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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은 결국 끝과 표준 그리고 일관됨의 싸움이다

최정상은 결국 끝과 표준 그리고 일관됨의 싸움이다
놀랍기만 하다.
사람들은 금메달을 따고
1등이 된 것을 부러워한다.
대단한 성과에 충격도 극찬도 한다.
하지만 놀라운 건
1, 2, 3등 부터 9등까지가
단 1초의 싸움이라는 걸 알지 못한다.
한 끝 차이라는 것.
그것이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드는지 모른다.
천재와 평범이라는 차이는
한 끝 차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결코 물리적 차이가 아니다.
정신적 차이 + 세월의 차이 + 느낌의 차이가
만든 범접하기 어려운
"경지의 차이"이가 한 끝 차이다.
500미터
1000미터
이는 짧지 않은 거리이다.
재미있는 건
종목이 무엇이냐,
사업 업종이 무엇이냐,
경쟁 방식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 거리는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수영 종목 500미터, 1000미터는
피니쉬 시점에서 1, 2, 3등이 서로 상당한 간격과 시간 상 차이가 나타난다.
다음은 육상 종목이다.
육상의 500미터, 1000미터는 중단기로, 수영에서는 중거리라 부르지만 육상은 "단"이라는 글자가 붙는다.
육상 역시 피니시 시점에서 상당한 차이가 난다.
그런데 도구를 사용하는 상황,
종목으로 오면
"중"이라는 글자는 사라진다.
빙상 스피드 스케이팅은 500미터, 1000미터를 단거리라 부른다.
이들의 피니쉬는 놀랍니다.
1등부터 9등까지 1초의 싸움이다.
몸을 감싸는 도구, 스켈레톤을 사용하면
500미터, 1000미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최정상이 된다는 건,
종목의 특징을 얼마나 잘 이해하느냐?
해당 경기/시장에 어떤 수준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느냐?
그 수준을 얼마나 유지하며 항상 같을 수 있느냐?
이를 위해 얼마나 그 느낌을 잃지 않고 잡아길 수 있느냐?
를 의미한다.
이상화 선수가
그렇게 작은 체구에서도 (2위 장훙보다 9cm가 작음)
전혀 밀리지 않고
출발 100미터 같은 시간,
1차, 2차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피니쉬 500미터 0.01~0.03 차이 밖에 나지 않고
일정한 시간을 유지하는 것은,
이미 모든 환경을 대비하는 훈련,
발생가능한 상황에 스스로 대처하는 훈련을
피가 나게 반복하고
자신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서 기쁘다."고
말한 이유이며,
세계 최정상이 살아가는 방식.
그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방식.
자신이 있는, 자신의 발을 딛고 있는 곳,
종목, 업종, 시장에 대한
자신의 세계관이자, 신념인 것이다.
그녀의 남모를 땀과
상상을 초월한 시간의 인내력에
박수를 보낸다.
작성자 ㅣ SCG 고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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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직에서 남과 다르게 빠르게 승진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뭔가가 있기에 승진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놓치고 있는 사소한 것이 최정상과 표준의 차이점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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