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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가서는 안되는 여행지들 #가지마라

습관처럼 '여행지들' 뒤에 '추천'이라구 적을 뻔 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가서는 안되는 여행지들 추천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오늘부터 7월! 저는 7월에도 유럽여행 모더레이터를 맡게 되었어여 데헷
+_+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에게 여행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구....
항상 좋은 이야기만 해드렸으니까 ㅋㅋㅋㅋ 오늘은ㅋㅋㅋㅋㅋㅋㅋㅋ 가면 안되는 곳두...
신기하지 않나여?
마음만 쎄게 먹고 돈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무려 북한도 되는데 ㅋㅋㅋㅋㅋ) 여행이 금지된 곳이 있다니...ㅋ 딱 다섯곳만 말씀 드릴게여 +_+ 한번 볼까여어어어어?

1. Surtsey Island

여행 금지 이유 : 과학 실험
아이슬란드는 화산이 많잖아여. 근디 1963년에 바닷속에서 있었던 화산폭발로 작은 섬이 하나 만들어 졌다구 해여 ㄷㄷㄷ 무려 2.7제곱 킬로미터 면적의....! 화산폭발로 인해 갑자기 생겨난 섬이라니!!!! 우리가 생각해도 신기한데 과학자들도 그랬나 봐여. 이 소식에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 눈이 띠용띠용...+_+
그래서 이 섬은 신화 속에서 불의 거인들의 리더로 나오는 Surtr의 이름을 따서 Surtsey라는 이름을 갖게 됐고, 과학적 목적을 가진 사람들만 출입이 가능해 진거져. 여행자들은 방문 노노해... 신기한건 과학자들이 다 보네여 흥핏칫

2. Ilha da Queimada Grande

여행 금지 이유 : 독사들이 넘나 많은것 ㄷㄷㄷ
브라질 해변에서 35km 떨어진 곳에 있는 Ilha da Queimada Grande는 그냥 보기에는 진짜 천국도 이런 천국이 없다 싶을 정도로 아름답다구 해여. 하지만 독사들의 군락지라는게 반to the전... 어느 정도냐면, 400제곱미터 면적 안에 약 4000마리의 뱀들이 있는 정도라고 하니까 1평방미터안에 10마리 뱀이 있단 소리네여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그냥 뱀탕이네여 뱀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중에서도 제일 무서운 놈들이 bothrops insularis래여. 아 이름 어렵다. golden lancehead라고도 불린대여. 뭐라는지 모르겠져? 암튼 이놈들은 다른 독사들보다 5배는 더 센 독을 갖고 있다구 해여. 좀 더 쉽게 말하면 물리는 즉시 죽는다고 볼 수 있져 ㄷㄷㄷㄷ 이래서 브라질 정부는 아예 이 섬에 아무도 못 들어가게 막아 놓은거져. 무서버...

3. North Sentinel Island

여행 금지 이유 : 원주민의 공격성
벵갈만에 있는 Andaman군도 중의 하나는 엄청엄청 위험한 부족인 센티너레스 부족이 사는 곳이래여. 문명과의 어떤 접촉도 거부하고 있고, 어떠한 침범도 진짜 격하게 진심으로 격하게 막고 있다고...ㅋ 과학자들에 따르면 이 원주민들은 60000년 동안 다른 사회들과 떨어져서 고립된 채로 살았다구 해여. 그래서 이 사람들은 그들의 영역을 확고하게 지키고 있는거져.
예를 들면 2004년, 쓰나미로 도움이 필요한 곳들을 찾아 나섰던 인도 정부의 헬리콥터가 자기네 섬 위로 날아가자 활로 쏜 적도 있었구여, 가장 최근에는 표류중이던 낚시꾼들이 희생됐다구..ㅠㅠㅠㅠㅠ 이르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니까 인도 정부에서 이 곳은 여행 금지 구역으로, 그리고 센티너레스 부족들에게서도 거리를 두기를 명심하라 하였답니다...ㅋ

4. Ise Grand Shrine, Japan

여행 금지 이유 : 고위 계층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서...ㅋ
일본 열도 통틀어서 제일 신성한 곳, 이세신궁. 메인 템플은 높은 나무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는데여, 오직 고위 사제들이나 왕족들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구 하네여. 사실 1945년 전까지는 출입이 더 힘들었대여. 뭔가 약간 성스러운 곳과 그냥 그런 곳...ㅋ 느낌의 경계 형식으로다가 미야가와강이 그 사이를 흘러 바깥 세상과 완전히 분리시키고자 했는데, 그냥 승려들은 절대 그 강을 건너면 안됐대여. 그런거 있잖아여. 성스러운 공간에 안성스러운것이 들어가면 그 '신성함'이 깨지고, 그게 일본 전역에 뭔가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믿음이 있었던 거져.

5. Gruinard Island

여행 금지 이유 : 생물학 병기 테스트
1942년에 영국 정부는 스코틀랜드의 섬인 Gruinard를 생물학 병기 테스트 목적으로 사들였다구 해여. 좀 더 자세히 말하면 탄저병....ㄷㄷㄷ 그래서 이 구역에 들어선 약 95%의 사람들이 탄저균에 감염돼서 죽게 되는 오염된 곳이 된거져. 긍까 1980년대까지 이 곳은 가장 치명적인(죽을 가능성이 높은) 곳들 중 하나였답니다. 1986년이 돼서야 드디어! 과학자들이 이 불길한 곳을 정화하기 시작했고, 1990년에는 이제 여긴 안전하다 땅땅땅! 공표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여기에 살지는 않는다구 해여.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아직도 여기에는 탄저균의 포자들이 흙속에 남아있을거기 때문에 적어도 몇백년간은 생명이 살지 못 하는 곳이 될거라고 하니까... 안가는게 좋겠져? ㄷㄷ
그러니까 여러분,
미리 알고 갈 생각을 아예 싹 접읍시다!!!!
근데 아예 몰랐는데 알고나니까 좀 가고싶어지지 않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죽는 곳들 빼고 1번이랑 4번만 ㅋ
죄송해여... 모르는게 약이었는데.....
비도 오는데 꿈속에서 여행을 떠나봐여
꿈에선 죽어도 죽은거 아니니까 +_+
ㅋㅋ

+SAYOSAYO+

근데 저 며칠만에 글 썼는데 반가워여 안반가워여?
반가워해 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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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신안군이 빠졌네요... 노예염전+남교사실종+여교사 강간에...죽은 귀신보다 살아있는 사람이 더 무서운 그곳
추가 : 제주도 씨끄로운 짱께들이 너무 많음
근데 그 많은 뱀들은 뭐 먹고 산데요~
신안군이 빠진거같은데
글맛 되게 잘 나게 쓰시네용 ㅎㅎ 왜 이런 글을 이제야 봤을까 팔로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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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공포영화 <Le Manoir du diable>
무려 1896년 영화!! 감독은 조르주 멜리에스인데 달세계 여행으로 들어본 사람들 꽤 있을듯?! 그저 사진의 연장선으로 불리던 영상을「영화」로 발전시킨 인물로, 당시 그저 일어나는 일을 찍기만 하던, "움직이는 사진"인 영화에 픽션 이야기 집어넣기, 편집(페이드인, 페이드아웃등등), 합성기술, 촬영소, 미니어쳐 촬영 등등등을 넣어 혁신적으로 바꾸어서 "진정한 최초의 영화감독"으로 불리는 사람임. 참고로 초반에 등장하는 여자분은 한 30년 후(1925)에 감독의 아내가 되는 배우 Jehanne d'Alcy 근데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안무섭지....? 당시 사람들도 보면서 안무서워하고 즐거워했다고함. 소재때문에 최초의 공포영화로 불리는거에 가깝기도 하고.. 이후 몇십년간 공포소재를 다룬 영화들도 비슷한 느낌이었다고함. 공포소재를 다루는 영화는 많았지만 특수효과 & 분장으로 이야기를 끌고가는 형태.. 그래서 비평가들이 최초의 진정한 공포영화라고 부르는 영화는 따로있음. 공포영화 장르가 생긴것은 1931년 드라큘라 영화 이후인데 이때 이 드라큘라라는 공포영화가 나오게된 밑거름이 된 영화들이 1차대전이후 독일의 표현주의 영화들임. 당시 독일 표현주의 영화들은 황폐해진 독일 사람들을 반영해 공포 & 스릴러가 엄청나게 발전했고 (노스페라투. 1922) 당시 세계최고 영화대국이었던 독일의 영향을 받아 드라큘라가 만들어진것!! 이때 최초의 독일. 표현주의 영화들 중 하나이며 공포영화 장르의 초석 진정한 "최초의 공포영화" 라고 찬사받는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1920년 영화라 약간 웃긴부분도 있긴한데 엄청 기괴?기묘?하게 특이하고 다른영화와 다른 독특함이 있음ㅇㅇ 출처ㅣ해연갤
(no title)
요즘들어 사람들은 대한 민국 날씨를 동남아 날씨에 비유하여 말하곤 함. 실제 동남아 날씨는 숨막힐 정도로 덥고 습해서 초목은 잘 자라도 사람은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하곤 함. 왜 그들은 더운 땅에 자리잡은 것일까? 그 이야기를 하고자 함. 먼저, 냄비 속 개구리 이야기를 들려주겠음. 개구리를 삶아 죽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처음부터 뜨거운 물에 개구리를 집어 넣으면 개구리는 뜨거움에 놀라 바로 튀어나옴. 그러나 냄비에 차가운 물을 붓고 그 안에 개구리를 넣은 뒤 서서히 가열을 하면 개구리는 삶아져서 죽어버림. 지구는 뭐다? 차가운 물이 든 냄비. 그리고 인간은 뭐다? 차가운 물이라 생각하고 아무런 행동도 예측도 하지 못한채 삶아져가는 개구리임. 그러면 짜란! 개구리 탕 완성! ◇◇◇ 각설하고, 지구의 역사 한귀퉁이를 잠시 소개해 보겠음. 18,000여년 전 지구는 빙하기였음.(간빙기 존재) 빙하기는 여시들도 알겠지만,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고 바다엔 빙하가 생기며 점점 물이 얼어붙어 바다의 수위가 낮아지게 됨. 그러면 대륙붕은 육지가 되고 숨겨져있던 땅들이 모습을 드러내게 됨. 알래스카는 원래 러시아의 것이었다가 미국에게 저렴하게 팔아서 미국의 주가 된 일화를 다들 알고 있을 거야. 원래 빙하기 때 저 파란부분옆(베링해협) 바다는 물에 잠겨있지 않고 러시아랑 이어져 있었음. 바닷물이 들어온 자리는 한때 지상의 육지였다는 것. 그 육지를 통해 에스키모인들이 넘어가 알래스카에 자리를 잡았고, 그곳의 토착민이자 원주민이 됐음. (그런 가설이 있음 아프리카에서 시작해서 러시아를 지나고 베링해협을 건너(걸어서 건넜을 수도)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조상이 되었다.) 인류학을 배운 여시들은 더 잘알고 있겠지만 인류의 시발점은 어디였다? 아프리카라는 가설을 많이 이야기함. 그런데 아프리카 땅은 다른 대륙들하고 바다로 가로막혔는데 어떻게 대륙을 넘나들었을까? 잠시 나의 가계도를 보여주겠음.(유후유전자 참고) 모계 혈족의 이동경로 지도를 보면 아프리카에서 나의 조상들은 출발했음. 언제? 18,600년전에. 빙하기는 간빙기 반복하며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했는데 18,600년전 당시 상당히 추웠던 것 같음. 내 조상들은 해수면이 낮아지자 더 따듯하고 더 풍요로운 장소를 찾아 이동을 시작했음. (※이 당시 북반구, 남반구는 매우 추웠지만 적도 부근은 따듯했음) 해수면이 낮아 한때 바다였던 곳은 갯벌처럼 땅이 됐고 그곳을 지나쳐 각 대륙으로 뻗어 나갔음. 그들 중 일부인 동남아시아에 자리잡은 공통 조상들은 비교적 온난하고 따듯한 동남아시아에 자리 잡아 생활을 시작했는데 중국은 중국의 조상들이, 한국은 한국의 조상들이, 일본은 한국에서 넘어가 일본 열도에, 그리고 남아시아는 남아시아에 자리 잡은 조상들이 삶을 이어나갔음. 18,000여년 전에는 베트남이나 말레이시아가 지금처럼 숨막히는 더위가 아니었고, 중동지방 역시 지금처럼 숨막히는 더위를 가진 사막이 아니었음. 그러나 지구의 온도 변화로 지금의 모습이 존재하게 되었음. N만년전의 예상 지도임. 보면 대륙과 섬 외에도 해수면이 낮아 지금보다 땅이 더 넓었고 서로 이어져 있었음을 알 수 있음. 인류는 저렇게 해수면이 낮을 때 온난하고 풍요로운 기후를 찾아 각 땅에 정착했고 그것이 오늘날의 국가가 되고 민족이 되었음. 생각해 보시라, 지금은 시베리아가 모두 녹아 모기의 세상이 되었지만 불과 몇십 년전만 해도 시베리아는 영구동토였음. 영원히 얼어있는 땅이었단말임. 위의 사진을 보시라. 시베리아의 영구동토는 녹았고, 몇 만년전 죽어 묻힌 매머드들의 상아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밀거래 되고있음. 이미 이 세상에 없는 동물의 뼈가 오랜시간 얼어있다 지구의 온도가 올라 땅이 녹고 그 모습을 드러내자 인간들은 그것을 가져다가 팔아버린 것임. 참고로, 이집트 대피라미드 건설 때 시베리아에는 여전히 매머드가 살아서 밥도 먹고 움직였다고 함. 그렇다는 것은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 당시에 지금처럼 푹푹찌는 이집트의 온도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는 뜻임... 도대체 이 길고 긴 이야기의 결론은 무엇이냐. 지금의 인도 온도를 보여드리겠음. 그리고 베트남의 온도를 보여드리겠음. 35도 이상을 넘어감. 저들의 조상들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저렇게 열악한 기후의 땅을 선택할 이유는 없음. 처음부터 저 지역이 35°~37° 였다면 저들의 조상들은 더 북쪽으로 이동했겠지만 그렇지 않았음. 상당히 온난했던 지역은 간빙기를 거쳐 인간들이 스스로 높여놓은 지구의 온도로 몸살을 겪고 있는 것임. 간빙기 때, 빙하기 이전 지질 활동으로 발생된 이산화탄소들이 얼어있다가 녹아 저절로 온도가 올라간 것과 인간이 공장을 돌리고, 온실가스를 배출해낸 것 중 어느 것이 더 빠르게 지구의 온도를 높였을까? 정답 : 인간 남아시아는 원래부터 더운 지역이었다기 보다는 N만년전엔 온난했다가 서서히 데워져 뜨거워진 지금의 온도가 된 것임. 기후의 변화는 생활을 바꾸고 자연을 바꿈. 우리는 멸종된 매머드나 검치 호랑이처럼 언제가는 사라지게 될 수 있음. 페름기 대 멸종 보다 더 많은 것이 없어질 수 있음. 페름기 대멸종 역시 기후 변화로 생명의 95%가 멸종했고 살아남은 소수가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임. 우리 세대에는 멸종이 아닌 번성이 있기만을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기후변화를 묵과한다면 멸망의 대전당에 페름기에 이은 인류의 이름이 새겨지게 될거야. 열대지방들은 한때는 온난했으나 지금은 폭염의 상징이 되었고 얼어있던 시베리아의 영구동토는 이미 녹아 매머드의 상아를 보여줬으니 다음은 남극이 녹아 해수면을 높이게 될거야. 기후 변화를 인지하고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합시다. 끝. ※문제시 살살 지적 부탁드립니다. 출처 당장 미래 기후만 생각했는데.. 지금 기후도 과거에서부터 만들어진거긴 하니까 과거 생각을 못했넹.. ㅋ 신기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