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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기

6/29일..수요일 아빠가 라오스로 출장가신 날.. 나는 일을 마치고 엄마와 둘이 공항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에 가서 아빠를 마중했다. 그런데..아빠는 아무말도 없이 잘 있으라는 말과 손을 흔들면서 가셨다. 엄마는 좀더 있어주고 싶어서 몇분 일찍나와 마중까지 와줬는데.. 그냥가서 서운했는지~ 가시고 나서부터 투덜이가 되서 투덜투덜 거리다가 울컥 한건지..눈물을 훔쳤다. 나도 엄마우는 모습에 울컥 했지만 참았다. 내가울면 더 슬플테니까~ 언제일지 모르는 아빠의 기러기 생활을 걱정도 하고 집걱정도 하는 엄마가 너무 불쌍해 보이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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