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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2000명 검거한 경찰이...
마약 판매조직 타진 위해 잠복수사 하다가 들킬 위험에 의심을 피하려고 딱 한 번 필로폰 투약하고 바로 중독됨 ㅠㅠ 그 후 자살시도 2번에 징역만 5년 6개월을 사셨다고. 아래는 이인범씨가 쓰신 글임 - 전경수단장님! 마약 때문에 내 인생이렇게 무너졌습니다. 저는 1989년 부산시경에 무도경찰로 입문하였습니다.  초임 형사로  제일 처음 다룬 사건이 바로 마약범을 검거 하는 것이 주된임무였습니다.  이것이 나를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한것입니다. 그당시 보사부나 검찰 마약부에서 마약사범 검거 주력을 하였으나 경찰은 그다지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 되면서 민생침해 사범 검거로 인해 나는 내 전문 분야인 마약 수사관으로 더 열심히 뛰어 다녔습니다. 1993년도 대구 일대 마약판매책 ㅇㅇㅇ를 검거하면서 하루만에 16명을 잡는 바람에 특진의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부산시경 산하에서 마약범 잡는 귀신 " 이인범"으로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기도 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1997년 검찰 마약부에 1년간 파견근무를 나가게 된것이 화근이 되었습다. 그해 5월 대구일대 마약판매책 ㅇㅇㅇ 과  마약 100그램 거래가 있다는 검사의 지휘에 의해  나는 위장 매수자로 (매수자 대신)  대구 두류공원에 몇명의 수사관들과 그를 검거키 위해 갔었습니다. 그당시 그는 마약사건으로 수배5건이 되어 있었고 5년동안 피해 다닐정도로 눈치와 조심성이 있는 치밀한 자입니다.  약속장소에서 약 1시간정도 기다렸는데 그는 내 주변을 돌면서 작업사실 관계를 인지 확인할수 있었지만  그전에 나는 어떤 의심이 갈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기에 이내 그와 접선을 할수 있었습니다. 대구 두류공원앞소재 내가 서있는 노상에  그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섰습니다." 부산에서 오셨죠?" 라며 말하며 조수석에 타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때 나는 그를 검거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마약 100 그램을 소지 하지 않고 왔을수 있다고 보고 차분하게 대처 하기 위해서 입니다.  내 자리 에서 약100 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 수사관들이 잠복을 하고 있었기에 그다지 ... 그런데  내생각과는 달리 빗나갔습니다. 나를 태운 차는 빠른 속력으로 어디론가 갔는데 그곳은 내가 전혀 모른곳입니다.  골목안 에 있는 모텔 이었습니다. 그는 그모텔을 잘 아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와 나는 방에 들어갔습니다. 잠시후 그는 마약투약을 하면서 나에게 한잔 하라고 권했습니다. 그때 나는 너무 당황하여  이렇게 얘기 했습니다 " 여기 대구에 나혼자 온것이 아니고 돈 2000 만원을 던진 선배분과 같이 왔으니 후배인 내가 한잔하면 도리가 아닌것같다" 라며 말을 돌렸습니다. 그런데  그는 내심 나를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보기에 전혀 마약 투약하는 사람같이 안보였고 이것 때문에 여기 모텔에 확인키 위해 나를 데리고 온 것으로 보였습니다.  마약투약을 사양하자 그는 일어나면서 거래는 없는 것으로 하자는것입니다. 일종의 협박성 발언입니다. "순간 내머리가 어지러워지면서 혼선이 왔습니다"... "여기서 그를 그냥 잡는다면.... 마약 100 그램은 압수 할수 없다..." 단순투약으로  검거 하는 것이 된다".  생각의 교차 상태에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러한 순간은 형사로서는  누구나 자존심 걸린 위기가  아닐수  없을것입니다. 그래 나는 결심 했다. 딱 한번한다고 뭐 달라지는것이 있겠냐 라고 생각후 그에게 내팔을 내 밀었습니다. "주사를 잘놓지 못해  ,,," 말이다. 마약을 투약하는순간 .....  긴장된 상태에서도 그 느낌은 최고 였다. 이를 확인한 그는 다시 나와서 내가 있던 두류공원앞 노상까지 데리고 가서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것이다. 5분쯤 지나자 그는 자신의 운전석 방석 밑에서 10 그램 짜리 마약 10 개를 내어 나에게 주는 것입니다.. 내가 들고 있던 현금 2000 만원은 뒷 자리로 놓고...순간 나는 약간의 시간을 끌려고 했다.나를 찾아나간 수사관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마약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도 하고 또 정확한 물량인지도 확인 했습니다. 더 이상 지체 할수 없기에 그  차안에서 나는 그를 검거 하려고 목을 잡려고 하는 순간 그는 문을 열고 도망치려 하자 다시 온 그 수사관들에게 검거 되었습니다. 그당시 차 드렁크에서 80 그램의 마약이 더 압수 되므로 총180 그램을 압수하는 큰 공적을 올린것입니다. . 나는 부산에 따로 내려 왔습니다. 내가 수사관인것을  알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수사관들은 내가 마약투약을 한지도 모릅니다. 필로폰의 맛을 아는 지금이었다면 국가에서 훈장을 준다고 해도 그럴리야 있었겠습니까 . 그 당시로서는  내가 투약하는것이 위장된 매수자로 물건을 압수할수 있다는 희생 정신이었을 것입니다. 물건을 확보하기 위한  완전한 수사라는  한 순간이 내인생을 몰락 시킨 동기였습니다.  지금에 이르러 생각해보면  가장 위대한 형사, 아니면 가장 어리썩은 형사 둘 중하나는 분명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 물건을 압수해야 수사의 목적 달성이라는  오류를 범한 것입니다. 순간의 실수 였습니다. 역으로  나도  그들과 동등한  중독이라는 위치에 서게 된 것입니다. 필로폰! 필로폰! 내가 직접 경험하지 못했 을때는 이렇게 심한 고통을 주는 물질인지 정말 모랐습니다. 필로폰  마약이 아닙니다. 독극물입니다.  3일간의 휴가를받고 부산에 내려오는 고속버스 안에서 긴장이 풀려서 인지 마약의 첫 느낌을 다시 ...세상에 이렇게 좋은지...그당시  단 한번의 마약투약으로, 그것도 내의지와 관계없이 접한 마약으로 내인생의 두갈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공직에서 파면후  네번의 마약투약 사건구속으로 옥살이 5년6개월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건 내 몸뚱아리뿐, 지난날의 아픔 기억과 상처 투성이뿐입니다. 이것이 나의 마약과의 인연입니다. ...정말 숨기고 싶었던 것이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마약이 얼마나 무서운것이지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전경수 단장님! 이제 제 소망이 있다면 단약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용기와 사기를  불어 넣어주는 의존증극복지도사가 되고 싶습니다. 더이상 나와같이 고통밭은 사람들이 없도록 마약의 무서움에 대한 메세지를 여기 저기 보내는 전도사 역활 입니다.  더이상 나같이 마약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길 바라며... 단약에 꼭 성공 하시길 빕니다. 저 역시도... (출처) 씁쓸하네요 마약은 진짜 무서운 거임
K-통신사들의 망사용료가 X렬인 이유
시작은 망 중립성에서 부터온다. 망 중립성이란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상용화 되기 시작한 2000년대 초 만들어진 개념으로 인터넷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는 모두에게 평등하게 제공되어야함으로  데이터는 트래픽과 무관하게 동등하게 다뤄줘야 한다는것이다. 인터넷이 발달한 초기에는 데이터의 양이 크지 않았기때문에 이 망중립성이 잘 지켜져왔지만.... 2010년대 이후 미디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트래픽이 기하급수적으로 치솟게 되고 통신사들이 기존의 통신 요금으로는 불어나는 트래픽을 감당할수없는 지경에 이르게된다. 망 중립성을 폐지하고 트래픽에 따른 요금을 이용자에게 부과할수도 있었겠지만 통신사들은 컨텐츠 사업자들에게 망 사용료를 물리게 되는것이 지금의 발단이다. 이후 2013년 구글은 프랑스 통신사인 Orange와 과도한 트래픽 유발에 대한 망사용료를 지불하기로 합의하기도 했으며, 많은 컨텐츠 사업자들이 자국, 혹은 해외 통신사들과 협의하여 망사용료를 지불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넷플릭스 소송을 시작으로 트위치, 유튜브까지 해외 기업들은 왜 한국 망사용료에 대해서만 이리 예민한걸까? 이유는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법제화다. 망중립성이 사실상 폐지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국룰처럼 여겨지는것이 현실이기에 통신사와 컨텐츠사업자들은 기업차원에서 합의하에 망사용료를 지급하고있지만 대한민국에선 이것을 법제화하려 하기에 컨텐츠 사업자들의 반발이 거센것 두번째는 한국의 비정상적인 창렬급 망사용료에 있다. 이같은 터무니없는 가격책정은 어디서 비롯된것일까? 사실 이것이 가장 큰 논점일것이다. 한국 통신사들의 터무니없는 망사용료를 이해하기 위해선 글로벌 네트워크 시스템을 조금 이해할 필요가 있다. 국제규약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은 1계위망, 2계위망, 3계위망으로 급을 나누는데 1계위망 끼리의 연결은 피어링이라 불리우며 상호간 비용을 지불하지않는다. 하지만 상위 통신사와 하위 통신사 즉, 1계위망과 2계위망이 연결 되었을땐  트렌짓이라 불리우는 사용료가 발생하는데 당연하게도 하위 통신사인 2계위망 통신사가 온전히 그 비용을 지불하는것이다. 우리나라 해저 케이블이 일본에 연결되어있어서 세계 네트워크가 일본으로 거쳐 온다는걸 들은적 있는가? 그렇다. 왠만한 선진국 통신사들은 직통으로 해저케이블을 깔아서 1계위망 지위를 얻어 피어링으로 무료로 트래픽을 주고 받는데 한국 통신사들은 아니 뭐하러 비싼 돈주고 해저 케이블깜? 그냥 일본한테 푼돈 좀 주고 개꿀빨면 되는데? 이X랄병하다가 트래픽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이사단이 난것 망중립성 폐지론이 수면위로 떠오를때 예전부터 해저케이블 깔으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은 무시하고 마케팅에 수조원 쏟아붓고는 이제와서 그 비용을 컨텐츠 사업자들에게 부과하는것이  대한민국 망사용료 이슈의 현 상황이다 지구촌갤러리 ㅇㅇ님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