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신부를 위한 최고의 웨딩 플레이스, 엘타워 그랜드홀
엘타워 그랜드홀은 상상 그 이상이다. 신랑신부에게 아주 특별하고 로맨틱하며, 추억으로 가득해질 완벽한 결혼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의 웨딩 명소 엘타워는 서초구 강남대로 한복판, 지하철 3호선 및 신분당선 양재역 9번 출구와 연결돼 뛰어난 접근성과 합리적인 예식비용으로 신랑신부와 하객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다.
엘타워 그랜드홀은 웅장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로 유럽 성당을 연상시키며 좌중을 압도한다. 세계적 건축 디자이너 구이도 스테판노니의 작품인데, 바로크 시대 대성당 건축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설계한 것이다.
그랜드홀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유러피언 클래식 스타일이다. 웨딩 포토 테이블 디자인 또한 유럽 성의 귀빈실을 모티브 삼아 새롭게 디자인했다. 레이스 린넨으로 세팅한 웨딩 포토 테이블은 아름다운 조각이 새겨진 셰비풍의 3단 파티션과 내추럴 베이지톤의 앤티크한 소품 장식을 놓아 고급스럽고 아늑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결혼식 당일이면 세계적 플로리스트 비욘 크로네의 살아 움직이는 듯한 꽃 장식이 더해져 한층 우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국내 최대 길이 20m 버진로드는 신랑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일등공신이다.
독일 보슈사의 37스탑 정통 파이프오르간으로 연주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도 빼놓을 수 없다. 중앙 조명과 어우러진 사운드가 더욱 특별하고 감동적인 결혼식을 완성한다.

신부대기실 역시 눈길을 끈다. 예식 전 신부가 편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파우더룸과 화장실을 별도로 갖추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은 점이 돋보인다. 게다가 정갈한 테이블 장식은 결혼식의 품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테이블 플라워는 순백의 꽃과 초여름을 닮은 싱그러운 그린 톤 식물을 사용하는데, 청초하면서 깨끗한 느낌이 클래식 감각의 웨딩홀 분위기와 더없이 잘 어울린다.
2부 예식 때 제공하는 웨딩 피로연 코스 요리도 특별하다. 여느 웨딩홀과 달리 엘타워 그랜드홀 전용 주방에서 바로 조리해 핫 디시(Hot Dish)로 내놓기 때문에 맛과 향이 더욱 일품이다.
자료제공 엘타워(02 526 8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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