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eyesdun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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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진 해석-박경묵 개인전

그려진 해석 Painted Interpretation
박경묵 개인전
Park kyoung mug – Solo Exihibition
2016.06.22—27
10:00 a.m. — 07:00 p.m.
가나아트스페이스(1, B1 F)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56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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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쓸데있는> 픽사 애니들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
Disney, <잠자는 숲속의 공주> 中 <잠자는 숲속의 공주>에 5초간 등장하는 이 장면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대답은 간단하다. '노가다'다. 모델이 직접 분장을 하고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반복되는 동작 속 모든 디테일을 작화진들이 달라붙어서 그려낸다. 완성된 애니메이션만 보아서는 알 수 없는, 작품 바깥의 이야기들은 셀 수 없이 많다. <잠자는 숲 속의 공주>에서 처럼, 딱 5초간의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쏟아부어야 하는 노력만 해도 상상 이상이다.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기념 특별전은 이러한 상상 이상의 노력들을 '맛보기'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픽사, 그 기술의 시작 픽사는 회사가 아닌 부서로 시작했다. 조지 루카스가 세운 영화사 <루카스 필름>의 '특수효과용 컴퓨터 개발부서'와 컴퓨터로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던 '애니메이션 부서'가 픽사의 전신이다. 루카스가 이혼소송으로 급하게 돈이 필요해 이 두 부서를 매각하게 되고, 이 부서의 가치를 알아보고 이를 사들인 남자가 바로 이 남자. 스티브 잡스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픽사의 주업은 컴퓨터 등 하드웨어를 판매하는 일이었다. 이때의 픽사가 만들어내는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그 자체가 아니라 특수효과용 컴퓨터와 그래픽 장비들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었다. 픽사에서 팔고 있는 이미지 컴퓨터를 홍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룩소 주니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다. 처음 들어볼 수도 있는 제목이지만 당신은 이미 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에 대해 잘 알고 있다. <Luxo Jr> - 1986, John Lasseter 픽사의 오프닝마다 등장하는 통통튀는 전등, 그 전등이 바로 룩소 주니어이다. 이처럼 픽사의 초창기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그 자체보다 이미지 컴퓨터의 기능과 성능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홍보영상에 불과했던 픽사의 애니메이션은 후에 예술의 경지로 도약하게 된다. '디즈니'를 만나면서부터. 픽사, 그 예술의 시작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에 뛰어들기로 한 픽사는 디즈니를 찾아간다. 이미 너무나도 잘 나가고 있어 아쉬울 것 하나 없는 디즈니는 픽사에게, 자신들에게 극도로 유리한 계약조건을 내민다. - 작품과 캐릭터에 관한 권리는 디즈니가 소유한다. - 작품 제작 과정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도 디즈니가 소유한다. - 픽사의 수익 배분율은 12.5%이다 - 디즈니는 이후 두 편의 작품 제작에 픽사를 참여시킬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 디즈니는 픽사 없이도 작품 속 캐릭터를 활용한 속편을 제작할 권리를 갖는다. - 디즈니는 약간의 위약금만 지불하면, 언제든지 프로젝트를 중단할 수 있다. 다소 불평등해 보이는, 픽사에게 불리한 계약조건이지만 픽사는 망설이지 않았다. 그 결과 애니메이션의 역사의 '레전드'가 만들어졌다. 픽사와 만난 디즈니의 첫 작품, 세계 최초의 장편 3D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로 픽사의 가치는 고공행진 한다. 이후 수많은 메가히트작을 남기며 '세계에서 가장 멋진 애니메이션 제작사'라는 현재의 명성을 얻게된다.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이 전시회는, 누군가의 영감이 하나의 예술이 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소개한다. 작품의 시작이 된 영감을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얻은 영감을 스케치를 통해 어떻게 구체화 시켰는지, 그 구체화된 스케치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캐릭터가 만들어 졌는지 등을 자세하게 소개해준다. <Inspiration> 토이 스토리는 감독인 존 라세터의 유년시절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작품이다. 사진의 맨 왼쪽에서 인형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가 존 라세터이다. 저 아이의 행복한 감정과 기억들이, 훗날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바꿀 영감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존 라세터가 들고 있는 Casper인형은, 존 라세터가 항상 들고다니던, 가장 아끼던 인형이라고 한다. Casper 인형의 표정에서 영감을 받아 우디를 디자인 하기도 했다. <Character Design> Toy Story '우디' 초기 컨셉디자인 우디의 초기 컨셉디자인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은 아니다. Inside Out '까칠이' 초기 컨셉디자인 모음 전시회는 픽사 작품들의 캐릭터들이, '처음으로 구체화 된 모습'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좋아하는 캐릭터들의 탄생과 변천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Story Board> 천재적인 영감에서 탄생된 매력적인 캐릭터는 플롯을 만나 비로소 생명력을 얻는다. 플롯은 스토리 보드를 통해 구현된다. 스토리 보드는 픽사의 아티스트들이 애니메이션의 각 씬들을 구체화시키는 방법을 잘 보여준다. 스토리 보드는 각 플롯의 가장 핵심적인 씬들, 각 씬들의 가장 핵심적인 컷들이 표현되어 있다. 스토리 보드만 봐도 작품의 스토리와 감동이 다시 느껴지는 것. 픽사의 아티스트들이 스토리보드에 얼마나 예술적인 공을 들이는 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Computer Animating> 픽사의 독보적인 역량이 드러나는 부분. 전시회는 픽사의 각 이미지들이 어떻게 'Animation'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캐릭터의 단순 모션 뿐만 아니라, 매 순간, 매 초, 근육 하나하나가 어떻게 위치하고 움직이는지를 표현하는 픽사의 Animating과정을 보다보면 '현대의 예술이란 이정도 경지에 이르렀구나'하는 경탄마저 하게된다. 특히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주인공 메리다 공주의 탄력 있는 곱슬머리를 한가닥 한가닥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흡사 조물주가 피조물을 창조하는 느낌까지 받게 된다. <Art Works> 토이스토리 시리즈 / 벅스라이프 / 몬스터 주식회사와 후속작 / 니모를 찾아서와 후속작 / 인크레더블 / 카 / 라따뚜이 / 월-E / 업 / 인사이드 아웃 등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픽사의 마스터피스들. 이 작품들의 히스토리 & 탄생과정과 함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아트웍들도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아트웍으로 재탄생된 작품들은 보는 것 만으로 따뜻해지고, 추억과 감동이 벅차오르는 뿌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기념전에는 천재적인 영감에, 따뜻한 스토리를 입히고, 놀라운 기술력으로 걸작들을 표현해 온 Pixar의 30년의 세월이 녹아있다. 하지만 '천재성'과 '따뜻함'과 '놀라움'은 30년 동안 우리가 작품을 통해 만나왔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전시회에서만 느껴질 수 있는 것은 놀라울정도의 열정이다. 명작 애니메이션 뒤에 숨겨진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열정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전시였다. 그 열정을 물리적으로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다음의 사진들이다. 이 전시회의 백미인 '조이트로프'이다. '조이트로프'는 여러 장면을 빠르게 이어붙여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원리를 조형물로 구현한 장치이다. 여러개의 연속된 동작을 표현한 피규어들이 빠르게 회전하고, 조명을 빠르게 껐다 켰다 하는 방식으로, 인체의 시각에 하나의 3D 애니메이션을 구현해준다. 바로 이렇게 말이다. 시각적인 놀라움 뒤엔,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Animation이란 이처럼 역동적인 일이구나 (혹은 많은 사람들이 갈렸겠구나...) 하는 깨달음이 밀려온다.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기념전. 동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따뜻한 천재성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전시이다. **쉽고 재미있는 예술 이야기 ArtStroy Collection 팔로우
엄마야, 가을이 다 여기 있었네! - 뮤지엄 산
기분 좋게 서늘한 날들에 방심하던 사이 시린 바람이 갑작스레 옷깃을 파고들었던 지난 주말, 원주에 있는 뮤지엄 산(museum SAN)을 방문했더랬어요. 원래 안도다다오를 좋아하기도 하고, 일행 중 한명이 이전에 다녀왔다가 반해 버린 바람에 꼭 같이 가고 싶다고 하여 주말 아침부터 출발하여 다 같이 신나게 다녀왔더랬죠. 하늘만 보고 가을을 느꼈던 서울에서의 날들이 무색하리 만치 온갖 가을이 다 모여 있던 뮤지엄 산의 풍경에 칼바람에도 꿋꿋이 바깥을 지켰더랬어요. 운명처럼 이렇게, 프레임 속에 낙엽이 뛰어들기도 했고요. 히. 긴 말 말고, 칼바람을 맞으면서도 '아- 가을이다-' 느껴졌던, 정말 온갖 가을이 다 모여있던 뮤지엄 산의 풍경... 한번 같이 보실래요? 주차장 마저 너무 예뻤지만 주차장 풍경을 미처 찍지 못 해 너무 아쉽네요 ㅜ.ㅜ 정말이지 빨강, 노랑, 초록, 주황, 모든 가을의 빛깔이 공존하는 느낌이었달까. 사실 뮤지엄산이 일반인들(?)에게 그리 유명한 곳은 아니었어요. 우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갈 수 없는 곳인지라 근처 골프장을 찾는 어르신들이나 찾는 곳이었는데, 인스타그램에서 이 물과 함께 하는 카페의 뷰가 유명해 진 이후로 북적대게 된거죠. 제 사진에는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지만 실은 정말 엄청 많았단 말이죠, 사람들이. 사실 뮤지엄 티켓도 그렇게 저렴한 가격이 아님에도 주차장이 가득 차서 주차장에 차를 대지도 못했더랬어요. 뮤지엄에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 봤네...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이 모든 가을 속에 폭 파묻혀 있으니 정말 갈만한 곳 아니겠습니까. 건축 뿐만 아니라 물소리, 바람소리, 우수수 나뭇잎이 바람에 부대끼는 소리, 걸음 걸음 떨어지던 낙엽들, 뮤지엄 정원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 모든 것이 아름답던 곳. 반사되는 물빛마저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ㅠㅠ 그저 두기만 해도 아름다운 곳이니 당연히 어디다 카메라를 들이대도 포토 스팟이죠. 사진에 사람이 들어가면 전혀 다른 느낌을 받게 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인생샷들이 탄생하기도 한답니다 *_* 트랜치 코트 입고 바들바들 떨었지만 넘나 맘에 드는 사진을 건졌고요... 억새도 여기저기 심어져 있어서 가을가을한 샷들을 마구마구 얻을 수 있답니다 후후 전시도 다 너무 맘에 들었고요. 정말 맘에 들었던 터렐의 전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없지만... 종이 전시들은 촬영이 가능해서 몇장 보여 드릴게요. 그리고... 너무 아름다웠던 해질녘까지 *_* 그리고 원주시내로 나와서 겁나 맛있는 고기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_* 아름다운 하루였어... 지금, 가을의 끝물에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해요. 평일에 시간이 되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찾기 좋은 곳이겠지만 주말이어도, 사람이 많다 해도 정말 가볼 만한 곳이에요. 시간이 된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을을 배웅하러!
조약돌에 생명을, Akie Nakata
바닷가에 뒹구는 예쁜 돌들 집어온 기억,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돌을 집어다가 어항이나 화분에 깔아두기도 하고, 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간직하기도 하고 또는 돌에 글씨를 써서 선물하기도 하고. Akie Nakata씨에게는 돌들이 그저 돌로 보이지 않았대요. 왠지 쟤네 동물처럼 생겼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죠. 보통은 '얘 봐라 곰같지 않아? ㅋㅋㅋㅋㅋ' 하고 말았을텐데 그녀는 더욱 그 동물처럼 보이게 만들기로 했어요. 자신이 그 돌에서 무엇을 캐치했는지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 차근차근 색을 넣고, 마지막 눈을 그릴 때 비로소 그 동물이 생명을 갖는다고 생각을 했대요. 어때요, 진짜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지 않아요? 그녀가 찾아낸 생명들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당장이라도 또아리를 풀 것만 같아 아니 이게 돌이라니 이제는 돌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안도현의 시가 떠오르는 시점이로군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또는 김춘수의 꽃도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Akie Nakata씨는 이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Akie Nakata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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