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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도쿄 <상편>

때는 바야흐로 눈이 오던 올 겨울 막바지.
모처럼 길게 빠진 설 연휴를 그냥 보낼 순 없었고,
삼십세를 앞두고 일가친척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고,
왠지 일본여행을 가고 싶은데 나혼자 또 놀러나간다고 집에 얘기하려고보니
문득 하나뿐인 남동생이 한 번 도 해외여행을 안 가본 것이 생각나더군요. (그는 올해 27세)
그것이 남매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여행기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번 여행기 역시 음식에 대한 기록입니당(역시나 맛있어 보이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욥;;)
그리고 일본어 못하는 두 명이 별다른 준비없이 떠난 여행이라 정보가 좀 부실한 점 양해 부탁드려욥.

1. 편의점 음식

도착한 첫날은 밤. 그냥 잠들자니 허기가 져서 일본의 자랑 편의점을 방문하였어여.
명성대로 귀엽고 알찬 오니기리와 샐러드, 다양한 컵라면이 가득하더군요.
보이는 라면은 메밀간장라면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데 무척 맛있습니다.
오니기리도 밥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던 건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으나.
아무튼 일본 편의점음식은 웬만해서 실패가 없져!

2. 호텔 조식

사실 이름은 호텔이지만 호텔까진 아니고, 호스텔 규모의 숙소였어요.
해외여행이 처음인 동생은 신주쿠 인근 숙소 2인실의 터무니 없이 좁은 규모에
성질을 부렸지만, 곧 적응하더군요. 거기엔 이 아름다운 조식이 매우 한 몫 하였어여.
무려 오전11시까지 제공되는 조식에는 매일 달라지는 따뜻한 스프(첫날은 콘스프, 정말 맛있음)
빵, 잼과 버터류, 신선한 주스와 커피가 제공돼요. 원하는 만큼 천천히 퍼다먹을 수 있어여.
식당은 24시간 열려있어서 저희처럼 밤늦게 도착한 사람들은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다먹을 수 있죠.
+사쿠라 호텔 하타가야 (Sakura Hotel Hatagaya) 2.5성급
1-32-3 Hatagaya Shibuya-ku, Tokyo, Tokyo-to, 151-0072, 일본
:성수기에 2인실이었고, 신주쿠도 걸어서 갈 수 있음에도 하루 8만원 정도였어여.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정말 조식이 짱이고, 직원들은 영어가 매우 능통하고 무척 친절합니다.
우리가 머무는 동안 한국인은 보이지 않았고 서양쪽 외국인이 많았습니다.
그리고...음 방은 굉장히 작아요. 방사이즈에 민감하신 분들은 추천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음에 도쿄에 간다면 또 이곳에 묵을 것입니다.

3. 푸딩전문점 Pastel

총 2박3일 일정의 첫 관광은 숙소에서 가까운 신주쿠에서 시작했어요.
조식을 먹은 뒤고, 일본 거리를 구경할겸 숙소서부터 걸어온 터라 당이 필요했죠.
그래서 신주쿠역에 도착하자마자 푸딩전문점 Patel부터 들렸습니다.
이곳은 이번 일본 여행의 가이드로 삼았던 책에서 추천한 곳으로
시부야 역 내 위치한 백화점 5층인가에 있습니다. (마지막에 이 지침서를 공개할게여)
파스텔이란 이름만큼 부드러웠고
디저트를 잘 알지못하는 남동생도 엄지를 치켜들만큼 만족한 곳.
맛집이라 대기 줄이 길어서 빨리 먹고 싶으면 사들고 나와서 먹는 게 좋아요.
다만, 사들고 나와봤자 먹을 곳이 마땅치않아서 저희는 스타벅스 테라스석에서 먹었습니다.
(물론 스벅 커피도 주문) 아무튼 기회가되면 꼭 들려보시길.
가장 베이직한 푸딩이 제일 맛있고, 롤케익도 부드럽습니다. 가운데 푸딩이 들어있어요.

4. 오니기리 전문점 ODAMUSUBI(おだむすび)

역시 신주쿠 역 지하에 있는 가게입니다.
그리고 또 저의 특별한 지침서에 강추한 곳이고요.
제가 무척 좋아하는 사람이 쓴 책이고, 그 책에 나왔다는 이유 하나로 간 곳이라서
무엇이 엄청 특별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밥이 참 부드럽고 포슬포슬하고 내용물이 실하고 저렴하고 간이 딱맞고...뭐 이정도면 되나요?
여행길에 저렴하게 배를 채워줄 좋은 친구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답.
찾는게 조금 힘든데, 지상에서 Google maps 어플로 인근까지 찾아가서 지하로 바로 내려가면 있어요
(설명이 그지인건 제가 길치인관계로...유명한 곳이라 검색하면 많이 떠요...
신주쿠 역에서 좀 걸어나와서 자동차가 빙 돌아서 지하로 내려가게하는 원형 길이 있는데
그거 바로 옆이였는데......이게 최선입니다..구글앱을 추천합니다;;;)

5.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Gold Rush

이쯤되면 말 안해도 아실테지만, 역시 그 분의 책에서 강추한 곳이고요.
이제 신주쿠에서 시부야로 넘어왔습니다. (네, 점심은 오니기리로 때웠어여..)
여기도 구글맵을 이용하면 곰방찾습니닷!(데헷, 불성실한게 아니고여...;좀더...쉬운 방법..을..)
음.. 그치만 여기는 좀 기대를 많이 할 만한 곳은 아닙니다.
일단 분위기가 좀 희한한데 바이킹 콘셉트라고 해야하나. 무척 어둡고 흡연자도 많고
(일본은 식당에서 흡연이 가능하더군요) 한마디로 우리나라 호프집같아여;
그리고 체인점이라서 뭐랄까 맥도날드를 수소문해 찾아가는 기분이랑 비슷해요.
다만, 음식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양도 많고 고기도 부드럽고.
그분이 추천한 콘 샐러드는 실망이였지만(그냥 콘샐러드 캔에 간장소스 부은 맛)
함바그와 밥은 좋았어요. 그러나 가격이 좀 쎄요. 둘이 저렇게 먹고 한 삼만원 넘게 나왔어요.
골라 먹을 수 있는 디저트도 있지만...저 가격대의 더 좋은 함바그스테이크 집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분 책이 좀 시간이 많이 지난거라 최신 트렌드는 반영이 안 되었어여)
무튼 맛은 있었습니다.(두서 無)

6. 라멘 전문점 KORAKUEN(幸楽苑 六本木店)

첫날 일정의 마지막은 도쿄타워였어요. 지금보니 조금 빡센일정이었네요..
도쿄타워에서 사진을 백만장 찍느라 함바그를 다 소화시킨 저희 남매는 또 배가 고팠어요.
그래서 도쿄타워와 가까운 롯본기에서 눈에 보이는 라멘집 (가격이 저렵해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누구의 추천도 없이 갔지만 맛있었어요. 된장 베이스와, 간장베이스 모두 굳
조금 짜기도 했던 것 같지만, 배고픔이 반찬이어서 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면 물을 먹으면 되니까요. 무엇보다 여기는 가격이 저렴했어요.
체인점 같았는데 라멘 한 그릇에 대략 5~6천 원이었어요. (별로 안 싼가)
대충 이렇게 일본 라멘도 먹긴 먹었습니다.

7. 편의점 주류

네, 하루의 마무리는 편의점이죠. 장소는 24시간 개방된 식당입니다. 참 좋은 호텔이에요.
오른쪽 산토리 호로요이 복숭아 맥주는 참이슬 톡톡과 비슷한 맛인데 훨씬 더 리얼한 복숭아 맛이랄까.
복숭아 털을 씹는 듯한 풋풋함을 잘 살린게 특징이고 맛있습니다 무척! (참이슬톡톡<호로요이복숭아)
곧 한국에도 들어온다고 하는데 오면 바로 드셔보세요.
참, 지금 한국 편의점에 지금 들어와있는 일본 과일맥주랑 달라여, 호로요이가 훨씬 맛있습니다.
그리고 뭐 가루비 감자칩은 두말이 필요없겠져.
아, 그리고 저 특이한 아사히 맥주는 맛있었다는 것만 기억납니다. 좀더 가벼웠던가..진했던가...(기억이..)가시면 한 번 잡사보시는 걸로...

8. 호텔 조식

네, 두 번째 호텔 조식입니당. 여행 두 번째 날이 밝았어요.
가운데 스프는 사실 스프라기보다는 약간 기름진 맑은 국?
양배추 잎으로 추정되는 것과 된장이 풀어진 맛인데 기름기가 있달까요.
맛이 좀 특이해서 다른 서양인들은 안 먹던데, 좀 기름진 된장국 정도로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빵이 참 먹음직스럽됴? 커피도 맛있고요 헤헤 또 먹고 싶습니다.

9. 메이지 신궁 휴게소 간식

요요기 공원 안에 있는 메이지 신궁 휴게소에서 파는 간식입니다. 타코야끼와 가라아케라고 해야하나, 닭튀김꼬치 입니다. 사실 먹을 생각없었는데 또 배가 고프더군요. (이글을 우리엄마가 싫어합니다.)
요요기 공원이 무척 넓고 거기서 메이지 신궁을 찾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정말 한참을 뺑글뺑글 돌았습니다.(그저 저희남매가 바보일수도..)
뭐 별 특이점은 없고 요기로 좋고 값이 휴게소에 파는 다른 음식 보다 싸다는게 장점입니다.
(약 삼천원정도 합니당)

10. 스프전문점 SOUP STOCK

계속 등장하는 지침서의 작가분은 이 스프전문점이 한국에 꼭 들어왔으면 좋겠데요.
딱히 이곳을 찾아올 생각은 없었는데 지하철역에 들어가니 떡하니 보이더군요.
또 많은 걸음을 걸을 예정이기도 하고 춥기도해서 간단히 한 술씩 뜨끈하게 먹고자 들어가보았습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주황색은 토마토베이스, 하얀색은 크림베이스인데 정말 굳입니다.
밥도 같이 주던가 시키던가 하는 건데 스프와 밥의 조화가 상당합니다. 리조토라고 해야하나요.
강추합니다. 양은 아침 대용으로 딱 적당한 양이고 저렇게 해서 만원돈 나왔습니다.

11-1. 아사쿠사 센소지 나카미세 거리 음식 : 고로케, 센베, 만쥬

많이 걸을 예정이라던 그곳은 아사쿠사의 센소지(유명한 절)와 그 앞의 나카미세 상점가입니다.
나카미세 상점가는 일본 만화에서 보던 전통 축제의 거리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실제로 젊은 이들이 기모노를 많이 입고다녀요. 축제 때 유카타를 입은 주인공에게 반하는...뭐 그런 장면이 사실이었나봐요.
여튼 이곳에서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만날 수 있는데
일단 첫번째 사진은 고기 고로케 정도라고 해야하나요. 일본어를 몰라서.. 2천원 정도 하고 맛있습니다.
두번째 음식은 팥 고로케? 역시 천원 정도하고 맛있어요. 사람 많은 곳만 골라 다녀서 맛있나봐요.
세번째 음식은 그 유명한 센베. 바삭하고 살짝 매콤하고 고소한... 뭐 상상할 수 있는 그맛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이는 저 귀여운 고구마 만쥬! 이게 정말 맛있습니다.
귀여워서 샀는데 그자리에서 다 먹고 바로 또 샀어요.
나중에 고구마로 만든 군것질을 하나 더 소개할 건데 그것과 더불어 강추하는 메뉴입니다!

11-2. 아사쿠사 센소지 나카미세 거리 음식 : 멜론빵

네, 이어서 거리음식을 계속 소개할게요.
다 필요없습니다. 멜론빵입니다. 갓구운 멜론빵!
줄이 길어서 포기할까했지만 생각보다 금방 빠지더라고요.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세엽!
오천원이 아깝지 않고요. 고소한 소보루에 배어있는 부드럽고 달콤한 멜론향! 최고예요!
아, 그리고 일본 거리음식은 들고 다니면서 먹으면 안 되나봐요.
마지막 사진 처럼 다들 가게 앞에서 서서 다 먹고 이동하더라고요.
들고 다니는 사람은 없고. 나카미세 거리만 그런건지 일본 모든 거리가 그런지는 잘 모르지만
이곳에 가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당

12. 도쿄대학교 가는 길 거리 음식 : 야끼소바, 중국식 군만두

길거리음식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게 저희가 이날은 거리에서 식사를 떼우기로 작정해서 말이됴...
무튼 야끼소바는 사실 구매계획이 없었으나 우에노 공원을 거쳐 도쿄대까지 걸어가다보니 또 배가..
해질녂, 방학 중인 도쿄대학의 황량한 거리에서 손을 호호 불어가며 먹은
차갑게 식은 야끼소바는 맛있었습니다. 의외로. 간이 적절하더라고요.
중국식 군만두는 동생이 저렇게 구운 만두를 먹어야 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도쿄대 정문 앞 아무데나 들어가서 달랑 저것만시켜서 먹은 것입니다.
맛은 군만두맛이지요.. 참 이상한 녀석이에요.

13. 돈가츠 전문점 ANZU (あんず)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 쌍둥이들이 만나는 미츠코시 백화점을 기억하시나여.
긴자역의 미츠코시 백화점 11층에 있는 돈가츠 전문점 '안즈'에 들렀습니다.
이튿날 먹방의 대미를 돈가츠로 찍기로 작정하였져.
안심과 등심을 각각 시켜보았는데 역시 여러분 안심이 갑입니다. 안심을 시켜드십시오.
안심이 아주 부드럽고 바삭하였으며 11층의 경관이 무척좋았다는 게 인상에 남습니다.
창가 좌석은 거의 만석이지만 창가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면 비는 즉시 안내해줍니다.
생각보다 오래 안기다렸어요. 아, 그리고 여기서 저희는 지진을 살짝 느꼈어요.
일본인들도 태연히 견디는 건 아니더라고요 다들 놀라서 두리번 거리다가 멈추니까 다시 식사를 하고...
여행자 보험은 꼭 들고 가시기 바랍니다. 밥먹기 전에 식은땀 좀 뺐네요.
여튼 안심돈가츠를 강추합니다. 아 그리고 좀 비쌉니다. (기본 돈가츠에 2~3만원했어요. 1인분..)

14. 고구마 전문점 Rapoppo(らぽぽ)

신주쿠역 지하에서 정말 굉장히굉장히 어렵게 찾은 나의 지침서의 강추 맛집!
고구마로 만든 디저트 전문점인데, 이 귀여운 모양의 송편같은 건 그냥 완전 고구마가 가득 차 있다.
아주 얇은 밀가루(?)껍질로 감싼 고구마 그자체일 뿐인데
무척 맛있습니다. 여러부운!!! ㅜㅜㅜ 감동 감동 이런 감동 또 없습니다.
그냥 뭐 파이 이런거 사지 마시고 저 송편같은 고구마 순 고구마 저거 사서 드셔보세요
신주쿠역이 여러가지 노선이 있고 개찰구가 여러가지 인데 JR노선으로 들어가야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진짜 엄청 한 30분 헤매서...잘 모르겠지만 여튼 일본어 잘하시는 분은 표 사기 전에
라포포 매장 위치부터 역무원한테 물어보십시오. 여기 지하라서 ㅜ 구글맵으로도 찾기거 어렵거든요
제가 밤 10시쯤 갔으니까 늦게라도 걱정말고 신주쿠역 가면 꼭 들르세욥!!!

15. 편의점 간식

이날의 마지막도 역시 편의점 음식들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일단 커피우유를 지침서에서 추천해줘서 샀는데 사고보니 작가가 추천한 브랜드가 아니더군요.
그래도 커피우유가 커피우유지요 뭐.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 편의점의 대세란(?) 감동란아시져
여기에도 원조(로 추정되는) 간이 된 반숙계란이 있습니다. 감동란의 감동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푸딩은 한국에 가져와서 먹었는데 맛이 기억이 안납니다. 별 특이점이 없었어여.
그리고 또 산토리 호로요이 맥주 이번엔 산딸기 맛인데 정말 산딸기의 흙내나는 싱싱함이 살아있는
놀라운 맛입니다. 한국 들어오면 꼭드셔보시와요.
이로써 도쿄 여행 일지를 마무리 ...하고 싶으나 아직 마지막날의 음식들이 남아잉네요.ㅜㅜㅜ 그래서 지겨우시겠지만 <하편>으로 돌아올게요 이런 막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답!!(하트뿅)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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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푸딩 저엉말 맛있어요!!!
축하합니다! 빙글 [명예의 전당] 카드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제 명예의 전당 컬렉션 https://www.vingle.net/collections/4535494 에서도 이 카드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이렇게 좋은 카드는 @vinglekorean 명예의 전당으로 ㅋ
오 이런거 좋아여 +_+
@VingleKorean @sayosayo 꺅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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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명당자리 차지하기!!
안녕하세요! My simcafe 입니다. 미국까지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면 정말 몸과 마음이 지쳐요.ㅠ. 다리가 저리기도 하고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이코노미석을 선택한 모든 백성들의 고충아닐까요ㅜㅜㅜㅜㅜ 저는 비행기 타면 완전 촌스럽게 약간의 멀미를 하는 관계로 비행기 타기전에 약을 먹고 비행하는 내내 잠만잔답니다. 그리고 기내식 먹고 또자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단거리 구간 (국내선이나 일본. 중국정도) 의 경우2-3시간정도는 화장실을 안가도 견딜만 하기때문에 아래를 내려다 볼수있는 창가쪽을 선호해요. 하지만 장거리의 경우 최소 2번이상 화장실을 가게되고 스트레칭도 중간중간해야하고 몸을 움직을 공간도 있는 복도쪽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저는 약을먹고 기절한듯 자는 타입이라.. 옆사람에게 깨워도 괜찮으니 언제든 필요할때 얘기하라고 하죠.ㅎ.ㅎㅎ 좁은공간에 많이사람들이 있는 만큼 위치가 어디인지. 옆좌석에 어떤사람이 탔는지에 따라서도 여행이 즐거울수도. 힘들수도 있는데요! 옆좌석 사람을 고를순 없어도 비행기 명당자리는 우리가 차지해 보자구요- 어디가 비행기 명당자리 일까요?? 왜 명당일까요??? 어떻게 그자리를 차지할까요???? 사진 출처: http://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5/2013042501977.html?Dep0=twitter 비행기의 최고 명당자리는 당연 비상구 옆 좌석 (Bulk seat) 이라고 해요. 비상구 공간확보를 위해 좌석이 멀리 떨어져 있어 다리를 뻗을수도 있고 창문가에 앉은 승객이 옆사람 눈치안보고 마음대로 왔다갔다가 할수도 있구요. 하지만 비상구 옆 좌석은 "비상시 비상구를 개방하고, 승무원을 도와 다른 승객들의 탈출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앉아야 한다" 고 건설교통부 고시에 규정이 되어 있다는 사실! 청력. 시력.언어장에가 없어야 하고 비상구를 열거나 장애물을 제가하거나 비상시 승무원과 승객의 탈출을 도울수 있는 신체 건강한 15세 이상의 승객에게만 배정해요. 하지만 꼭 남자만 가능한건 아니고 여자분들도 앉을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규정에 따를건지 물어보고 동의를 해야만 좌석 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화나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 합니다. 외국 항공사에서는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지 확인을 하기도 한다고 하니 미리 영어공부를 조금 해놓으시면 좋은 자리 득템에 도움이 될꺼 같네요^^ 영어못하는것도 서러운데... 명당에도 못앉는다니... 내일부터 영어공부???ㅋㅋ 아! 비행기의 모양에 따라 벌크석 창가쪽 안쪽으로 튀어나와 무릎이 닿을만큼 공간이 좁을수도 있고 화장실 앞일 경우도 있어 사람들이 많이 오가기 때문에 번잡할수 있어요. (자료출처: 한국소비자원) 그 다음은 각 구역별 제일 앞자리 입니다. 화장실이나 승무원들이 기내식이나 다른 준비를 하는 공간인 갤리 (galley) 를 중심으로 3구영 정도로 나누어 지는데 앞사람이 없으니 다리도 뻗고 뒤쪽으로 의자를 젖히는 사람도 없어 편하게 갈수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개개인의 스크린이 있지만 큰 스크린이 앞에 있어서 영화관에 온것처럼 영화를 볼수도 있구요. 하지만 어린 아가들을 위한 요람을 거는 자리라 보통 우선순위는 어린아이와 동반하는 부모님들께 돌아갑니다. 아이들과 그닥 친하지 않으신분들이나 주변이 시끄러우면 잠자기 힘들거나 밝으면 잠을 못자는 분들께는 비추에요. 그리고 같은 비행기라 해도 항공사 마다 기종별로 좌석 위치나 갯수 등이 다르기 때문에 시트구루 (WWW.SEATGURU.COM) 같은 싸이트에서 미리 안내받을수 있어요. 항공사명 (Airline), 항공편명(Flight#),출국일(Date) 를 입력하면 항공기 좌석지도를 볼수있는데 색깔로 좋은좌석/안좋은 좌석들을 구분하여 알려줘요. ↓참고하세요^^ (출처:WWW.SEATGURU.COM) 그럼 좋은 자리를 찾아봤으니 안좋은 자리도 찾아볼까요?? -승객들이 오고가는 화장실 주변은 밤이고 낮이고 시끄럽고 번잡해요. -항공기 엔진의 뒤에 위치한 좌석의 경우 엔진소음이 앞쪽보다 더 크구요. -5열중 가운데 자리는 창가쪽과 복도의 중간이라 풍경도 없고 자유롭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 비행기에 따라 중간이 4-5좌석정도가 될때가 있는데 성수기에 5열 중간.... 버스라면 그냥 서서가라고 권할정도로 비추입니다. 하지만 이런 자리들도 명당중의 최고명당이 될수도 있으니! 이름하야... 비수기!!!!!!!!!!!!!!!!!!!!!!!!!!!!! 비수기 장거리 비행시 좌석이 통재로 비어있을 경우 3-4자리를 혼자 독차지 할수있어서 누워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항공기내에 자리가 많이 비어있을경우 눈치 샤샤샥 보시고 빨리 자리를 차지하는것도 도움이 될꺼에요.. ㅎㅎㅎ (자료출처: 주부생활) 자~ 대망의 명당자리 차지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ㅎㅎㅎㅎ 우선! 부지런한 새가 애벌레도 많이 먹는법! 비상구 옆자리를 제외한 자리들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도록 온라인 좌석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니 미리미리 들어가서 예약을 하는게 좋아요. 항공사 홈페이지 혹은 앱 - 사전 좌석배정 서비스 - 예약번호 혹은 회원번호 - 좌석 선택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은 출발일 기준 90일 전부터 출발시각 48시간 전까지 좌석 얘약 가능하며 일등석. 비지니스 석은 9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며 출발 1시간 30분 전가지 탑승수속 못하면 취소된다고 하니 주의 하시고 아시아나는 354일 전부터 국내선은 출발 2시간 전까지 국제선은 3시간 전까지 가능하고 국제선은 항공기 출발 70분, 국내선은 20분 전까지 공항 카운터에서 수속 완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리 예약 했어도 출발 당일 너무 늦게 탑승수속을 하시면 다른 승객에게 그 자리가 돌아갈 수 있으니 당일에도 시간을 넉넉하고 잡고 가시는게 좋겠죠??^^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 하지 못했다면 출발당일 일찍 공항에 나가 남아있는 자리중 제일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고를수 있어요- 그리고 최고 명당인 비상구 옆자리는 일찍오는 사람들에게만 내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도심공항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남들보다 일찍 체크인을 할수있는데 당일 새벽 부터 탐승 3시간 전까지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 열심히 부지런 떨어 좋은자리 얻어셔서 장거리 비행에 지쳐 쓰러지지 마세요^^
일본가면 꼭 사와야 하는것 10가지
일본으로 여행을 간다면 꼭 사야할 것들이 있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판매를 하는 것도 있지만, 일본으로 여행을 떠날거라면 일본에서 국민 아이템이라 불리는 제품들을 좀 더 저렴하게 사오도록 하자. 그럼 이제부터 일본에서 꼭 사야할 것 베스트 10을 알아보도록 하자.  1. 스토파 급똥을 즉각적으로 차단해주는 약. 급 신호가 올때 물 없이 한 알만 씹어 먹어주면 화장실 갈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다. 스토파는 일본 드럭스토어 약품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  2. 다이쇼 구내염 패치  입 병이 자주 생기는 사람은 다이쇼 구내염 패치를 써보자. 악마의 약이라 불리는 알보칠 과는 달리 통증이 없고, 효과 또한 좋다. 입 안에 환부를 거즈로 닦아주고 동그란 패치를 붙여주면 끝. 다이쇼 구내염 패치도 드럭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3. 비오레 사라사라 시트 비오레 사라사라 시트는 땀 나고 끈적이고 냄새나는 한 여름에 필수품이다. 시트 한장 꺼내서 겨드랑이나 땀이 많이 나는 부위를 닦아주면 땀 냄새도 잡아주고, 해당 부위가 뽀송뽀송해진다. 남녀 가릴것 없이 일본에서 꼭 사야할 제품이다.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4. 사카무케아 사카무케아는 바르는 밴드다. 우리가 상처 났을때 흔히 쓰는 붙이는 밴드와는 달리 환부에 발라주는 제품이다. 매니큐어처럼 발라주면 얇은 막이 생겨 환부를 보호해 준다. 방수효과 까지 있어 설거지도 가능!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5. 유자폰즈 먹어 본 사람은 집 안에 항상 비치해 둔다는 유자폰즈. 유자폰즈는 간장 소스라 보면 된다. 만두나 샤브샤브, 고기, 회, 초밥등 어디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유자폰즈는 브랜드가 상당히 많은데 mizkan 유자폰즈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6. 카베진 일본 국민 위장약이라 불리는 카베진. 속이 자주 더부룩 하거나 쓰린 사람들은 반드시 사오자. 카베진 1정에는 소화 기관에 좋은 양배추 1통이 들어 있는것과 같다고 한다. 일본여행 가서 작정하고 과식할 사람도 추천! 카베진 복용법은 8세미만은 복용 금지, 15세 미만은 1일 3회/1회 1정 , 15세 이상은 1일 3회/1회 2정 식후 복용하면 되며, 카베진은 영양제가 아니므로 증상이 있을때만 복용해야 한다. 7. 로히츠보코 동전파스 로히츠보코 동전파스는 부모님들이 특히 좋아하는 제품이다. 크기가 동전만해서 아픈 부위에 쉽게 붙일 수 있다. 효과도 좋아 꾸준한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 허니체 헤어마스크 써 본 사람들은 모두 극찬한다는 헤어마스크 제품. 드럭스토어에서 헤어케어 제품 판매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유해한 성분은 빼고, 고보습 꿀을 모아 만든 천연성분 헤어케어 제품으로, 상한 머릿결에 강력한 보습을 전달해 준다. 9. 오타이산 국민 소화제라 불리는 오타이산. 소화제 종류가 엄청 많은 일본에서 140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제품이다. 일본여행에서 과식으로 속이 더부룩 할때 한 스푼 떠서 물과 함께 먹어주면 속이 편안해진다. 10. 호빵맨 패치 호빵맨 패치는 모기나 벌레 물린 곳에 붙여주는 동전 크기의 패치다. 효과가 좋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12개월 이상 아기부터 사용 가능하고, 사용 시간은 4시간을 넘기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여행을 못가는 사람들은 큐텐에서 직구도 추천한다. https://www.qoo10.com 출처 : http://munanhan.tistory.com 
당장 멈춰야 할 몸에 안 좋은 식생활 5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을 계속 사용한다. 대부분의 프라이팬은 대부분 코팅이 되어있으며 쉽게 설거지를 할 수 있어 인기가 있다. 코팅된 프라이팬은 테프론의 원료인 퍼플로로옥타노 엑시드를 사용하는데, 이 프라이팬을 오래 사용하거나 강하게 긁혀 코팅이 벗겨지면 발암물질이 검출될 수 있다. 따라서 이 발암물질을 음식과 함께 섭취하고 싶지 않다면 되도록 빨리 팬을 교체하거나 버리도록 하자. 쿠킹 호일에 고기를 굽는다.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때, 굽는 동안 생기는 고기 기름을 처리하기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쿠킹 호일을 사용하고는 한다. 하지만 쿠킹 호일은 높은 온도에 노출됐을 때 많은 알루미늄이 빠져나올 수 있어 위험하다. 알루미늄은 소량이라도 일정량 이상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인체에 축적돼 알츠하이며병과 골다공증, 피부 알레르기와 빈혈, 기억력 감퇴, 학습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쿠킹 호일에 고기를 굽는 것은 피하도록 하자. 음식을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한다. 먹다 남은 음식을 플라스틱 용기에 보관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부 음식의 경우 플라스틱과 닿으면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켜 해로운 화학물질을 함께 먹게 될 수도 있다. 게다가 플라스틱 용기에 먹다 남은 밥이나 전을 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다시 데우는 것은 그 위험을 배로 만든다. 따라서 플라스틱 용기는 되도록 음식을 담아 냉동시킬 때 사용하며, 음식을 보관할 때는 항상 내열 강화 유리나 세라믹, 스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양은냄비를 지속적으로 사용한다. 라면이나 김치찌개 등 가정 뿐만 아니라 소문난 맛집에서도 양은냄비에 뜨겁고 염분이 있는 음식을 내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양은냄비는 아연과 니켈 등을 섞어 만든 합금 그릇이다. 따라서 염분과 산도가 높은 음식물을 양은냄비에 지속적으로 조리할 경우 빈혈 증세, 어지럼증과 함께 심하면 뇌신경 계통의 장애를 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다. 특히 이유식 조리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통조림을 개봉한 후 캔 채로 보관한다. 통조림 캔 재질은 주로 주석, 스테인리스스틸, 알루미늄이 주를 이루고, 식품과 접촉하는 내면에는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에폭시 수지 코팅이 이용된다. 그런데 통조림 개봉 후 식품을 그대로 캔 채 보관하면 뚜껑이 제대로 밀봉되지 않아 미생물에 오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과일 통조림 같은 주석도금 캔의 경우에는 외부 산소와 접촉해 부식이 빨라지게 된다. 따라서 통조림 식품을 개봉한 후 장시간 실온에 보관하거나, 냉장 보관할 경우에는 제품이 변질되거나 식중독 균에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통조림을 개봉한 후에는 반드시 바로 섭취하는 것 좋다. 혹시 음식이 남았다면 유리병이나 별도의 용기에 남은 음식을 개별 보관하도록 하자. ㅊㅊ 쭉빵 냉삼집 가면 호일 위에 고기 구워주잖아 ㅠ 그게 싫어서 안 가기 시작했는데 역시 몸에 안 좋군 대체 왜 그렇게 굽지? 닦기 귀찮아서 그런가 다른건 괜찮은데 플라스틱 전자렌지 많이 쓰는데.. 불안하네 ㅠ 밥 얼려뒀다가 돌려 먹는데 어쩌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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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 가볼만한곳 예당호출렁다리, 맛집, 캠핑장, 카페>> #예당호출렁다리 #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출렁다리맛집 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화창한 주말 토요일입니다. 봄나들이하기 좋은 날, 마음부터 설레는 것 같아요. 전 내일 석모도를 갈 예정이라 오늘은 조신하게 집안에 머물 예정인데요. 우리 님들은 어디로 여행을 떠나실 계획인가요? 어디에 머물든 그곳에서 가장 즐거운 추억 만들기바랍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충남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야경과 음악분수를 비롯해서 주변 호수 뷰 카페와 조각공원, 캠핑장, 맛집까지 소개해요.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여러곳 중에 우선 예당호 출렁다리 일대부터 소개합니다. *댓글 링크를 누르면 상세한 정보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충남 가볼만한곳 예산 여행 코스 당일치기 1. 예산 여사울성당 성지 2. 추사고택(추사기념관) 3. 백송공원(화순옹주 홍문. 용궁리백송) 4. 예산 황새공원 5. 광시한우테마공원 6. 최익현선생 묘 7. 예당호 예당저수지 낚시터 8. 의좋은형제마을 (대흥동헌) 9. 예당호 둘레길 10. 예산 광시한우마을 맛집 점심식사(내가조선의한우다) 11. 예당호국민관광지(국민여가캠핑장. 예당호조각공원) 12. 예당호출렁다리 음악분수(예당호 카페 2곳) #충남가볼만한곳 #예산가볼만한곳 #예당호출렁다리 #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 #예산캠핑장 #충남캠핑장 #캠핑장추천 #광시한우맛집 #예산광시맛집 #예산국민여가캠핑장 #예당호출렁다리카페 #예당호조각공원 #예산국민관광지 #충남여행 #예산여행 #충남가족여행 #충남야간드라이브 #야간데이트코스추천 #야간드라이브코스 #밤에가볼만한곳 #예당호호수카페 #예산이앙카페 #충청도여행 #충청도가볼만한곳 #당일치기여행 #예산당일치기 #충남당일치기여행 #기차여행 #예당저수지 #예당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