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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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영화들의 당시 촬영 현장

타이타닉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장면이다!
다행이도 물은 미지근했다고 한다.

글래디에이터

러셀 크로우가 호랑이 인형에 눕힌 채로 상대방의 발을 도끼로 내려찍는 장면이다.
실제 촬영 당시 배우들의 주변에는 사슬에 묶인 진짜 호랑이들이 대기해 있었고
그 위기 상황 속에서 배우들은 연기를 했었다.
물론, 촬영 중에 실제 호랑이가 덤벼들지 않도록 조련했으며
CG 기술을 통해 이를 절묘하게 합성시켰다!

매트릭스

너무 유명해서 따로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전설이 된 명장면이다.

인셉션

영화를 보는 내내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건지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던 장면!

007 골든아이

추운 혹한의 날씨를 두려워한(?) 제작진은 귀찮지만 직접 미니어처 세트를 만들고 표현하기로 함.

스타워즈 시리즈

R2D2가 이럴리가 없는데....ㅠㅠ
스타워즈 촬영 사진은 다 귀여움 폭발!
글씨가 사다리꼴로 올라가게 하는 효과

양들의 침묵

한니발도 촬영장에선 귀염둥이

인디아나 존스 : 레이더스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퀄 뽑아내기

죠스

죠스 쉬는중
이 허접한 귀염둥이 생선이 그 당시에는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죠스

라이프오브파이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의 원맨쇼로 이루어진 영화ㅠ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3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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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파이 진짜 멋지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저렇게 촬영했다니‥
ggupTOP
라이프 오브 파이 촬영 후기는 알수록 진짜ㅠㅠ 배우님 고생 많이하셨겠어요
라이프오브파이.. 대단하네요... 엄지척!!
@number7 아이고ㅠㅠㅠㅠ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 대작을 만들기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뒷받침 되었군요
이중에서 죠스가 젤 힘들었다고함. 잠수사2명이 죠스모형안에 들어가서 조종해야했는데 툭하면 고장이 나서 하루동안 실제촬영시간은 얼마안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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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2019) 리뷰
안 만드느니만 못한 시퀄과 리메이크, 리부트들이 지금도 범람하는 와중에, 3편에 이어 9년 만에 나온 <토이 스토리 4>(2019)는, 반드시 만들어졌어야만 하는 이야기임을 스스로 멋지게 증명해냅니다. 이 시리즈의 시작을 "장난감에게 언어를 주자" 같은 착상으로 요약할 수 있다면 <토이 스토리 4>는 "장난감에게도 삶을 주자"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워낙 명장면이 많지만 정말로 이 시리즈에서 돋보이는 장면은 '앤디'나 '보니'가 장난감들과 인형들을 데리고 일종의 역할놀이 혹은 인형극을 하는 대목입니다. 보안관이 되고 공주가 되며 친구가 되는 그 일은 주인의 상상에서 가능했겠지만 그 상상을 <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스크린으로 불러내 관객들의 과거를 대신해 (세 번에 걸쳐) 한 번 더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놀라지 않게 배려하듯 장난감들이 '가만히 있는 척' 하는 것도 그 상상 속 이야기의 연장이었다고 한다면, <토이 스토리 4>는 한 걸음 나아가 (주인이 있든 없든) '장난감의 삶'으로 차원을 확장합니다. 조금도 어렵지 않으면서 타당한 방식으로요. 동시에 <토이 스토리 4>는 모두에게 사려 깊은 이야기입니다. '주인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제일의 사명인' 장난감에게도, '주인이 없어도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는' 장난감에게도, 그리고 장난감이 될 일 같은 건 없는 채로 버려진 물건에게도. 그리고, 장식장 한구석의 먼지 쌓인 옛 장난감과 놀이공원에서 홀로 길을 잃고 우는 아이에게도. '버즈'의 명대사는 "To Infinity"로 끝나지 않고 "And Beyond"로 끝나는데, 이번 4편은 바로 그 'And Beyond'를 진정으로 가능하게 해 주었다고 느낍니다. 그 'Beyond'란, 하나는 헤어짐이 꼭 슬프기만 한 게 아니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유년의 마음속 장난감에게는 주인만 있는 게 아니라 삶을 줄 수 있다는 것. "So Long"을 말하면서 우리가 웃을 수 있는 건, 웃으면서 극장을 나설 수 있는 건 이야기는 끝나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3편에서도 마지막은 "미안해"가 아니라 "고마워"였던 게 아닐까요.
기생충과는 다르다, '알라딘' 영화 솔직후기/리뷰/해설/쿠키영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종강이네요! 드디어 밀려뒀던 포스팅과 편집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는 바로바로 영화는 후기쓸게요~ 토이스토리는 바로 개봉날 보고 올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욧) 오늘의 영화는 윌 스미스 하드캐리, 영화 '알라딘'입니다. 우와 정말 너무하긴 하네요, 5월달 영화를 이제서야 포스팅하다니요! 그래도 혹여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뒤늦게나마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기생충과는 다르다 일단 단연 돋보이는 점은 한국영화 '기생충'과의 차별점입니다. 기생충의 주제는 이전 포스팅에서도 꽤 자세히 말씀드렸지만 자신의 분수를 알아라는 말로 해석됩니다. 계층간 이동은 꿈에서나 가능하고 감히 선을 넘으려 한다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해야만 하죠. 이는 영화 속 계단 하나 올라가는 것조차 어려운 부분에서 극명하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알라딘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분수를 당당히 보여주라고 얘기하죠. 그리고 계급은 중요하지 않고 진흙 속 숨겨진 보석 같은 인성만 있다면 얼마든지 꿈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동화라는 특성상 당연히 긍정적인 견해를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기생충에서 받은 충격이 크신 분들이라면 알라딘을 통해 희망을 충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너의 가치를 믿어 알라딘의 주제는 이것입니다. '너의 가치를 믿어' 너무나 상투적이고 뻔한 말이지만 그만큼 언제나 강조됐던 교훈이기도 하죠. 자신을 잃어가고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더욱더 따뜻한 말입니다. 그리고 지니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참 좋았습니다. 자신을 감추려는 알라딘에게 '거짓된 자신이 얻는 게 많을수록 진실된 자신이 얻는 건 줄어들어'라고 말할 때가 유독 인상 깊네요. 우리가 디즈니를 사랑하고 몇 번이고 읽었던 동화를 실사를 통해 굳이 또 만나고 싶은 이유는 화려해진 볼거리와 거대한 스케일뿐만 아니라 잊고 있었던 가치를 곱씹고 싶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윌 스미스 하드캐리 다시 이 영화를 보고 싶어진다면 그건 분명 윌 스미스 때문입니다. 정말 캐릭터 싱크로율도 좋고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내가 그동안 왜 윌 스미스라는 배우를 좋아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알라딘을 통해 다시금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는 범접할 수 없는 자신의 연기영역이 있습니다. 공감과 감동을 잘 이끌어내는 배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알라딘을 왕자로 만들어 아라비안을 횡진하는 퍼포먼스는 영화 통틀어 가장 좋았습니다. 윌스미스의 존재감, 화려한 퍼포먼스, 귀 호강하는 노래는 알면서도 당하는 디즈니식 매력발산입니다. 쿠키영상마저 퍼포먼스처럼 쿠키영상은 공식적으로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도 즐거운 댄스파티는 계속됩니다. 엔딩크레딧이 시작하기 전 모든 배우들이 총출동해 한바탕 신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죠. 기나긴 아라비안 나이트를 모험하신 관객들에게 마지막까지 선물을 톡톡히 챙겨줍니다. 물론 알라딘이라는 원작에 지나치게 충실하다는 면이 강하긴 합니다. 안정적이라는 말도 좋지만 지나치게 변주를 주기보다 오히려 기대만큼 동심을 일깨워준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알라딘을 보고 나오시면 당분간은 OST를 흥얼거릴지도 모릅니다. 노래가 너무 좋거든요! 어 홀~뉴 월드~ 영화 '알라딘'이었습니다.
[감동주의] 오스카 수상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배우 외길인생 27년을 걸어왔다. 이제는 오스카를 받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그거슨 넘나 욕심인것? 내 인생영화라고 할 수 있는 타이타닉. 아카데미 주요 부문에 후보에 모두 올랐으나 나는 없었다. 나는 후보에도 오르지도 못함. 망할!!!!!!!!!!!! 그리고 2006년. 옷 벗고 미친자 연기하면 주나 싶어서 한 번 다 벗어봤는데 시작장애인이자 재즈의 대부 역할을 맛깔나게 연기한 제이미 폭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그러고나서 2년 뒤. 전쟁터에서 열심히 뺑이치면 줄까 싶어서 열연했건만 포레스트 휘태커에게 또 밀림. 이럴 땐 시선 처리를 어떻게 해야되죠? 2013년. 이번엔 무조건 꼭 타야겠다 싶어서 관절까지 비틀어봤다. 하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몸무게 21kg을 감량하며 인생 연기를 펼친 매튜 맥커너히한테 또다시 물먹음.. 슬픈 눈은 이제 그만하고 싶은데.... 카메라맨 팍씨! 2015년. 나도 개고생하면 주나 싶어서 눈밭에서 구르고 날뛰고 눈 먹으면서 좋다고 실실 쪼개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오스카에서도 내가 아닌 곰이 받아야 한다고 다들 이야기 하는데.. 농담인건 알지만 막상 곰새끼가 시상식장에 떡하니 있으니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긴장되는 순간. 내 똥꼬가 움찔움찔한다. 자 오스카 남우주연상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 속보에 까지 뜸. 근데 어이 기자양반 5수 아님. 4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신난다 꺄악!!!!!!!!!! 트로피를 들고 헤벌쭉 웃고 있는 레오보니 제 기분이 다 뿌듯합니다. 레오 이제 상 받았으니 다른 연기 시도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맨스도 찍고 호러물, 히어로물도 좀 찍어라긔! 이게 꿈이여 생시여 하면서 빙구 웃음 짓는 레오햏. 상 받아서 웃는건지 집에가서 모델들 100명쯤 불러놓고 에프터 파티 할 생각하니 기뻐서 그러는건지 알 길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시 토템 돌림.
존예탱 자스민 의상 집중 탐구! (의상에도 서사가 있-다)
2019 알라딘 실사영화에서 등장한 자스민의 의상은 총 10벌!! 하나하나 다 너무 예뻐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요. 의상이 단순히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자스민의 서사와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더군요!! 쟈스민의 의상이 후반부에 갈 수록 캐릭터처럼 자유를 찾아가는 것을 연출했다고 하는데요. 한번 보시죠오오옹 먼저 첫번째 메인 의상인 청록색의 코스튬 존예탱 이 의상은 자스민의 시그니처 컬러인 에메랄드빛의 의상이에요. 자스민이 왕궁으로 돌아오고 나서 제일 먼저 보이는 의상인데요. 이 의상에서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 금박의 디테일과 문양... 앗 이거슨 한마리의 공작새...? 구구...구.. 맞습니당!! 자스민의 이 청록색 의상은 공작새를 연상해 만든 의상이에요. 의상디자이너인 마이클 윌킨슨 (Michael Wilkinson) 이 말하기를, 자스민의 초반 의상은 "왕실의 정원의 갇힌 한마리의 아름다운 공작새" 의 은유적 표현을 담았다고 합니다. 더불어 공작새는 중동과 남아시아에서도 상징적인 새이고, 공작새의 색감은 알라딘의 시그니처 컬러와도 맞닿아 있었죠! 그래서 아름다운 공작새에 대한 메타포를 사용하여 자유로운 영혼을 원하지만 왕실에 갇혀있는 새같은 존재인 자스민의 메인 의상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앞모습도 예쁘고... 뒷모습도 넘나 예뻐요 ㅜㅜㅠ 청록 + 금박 + 비즈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 반면 영화 극초반에 나왔던 의상을 보실까용?? 궁전에서의 의상과는 확연히 다른 의상입니다. 훨씬 자유롭구요 거추장스러운 장신구도 없고요 안에는 청록색 알라딘 바지를 입어줬어요. 이 옷은 인도 여성의 정통 의상인 salwar kameez 를 모델로한 의상이에요 요런거 꽃잎효과가 찰떡같네 ㅎㅎㅎ 자스민은 마을로 나가기 위해 하녀에게 제일 편한 옷을 빌려 입습니다. 나 밖에 나가게 편한 옷좀 빌려주라 ㅎ 라고 했을 쟈스민 기엽.. 자스민이 추구하는 자유로움과 맞닿아 있는 의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왕실에서는 비록 공작같은 존재이지만 끊임없이 자기의 길과 힘을 찾으려고 하는 멋진 캐릭터에요. 증말 멋져 후 다음은 쟈스민이 왕자의 구혼을 받을 때 입은 의상입니다! 오떤가요?? 뭔가 좀 꽉 조이고 있고 불편해보이지 않나여.. 이거 입고는 밥도 많이 못먹을 것 같애 ㅜ.ㅜ흑 보이시는대로 불편해보이는 걸 의도한 의상입니다. 저런 형식과 옷의 구조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몸을 움직이기가 매우 제한적이었던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상징적인 것은 자스민은 이런 옷을 입고도 자기 할 일을 하고, 왕자를 내치고, 왕이 되고 싶다고 자기 주장을 한다는 겁니다. 자파가 왕에게 마법을 걸 때도 자스민이 구해주죠. 나도 왕 되고 싶다고..!!! 자스민은 절대 평범한 곤듀님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ㅎ (디자이너가 직접 일케 말함) 그리고 사진에 보이진 않지만 가운 안에 청록색 바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디자이너인 스콧은 바지를 자스민의 트레이드마크 급으로 생각하고 만들었다고 해요. 요기 안에도 숨겨져 있음 명색이 공주님인데 트레이드마크인 의상이 바지가 된다는 건 굉장히 상징적입니다. 과거의 디즈니 작품들은 가부장제를 고착화 시킨다는 문제를 계속 끌어안고 있었지만, 요즘 디즈니 작품들은 라푼젤부터 시작해서 겨울왕국, 알라딘까지.. 좀 더 다양한 공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인상적입니다. ㅎㅎ 처음으로 알리 왕자 (변장한 알라딘)을 만날 때의 의상입니다! 밝은 오렌지 색감의 원단을 메인으로 쓰고 안쪽에 녹색 계열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그리고 악세서리는 쟈스민's 에메랄드!! 갠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코스튬이에요 알라딘 의상 제작팀은 제작을 위해서 직접 아프리카, 터키 및 파키스탄에서 참고문헌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원단도 직접 그 나라에서 떼어서 만들었다고..! 그래서 이런 퀄리티가 나온 것인가.. Prince Ali 테마곡의 퍼레이드를 할 때는 의상은 거의 200벌 가까이 만듦..ㄷㄷ 달빛 아래서 알라딘이랑 몰래 만나기로 하고 정원에서 기다릴 때의 의상! 쨍한 마젠타 색상을 사용했지요. 밤에 알라딘이 몰래 찾아오기로 했기 떄문에 이렇게 한 색감을 지정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라딘은 못오지 ㅜ.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있는데 바람맞추기 있냐... 그리고 마지막 대망의 Speechless 의상! 으아 너무 멋있습니다. 전과는 달리 이제는 바지를 가운 속에 숨기는게 아니라 바로 보일 수 있게 디자인을 했습니다. 걍 막 보여줌 그리고 장신구도 훨씬 간소화 되었어요. 이르케 막 뛰어댕겨도 괜찮고요. 이때의 의상과 비교하면 그 변화가 극명합니다. 무거운 장신구를 하지도, 걸음을 방해하는 긴 망토를 걸치지도 않고요. 바지를 숨기지 않고 바로 보여주는 의상의 변화가 있네요. 알라딘의 제목은 비록 알라딘이지만.. 사실상 자스민의 성장과 모험을 다룬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왕실에 갇혀 살던 공주가 자신의 자유와 꿈을 찾아 왕좌를 얻어내는 그런..! 알라딘은 일종의 덤입니다 ㅎㅎㅎ 근데 사실 정말 그런게, 영웅의 모험 서사에서 봤을 때 주인공의 마지막 보상은 '아내'를 얻거나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이로써 진짜 주인공은 쟈스민이 아닐까 해요 ㅎㅎ 물론 알라딘도 너므 제취향 캐릭터지만요 그냥 마냥 예쁘고 화려한 의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세세하고 디테일한 의미가 숨어있으니 더욱 알라딘 뽕이 차오르네요 ㅎㅎㅎ 아직 안보신분들은 꼭 4D로 관람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음청 재밌거든... 그럼 이상으로 <알라딘>의 자스민 의상탐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너무 행복해, '토이스토리4' 영화 솔직후기/리뷰/해설/쿠키영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입니다. 저 약속은 지키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다한들 제가 기대하는 영화는절대 놓칠 수가 없죠!! 어서 빨리 리뷰녹이겠습니다. 아직까지도 전 여운이 가시지 않았네요. 무조건 극호입니다. 제발 천만이 봐주세요. 오늘의 영화는 '토이스토리4'입니다. 결론부터 말할게요, 감동과 재미가 차고 넘칩니다. 완벽한 마무리라고 생각했던 전편 3편을 뛰어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앞으로 보실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마르지 않는 소재 정말 픽사와 디즈니가 만나면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기발함이 넘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토이스토리의 소재 자체가 우리가 흔히 가지고 놀던 장난감에 대한 환상을 자극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리의 추억과 향수를 한층 더 진하게 풍기게 만들었습니다. 대충 만들어 못생겼지만 친근했던 일회용 장난감이 더욱 생각나는 시간이었네요. 3에서 끝났다고 생각했던 소재와 스토리가 4에서 또 신선하게 성공적으로 재시작했습니다. 장난감의 사명감 장난감의 시점에서 본 작품이기 때문에 흔히 생각하지 못했던 장난감의 사명감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사실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의 동심 속에 살아있는 추억의 장난감들은 모두 우리를 지켜주기 위해 존재했다고 생각합니다. 외롭지 않고, 어디에서나 행복할 수 있게 장난감들의 고민은 가까운 친구의 행복이었다고 봅니다. 그 마음을 우리는 현재 '우디'라는 보안관을 통해 20년 넘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농축된 토이스토리 토이스토리는 1995년부터 지금까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단언컨대 1편부터 토이스토리를 사랑해왔던 팬들이라면 이번 시리즈에서 울음을 참기는 힘듭니다. 제가 느끼고 온 2시간은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정신없이 웃다가 한 번 강하게 얻어 맞는 후반부는 지금까지 쌓아왔던 토이스토리의 농축된 감정이 모두 담겨져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이 영화를 최소한 2번은 더 볼 의향이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 곁에 토이스토리는 언제나 우리들 곁에 우리를 지켜주는 존재가 있음을 일깨우고 싶었을지 모릅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장난감도 행복한 세상, 동심이 살아숨쉬고 순수함이 지켜지는 세상이 계속되는 세상이 오기를 지금도 바라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편을 보고 정말 완벽한 마무리라고 생각했던 제가 4편을 본 후 그보다 더한 감동을 느꼈을 때, 토이스토리는 이미 제 인생의 명작이 되어 있었습니다. 후손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은 정말 가치있는 작품입니다. 아마 졸작으로 시리즈가 이어질지언정 저는 토이스토리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제발 그렇게라도 이들을 영원히 마주하고 싶을 정도네요. 4편의 주제는 더욱 놀라운 건 토이스토리의 주제가 항상 일관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뻔하지도 않고요. 4편은 지금까지 곁을 지켰던 장난감들의 주체적인 행동에 있습니다. 버려진 장난감들, 선택받지 못한 장난감들, 잊혀진 장난감들이 모두 자신의 삶을 위해 선택하는 편이죠. 그들은 최선을 다했고 언제나 우리들 곁에 있었으며 우리의 행복을 바래왔지만 이제는 장난감 자신들의 행복도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토이스토리의 결말도 어디로가도 슬픈 결말이었지만 그 중에서도 역시 최선을 골라 우리를 새삼 감동하게 만들었습니다. 주제, 감동, 재미 무엇하나 버릴 게 없는 그야말로 저에게는 완벽한 작품이었어요. 감초의 반란 예고편을 통해 확인했을지 모르지만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이 많습니다. 그런데 주인공들보다 눈부십니다. 감초에서 머무르지 않고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힘을 가지고 관객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제가 영화를 보고 잘 웃지 않는데 이번 영화를 볼 때는 시도때도 없이 계속 웃었네요. 마지막에는 거의 박장대소를 하며 완전히 몰입하며 봤습니다. 편안히 즐기다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알아서 장난감들이 여러분들의 감정을 요리조리 가지고 놀고 있을 겁니다. 쿠키영상은 쿠키영상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후속편을 예고하는 영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쿠키영상보다 재밌습니다. 꼭 보셔야 합니다. 올라가는 엔딩크레딧 나오기 전까지 꼭 모두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디즈니픽사는 제작자를 소개하는 영상마저 관객들이 어떻게 보게 만들지 잘 아는 모습이었습니다. 올라가는 엔딩크레딧 이후에는 별다른 영상이 없으나 깊은 여운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향수를 돋게 하는 OST와 함께 영화를 끝까지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애잔한 향수는 그대로, 새로운 재미와 감동은 보너스인 역대급 시리즈입니다. 우리는 토이스토리가 존재하는 현시대에 살고있음에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는 행운아들입니다. 그 근거는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죠. 영화 '토이스토리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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