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oil
100,000+ Views

나오기만 하면 천만관객 찍는 배우

안녕하세요 열정에 기름붓기입니다:) 이번 컨텐츠는 천만요정 오달수씨에 대한 글이었는데요 계속 된 사람들의 비난 속에도 끝까지 자신의 색깔을 지킨 그의 뚝심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무엇이었나요? 당신은 지금도 그 색깔을 간직하고 있나요?
42 Comments
Suggested
Recent
달수아재없는 한국영화 앙꼬없는 찐빵이다~
1억 요정 오달수님 존경합니다
남들이 하찮다 여기는 역으로 갈고 닦아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드는 뚝심... 배우고 갑니다~
주연보다 조연으로 나올때 믿고보는배우 오달수!! 주연이 누구여도 오달수 나오면 굳!!
@sungminkong2 저도 제목 보고 유해진씨를 생각하면서 들어왔지만 들어와서 오달수씨를 보고 "아... 이분도 있었지..." 이 생각이 먼저 들던데... 누가 더 돋보이고 덜 돋보이고를 떠나서 두 배우 모두 훌륭한 명품배우 아닌가요?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에어컨 달다 추락하면 잘 떨어지라고…" 하청업체 아내 눈물 고백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 삼성전자서비스 하청업체 기사가 3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 안전장비 하나 없이 일했던 숨진 진모씨의 차량에는 아내가 싸준 도시락 가방이 남아 있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했습니다.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성전자서비스는 하청업체에 가전제품 수리를 맡기고 있습니다. 진씨는 이 하청업체 소속 직원이었습니다. 그는 아내가 싸준 도시락을 먹을 시간도 없이 하루 14시간씩 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삼성전자서비스지회에 따르면 진씨가 병원에서 생사를 오가는 순간에도 진씨의 휴대전화에는 실적을 압박하는 문자가 쌓여갔습니다. 오후 6시 52분 : ‘금일 처리 건이 매우 부진함. 늦은 시간까지 1건이라도 뺄 수 있는 건은 절대적으로 처리.’ 진씨의 죽음이 알려지자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 조합원 부인들의 고백’ 영상이 인터넷에서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2013년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것으로 삼성전자서비스 조합원 부인들의 고백이 담겨져 있습니다. “남편 회사에서 조회시간에 사장님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여름에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할 때 기사들이 떨어질 수도 있다. 안전장치를 안 하니까… 떨어질 때 잘 떨어지라고, 만약에 너희들이 죽게 되서 창자가 터지면 폐기물 처리비가 나가니까 떨어져 죽더라도 잘 떨어져 죽으라고 말했다고 한다” “9시 이전에 들어온 적이 없다. 고객만족도가 나쁘게 나오면 남아서 회의를 하고 성수기 때는 12시 1시에 들어왔다. 명절 때도 남편은 차량에 공구가방을 항상 싣고 다녔다. 고객 비상 건이 들어오면 출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20년 가까이 일을 했다. 밥 먹을 시간은 둘째 치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 조합원의 아내들은 휴가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습니다. 이들에게 일감이 몰리는 여름철 성수기에 휴가는 꿈같은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비수기 때는 회의, 교육, 시험 때문에 “아이들에게 아빠는 옆에 없는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3년 촬영된 영상 속 조합원 아내들의 남편들이 지금도 현직에서 근무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열악한 근무환경에 놓인 기사들의 작업환경은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았다 건 분명해 보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진씨의 빈소 근처에 마련한 추모 공간에는 이런 포스트잇이 붙었습니다. 진씨의 어린 두 자녀가 쓴 편지입니다. 진씨의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은 ‘아버지를 지키지 못해 미안해요. 아버지가 편안히 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힘내요’라고 썼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딸은 ‘아빠, 편히 좋은 곳 가시고 지켜주지 못해 죄송해요’라고 적었습니다.
영화 찍다가 진짜 죽을뻔한 배우 8명
영화 촬영도 일이니 만큼, 많은 배우들이 부상이나 위험을 겪곤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심각해서 정말 생명의 위험까지 겪게되는 경우도 있죠. 오늘은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중 영화찍다가 진짜 죽을뻔한 배우 8명을 살펴보겠습니다. 1. 할리 베리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서 부상을 입는 일은 허다하지만, 할리 베리의 경우처럼 바람 잘 날이 없는 경우도 없습니다. 그녀는 영화 고티카를 촬영하던중 팔을 부러트리고 캣우먼 촬영 당시에는 전등에 머리를 부딪혔죠. 그리고 클라우드 아틀라스 촬영 당시에는 발을 부러트렸는데, 그게 부러졌다가 아문걸 또 촬영 중에 부러진거라고(본격 할리 베리 발 작살내는 영화...) 거기에 더 콜을 촬영하던 중에는 바닥에 부딪혀 머리가 부상당하는 상황까지 발생.... 하지만 가장 그녀의 생명을 위협했던 부상은 007:다이 어나더 데이 촬영때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게 상당히 민망한 것이, 당시 그녀는 피어스 브루스넌과 베드씬을 찍고 있었고(...), 무화과를 먹는 장면에서 목에 걸려 그만 황천으로 갈번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언니 앞으로는 다치지 마요... 2. 샤를리즈 테론 샤를리즈 테론이 출연한 영화 '이온 플럭스'는 아크로바틱한 액션 장면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이 액션 때문에 그녀가 심각한 부상을 입고 심지어 생명의 위협을 겪었다고 하네요. 그녀는 영화 촬영 초반 백덤블링을 하는 장면을 찍었는데, 그만 척주 디스크가 탈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부상은 심각해서 거의 척수를 손상시킬뻔 했다고 하네요. 척수는 손상될 경우 회복이 영구적으로 불가능하고, 고열과 신체기능 마비로 사망에 이를수 있다고 하죠. 결국 영화의 촬영은 즉각 중단되고, 샤를리즈 테론은 6주나 병원 신세를 져야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언니 이러고도 매드 맥스 같은 영화에 또 출연한 것을 보면..... 3. 조지 클루니 조지 클루니에게 많은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영화 '시리아나'. 하지만 이 작품이 조지 클루니의 유작이 될뻔 했다고 하니... 영화 속 가혹한 고문을 당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중, 조지 클루니는 여러번의 머리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조지 클루니는 이후 지속적인 두통을 호소했고, 담당 의사는 몇주간 명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했는데요, 그러나... 그의 동료 배우인 리사 쿠드로의 오빠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인 지인이 이것이 척수액 유출현상임을 밝혀냈고 조지 클루니는 그길로 병원으로 직행... 이 기간 동안 두통이 얼마나 심각했던지, 조지 클루니는 자살을 고려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우리는 소중한 배우를 잃을번 했습니다... 4. 비고 모텐슨 배우 올랜도 블룸은 반지의 제왕 촬영 중 11개의 갈비뼈를 부러트린 것으로 유명합니다.(하나 빼고 올킬....) 하지만 이 정도의 부상은 아라곤 역할을 맡은 비고 모텐슨에 비할바가 못되었으니... 모텐슨은 전투 장면에서 이빨을 부러트린 것을 시작해서, 투구를 발로 차는 장면에서 발가락을 두개나 부러트렸다고 합니다. 가장 당혹스러웠던 것은 수중 촬영 장면. 촬영을 진행중이던 스텝들은, 촬영중 비고 모텐슨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고, 그는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 가고 있었다고.... 다행히 모텐슨은 익사 직전에 구출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5. 톰 행크스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촬영장에서 톰 행크스는 문자 그대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사연인 즉슨 그는 영화 촬영 도중 다리가 베이는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런데 촬영지의 성격과 일정상 그는 병원을 찾지 못했죠. '그저 베인건데'라고 생각했던 상처는 2주가 부풀어 오르기를 반복했고(그만하면 병원을 찾을법도 한데...) 결국 그는 병원을 찾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사는 그의 다리가 포도상구균 감염이며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것이란 진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아프면 병원에 빨리빨리 갑시다... 6. 실베스타 스텔론 액션 스타로 살아가는 일은 고됩니다. 실베스타 스텔론이 그랬죠. 그는 두 편의 익스펜더블 시리즈를 찍고 수술실을 들락날락 했습니다. 영화 람보에서는 점프 스턴트를 직접하다 갈비뼈를 날렸죠. 가장 심각한 부상은 돌프 룬드그랜과 록키를 찍던중 발생했습니다. 당시 스텝들은 싸우는 장면을 미리 계산해서 찍자는 입장이었는데요, 실베스타 스텔론은 실감나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상대방인 돌프 룬드그랜과 실제로 스파링을 해보길 원했다고 하네요.(아... 안돼...) 그리고 룬드그랜의 펀치는 정확하게 스텔론의 가슴을 가격했고, 그 길로 그는 그대로 병원행... 기록에 따르면 문자 그대로 그의 심장은 '부어 올랐고',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것은 그 당시 돌푸 룬드그랜의 피지컬.......(도대체 실베스타 스탤론은 무슨 정신으로 쟤랑....) 7. 아일라 피셔 나우 유 씨 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아일라 피셔. 체인에 묶인 채 물속에 갇힌 마술을 펼치는 장면에서 그녀는 체인이 얽히는 바람에 꼼짝없이 수조에 갇히게 됩니다. 당시 스텝들은 사고에 대비해 수조 속에 비상 버튼을 설치해두었지만, 너무 심하게 체인이 얽히는 바람에 그것을 누르는 것도 불가능했다고... 가장 당혹스러웠던 것은 스텝들의 반응. 스텝들은 그녀가 약속한대로 체인을 풀고 물 속에서 나올줄 알았고, 그녀가 괴로워하며 구조 신호를 보내자(열라고 이 ㅅㄲ들아!!!) 그것이 연기인줄 알고 감탄하고 있었다고 하네요.(와, 저렇게 숨을 오래 참다니 대단하네....) 결국 아일라 피셔는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익사직전 기적적으로 스스로 체인을 풀고 나왔다고 합니다.(헐...) 8. 마이클 제이 폭스 영화 '백 투더 퓨처 3'의 촬영 중, 마이클 제이 폭스 밧줄에 목이 매달리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스텝들은 그에게 손으로 목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마이클은 그 방법을 숙지했죠. 하지만 실제 촬영에 들어가자 그가 알게된 건, 이 방법이 전혀 쓸모가 없었다는 것입니다.(이거 알아온 놈 누구야...) 결국 마이클은 진짜로 목에 매달린 채로 촬영했고, 실제로 질식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스텝들은 '올.. 실감나는데..'라고 보고 있었고, 그 와중에 이상한 낌새를 챈 한 스텝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알리자, 그제서야 구출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나만 알고 싶은 제주 서쪽 동네 3곳
지난 5월 한 달을 제주에서 보냈다. 길게 머무는 만큼 떠날 때쯤 되면 섬의 구석구석 안 가본 곳이 없을 거라 예상했지만… 여행 내내 제주 서쪽(다시 말해 숙소 근처)을 벗어나지 못했다. 사실 서쪽이 인기 많은 지역은 아니다. 어딘가에서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관광지는 대부분 동쪽에 몰려 있다. 누군가는 제주 서쪽을 두고 “할 것도 없고 볼 것도 없는” 동네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래서 괜히 더 끌렸다. 처음엔 남들이 다 좋다고 하면 괜히 싫어지는 청개구리 심보가 크게 작용했다. 서쪽에 대한 막연했던 호감은 제주와 살을 맞대고 지내면서 조금씩 또렷해졌다. 잊을만하면 돌고래가 나타나는 조용한 바다가, 밭 매던 할망들이 말을 붙이는 돌담길이, 사람보다 나무가 많은 작은 동네가 나를 계속 이쪽에 머물게 했다. 다음은 제주 서쪽에 한 달 동안 머물면서 알게 된 작은 마을들이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만) 꼭꼭 숨겨두고 혼자만 알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곳. 나와 취향의 공동체로 묶인 누군가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 망설임 끝에 모두와 공유한다. 한 달간 머물렀던 모슬포 숙소. 대정오일장 앞 하얀 집. 걸어서 3분이면 바다에 발을 담글 수 있었고, 702번 서일주 버스를 타면 제주 서쪽 어디든 갈 수 있었다. 1. 사람 사는 풍경, 금능리 제주 사는 사람을 만나면 항상 “제일 좋아하는 바다가 어디냐”고 묻는다. (몹쓸 직업병 탓에 바다에도 등수를 매기고 싶어 한다)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섬으로 내려와 긴 신혼여행 중인 내 친구는 비양도가 보이는 금능을 1등으로 꼽았다. 여름이면 해운대만큼 붐비는 협재에서 느린 걸음으로 1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바다. 풍경은 그대로인데 어수선함은 절반이라 좋단다. 해변 어느 방향에서도 비양도가 보이니, 과연 아무데나 주저앉아 맥주 한 캔 비우기에 더없이 적합한 장소다. 비양도는 소설 <어린 왕자> 속 코끼리 삼킨 보아뱀을 닮았다. 볼 때마다 예뻐서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비양도를 찍은 사진만 100장 넘게 있더라. 해변에서 바다를 등지고 좀 더 깊숙이 들어오면 금능리 마을이 있다. 높은 확률로 자전거 타는 꼬마나(동네 주민 1) 산책 중인 할머니를(동네 주민 2) 마주치게 되는 동네. 그 사람 사는 것 같은 풍경을 보는 게 좋아서, 금능에 올 땐 늘 바다가 보이는 카페 대신 마을 안쪽에 있는 카페를 택했다. ‘카페닐스’ 안에서 본 마당. 나무와 개 그리고 소년이 담겼다. 얼핏 보면 누군가 사는 집으로 보이는 ‘카페닐스’에는 차를 마시러 온 나 같은 사람 말고도 다양한 손님들이 들렀다 가곤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동네 꼬마가 제집인 양 들러 마당에 묶인 개를 쓰다듬고 가려는데, 안에서 빵을 굽던 주인이 나와 “온 김에 샌드위치 좀 먹고 가라”고 했을 때. 짧고 사소한 순간이었지만 그 공간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 마음이 녹는 기분이었다. 카페닐스(064-796-1287)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길 44 화요일 휴무, 마지막 주문 20:00까지 2. 헤어지기 아쉬울 땐 숲으로, 청수리 본격적으로(?) 여행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모든 게 서툴렀지만 가장 힘들었던 건 길 에서 만난 인연과 산뜻하게 헤어지는 일이었다. “반가웠어요. 인연이 되면 다음에 어디선가 또 만나요!” 예쁘게 인사하고 돌아설 줄 아는 언니들을 부러워하곤 했다. 사실 아직도 그에 익숙해지진 못해서 매번 놀이터에 혼자 남은 어린애처럼 아쉬워 한다. 사람보다 나무가 더 많은 조용한 동네 청수리는 이별의 순간에 (아마도) 나와 비슷한 마음을 가졌을 친구와 함께 갔다. 원래는 양씨 형제가 만든다는 소문난 햄버거를 먹으려고 했는데 하필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실패했고, 점심이나 먹고 헤어지려던 우리는 “안녕”을 외칠 적절한 타이밍을 찾지 못했으므로 근처에 있는 숲으로 갔다. 여름밤이면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는 청수 곶자왈이었다. 청수 곶자왈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반딧불이 축제가 열린다. 밤에 가서 반딧불이를 봤다면 좋았겠지만, 한낮의 숲도 충분히 좋았다. 더운 날이었는데 숲속은 서늘했다. 닿는 곳마다 온통 초록이었다. 숲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발목을 스치는 풀의 촉감이, 해를 가리는 울창한 나무가 낯설었다. 들어간 지 5분도 채 되지 않아 수풀 속에 있던 노루와 눈이 마주쳤다. 노루는 자기 무리로 뛰어가면서 크게 울어 침입자의 존재를 알렸다. (참고로 노루 울음소리는 개가 짖는 소리와 비슷하다) 서로에게 적응할 시간이 필요했다. 개구쟁이처럼 나무 하나하나를 건드리며 앞서가는 친구를 따라 가만히 걸었다. 멈춰 서서 나무 냄새를 맡을 여유가 생길 때까지. 여기 늑대가 산다는 둥(물론 거짓말이다), 나무 사이로 햇볕이 들어오는 공간은 숲 요정의 자리라는 둥. 시답잖은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숲의 입구로 돌아와 있었다. “다시 만나긴 어렵겠지” 같은 말은 굳이 하지 않고 헤어졌다. 영화 <시간의 숲>을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온다. “숲의 나무들은 우리보다 오래 살기 때문에 언제든지 오면 우리를 기다려줄 거라고. 그 생각을 하면 힘이 난다고” 숲이라서. 아쉽지만 괜찮은 안녕이었다. 곶자왈은 나무, 덩굴식물, 암석 등이 뒤섞여 어수선하게 된 곳을 일컫는 제주도 방언으로 제주 곳곳에 있다. 청수 곶자왈 제주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 3. 살기 좋은 동네, 모슬포 마지막으로 소개할 동네는 한 달간 우리 동네’였’던 모슬포다. 하루 이틀 머물다 떠날 곳이 아니라서 정말 신중하게 선택했다. 일단 내가 운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내면서 필요한 모든 곳에 걸어서 닿을 수 있어야 했다. 버스정류장, 식당, 편의점, 병원 그리고 바다. 그렇다고 해서 관광객으로 붐비는 동네는 또 싫었다. 있을 건 다 있으면서도 한적한 곳. 그 까다로운 조건에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동네가 모슬포였다. 모슬포를 지나는 올레길 10코스 산책로. 5월 기준으로 저녁 7시 10분쯤 되면 하늘이 물들기 시작한다. 해와 달이 동시에 걸려있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이러려고 서쪽에 사는구나 싶었다. 여행객들에게 모슬포는 묵어가는 곳이라기 보단, 잠깐 들렀다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대부분 가파도나 마라도에 가기 위해서 혹은 고등어 회를 먹기 위해서 모슬포를 찾는다. 옛날 제주 사람들은 유독 바람이 세게 부는 모슬포를 사람 살 곳이 ‘못’ 된다는 뜻으로 ‘못살포’라고 불렀단다. 여기까지가 이곳에 대해 흔히 가지는 생각이고, 실제로 살아본 모슬포는 근사한 노을 하나만으로 묵어갈 가치가 충분한 곳이었다. 여기 살면서, 매일 저녁 바다 위로 떨어지는 해를 보는 게 하루의 중요한 일과였다. 운이 좋은 날엔 돌고래가 튀어 오르는 것도 볼 수 있었다. 제주에 ‘우리 동네’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생겼다는 사실만으로 마냥 들떴던 시기를 지나, 나는 진심으로 모슬포를 좋아하게 됐다. 끝이 보이니 애틋한 마음은 더욱 깊어져 고향을 떠나는 사람마냥 울적했다. 그래서 마지막 일주일은 돌아가기 전에 여기서 다시 보고 싶은 것들과 재회하며 보냈다. 하모해변 근처에 위치한 독립책방 이듬해 봄. 귀여운 입간판을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면 제일 끝 집이다. 주인 언니는 왔다가 서점인 줄 모르고 그냥 돌아가는 손님이 많다며, 인기척이 날때마다 대문 앞으로 마중을 나온다. 가장 마지막으로 만난 건, 숙소에서 빠른 걸음으로 20분 거리에 있던 책방의 주인 언니. 농가주택을 개조해 만든 작은 책방 ‘이듬해봄’은 지난달 봄의 끝자락에 문을 열었다. 이 책방이 특별한 이유의 팔 할은 다정한 주인 언니다. 책을 꼭 사지 않아도 커피를 꼭 마시지 않으셔도 좋다며 동네 사랑방을 자처하니, 참새 방앗간 드나들 듯 자주 찾을 수밖에 없었다. 떠나기 전날. 비가 많이 내리던 그 날. 언니와 나누었던 대화를 옮기며 글을 마친다. “저 이제 서울 올라가요”. “또 놀러 오세요! 우리 다시 반갑게 만나요.” “네. 이듬해봄이 오기 전에 올게요!” 책방 이름인 ‘이듬해봄’에는, 작년 가을에 이 집을 보고 했던 결심(“이듬해봄에는 꼭 오픈해야지”)이 담겨 있다. 봄의 끝자락인 5월 말에 문을 열었으니 약속을 지킨 셈이다. 이듬해봄(010-6388-8037)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 백사로 29번길 6-6 영업시간 11:00~18:00 대학내일 김혜원 에디터 hyewon@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현미경으로 봐야 감상할 수 있는 불가사의한 조각
성경에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이 표현의 진짜 뜻은 해석이 분분하니 여기서는 넘어갑니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요. 이 조각품 낙타는 한 마리도 아니고 9마리나 여유롭게 바늘귀를 통과하고 지나고 있습니다. 앞뒤로 밀착하면 10마리도 넘게 통과하겠네요. (5/5) 이런 말도 안되는 마이크론 단위의 수작업 조각을 하는 예술가가 있는데요. 1957년생 영국의 윌러드 위건(Willard Wigan) 이라는 조각가입니다. 어렸을 때 기억력 장애, 독서 장애 등이 있어 학교 생활에 적응을 못했는데요. 학교를 가는 척 하고 집에 있는 헛간에서 개미들을 보다가 개미집을 만들어 주고 싶어 깨진 유리로 나무조각을 베어 초미니 집을 만들었는데, 진짜 개미들이 모여들었고 개미들을 위한 시소나 쳇바퀴, 모자, 신발 ㅎㅎ 을 만들어주면서 자신의 독특한 재능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7/7) "저에게 이런 재능이 있다는 걸 알고난 후에 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해 연구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죠. 이 세상엔 우리 주변에서 보는 큼직한 것들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이 분자 수준의 작은 세계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커서도 계속 했지요. 언젠가 어머니께 제가 만든 것을 보여드렸더니 어머니께서는 "더 작게 만들어라" 라고 하시더군요." (9/9) 윌러드는 이 정교한 작업을 위해 심장박동을 느리게 유지하도록 훈련했고, 심장이 뛰는 사이의 1.5초의 시간을 이용해 작업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데는 5주~7주가 걸린다고 하네요. 눈으로는 이 작품을 볼수 없고 현미경을 이용해서야만 볼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이 모든 작품들이 바늘 구멍 사이에 있다는 것을... (10/10) "경마차는 금으로 만들었고요. 저한테 24캐럿의 금반지가 있었는데, 얇게 한 조각을 긁어 내어서 자르고 구부리고 해서 이 경마차를 만들었죠. 그리고 이 말은 나일론으로 만들었고요. 말의 고삐는 거미줄로 만들었습니다." (10/10) "색칠하는 것은 조각을 다 마친 후에 하지요. 그래서 제가 실험삼아 죽은 파리 머리에서 털을 뽑아 내어서 붓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죠. 하지만 살아있는 파리로는 절대로 그럴 수 없더라구요.) 파리가 고통스럽게 "아아아아야! 아퍼!" 라고 하는 것이 들리는 거에요. 파리가 아무리 사람을 귀찮게 해도 살아있는 곤충을 죽일 수는 없더라고요. 어느 찬송가엔가 "살아있는 모든 크고 작은 생명..." 이란 구절이 있잖아요. 그래서 결국에는 제 얼굴에 있는 솜털을 뽑아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것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붓으로 사용했죠. 그리고 색칠할 때에는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물감이 뭉쳐서 얼룩이 되버릴 수도 있고 그리고 굉장히 빨리 마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신속하게 작업해야 하죠. 그러지 않으면 원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작품이 될 수도 있거든요." 윌러드의 작품은 현재 2억원이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작품의 희소성으로 따지면 정말 독보적이겠죠.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과 찰스 황태자도 직접 그의 전시장을 찾았고, 작품도 의뢰했다고 하네요. 복제와 재현이 불가능한 작품들.. 진정한 아우라가 살아 있는 작품들입니다. 가히 경이롭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네요. - White 혜연 그에 대해 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TED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www.ted.com/talks/willard_wigan_hold_your_breath_for_micro_sculpture?language=en
몸무게 23kg인 아저씨의 소원
베르너증후군(조로증)에 걸린 장인철씨는 23kg입니다. 남들보다 3배나 빨리 늙어 보통 20~30대에 죽는 경우가 대다수인 베르너 증후군.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희귀한 케이스라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인철씨의 한쪽 눈은 아예 실명되어버렸고, 두 귀도 청력을 거의 상실한 상태입니다. 밥을 꼬박꼬박 먹어도 체중이 줄어들어 '몸무게 재는 것이 가장 무섭다'라고 말하는 그. 삶의 끝자락을 직감한 그가 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버킷 리스트)을 실천하기로 합니다.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전재산 79만원을 인출한 인철씨. 그런데 죽음을 앞둔 사람의 소원이 뭔가 이상합니다. 1. 세탁기 바꾸기 "늙고 낡은 게 꼭 나를 보는 것 같아 꼭 새로 바꾸고 싶었다." 세탁기라도 젊고 건강한 것을 갖고 싶었던 인철씨 2. 친구에게 밥사기 "그동안 나를 응원해주고 격려해 준 주변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신세를 갚을 수 있어 행복하다" 3. 양복사기 인철씨에겐 양복까지 사 입고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7살때 인철씨를 버린 어머니입니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요양소에 머물고 있는 어머니를 찾게된 인철씨. 얼마남지 않은 돈 중 거금 10만원을 투자해 양복을 사입습니다. 50년만에 만난 어머니는 거동도 불편한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런 노모보다 더 늙어버린 아들의 모습을 본 어머니는 눈물을 쏟으며 연신 미안하다는 말만 합니다. 인철씨도 초라하게 늙어버린 어머니를 만나자 그간의 원망 대신에 왠지 모를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인철씨는 이제 자신에게 남은 전 재산. 23만원 전부를 노모에게 쥐어줍니다. 어머니도 인철씨를 위해 준비한 봉투를 건넵니다. 봉투 안에 들어있는 돈은 3만원. 50년만에 받은 어머니의 사랑에 인철씨는 3억이라도 받은 사람처럼 행복해합니다. 인철씨의 사연이 방송을 타자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곳곳에서 후원금이 보내지자 인철씨는 오히려 겁을 냅니다. "이런 돈이 있어본 적이 없는데... 더 어려운 사람들이 있어요. 나는 이렇게 살아도 돼요." 집을 나선 인철씨가 정육점으로 향합니다. 생애 처음으로 정육점에서 '한우 3만 원어치'를 주문하는 인철씨 연한 부위로 잘게 썰어달라 주문합니다. 그런데 고기를 산 남자가 향하는 곳은 자신의 집이 아닙니다. 그가 향한 곳은 이웃 독거노인의 집. 처음 산 고기는, 인철씨가 먹기 위해 산 것이 아니라 이웃 독거노인 할머니에게 드리려고 산 것이었습니다. 고기를 사드리고 나니 이번엔 차가운 방이 마음에 걸립니다. 급유차를 부른 인철씨는 난방용 기름 26만 5천 원어치를 삽니다. 오랜만에 보일러가 돌고 방은 따뜻해집니다. 따뜻해진 방 안에서 할머니의 손을 붙잡은 인철씨. "오래사세요 할머니 따뜻하게" 자신의 존재를 통해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인철씨에게 삶은 어떤 의미일까요? 제작진이 다시 만난 인철씨. 후원금이 든 통장을 들고 은행으로 가 돈을 찾습니다. 인철씨의 '새로운 버킷리스트'가 시작됩니다.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산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소년가장 아이들을 만난 인철씨. "나도 엄마가 있는데, 50년 만에 만났어. 언젠가는 올거야. 안 온다고 생각하지 말고 엄마를 많이 생각해야해." 아이들을 백화점에 데려갑니다. 형에게는 고급 브랜드 신발을, 동생에게는 게임기를 사줍니다.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인철씨가 활짝 웃습니다. 또 다른 집에 방문합니다. 이번에는 할머니와 손녀가 어렵게 살고 있는 조손가정. 따뜻한 새 옷에 기뻐하는 아이를 보니 진짜로 산타가 된 것만 같습니다. 인철씨가 건네준 생활비를 꼭 붙들고 연신 감사인사를 하는 할머니 대접할 게 나물뿐인 것이 미안해서 밥을 꾹꾹 눌러담는 할머니 자신에게 생긴 큰 돈을 다시 이웃을 위해 쓰는 인철씨. 어머니가 주신 소중한 3만원만 간직하는 인철씨.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인철씨의 선택은 항상 '남'을 향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고 있나요?
레전드중에레전드잭슨
뭐 알다시피 마이클잭슨하면 문워크 입니다. 마이클잭슨의 문워크는 어린아이들이 노는모습을 보고 직접 만든 동작입니다. 그는 가창.소울.댄스.연기면만 뛰어난것이아닌 음악에 대한 열정과생각이 그누구보다뛰어낫는데요. 마이클잭슨의 명언중하나 음악하는도중에죽어도 여한이없다라는 명언이잇을정도로 열정이잇는 사람이엇습니다 또 마이클잭슨은 1980년대 thriller 를 계기로 전세계에서 제일 유명한가수가되엇는데요. 단지 노래가좋다는이유로 세계적인스타가 된것이아닌 그 앨범에 뮤직비디오를 보면 그시대 전혀 생각하지못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낸것이 엄청난데요. 심지어 그시대사람들이 thriller뮤직비디오를 보고 무서워한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앗습니다. 그정도로 시대를 초월한 아이디어를 냇습니다. 그리고 마이클잭슨이 최고인이유들은 마이클잭슨의 가수인생은 45년이엿습니다. 하지만 마이클잭슨의 앨범은 10개가되지못햇습니다.45년이란 생활을 가수의길에잇엇지만 그이유는 마이클의 앨범창작시간은 4~5년정도가 소요된다고합니다. 다른 가수들의 앨범창작시간은 1년이 안걸리는 가수들이많습니다.그이유는 마이클의앨범들을 들어보신분들은 알다시피 최고의노래들이 정말많습니다. 사람이 이런노래를 만들엇다는것이 신기할정도로 말이죠.마이클잭슨의 노래는 대부분 마이클잭슨의 작사작곡인 노래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마이클잭슨의 최고의노래인 billie jean은 시원한 비트로 노래가 시작되는것또한 최고의노래가 되게햇는데요. 마이클잭슨의 노래들을 듣다보면 내용에 맞는 분위기가 정말 잘 그려지는데요. 마이클은 대부분가수들이 앨범을 내기위해 앨범에 한두개곡을 히트곡을 만들어 앨범을 내지만 마이클은 한곡한곡 정말 최선을다해 만드는 것이 왜 최고인지알만한 사례이기도합니다.마이클잭슨의노래는 시대별로 느낌이달라지는데요. 그것이 마이클잭슨의 클래스가 느껴지는 부분이기도합니다. 한번 들어보시면 빠져들수있을정도입니다. 마이클잭슨의 노래는 최고의명곡들이 셀수없이 많지만 굳이꼽자면 man in the mirror.heal the world.beat it.billie jean.the way you make me feel.thriller.you are not alone.gone too soon.say say say.pretty young thing.loving you.love never felt so good등 더좋은 노래들이 많이있습니다. 한번쯤 들어보신 노래들도 있으실것입니다. 마이클잭슨은 세계최고의 스타들이 공연하는 영국 런던의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큰 경기장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만 총8회 투어를 진행햇는데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진행한투어 8회모두 매진이 된것이 현재까지도 깨지지않는 기네스 기록으로도 남아잇습니다. 마이클잭슨은 총 123회 투어콘서트를 진행햇습니다. 마이클잭슨의 콘서트영상을보신다면 많은 사람들이 실신하는 모습을볼수잇는데요. 그이유는 팬심도잇겟지만 현장에서 보는 느낌이 엄청나다는것을 느낄수있습니다. 거기서또한 마이클잭슨의 공연완벽도가 최고중의절정수준이라는것을 느낄수잇습니다. 마이클잭슨은 손가락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이 열광하는 가수입니다. dangerous투어 콘서트 시작하는 장면에서 가만히 서있는데도 1분동안 사람들은 소리를지르고 열기가 대단한걸보면 존재자체로도 레전드인것을 느낄수있습니다.마이클잭슨의 대해 알고싶다면 노래를 듣는것도 좋지만 공연영상을보시면 왜 레전드인지 알게될것입니다. 그는 정말 레전드중레전드이다. 모든 가수들이 인정하는사례이기도한데요 그것은 마이클잭슨이 춤추는 동작들로인해 오늘날의 댄스들은 거의모두 마이클잭슨의 춤동작에서 나온것들입니다. 이것은 꾸며낸 이야기가아닌 실제로 모든 가수들과전문가들이 직접말한것이기 때문에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마이클잭슨이 없엇다면 오늘날의 음악계는 이정도로 발전되지못햇을것입니다. 사실상 마이클잭슨은 pop이란 장르를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 뜻은 마이클잭슨 세대1980년대까지는 ROCK AND ROLL이 유행하던 시절입니다. ROCK에서POP으로 유행이 시작된것의 장본인이 마이클잭슨이라는뜻이다.물론 잭슨말고도 다른가수들도있지만 그중에서 비중이 가장 큰 가수이기에 KING OF POP 팝의황제 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게 아닙니다. 마이클잭슨은 10000년의 한번 나올까말까한 가수이기에 그는 KING OF POP중의KING이라는 별명이맞는 사람입니다. 마이클잭슨의 업적을 보자면 세계 기네스기록의 등재된 THRILLER가 무려37주간 1등의자리를 유지햇고 최고의상만무려 400개정도받앗다고합니다. 80년부터2000년대까지 빌보드최고의가수상을 거의 놓친적이없는데다 기네스에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가수로 등재되기도했습니다. 마이클잭슨의 업적은 말할수없을정도로 많은데요. 마이클의 선행또한 넘어갈수없는데요. 마이클은 HEAL THE WORLD 자신이만든 기부단체를 설립하여 무려 8000억이라는돈을 기부하고 어려운사람들과 희귀병에 걸린환자들을 위해 최선을다해 노력한사람이라 최고의 사람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심지어 마이클잭슨은 연예인중에 가장 많은 돈을기부한가수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어렵고힘든사람들을 위해 모든일을 최선을다해 도왓다는것이 마이클잭슨의 빠져나올수없는 팬심이되기도한 계기이기도합니다. 마이클잭슨을 힘들게한것들 마이클잭슨은 집밖에나가기만하면 인파가너무모이고 사람이 다치는상황이 생기기도하여 마이클잭슨은 공원.시내 모든곳들을 돌아다니면 그자리에서 몇시간을움직이지못하는상황이발생되 사생활을 즐기지못하여 잭슨은 자신의집 NEVERLAND라는 집을 만듭니다. 이집은 여의도에1.5배큰 저택인데 마이클이 즐길수잇도록 영화관.놀이기구.수영장.공원.동물원등을 만들어 자신과 힘든사람들을 초대해 파티를즐겻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알다시피 마이클은 흑인가족에서 흑인으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몇년후 마이클잭슨은 백인이되엇는데요. 많은사람들은 마이클잭슨이 백인을 동경해 백인이되기위한 박피수술을햇다는데요. 하지만 그것은 모두 거짓말일뿐입니다. 그시대에는 박피수술을 받는다면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수술입니다. 박피수술이란 수술은 없는 수술이란거죠 마이클잭슨이 백인이된이유는 마이클잭슨은 피부에색소를빨아드리는 희귀병 백반증이라는 병이태어낫을때부터잇었습니다. 하지만 아주천천히 진행되 별다를게없었던정도인데요. 1983년 PEPSI광고도중 마이클잭슨은 불이머리에 붙어 화상을입는 부상을당햇습니다. 마이클잭슨은 이를 계기로 조금씩 앓고있던 백반증이라는병이 급속히 진행되기시작합니다. 네이버에 백반증이라는병을검색하시면 심각성이 얼만한지보실수잇습니다. 마이클잭슨은 어렷을때부터 흑인임을 자랑스러워햇다고 합니다. 또 잭슨은 얼굴이 많은변화를해 성형중독이라는 별명이잇엇는데 마이클잭슨은 어렷을때부터 코에대한 콤플렉스가잇었습니다 그리하여 잭슨은 코수술을합니다.그리고 몇년뒤 잭슨은 무대에서 추락하는 사고를당합니다. 그사고를 통해 잭슨의 코는 완전히망가집니다. 그렇지만 잭슨의 코를 원상태로 되돌릴수잇엇습니다. 근데 원상태로되돌린다면 호흡이힘들어 가수생활이 힘들어진다는진단을받고 코수술을 다시받앗습니다 근데 의사분이 잭슨에게 턱수술을 강요합니다. 턱수술로인해 남성미가 더생기기때문에 잭슨은 수술을합니다. 마이클은 2번의성형수술을하게되고 나이가들면서 화장법이달라졋을뿐 얼굴의형태는 바뀌지않앗다는 사진을 좀잇다가 올려드리겟습니다. 또 잭슨의 명성을떨어뜨린 한사건잇는데 잭슨이 자신의집에 초대한 한 남자아이 게빈이라는 아이는 잭슨이 자신을 성추행햇다고 주장을햇다고합니다. 마이클잭슨은 그당시 최고전성기시절이어서 그사건이터지면 전성기가 끝날수도잇어 일단 기사를 막으려 그가족들에게돈을350억을 줫는데요. 그것을 기자들은 입막음을한거라는 기사를떠뜨려 잭슨을 힘들게햇는데요. 마이클잭슨은 이사건을계기로 불면증에 시달리게됩니다. 잭슨은 법정에서 무죄를받앗지만 성추행자라는 악명을 벗어나진못햇습니다. 그러다 안타깝게도 2009년6월25일 잭슨은 세상을떠났습니다. 잭슨이 떠난지 6년뒤2015년 마이클잭슨에게 성추행당햇다는 아이 게빈이 자기SNS에 글을 올리게됩니다. 그글의내용은 1995년 마이클잭슨에게 성추행당햇다고 주장한것들은 사실 자신의아버지가 파산직전이라 돈많은 마이클잭슨을 성추행범으로 만들어 돈을얻기위한 속셈이라는것을 SNS에 올리게되어 드디어 잭슨은 돌아가신뒤에 성추행자라는 악명을 벗어났습니다. 마이클잭슨은 돌아가셔서도 편히 쉬지못하셧습니다. 이제라도 잭슨이 편히 쉬셧으면 좋겟습니다. 편히 쉬소서 마이클잭슨 그는 진정나의 우상이엇습니다.마이클잭슨은 다른가수들과 다른걸항상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마이클잭슨 어린이들을 위해 몸받쳐 헌신한 마이클 잭슨 이제라도 편해지시길 나중에 내가하늘에 가면 꼭 반겨주시길부탁드립니다. 마이클잭슨 꼭만나보고싶습니다. i love you 마이클잭슨은 사랑한다고하면 내가더사랑한다고하는사람이기에 더 멋있는 마이클잭슨 왼쪽이2000년대 오른쪽은1988년 다음사진은 왼쪽이1993년대오른쪽이 1970년대
남친한테 차이는 여자들의 흔한 실수.txt
1. 남자친구는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니다. 여자는 직장에서 있었던 일, 집안에서 있었던 일, 친구와 있었던 일 (등) 모든 개인적인 문제나 사건들을 남자자친구와 공유하고, 공감받고 위로받길 원한다. 여기까지는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은 아니다.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은 연애하는 모든 이라면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으로 비춰질 터, 하지만 감성보다 이성이 더 발달되어 있는 남성들은 여성보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공감보다는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조금 더 우선순위에 있을 것! (이 부분은 서로 존중하자. 여자들도 공감받고 싶은 본능이 있듯이 남자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자 하는 기질을 ㅇㅇ) 아무튼 잘잘못을 가리며, 사건을 분해하는 과정에 있어서 여자의 고민을 정성껏 들어줄때, "이 부분은 너가 잘못한 것 같은데??"라고 말하는 순간 여자는... 개지X지X 시전... 할 것이 훤하게 보이지 않는가. (솔직히 여자들도 쿨하게 인정하자) 내가 뭘 잘못했냐!!!라고 하면서 바득바득.. 넌 누구 남자친구냐, 내 남자친구 맞냐, 내편아니냐..여러가지로 피곤하게 굴 것ㅠ^ㅠ 여자입장에서는 무척 서운하겠지만 우리 인정할 건 인정하면서 이야기해요..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답정너 지긋하잖아..ㅠ ... 그런데 이 정도에서 그치면 정말 정말 다행이고.. 꼭...꼭..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어떤 사람들이냐면!!! 자기 기분 안좋은 거 그대로 남자한테 화풀이 하는 싸람.......... >> >이건 남자고 여자고 떠나서 굉장히 좋지 않은 행동이죠. 알콩달콩 데이트하려고 만났는데 자기 기분 안좋다고 남자친구한테 '분풀이(화풀이)' 를 한다면 그것만큼 최악은 없지 않나요ㅠ 남자친구는 정신과의사도 아니고 상담사도 아니고 막 대할 수 있는 존재도 아닌데 말이죠!! 계속 받아준다면 남자는 분명 지치게 될 것이고, 얘는 뭐 저렇게 부정적이고 짜증이 많냐, 왜 이렇게 감정조절을 못하는거냐 등등 여자친구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한 겹 한 겹 쌓여질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지쳐 떨어져 나갈 수 있겠죠..!! 큼큼 >> 내 남친이 다 받아주는 것도 마냥 좋은건 아니라는거! 스스로 추스릴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안 좋다면 그날은 데이트를 다음 날로 미루는 것이 현명한 처세입니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약속을 미루고 싶을 때는 예쁘게 말해요, 예쁘게! 퉁명스럽게, 기분 나쁜 티 폴폴 내지 말고요 ㅠㅠㅠ... !!!!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노력하자구요!! 명심하세요! 남자친구는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2. 아무리 싸워도 막말금지, 매너 지키기 괜한 자존심 지킨다고 남자친구가 취하는 화해의 제스쳐를 무시하지 맙시다. 관계의 우위를 독점하려고 하지마세요. 연애싸움에 감정이 상하더라도 남자친구가 진심으로 화해를 청한다거나, 대화를 시도하려고 내민, '전화'는 받는것이 예의라고 생각해요. ( 물론 상대편도 똑같이 전화로 쌍욕을 시전한다면 할말하않...) 먼저 대화를 하려고 하는것은 아무리 본인이 화가 나도 한 수 접고, 상황을 좋게 풀어보려고 하는 '노력'일텐데, 계속 수신거부, 수겁 수겁 수겁을 하는 것은 남자친구의 마음을 철저하게 짓밟는 행위인거죠. "네까짓게 전화를 걸어서 뭣하려고? 후후, 전화 안받으면 내가 더 승리하는 기분이군. 엿이나 쳐머거라 개자식아" 이런 태도는 옳지않아여!! 만일 전화를 받는데까지 성공하고, 목소리가 듣기 싫다거나..ㅋㅋㅋ상황이 악화될 것 같다면 "미안한데 나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내일 내가 연락할게"라고 최대한 침착하게 이야기하고 끊으면 됩니다! 일방적인 거절이 지속된다면, 남자의 자존심도 무척 상할 것이고 되려 여자한테 정이 떨어질 수 있다는 상황도 필히 고려를 하시길 바라요!!! 3. 헤어질 위기에 놓인 여자, 카톡 전화는 제발 그만하라! 시간을 갖자고 하는 남자에게는 제발 시간을 주십시오!!!!!!!!!!!!!!!!!! 그동안 잘 받아줬으니까 내가 잘 구슬리면 다시 돌아오겠지!, 고쳐보겠다라는 식으로 어필하면 마음이 풀어지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은 정말,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남자가 시간을 갖자는 건, 뇌 안 거치고 툭! 내뱉은 말이 아니라 전두엽이 성실하게 일한 결과물로 전달되어지는 것입니다 ㅇㅇㅇㅇ!!! 그러면 좀 진지하게 받아드리고 가만히 기다려 보세요...!! 되려 업무마저 방해하는 잦은 전화에 똑같은 말만 구구절절 늘어놓는 카톡에 (이럴때는 여자가 절대 먼저 말 안끊음 ㅋㅋㅋㅋ) 남자가 지쳐서 답장 안하려고 하면 왜 내 말 무시하냐고,,!!!! 내가 우습냐고..우습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꼴........을 꽤 자주, 목격할 수 있죠. 매달릴수록 비호감은 UP! 역시 너는 말이 안통하구나 하면서 헤어지고 싶은 마음은 점점 확신에 찰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십시옷!! 시간을 갖자고 할 때, 여자도 시간을 가져보세요. 왜 상황이 이지경까지 됐는지 "세상사, 모든 문제는 나로부터 ㅇㅇㅇㅇ"라는 식으로 마음을 텅텅 비우시고, 그동안의 만남들을 헤아려보세요. 본인 문제도 파악하고, 상대방이 어떤 부분에서 오해를 한 것인지 그리고 그 점은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도 고려하면 더 좋겠죠. 굳이, 굳이 연락을 하고 싶다면 아주 가끔 '오빠 보고싶다' 라는 짧은 메시지를 발송해서 아직 당신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것만 상대방에게 인지 시켜주세요. 남자친구가 생각이 정리되면 먼저 연락하지 않아도 알아서 제발로 돌아올 것이고 그렇지 않은 남자라면 당신이 무슨짓을 해도 영영 떠나갈 것입니다. 아디오슼.......ㅋㅋㅋㅋ 다른 인연 찾으면 되지 뭐 -☆ 촤 하하핫 >>>>> 이 내용이 흥미진진하셨나요? 이 컬렉션을 팔로우하시면 더 골때리고 재밌는 <사랑과연애> 정보를 알아갈 수 있습니다! 아래 밑줄을 꾸욱 클릭하고 팔로우하세요!! ☞사랑사랑내사랑이여☜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가요!? 넋두리 할 공간이 필요하시다면!! 고민상담소 커뮤니티로 가보세요! 아무거나 쓰세여!! 고민글에 적극적인 답변들이 무척 많더라구요!! 밀줄 클릭 후 가입 GOGOGO!! ☞고민상담소☜
3번 이상 돌려봤던 영화들
지루한 장마철을 견디기 위해, 에디터들이 반복해서 봐도 좋았던 영화들을 골랐다. 바보 같지만 착한 사람에게 끌리는 마음 <기쿠지로의 여름> 여름방학이 왔는데도 9살 꼬맹이는 울적한 얼굴이다. 엄마는 돈 벌리 멀리 떠났다. 일하느라 바쁜 할머니에게는 놀아달라고 할 수가 없다. 친구들은 다들 가족여행을 떠난다는데, 소년만큼은 여름방학에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다. 결국은 엄마에게 가보기로 한다. 마음씨 좋은 동네 아줌마가 그녀의 백수 남편 기쿠지로를 꼬맹이의 보호자로 딸려 보내준다. 하지만 기타노 다케시가 연기하는 52살 기쿠지로에게는 ‘보호자’보다는 ‘혹’이란 단어가 더 어울린다. 동네 양아치에게서 돈을 뺏는 어설픈(!) 모습을 보면 전직 야쿠자였다던 과거가 약간은 설명된다. 하는 짓은 미덥지 않다. 경마를 하다가 여행경비를 날려버리고, 히치하이킹을 하려다가 차 사고를 내고. 하지만 영화가 끝날 무렵엔 왜 이 두 사람이 가장 좋은 여행 친구였는지를 알게 된다. 여행뿐만 아니라 삶에도 그런 친구가 있다면. 어리숙하고 사고도 잘 치지만 나도 모르게마음이 가는 정 많고 착한 친구. Editor 조아라 ahrajo@univ.com '범인 찾기' 이상의 무엇 <살인의 추억> 살인을 부르는 주문이라도 외는 걸까. 학원을 등록하면 학원에서, 섬으로 여행가면 섬에서, 야구장에 놀러 가면 야구장에서 어김없이 사람이 죽는다. 김전일과 코난 얘기다. 둘은 명탐정 답게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용의자 중에서 범인을 골라내고, 덜미 잡힌 살인자는 친절히 범행동기까지 구구절절 밝히며 자백한다. 이 깔끔함에 매료된 나는 어릴 때부터 추리물을 좋아했다. 만화든, 소설이든, 영화든 ‘사건’이 벌어진 뒤에는 항상 멋진 주인공이 나타나 범인을 잡아냈다. 그때 내게 ‘살인’은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장치에 불과했다. 그러나 <살인의 추억>의 주인공 박두만(송강호)과 서태윤(김상경)은 범인을 잡지 못한다. 그들은 김전일처럼 대담하지도, 코난처럼 침착하지도 않다. 철저히 감에 의존하는 두만의 수사는 주도면밀한 범인을 따라잡지 못하고, “서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던 합리주의자 태윤은 DNA 감식 결과를 확인한 뒤 이성을 잃는다. 이야기가 끝나도 밝혀지지 않는 ‘살인’의 결말. <살인의 추억>을 보고 처음으로 미스터리의 목적이 ‘범인 찾기’가 아닐 수 있음을 납득했다. 미스터리의 가치를 탐정과 살인범의 두뇌싸움으로 한정하기엔, ‘사건’ 하나로 드러나는 부조리가 너무 많다. Editor 기명균 kikiki@univ.me 다시 사랑한다 말하려다 실패 <비긴 어게인>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갈 때, 깊은 후회의 한숨을 쉬게 만드는 영화가 있다. 영화가 주는 감동에 완전히 압도돼 ‘나는 왜 저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 걸까’라는 다소 엉뚱한 종류의 후회다. 이 영화가 그랬다. 돌이켜 보면 중학교 때 나는 장래 희망을 적는 칸에 ‘작곡가’라고 썼었다. 고등학교 수업 시간엔 노랫말을 끼적이며 수많은 습작을 만들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내 이름을 걸고 제대로 된 음악을 만들어야겠단 생각은 진지하게 해보지 않았다. 난 언제까지나 좋은 음악의 소비자일 뿐이었다. 별생각 없이 본 <비긴 어게인>의 음악들은 잊고 살던 창작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104분의 러닝타임 동안 버릴 곡이 단 하나도 없었다. 눈 감고 음악만 들어도 행복했다. 뭐에 홀렸는지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3번째 보고 나오면서 그 길로 신디사이저를 구입했다. 물론 한 달 후 내 방 장식품으로 전락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비긴 어게인> 덕분에 잠시나마 어릴 적 꿈을 되새김질할 수 있어 행복했다. 신디사이저 값 + 영화 3번 본 값 + 팝콘, 사이다를 합치면 돈이 꽤 들었지만….^^ Editor 이민석 min@univ.me 낙관이 필요한 날에 <월-E> 며칠 전, 친구가 문득 말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이 있어서 그래도 내 인생이 더 좋아진 것 같아. 다행이야.” 그렇다면 내겐 픽사(PIXAR)가 그런 존재겠다. 픽사의 다정하고 사려 깊은 애니메이션들 덕분에 마음의 어느 한구석이 시들지 않았다. 이를테면 <월-E> 같은 애니메이션. 쓰레기 마천루만이 높이 솟은 2810년의 황량한 지구에 홀로 남겨진 청소 로봇 ‘월-E’. 그의 단조로운 일상과 소망, 그리고 식물 탐사 로봇 이브를 만난 이후의 감정선을 대사도 거의 없이 보여주는 앞의 30여 분은 볼 때마다 사랑스러워 빠져들게 된다. 거기다 두 로봇의 대화는 오로지 서로의 이름을 톤을 달리해 부르는 것뿐인데, 이름이 대화의 전부라니 더욱 아름다울 수밖에. 서사는 단조로운 편이지만, 실은 그 단조로움이 좋다. ‘우리는 생존하는 게 아니라 살아가야 한다’는 캡틴의 대사도. 끝내 우리에게 풀 한 포기의 희망을 보여주는 월-E도. 어른이 되면, 어쩔 수 없이 더 이상 믿지 않게 되는 이야기들이 늘어간다. 좋은 이야기, 아름다운 이야기인 건 알지만, 현실과 너무 멀어 마음에서 밀어내게 되는 이야기들. 그런데도 나는 여전히, <월-E>가 보여주는 이 세계만은 믿고 싶어진다. 낙관이 필요할 때, 그럼에도 다시 한번 미래를, 인간을 믿고 싶어질 때 월-E가 그 녹슨 손끝으로 우리의 손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Editor 김신지 summer@univ.me 사랑은 핑퐁처럼 <그녀를 믿지 마세요> ‘웬수’였던 두 사람이 사랑하게 되는 것이 로맨틱 코미디의 숙명이라면, 그 과정을 설득시키는 건 두 사람이 주고받는 ‘핑퐁’이다. 성격도, 자라온 환경도 다르지만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자꾸 뭔가가 날아오고 받아치게 된다면 그걸 ‘케미’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그녀를 믿지 마세요>는 내가 본 중 가장 재밌는 핑퐁 게임을 벌이는 영화다. 사기 전과가 있는 영주가 자신의 가방을 찾으러 희철의 집에 찾아갔다가 제 버릇 개 못 주고 약혼녀인 척하면서부터 악연이 시작되는데…. 영주의 정체를 밝혀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는 희철과 노련한 ‘꾼’의 실력으로 마을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들려는 영주의 대결. 팽팽하게 치고받던 핑퐁의 양상이 변하는 것은, 둘 중 한 명이 혹은 두 사람 모두가 이 게임에서 승리가 아닌 상대방을 원하게 되는 순간이다. 그때부터 공의 흐름은 느려지고, 손길은 신중해진다. 그래도 하나도 지루하지 않다. 나는 이 경기를, 두 선수를, 이 이야기를 이미 많이 좋아하게 됐으니까. Editor 김슬 dew@univ.me Editor in chief 전아론 aron@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2년동안 세계여행 경비
많은 사람들이 2년동안 여행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돈이들까~~ 궁금해한다.. 5명의 가족이 2년동안 9천2백만원... 크다면 큰거고 작다면 작을 수 있는데... 분명한건 이 돈으로 2년을 여행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에어비앤비라는 앱을 통해 게스트하우스보다 좋은 시설의 아파트에 숙박한 적이 많지만 게스트하우스보다 더 싸서 선택을 한것이고, 숙박시설이 열악한 나라에서는 감옥보다 더 열악한 숙소에서도 잤다.. 나는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음식 먹는걸 최고의 기쁨중의 하나였지만 유럽에서는 식당에서 밥을 사먹을 수 없었다.. 유럽에서는 차를 렌트해서 여행하는게 훨씬 비용이 적게 들었는데... 숙소비를 아끼기 위해 한국 카렌스크기정도의 차에 5명이 자야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매일 짐을 내리고 올리고.. 짐을 내려놓고 비닐로 덮었지만 장대비에 5개의 배낭이 옴팡 젖어서 캠핑장으로 들어가 말리는 일을 몇번이나 했었다.. 최대한 그나라의 교통시설중 가장 저렴한걸 이용하고.. 항상 시장에서 밥을 사먹는 생활이었다.. 유럽에서는 큰 양푼이에 채소를 화장실에서 씻어 샐러드와 빵으로 연명하며 살았다.. 에어비앤비 숙소를 이용하면 꼭 도시락을 준비해 다녔다.. 2년동안 싸구려 숙소, 싸구려 음식, 싸구려 버스를 타고 여행하면서도 크게 아픈적없이 여행해준 내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16년동안 그렇게 가보고 싶었던 미얀마여행이 끝나가고.. 이제 인도네시아 쪽으로 가면 싼 숙소를 찾아 한달정도 푹 쉬고 한국으로 돌아가려한다..
습관을 연구한 공학자, 길브레스 부부 (3)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면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눈에 띕니다. 각 캐릭터는 마치 살아있는 양 생생하게 움직이지만, 그런 동작 속에서도 확실하게 캐릭터 개개인의 성격이나 특성이 드러나도록 하죠. 애니메이터들의 갖은 연구와 아낌없이 들인 노고가 아니라면 분명 그같은 결실을 보기란 어려울 겁니다. 디즈니 스튜디오가 배우들의 실사 동작을 연구 분석한 사실을 아시나요? 첫 장편 애니메이션이었던 백설 공주에서 일곱 난장이 중 하나인 도피란 캐릭터는 코미디언 에디 콜린스의 연기를 모델로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터들은 도피의 이미지에 가장 흡사한 에디 콜린스를 초청해 그에게 도피의 연기를 하게 하고, 이를 촬영해 프레임 단위로 분석하고 연구했습니다. 이를 통해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가 정말 살아있는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알아냈죠. 비록 지향점은 다르지만, 디즈니 애니메이터들도 길브레스 부부처럼 무척 세심하게 인간 동작을 연구하고 각자 자신들 목적에 맞는 최적의 동작을 도출해 낸 셈입니다. 서로 다른 분야라도 방법론에선 일견 비슷해 보일 수 있단 사실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에디 콜린스와 도피. 1934년작 백설공주를 제작하면서 디즈니는 다양한 기술과 역량을 활용했습니다. 세트장에서 실제 연기하는 배우들의 움직임을 따서 캐릭터에 입히는가 하면, 멀티플레인이란 기술로 배경에 깊이감과 입체감을 줬죠. 1924년 프랭크 길브레스가 급사합니다. 동작 연구를 시작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으로 작업자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고, 이를 통해 회사와 노동자 양측 모두 윈윈할 수 있다고 믿은 인물이었죠. 자연히 그의 컨설팅 회사엔 그의 명성을 듣고 온 전미 유수의 기업들이 고객으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으면서, 이들 회사와 맺은 컨설팅 계약도 날아가 버립니다. 어쩌면 프랭크가 평생 세워 올린 업적은 이 때에 사라지고 말았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부인 릴리언 길브레스는 결코 그렇게 놔둘 생각이 없었죠. 그녀는 남편을 대신해 그가 참석하려던 체코슬로바키아의 <제 1회 국제 경영 컨퍼런스>에 참석해 논문을 발표합니다. 참석자들 중 유일한 여성이었죠. 또 때마침 출범한 영국 여성공학협회에도 <산업공학에서 여성을 위한 기회>라는 글을 기고합니다. 여기서 릴리언은 산업공학이 신생 분야이기에 기존 공학보다 여성 참여가 수월하며, 여성 노동자와 가사노동 분야를 연구 대상으로 삼을 수 있고, 여성이 접근하기 쉬운 연구 방법을 활용 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여성 공학도들의 참가를 촉구했죠. 1925년에는 퍼듀 대학 기계공학과에 동작연구 강의를 맡아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을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직접 기업체에 방문해 현장 실습을 해보는 기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렇듯 릴리언은 왕성한 활동으로 남편 못지 않은 업적들을 쌓아 올렸습니다. 길브레스 사 사장에 취임한 후 그녀는 '여성지향적 컨설팅'을 내세웠고, 여성들을 고객으로 한 기업들을 신규 고객으로 유치했죠. 한 예로, 1926년 존슨&존슨 사를 컨설팅할 때는 생리가 여성노동자 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생리 기간 중 여성 노동자의 작업 시간을 융통성있게 조절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과학적 관리를 가정에 접목시키는 시도 또한 이루어졌습니다. 릴리언은 1927년 <가정주부와 그의 일>을, 1928년 <아이들과의 생활>을 출간했고, 가정학, 공학, 경영학 전공의 여자 대학원생들을 모아 가사 노동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를 했습니다. GE 사의 프로젝트에선 4천 명 이상의 여성을 인터뷰해 스토브, 싱크대, 주방 설비 등의 적정 높이를 설계하고 부엌 디자인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죠. 이전까지 부엌은 비효율적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음식 저장고는 집 어딘가에 따로 두고, 각종 가구들도 아무렇게나 집 여기저기에 연관성 없이 놓여 있었죠. 릴리언은 이것들을 한데 모아 현재도 쓰는 L자형 배열을 만들었습니다. 또 쓰레기통에 페달을 달아 밟으면 뚜껑이 열리게 했고, 냉장고 문 안쪽에 계란이나 버터를 보관할 선반을 추가했죠. 당대 남성들이 미처 깨닫지 못한 생활 속 불편한 부분들을 릴리언은 효율적으로 개선해 나갔습니다. 릴리언 길브레스의 연구에서 영감을 받은 부엌 디자인. 1930년대 후반이면 냉장고를 제외한 모든 주방 가구들이 마치 하나의 유닛처럼 통합되었다고 합니다. 해럴드 트리뷴에서 예전 주방과 길브레스가 고안한 주방을 비교한 결과, 이전보다 새 주방에서 걷는 거리가 1/6까지도 줄었다네요. 과거 주방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구조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페달식 쓰레기통의 유래엔 다른 설이 하나 더 있습니다. 1939년 스웨덴의 홀거 닐슨이란 사람이 아내의 미용실을 위해 발명한 Vipp pedal bin이 시초라는 설인데요. 어느 쪽이 먼저인지는 따져봐야 의미없을지도 모르죠. 1929년 후버 대통령 영부인인 루 헨리 후버가 릴리언에게 걸스카우트의 컨설팅을 요청합니다. 이걸 계기로 릴리언은 행정부에도 발을 들이밀게 되죠. 1930년 대통령 직속 고용위원회에서 일자리 나누기 사업 여성 분과를 담당해 운영하는 등, 공공 분야에도 공헌을 합니다. 2차 대전 시기엔 정부 조직, 위원회, 군에서 조직 내 교육 및 노동 문제를 자문하는가 하면, 트루먼 행정부에선 민방위 자문 역을 맡기도 했죠. 한국전쟁 때도 그녀는 여군 국방 자문위에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1940년 퍼듀 대학은 릴리언을 정교수로 임용합니다. 이로써 그녀는 미 공과대 최초의 여성 교수가 되었습니다. 릴리언은 퍼듀 대학에 산업공학 교육이 정착되는 데 공헌함은 물론, 공학을 전공하는 여학생들을 상담해 진로 지도에도 힘씁니다. 1948년에는 위스콘신 대, MIT 등 미국 내 여러 대학에서 산업공학 교수로 그녀를 초빙하죠. 처음엔 남편 그늘에 가려졌을지라도, 릴리언은 끝내 세상에 자신만의 업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릴리언이 없었다면, 오늘날 남편 프랭크 길브레스의 업적도 잊혀지지 않고 지금과 같이 남을 수 있었을까요? 릴리언 길브레스는 93세까지 장수합니다. 공학의 퍼스트 레이디란 별명에 어울리게, 1968년 은퇴하기까지 왕성한 활동을 했죠. 은퇴 후 요양원에 들어간 그녀는, 1972년 뇌졸증으로 사망합니다. 그녀가 죽은 후, 사회 각계에서 그녀와 그녀 남편을 기려 젊은 엔지니어와 여성 엔지니어를 표창하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기념 사업이 지속되었습니다. 평생 자신들 분야를 개척하고 후학 양성에 힘쓴 부부에겐 아마도 기쁠 일이겠죠. 오늘날 미국과 세계의 모습을 만든 데에는 실로 다양한 사람들이 영향을 주고받았을 것입니다. 길브레스 부부 역시 그들만의 괴짜같은 방법론으로 현대 문명에 기여했죠. 지금 자연스럽게 누리고 있는 것들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아보는 건 항상 흥미진진합니다.
영화 말아톤 리메이크한 일본이 바꾼 장면들 ㅎㄷㄷ
말아톤이 일본에서도 흥했다고함 일본에서 말아톤을 리메이크했 다는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어서 보게 되었는데 리메이크 버전에서 준 변화들에 놀라웠다고한다WOW 1. 코치에게 마음의 문을 여는 초원 100바퀴 뛰고 코치에게 자기 심장소리를 들려주는 초원 일본판에서는 이렇게 바꿈▼▼ 코치가 잘했다고 엄지 척! 하자 평소 무서워했던 코치에게 다가가 손가락게임을 거는 쇼타로 2. 자기 때문에 또 엄마가 남에게 사과하는 일이 발생하자 어린시절 초원이가 사고쳤을 때 엄마가 상대방에게 사과하면서 했던 말을 기억하는 초원 우리 아이에게는 장애가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는 장애가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는 장애가 있어요 일본판에서는 이렇게 바꿈▼▼ 어린시절 엄마가 무지개 너머로 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무지개 LED 관람차를 보고 그 너머로 가려고 하는 쇼타로 3. 마지막에 마라톤 대회 뛰지 못하게 잡고 집으로 가자는 엄마에게 초원이가 하는 말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일본판에서는 대사를 바꿈▼▼ 꺾이지 않는 마음은? - …뭐? 꺾이지 않는 마음은? -..지지않는 마음 망설일 때는? -‘앞을 봐’ 맞아! + 개인적으로 원래 대사가 훨씬 좋은듯.. ★그리고 대망의 장면★ 4. 말아톤의 명장면 완주하고 기념사진 찍을 때 처음으로 웃는 “스마일~” 장면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웃을 때 자폐아의 미소 방식으로 표현해서 보여줬다고 함. 반면에 조승우는 자폐아도 웃을 땐 여느 사람과 다를바 없이 똑같다하여 실제 본인의 웃음으로 웃었다고 함 (‘초원이에서 조승우로 바뀌는 순간’으로도 유명함) 리메이크하면서 장면이나 연출, 대사를 바꿀 수는 있지만 마지막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두 배우가 반대로 표현한게 흥미돋. 일본판 주인공 니노미야 카즈나리도 일본에서는 연기천재로 불린다고 합니당.. 출처: EPOSTiNG
지금의 현아가 될 수 있었던 여태까지의 현아
지금의 10대들은 약간 가물가물할 시절에 현아는 원더걸스로 데뷔했었다. 그 유명한 ‘텔미’의 뮤직비디오까지 찍어놓고 활동을 중단한 건 이제와서 생각해도 아쉬운 기회였다. 물론 지금의 현아는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현 세대의 섹시퀸이다. 이제는 ‘와이 소 론리’를 외치는 원더걸스와 섹시퀸 현아의 조합은 신기할 정도니까 말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 현아는 우리 생각보다 더 열심히 소처럼 일해 왔다. 화려하고 섹시한, 큰 고민 없이 잘 놀기만 할 것 같은 이미지지만 생각보다 철저한 자기객관화가 된 노력파 가수다.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것과 하고 싶은 것, 잘할 수 있는 것과 그럴 수 없는 것을 분명하게 구분해서 선택해왔다. 누구나 탐낼법한 나홍진 감독의 ‘곡성’ 캐스팅을 거듭 거절했듯이 말이다. #포미닛 현아 원더걸스의 꼬리표가 단단히도 매달려 있었던 현아에게 포미닛으로의 새 출발은 큰 부담이었을 듯 했다. 심지어는 팀이 ‘현아 걸그룹’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포미닛만의 캐릭터를 담은 ‘핫이슈’, ‘뮤직’ 등을 연달아 히트를 기록하며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물론 이 안에서 현아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팀을 견인하는 퍼포머로 화려하게 떠올랐고 포미닛은 해체 직전까지 ‘이름이 뭐예요’, ‘미쳐’, ‘싫어’ 등 선명한 팀 색깔을 어필하며 에너지를 자랑하는 걸그룹으로 활약해왔다. #트러블메이커 현아 현아에게 또 한 번의 대박을 터트려준 프로젝트 활동이다. (구)비스트 장현승과 함께 커플 호흡을 맞췄던 트러블메이커는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웬만한 정규 팀들의 성적을 뛰어넘는 히트를 기록하며 현아에게 섹시퀸 왕관을 씌워줬다. #솔로 현아 물론 가장 중요한 게 솔로 활동이다. 이효리, 보아 이후 독보적인 여성 솔로 가수의 공백이 길어진 사이 수많은 걸그룹 원톱들이 솔로 출격에 나섰는데 그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섹시퀸 타이틀을 거머쥔 게 바로 현아다. 운이라고만 보기엔 성적이 꾸준히 잘났다. 적절한 콘셉트 설정과 뛰어난 곡 소화력으로 첫 솔로곡 ‘체인지’부터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까지 다 잘됐다. 과감한 콘셉트였기에 구설수도 많았지만 일관성 있게 캐릭터를 고수했는데 결국은 성공할 운이었나보다. 하다못해 그냥 출연한 남의 뮤직비디오마저 ‘강남스타일’이었고, 싸이 열풍 덕분에 물 들어올 때 노 저어 발매한 ‘오빤 딱 내 스타일’은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에 이은 역대 유튜브 K팝 뮤직비디오 조회 수 3위에 해당하는 기염을 토했다. 무려 6억 4천 600만 뷰다. 이 정도면 뭘 해도 다 터지는 사기캐릭터인건가 싶다. 그렇다면 현아 뮤직비디오 역대 조회 수 베스트5는 어떤 작품일까? (2016년 7월 25일 기준) '오빤 딱 내 스타일' 646,166,256회 '버블팝' 112,894,683회 '아이스크림' 87,986,977회 '미쳐' 66,354,949회 '트러블메이커' 65,005,416회 늘 중요한 앨범이었지만 현아는 이제 또 한 번 중요한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 이번 컴백은 포미닛이 공식적으로 해체한 뒤의 첫 솔로이기 때문이다. 여태까진 돌아갈 팀이 있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혼자서 하는 새로운 시작이니 마음가짐이 새로울 법도 하다. 수동적인 섹시가 아닌 당당하고 도발적인 자신만의 매력으로 매번 새로운 볼거리를 주는 현아였기에 이번 컴백 역시 대중의 기대가 크다. “현아가 그 동안 섹시라는 큰 콘셉트 울타리 안에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왔는데 이번 컴백은 가장 현아다운 변신이라고 생각됩니다. 신곡 ‘어때?’는 재킷, 뮤비, 무대에서 각각 180도 달라지는 현아의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곡입니다. 활동 10년 차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막강해지는 섹시퀸 현아의 내공을 많이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다음달 1일 0시에 공개되는 신곡 ‘어때?’는 우리가 기대해왔던 현아의 카리스마가 더 더 더 진하게 담긴 곡이다. 물론 저번 같은 섹시는 아니다. 이번엔 순수함과 관능적 매력이 공존하는 무려 ‘퓨어 섹시’라고 하니 이 이질적인 표현이 현아를 만나 어떻게 표현될 지가 관전 포인트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캡처, 뉴스에이드DB, 원더걸스· 현아 앨범 재킷 강효진기자 bestest@news-a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