이동휘가 짬 '오늘 좀 불편하게 생겼지'는 조달환 배우의 애드리브 3. 영화에선 특정 남자주인공 외에도 다양한 주인공들과 키스신, 애정씬 등을 찍기도 했는데 실제 개봉 전 투자자, 관계자들 등의 의견으로 편집당해서 최종 영화에선 애정씬이 잘생긴 배우 위주로 등장했다는.. 그래서 감독도 배우들도 이 점이 아쉽다고 밝힘! +감독님 입장 인터뷰 -한편 로맨스의 결정적 순간은 박서준·이진욱 등 미남 배우가 담당한다.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우진이 이수에게 어떻게 해서든 더 잘해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특별한 날, 그녀를 기쁘게 해주려고 자신의 처지를 십분 이용하는 것이다. 이수에게 고백할 때도, 이수 회사 동료 앞에 나설 때도 잘생긴 남자가 되기 위해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사실 시나리오에서는 ‘잘생긴’ 정도로만 묘사했는데, 관객에게 확실히 서비스하자는 마음으로 그림 같은 남자 배우를 캐스팅했다.” + 영화 제목은 ‘뷰티 인사이드’인데 잘생긴 배우들만 이수와 연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백감독은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았다. 백감독은 “사람들은 사랑을 하면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한다”며 “우진이 잘생긴 얼굴로 연애하는 것은 우진이 이수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노력하는 모습이다”라며 “우진이 사랑에 정말 최선을 다했구나라고 생각한다”는 답을 했다  [출처: 중앙일보] [인터뷰]사랑하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습니까 어린이 우진 귀여움 ㅠㅠ 4. 한효주는 다양한 우진 중 김주혁이 몰입도 너무 잘하고 연기도 잘하셔서 기억에 남는다고 밝힘.(나도 그럼 ㅠㅠ넘 슬펐음) 5. 캐스팅이 된 후 일부 우진 순서가 바꼈는데 최종적으로  천우희와 고아성을 바꿨고, 박서준과 이진욱을 바꿨다고 함. 6.감독님이 우진 역할들에게 준 디렉션 우진을 연기하는 배우들에게 '침착하라'는 말을 동일하게 해줬어요. 상태가 그렇다 보니 우진의 대인관계는 엉망일 수 밖에 없습니다. 친구는 상백이 밖에 없고 엄마랑 할 수 있는 이야기는 한계가 있죠. 혼자 고립돼 있는 생활을 하게 되잖아요. 연속해서 사람을 만나는게 힘들고 감정을 안다치게 하려고 방어를 합니다. 그것에 대한 결론이 화가 나도, 즐거워도, 슬퍼도, 바깥으로 감정이 표출되지 않겠다였어요. 스쳐 지나가는 사람처럼, 무리에 있더라도 도드라지지 않게, 모든 감정의 표현이 차분해야 한다. 그렇게 우진들을 끌고 왔습니다." (영화 보면 전반적으로 우진은 차분한 편임) 7. 윤종신이 뷰티인사이드란 제목으로 만든 ost 8. 영화 엔딩 키스장면은 한번에 촬영했다고...ㄷㄷ 패러디나 오마쥬로도 많이 이용됐던 뷰티인사이드 포스터 원문출처 에서 편집, 추가한 카드입니다 가을 오니까 이 영화 생각나요 김주혁 배우가 연기했던 이별씬은 짤만 봐도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 덤덤한 척 뒤돌아서 걸어가는게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여러모로 꾸준히 회자되는 작품인 듯해요
[펌] 냉혹한 바다 달팽이의 세계
스케일리 풋 가스트로포드, 우리나라 말로는 비늘발고둥이라 불리는 이 강철달팽이는 2001년에야 처음 발견된 신종이다. 깊이 2km가 넘는 존나 깊은 인도양 심해에서만 서식하는게 특징임. 이 새끼는 진짜 어떻게 보면 자연계에서 가장 놀라운 생물 중 하나인데, 왜냐면 금속을 사용할 줄 알기 때문임. 사진에서 달팽이 몸체 아랫부분이 쿠샬다오르처럼 금속색 비늘로 덮여있는 거 보임? 저거 생긴것만 금속색이 아니라 진짜 금속임. 현실에 실존하는 아이언골램 같은 거지 그러니까 얘는 진짜 금속으로 몸을 코팅하고 다니는 ㄹㅇ 메탈슬러그 되시겠다 이 새끼들이 어떻게 금속을 바닷속에서 얻냐면 바다 존나게 깊은 곳에 있는 '열수분출공'이란 것 때문에 가능함 이 스포어콜로니처럼 생긴 구멍들은 안에서 개 뜨거운 물을 분출하는 일종의 온천인데, 심해에 있는 열수분출공에서는 중금속이 섞여나옴. 그리고 이 중금속 중에는 황화철, 그러니까 메탈이 들어있다. 그럼 이 메탈슬러그들은 꾸물꾸물 기어가서 이 황화철이 섞인 뜨거운물을 처먹고 강철을 섭취한 다음에 이걸로 갑빠를 만들어 걸치고 그냥 슬러그에서 메탈슬러그로 진화를 한다 금속을 처먹고 갑빠를 만들어내고 있는 과정의 메탈슬러그임. 이건 아직 나이가 어린 개체고 좀 더 커지면 맨 윗짤처럼 무슨 비늘갑옷 걸친 것같은 무적의 괴물로 완성된다. 몸 아래쪽만 철인게 아니라 윗쪽을 덮고있는 달팽이 껍데기에도 철을 둘러서 방업을 해버리기 때문에 위도 아래도 완벽한 방어를 자랑함. 이 갑빠가 굉장한게 가장 바깥층은 금속, 그 안은 껍데기, 껍데기 안은 칼슘 구조물로 되어있어서 무려 3단 방어막이라 굉장한 내구력을 자랑한다. 메탈슬러그의 껍데기는 자연계에 존재하는 가장 단단한 껍질 중 하나라 이 새끼들이 처음 발견됐을때 미육군이 큰 관심을 보였었다. 이 메탈슬러그 껍데기라는게 사실 서식환경부터가 씹헬인데 그걸 견뎌냈다는 증거거든. 심해 2400m에서 서식하는데 이 정도 깊이면 손바닥만한 넓이에 코끼리 9마리가 올라탄 압력이 가해져서 강철이고 뭐고 다 부스러진다. 근데 얘는 껍질빨로 멀쩡함. 얘들 서식지는 열수분출공 근처인데, 이 열수분출공이란게 태양빛이 안 들어서 존나 추워디질 거 같은 심해 전체에 열을 공급해줄 정도로 존나게 뜨거운 물을 내뿜는다. 근데 메탈슬러그는 멀쩡하게 그 온도를 견디면서 살고 있다. 거기다 존나게 후두려패도 맨 바깥 금속층만 금이 가지 안에 있는 2단 방어막이랑 3단 망어막에는 데미지가 전혀 안 가는 환상적인 충격흡수 구조까지 가지고 있다. 황화철 먹고 힐하면 그 금간 것도 금방 회복된다. 즉 물리데미지 저항에 열 데미지 저항에 자체 힐링까지 가능한 씹사기 아이템이다. 이 새끼 껍데기 구조를 잘 연구해보면 개딴딴한 방탄모나 방탄조끼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군침을 삼킨 미군이 연구에 몰두하는 것도 당연하다. 얘네가 서식하는 곳에도 조개 껍데기 정도는 간단하게 부숴먹는 게들이 깡패짓을 부리는데, 그 새끼들도 비늘발고둥한테는 손도 못 댄다. 존나 딴딴해서 절대 못 뚫거든  그 동네 생태계에서는 문자 그대로 살아있는 탱크 메탈슬러그인 거지 아래에서 보면 이렇게 생겨먹었는데 저 강력한 비늘은 방어수단인 동시에 공격수단이기도 함. 저 금속비늘로 조개껍데기를 존나게 후드려패서 야들야들한 속살을 호바밧 빨아먹으며 살아간다. 아무리 단단한 조개 껍데기도 메탈슬러그 앞에선 좃도 아니다. 애초에 혼자 철기시대 살고 있는 캐쉬템 현질러임. 이렇게 판타지에서나 나올법한 금속생명체라는 압도적인 장점이 있지만 서식지는 굉장히 좁은 편인데 그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한 열수분출공 때문임. 아무래도 거기서만 방업을 진행할 수 있다보니까 그 외의 서식지에서는 금속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메탈슬러그가 아니라 그냥 슬러그가 되어버려서 그런가봄. 아무튼 이 새끼처럼 금속을 만들어서 두르고 다니는 생물도 존재하니 자연은 참 신기하고 대단해
톡 쓰고 연극 한 편 어때오?
안녕하새오 빙글이애오 여러분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또 왔어오 빙글러 문화 렙업 프로젝트 2탄! 이번엔 연극 렛미인이애오(후후) 방송 렛미인 아니애오 여러분(긁적) 연극 렛미인은?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와 결손 가정의 외로운 소년 '오스카'의 잔인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작품이애오. 더 자세한 연극 정보는 아래 카드를 확인해오~ https://www.vingle.net/posts/1347685 '아시아 최초, 비 영어권 최초' 스코틀랜드 국립 극단에서 제작하여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공연을 거치며 찬사를 받은 연극 '렛미인' 보고싶다면 얼른 얼른 이벤트 참여해오! *아래 이벤트 방법을 꼭 확인해주새오(공연 일정과 참여방법 꼭 확인!) 이벤트 혜택 연극 <렛미인> 티켓 증정 1인 2매 R석 총 10명 공연 일정 : 2월 12일 (금) 20시 5명 / 2월 14일 (일) 18시 30분 5명 공연 장소 : 예술의 전당 CJ토월 극장 참여 방법 1. 연극 커뮤니티 가입하기! 2. 연극 커뮤니티 톡에 가고 싶은 날짜와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의 사진, 기대평 업로드하기! #연극렛미인 해시태그 추가하면 당첨확률 UP! 참여 일정 참여기간 : 20일~24일 일요일 자정까지 당첨자 발표 : 1월 25일 월요일 당첨확률 높이는 법 스브스 뮤지컬 공식계정 @SBSSHOW 컬렉션 팔로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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