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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23kg인 아저씨의 소원

베르너증후군(조로증)에 걸린 장인철씨는 23kg입니다.

남들보다 3배나 빨리 늙어 보통 20~30대에 죽는 경우가 대다수인 베르너 증후군.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희귀한 케이스라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인철씨의 한쪽 눈은 아예 실명되어버렸고,
두 귀도 청력을 거의 상실한 상태입니다.
밥을 꼬박꼬박 먹어도 체중이 줄어들어
'몸무게 재는 것이 가장 무섭다'라고 말하는 그.

삶의 끝자락을 직감한 그가

죽기전에 하고 싶은 일(버킷 리스트)을 실천하기로 합니다.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전재산 79만원을 인출한 인철씨.
그런데 죽음을 앞둔 사람의 소원이 뭔가 이상합니다.
1. 세탁기 바꾸기
"늙고 낡은 게 꼭 나를 보는 것 같아 꼭 새로 바꾸고 싶었다."
세탁기라도 젊고 건강한 것을 갖고 싶었던 인철씨
2. 친구에게 밥사기
"그동안 나를 응원해주고 격려해 준 주변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신세를 갚을 수 있어 행복하다"
3. 양복사기
인철씨에겐 양복까지 사 입고 꼭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7살때 인철씨를 버린 어머니입니다.
제작진의 도움으로 요양소에 머물고 있는 어머니를 찾게된 인철씨.
얼마남지 않은 돈 중 거금 10만원을 투자해 양복을 사입습니다.
50년만에 만난 어머니는 거동도 불편한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런 노모보다 더 늙어버린 아들의 모습을 본 어머니는
눈물을 쏟으며 연신 미안하다는 말만 합니다.
인철씨도 초라하게 늙어버린 어머니를 만나자
그간의 원망 대신에 왠지 모를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인철씨는 이제 자신에게 남은 전 재산.
23만원 전부를 노모에게 쥐어줍니다.
어머니도 인철씨를 위해 준비한 봉투를 건넵니다.
봉투 안에 들어있는 돈은 3만원.
50년만에 받은 어머니의 사랑에
인철씨는 3억이라도 받은 사람처럼 행복해합니다.
인철씨의 사연이 방송을 타자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곳곳에서 후원금이 보내지자 인철씨는 오히려 겁을 냅니다.
"이런 돈이 있어본 적이 없는데...
더 어려운 사람들이 있어요.
나는 이렇게 살아도 돼요."
집을 나선 인철씨가 정육점으로 향합니다.
생애 처음으로 정육점에서 '한우 3만 원어치'를 주문하는 인철씨
연한 부위로 잘게 썰어달라 주문합니다.
그런데 고기를 산 남자가 향하는 곳은 자신의 집이 아닙니다.
그가 향한 곳은 이웃 독거노인의 집.
처음 산 고기는, 인철씨가 먹기 위해 산 것이 아니라
이웃 독거노인 할머니에게 드리려고 산 것이었습니다.
고기를 사드리고 나니 이번엔 차가운 방이 마음에 걸립니다.
급유차를 부른 인철씨는
난방용 기름 26만 5천 원어치를 삽니다.
오랜만에 보일러가 돌고 방은 따뜻해집니다.
따뜻해진 방 안에서 할머니의 손을 붙잡은 인철씨.
"오래사세요 할머니 따뜻하게"
자신의 존재를 통해 다른 사람을 위로하는
인철씨에게 삶은 어떤 의미일까요?
제작진이 다시 만난 인철씨.
후원금이 든 통장을 들고 은행으로 가 돈을 찾습니다.

인철씨의 '새로운 버킷리스트'가 시작됩니다.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산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소년가장 아이들을 만난 인철씨.
"나도 엄마가 있는데, 50년 만에 만났어. 언젠가는 올거야.
안 온다고 생각하지 말고 엄마를 많이 생각해야해."
아이들을 백화점에 데려갑니다.
형에게는 고급 브랜드 신발을,
동생에게는 게임기를 사줍니다.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인철씨가 활짝 웃습니다.
또 다른 집에 방문합니다.
이번에는 할머니와 손녀가 어렵게 살고 있는 조손가정.
따뜻한 새 옷에 기뻐하는 아이를 보니
진짜로 산타가 된 것만 같습니다.
인철씨가 건네준 생활비를 꼭 붙들고
연신 감사인사를 하는 할머니
대접할 게 나물뿐인 것이 미안해서
밥을 꾹꾹 눌러담는 할머니
자신에게 생긴 큰 돈을
다시 이웃을 위해 쓰는 인철씨.
어머니가 주신 소중한 3만원만 간직하는 인철씨.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인철씨의 선택은 항상 '남'을 향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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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환경에 병을 가지고 태어나 버림받고 살아도 저렇게 남을 더 사랑하고 위할수있는 마음이 너무 대단하다.. 자기만 생각하고 환경탓 남탓 하면서 자기가 받은 것에는 감사할줄몰랐던 게 부끄럽네요..
가슴이 뭉클하네요. 행복한 희망 배달받은것 같아요. 아저씨 고맙습니다.
나눈다는건 정말 어려운데. . . 대단하신것같아요.
없는 사람만이 없는 사람을 이해한다는 사실에 마음이 영 씁쓸하네요...
눈물나네요 . 본인을 위해 누려본적이 없어센것 같아 더 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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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논쟁을 불러온 영화들 6편
대중 예술이라는 성격상 영화는 사회적인 차원에서도 받아들여지고 해석됩니다. 당연히 한 영화를 놓고 사회적 논쟁이 벌어지기도 하죠. 특히나 그 영화가 굉장히 민감한 문제를 건드렸을 때는요. 오늘은 종교적 논쟁의 중심에 섰던 영화 6편을 살펴봅니다. 1. 악마의 씨 68년 작품인 악마의 씨는 악마적 요소들을 호러 영화에 도입한 거의 최초의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내용은 한 여성이 사탄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알고보니 주변 이웃들은 모두 사탄주의자더라... 그런 내용이죠. 지금으로선 너무도 흔하디 흔해서 놀라울 것도 없는 작품이지만, 당시만 해도 이 영화가 던진 충격은 어마어마 했습니다. 거기에 또 다른 문제는 이 영화가 너무나 잘 만들어졌다는 것이죠. 덕분에 이 영화는 비평적으로나 상업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그럴수록 영화에 대한 논란은 더욱 뜨거워 졌습니다. 2. 브로크백 마운틴 이 영화는 표면적으로는 큰 종교적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종교계의 엄청난 반발을 일으켰죠. 바로 두 남자 주인공이 서로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나눈다는 점에서 그랬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대형 스튜디오가 퀴어 영화를 만드는 것은 흔한 일이 되어버렸지만, 2005년 당시의 상황은 조금 달랐습니다. 일례로 유타주의 한 극장에서는 누군가 영사실에 난입해 영화가 끝나기 몇 분전 필름을 뽑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보수 매체가 이 영화를 엄청나게 비난했구요. 하지만 이 영화는 비평적으로나 상업적으로나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고, 아카데미에서 3개의 상을 받기에 이릅니다. 이 영화를 분기로, 퀴어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태도가 조금은 달라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3. 오멘 종교적 요소를 도입한 오컬트 영화의 붐 속에서, 오멘은 단연 정점에 서있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는 자신의 아들이 적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게된 한 부유한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로 666이라는 숫자가 굉장히 유명해졌죠. 하지만 이 영화의 제작진들은 사탄의 저주에 걸렸다는 엄청난 소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인 그레고리 팩과 각본가는 영국에서 돌아오는 중 '벼락을 맞았다'라는 흉흉한 소문의 주인공이 되어야 했죠.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영화는 엄청난 성공을 거둡니다. 4. 엑소시스트 이 영화 역시도 종교를 직접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에서 앞선 영화와 비슷합니다. 한 소녀의 몸에 사탄이 깃들고, 카톨릭 퇴마사들이 악마를 몰아내기 위해 소녀의 집을 방문한다는 내용입니다. 감독은 굉장히 디테일과 상징에 집착하는 스타일이었고, 때문에 영화는 원래 계획했던 것 보다 몇 배는 더 생생하고 끔찍하게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당연히 후폭풍은 있었습니다. 교황청은 서둘러 '우리는 퇴마사 신부 같은 사람들을 두고 있지는 않는다'(...)라는 성명을 발표 했습니다. 또 이 영화의 모호하고 매우 강렬한 악마적 상징들을 두고, 종교계에서 강한 반발을 했다고도 하네요. 5. 도그마 케빈 스미스 감독의 블랙 코미디 영화 도그마. 언뜻 보기엔 주인공도 천사고 별다른 문제가 없어보이는 작품 같지만 이 영화는 대놓고 카톨릭을 풍자하는 작품이었죠... 그 면면을 살펴보자면... -두 천사가 술을 마시고 야훼에게 대놓고 훡유를 날린 죄로 지옥보다 더 끔찍한 위스콘신(...)으로 추방된다던가 -예수의 13번째 제자가 흑인이었는데 돌에 맞아 죽은 그를 부활시킨다고 약속해 놓곤 무시하고 가버렸다던가 -심지어 이 13번째 제자의 말로는 예수가 흑인이었는데 성경을 쓴 놈들이 대놓고 화이트 워싱을 해버렸다던가 -타락천사인 아즈라엘을 골프채로 응징하는데, 그게 알고 보니 추기경의 골프채여서(...) 그렇다던가 -야훼의 본모습이 여성인데 완전 성격이 4차원이라든가 -인류를 구원할 예수의 후손이 임신 중절 전문 의사라든가 아무튼 이런 요소로 인해 도그마는 종교계로부터 별로 좋은 소식을 듣지 못했죠. 심지어 카톨릭 신자들로부터 케빈 스미스는 살인 협박을 받기도 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개봉을 강행했다는 후문이... 참고로 영화 속에서 한 카톨릭 추기경이 친근한 카톨릭 이미지를 위해 공개한 '버디 지져스'(...) 이미지는 두고두고 짤로 쓰이고 있죠... 6.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멜 깁슨이 참여해 예수의 마지막 고난을 매우 고통스럽게 그려낸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이 영화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해 한동안 R등급(성인 관람가에 해당하는 등급) 영화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영화이자 영어로 촬영되지 않은 작품 중 가장 큰 수익을 기록한 작품의 자리를 차지했죠. 하지만 이 영화는 지나치게 잔혹해 R등급 보다 더 높은 NC-17(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았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쟁이 제기 되었습니다. 또한 이 영화가 당최 쏘우나 호스텔 같은 스플레터 영화와 다를게 뭐냐는 비판도 있었죠. 한국에서도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다루었다'라는 이유로 15세 이상가 등급을 받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역시 비슷한 논쟁이 점화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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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유럽 사람들의 편견과 의구심을 다 깨고 다닌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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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한번도 못봤을 역사 속 사진들 3탄
이번엔 3탄~~~~ (1탄: https://www.vingle.net/posts/1703659 ) (2탄: https://www.vingle.net/posts/1709296 ) 윈스턴 처칠의 젊은 날의 모습, 1895 미..미남이시네융! 에펠탑 페인트칠 중, 1932 헉 ㅠㅠ 완전 무섭 ㅠㅠ 로버트 W. 우드, 막스 플랑크, 아인슈타인이 베를린에서 연 미국 물리학회에 참여하기 위해 첫번째 줄에 앉아있다. 1931 아인슈타인 뒤에 여성분 카메라 보고 웃고 계심ㅋㅋㅋㅋ 노르웨이에 처음으로 등장한 바나나, 1905 오.. 새로운 과일을 접하는건 어떤 느낌일까융? 마운트 러스모어 내셔널 메모리얼을 조각하고 있는 모습, 1930 ??????? 안전장치가 없네요???? 니콜라이 2세가 딸에게 담배를 허용하는 모습 ????????????????????????????????????????? 딱봐도 미성년자인데!!! 영화 7년만의 외출을 촬영하고 있는 마릴린 먼로 앗 많은 사람들이 아는 마릴린 먼로의 유명 사진이 여기서..! 밥 딜런, 믹 재거, 키스 리처드가 믹 재거의 29번째 생일 파티에서 노는 모습 오옷 뭔가 히피히피 ! 빈티지 느낌! 단두대에서의 마지막 공개 처형, 1939 윽 ㅠㅠ 죗값을 받는 모습이긴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구경하는 모습을 보자니 뭔가 아이러니하네용.. 가스실로 나치에게 끌려가는 헝가리 유대인들의 모습 ㅠㅠㅠ 정말 전쟁은 일어나선 안됩니다! 나머지 탄들 모아보기 : https://www.vingle.net/collections/375747
인터뷰/ 28년차 누드모델 하영은씨의 충격 고백... “내가 누구를 사랑하지 못했던 이유”
Fact ▲2016년 오늘날에도 누드모델이라는 직업은 낯설고 생소하다. ▲1988년부터 28년 간 이 생경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있다. ▲한국누드모델협회를 만든 하영은(48) 대표다. ▲누드모델이자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그녀는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광고없는언론 팩트올 여기자가 7월 30일 토요일, 누드드로잉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인사동 ‘갤러리M’에서 하영은 대표를 만났다. ▲육체가 아닌, 그녀의 내면 이야기를 전한다. View 하영은(48) 대표는 대한민국 ‘공개 누드모델 1호’라 불린다. 지금보다 훨씬 보수적이었던 1988년, 20세 때부터 누드모델을 하기 시작했다. 28세 때인 1996년에는 한국누드모델협회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평범한 여인으로 살아온 삶보다 누드모델로서 살아온 세월이 더욱 긴 셈이다. 누드드로잉 전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갤러리M’에서 7월28일 토요일 오후, 그녀를 만났다. 처음 본 순간, 머릿속에 떠오른 단어는 ‘쎈 언니’였다. 화려한 옷을 입거나 화장을 진하게 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사람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이 ‘보통’이 아닌 듯 느껴졌다. 스무살 때 처음 500명 앞에서 옷 벗어… “하늘이 노랬다” 하영은 대표는 1988년, 20세 때 처음으로 타인 앞에서 옷을 벗었다. 광주에서 여상을 졸업한 뒤 상경, 평일에는 건설회사 경리로 일하고 주말에는 경양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였다. “종로 2가에 있는 레스토랑이었어요. 돈까스도 팔고, 함박 스테이크도 팔고, 후식으로 커피도 나오는 그런 경양식집이었죠. 그곳에 드나들던 어떤 사진작가의 제안으로, 처음 누드모델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첫 작업 당시의 심경을 물었다. 그녀는 “압박과 강압 그 자체였다”면서 다음과 같이 그때 상황을 떠올렸다. “500명 정도 되는 사진작가들 앞에서 옷을 벗어야 했어요. ‘죽어도 못 벗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그만두면 이 경비를 제가 다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몇 달치 월급을 다 털어도 못 갚을 그런 돈이었죠. 하는 수 없이 옷을 벗고 무대로 올랐습니다. 그때 알았어요. ‘하늘이 노랗다’라는 말이 어떤 건지......” 하영은 대표는 “그 다음에는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다. “작가들 얼굴도 기억이 안나요. 그냥 카메라 셔터 소리가 수천 번 났고, 요즘처럼 햇볕이 엄청 뜨거웠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아요.” 돈이 없어서… ‘하늘이 노랗게’ 보였던 일을 마치고 그녀가 받은 돈은 10만원. 당시 건설회사 경리로 받았던 월급이 15만원 가량이었던 것에 비하면 적지 않은 돈이었다. 그녀는 1992년도까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말마다 모델 일을 병행했다. 이후 자신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전업 누드모델의 길로 뛰어들었다고 한다. 첫 작업의 힘든 기억을 안고, 계속 그 일을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하 대표에게 당시 누드모델의 어떤 매력 때문에 계속 누드모델을 했던 건지 물었다. 뜻밖에도 그녀는 “매력이요? 그런 것을 느낄 겨를도 없었어요. 경제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한 거죠”라고 했다. “당시 서울에 올라와 몇 달 정도 언니랑 형부 집에서 같이 살았어요. 언니 형편도 어려웠고, 그 집이 단칸방이었기 때문에 거기서 오래 살 수도 없었죠. 따로 나와 살기 위해서 혼자 얻은 집이 미아리 달동네였어요. 그 언덕 골목골목을 오를 때마다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요. 빨리 그곳을 벗어나고 싶었어요.” “너는 어느 술집 애니?” 누드모델을 하며 돈은 벌었지만 여성으로서 수치심이 느껴지는 ‘더러운’ 경험을 셀 수 없이 겪었다고 한다. 하영은 대표는 “그때는 작업을 하러 나가기만 하면 성희롱, 성추행을 겪었다”면서 “‘섹시하게 생겼다’거나 은밀한 신체부위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언급하는 일이 다반사였다”고 했다. “하지만 이런 일을 겪어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었어요. 그때는 누드모델이라고 하면 당연히 술집여자라고 생각했어요. 작업이 끝나고 나면 자연스레 ‘너는 어디 술집에 나가는 애니’라고 물을 때였으니까요.” 1996년 6월, 하영은 대표가 직접 나서서 한국누드모델협회를 만든 것도 “더 이상 이런 일들을 누드모델 혼자서 감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했다. 하지만 협회를 만들고 이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는 언론에 자신을 드러낼 수 밖에 없었다. 하 대표의 가족과 친구들이 그녀의 ‘직업’을 알게 된 것도 그때였다. “이전까지는 가족들도 몰랐습니다. 말할 수가 없었어요. 신문과 TV를 보고 언니, 오빠들이 알게 되면서 난리가 났었죠. 오빠는 저랑 연을 끊겠다고 했지만 오래가지는 않았어요. 1년 정도 후에는 다시 예전처럼 지냈죠.” 아직도 90세 노모는 ‘직업’ 몰라… 하지만 현재 살아계신 90세 노모는 아직까지 하영은 대표가 누드모델을 한다는 것을 모르신다고 한다. 하 대표는 “몇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도 (제 직업에 대해) 모르고 계셨어요”라면서 “엄마가 살아계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잖아요. 마음 편히 가시게 해드려야죠”라며 웃어보였다. 그 웃음 끝에는 왠지 모를 씁쓸함이 묻어있는 듯했다. 하영은 대표는 협회를 꾸려나가면서 방송통신대학교에서 불어를 공부했다. 전공을 불어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녀는 “여상에 다닐 때 불어 선생님을 정말 좋아해서 그때 불어를 잘했거든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졸업은 하지 못했다. “협회 일에 모델 일까지 하다 보니 졸업하기가 쉽지 않더라”고 했다. 40대 후반… 누드모델로는 ‘어중간한’ 나이 그녀는 40대 후반인 지금까지도 계속 누드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요즘에는 사진보다 그림 작업 위주로 하고 있다. “지금 제 나이가 어중간해요. 20대의 젊고 팽팽한 몸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주름이 많이 져서 세월을 담고 있는 몸도 아니잖아요. 사진작가들은 주로 젊은 몸을 원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에는 화가들과의 작업이 더 많은 편이에요.” 그녀는 작가에게 어떤 모델일까? 3년 전쯤부터 하영은 대표와 함께 작업해왔다는 조성미 작가는 “작가를 설레게 하는 모델”이라고 표현했다. 조 작가는 “하 대표는 다른 모델과 확실히 다르다”면서 “빨리 그림으로 담고 싶고, 작업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모델”이라고 말했다. 하 대표는 “선배 모델이나 동료들처럼 결혼하고 애 낳고 살았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일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비혼이다. “3년째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지만, 서로 결혼은 하지 않고 연애만 하기로 했어요”라고 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했던 이유 그녀는 남들처럼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을까? 이에 대해 그녀는 “당연히 있었죠.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 일은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또 다른 세계잖아요. 안해 본 사람은 모르는 그런 세계니까...”라고 말하더니 잠시 말을 멈추고 숨을 골랐다. 이내 고통스러운 기억을 끄집어내, 힘겹게 털어놓기 시작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슴 깊이 혼자 간직하며 견뎌왔던 이야기였다. “스무살 때 직장 상사한테 강간을 심하게 당했었어요. 그때 안죽어서 지금 이렇게 살아 있지만... 그때는 지금처럼 신고를 하고, 피해 사실에 대해 주변에 알릴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어요. 남자랑 손만 잡아도 손가락질을 받던 때였으니까요. 강간 당했다고 하면, 잘못한 게 아무것도 없어도 여자가 욕먹던 때였죠. 강간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치유할 시간도, 상황도 아니었던 거죠. 그러다보니 남자를 잘 만나지 못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동안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도 없어" 그래서 하 대표는 그동안 “남자를 만났다가도 몇 달 못 만나고 헤어지고, 그러고 나면 오랫동안 또 누군가를 만나지 못하고... 그래서 제대로 된 연애를 해 본 적도 없어요”라고 말했다. 다행히 현재 하 대표는 그때의 상처가 많이 치유된 상태라고 했다. 그녀는 혼자 감당해오던 상처를 남자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으면서, 끔찍했던 기억들을 흘려보내고 있는 중이다. 그녀에게 “누드모델을 바라보는 시선, 선입견 등과 관련해 바뀌었으면 하는 점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기자가 예상했던 답과는 전혀 다르게 말했다. “나는 누가 내 생각을 바꾸려고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요. 그런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게 ‘누드모델을 성적으로 바라보지 말아 달라’ ‘누드모델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 달라’고 하는 것이 좀 웃기는 얘기 같애요. 모델이 다 벗고 있는데 성적으로 보지 말라니, 말이 안되는 것 아닌가요? 누드모델을 어떻게 바라보든 상관없어요. 단, 누드모델을 직업으로 봐 달라는 것 뿐입니다.” 광고없는 언론 팩트올은 기자들이 만든 첫 비영리언론입니다.
연예인 안 해도 먹고 살 아이돌 TOP 10
최근 ‘아재’ 이상민과 ‘소녀 아닌 소녀’ 초아가 진행하는 KBS Joy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순정자극 랭크쇼 <차트를 달리는 소녀>가 신고식을 마쳤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50분, 소녀부터 아재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아이돌에 관련된 이슈를 차트로 알아보는 신개념 아이돌 랭크쇼다. 이런 포맷은 꽤 오랜만이다. 연예계 짬밥은 무시 못한다고, 능숙하게 프로그램을 끌어나가는 아재 상민의 입담이 걸쭉하다. 진행 쌩초보 초아의 어색한 로봇 진행도 귀엽다. 꽤 성공적인 초아 입덕 프로그램. 대망의 첫 회를 장식한 주제는 ‘배냇부자 아이돌’.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잘난 아이돌 10명을 꼽아 봤다. 과연 누가누가 제일 잘 살까? 10위. 2AM 정진운 올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춤신춤왕은 생각보다 훨씬 부유한 집 자식이었다. 가택은 청담동에 위치한 100평짜리 고급 저택이며 그 지하에 개인용 밴드연습실까지 딸려 있다고. 2AM 내에서도 지갑이 두텁기로 유명한데, 21살 성인이 되던 그의 생일날, 파티플래너가 와서 생일잔치를 기획했을 정도다. 샤이니, 미스에이, 소녀시대 등 경쟁기획사 아이돌까지 초청해 화합의 장을 열었다니, 아이돌계의 반기문 되시겠다. 진운의 아버지는 회사는 테헤란로에 위치한 투자회사의 사장이다. 이상민은 한때 그의 아버지와 같은 회사에 투자했다가 말아먹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멀쩡한 걸 보면 어지간한 타격으로는 끄덕 없는 집안인 듯. 어머니 역시 인테리어와 엔터테인먼트 쪽에서 꽤 잘 나가던 CEO라니. 이 정도면 그 기럭지도 돈 주고 산 게 분명하다. 9위. NCT 텐 태국에서는 이름이 길면 부자라고 하던데, 그의 본명은 ‘텐 치타폰 리타이아 폰쿨’. 최소 우리보다 세 배는 부자다. 그는 태국에 있는 ‘슈루즈버리 국제학교’ 출신으로, 디자인과 예체능계의 호그와트 되시겠다. 왜 호그와트냐면 학비가 마법 같아서 그렇다. 일년 학비가 무려 2,000만 원. 텐은 여길 10년 동안 다녔으니 무려 학비로 2억을 쓴 셈이다. 태국 1인 연평균 소득은 약 670만 원이다. 우리나라 연평균 소득은 그 다섯 배인 약 3172만 원. 그러니 우리나라로 치면 텐의 부모님은 이미 아들 급식 먹이는 데 약 10억을 쓴 셈이다. 현재 텐의 여동생도 여기 다니고 있다. 소문에 따르면 텐은 스노우보드 타러 태국에서 스위스를 왕복한다고 한다. 비행기값은 약 600만 원. 스키장 비용을 빼도 덕유산 무주리조트에서 한 달 동안 먹고 자면서 스키탈 수 있는 가격이다. 8위. 소녀시대 수영 소녀시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걸그룹이다. 멤버 모두 억소리 나는 청담동 건물 한 채 씩은 갖고 있을 정도니까. 하지만 수영은 이미 데뷔 전부터 경기도 광주에 있는 초호화 주택에 살았다. 날 때부터 클라스가 달랐다. 현재 그녀가 가진 논현동 빌라는 무려 27억 3천만 원 짜리다. 그야말로 전국을 상대로 심시티 중이다. 핏줄은 못 속인다고, 그녀의 할아버지는 유명한 건축회사의 대표였다. 대표작은 서초구에 있는 예술의 전당인가 뭔가 하는 큰 집이라고 한다. 게다가 아버지는 무역회사 사장을 역임했다니 정말 어릴 때부터 금티스푼으로 투게더 퍼먹은 팔자임에 틀림없다. 7위. 엠블랙 미르 무려 300년 간 4대 째 장성에서 살고 있는 미르(본명 방철용)네 가족은 그 동네에서 소문난 지주다. 길 가다 ‘방씨네 집이 어딘교’하고 물으면 날아가던 잠자리도 가르쳐 줄 정도라고. 땅 부자인 그의 아버지는 산을 아홉 개나 소유하고 있다. 포켓몬 GO가 흥하면 아버님이 사파리존 만들어서 장사해도 되겠다. (아니, 그전에 이미 진짜 천연기념물이…) 본가는 무려 400평 짜리 전원주택. 처음 철용이를 봤을 때 개천에서 용 난 줄 알았더니 용님이 서울 개천으로 놀러오신거였다. 몰라 뵈었습니다. 어린 시절 엄마 지갑에서 돈 만 원 빼가는 도둑질은 누구나 한다지만, 우리 철용이는 클라스도 남달랐으니, 소를 내다 팔았단다. 참고로 2016년 기준 암송아지는 300만 원, 숫송아지는 360만 원 정도 한다. 6위 슈퍼주니어 규현 다들 꿀성대 꿀성대 하지만 규현의 성대에는 지리산 토종꿀이 발려 있을 거다. 규현의 아버지는 무려 교육 사업으로 부호가 된 사업가다. 20년 넘게 학원을 운영해 온 그는 2012년 대만 타이베이에 한국어 학원을 열어 오픈 하루 만에 8천 5백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슈주빨이 좀 있었다. 처음 학원생 중 90%가 슈주 팬이었다고. 하지만 현재는 20%에 불과하며 가오슝, 타이중에도 분점을 내어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규현 역시 아버지의 사업수완을 물려받았는지, 국내에서 가장 땅값이 비싸다는 명동에 객실 60개 딸린 8층짜리 게스트하우스를 올렸다. 요즘 명동에 일본인 중국인들이 많아진 이유와 관련있지 않을까. 5위. 2PM 닉쿤 텐이 다닌 슈루즈버리가 호그와트라면, 닉쿤이 다닌 왕 가누이스쿨은 (등록금) 마법학교계 강남 8학군에 속한다. 1년 학비가 무려 4천만 원. 슈루즈버리 학비의 약 2배다. 당연히 있는 집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로, 영국 에드워드 왕자가 졸업한 세계적인 명문 사립학교다. 닉쿤도 이름이 길다. 그의 본명은 ‘니치쿤 벅 호르베치쿨’. 그러니까 2PM이 되기 전부터 닉쿤은 난 놈이었다. 어머니가 태국에서 제약회사를 운영하고 계시다니 말 다 했다. JYP 역시 닉쿤으로 열심히 약을 팔고 있다. 이미 태국에서 음료, 화장품, 과자, 피자, 라면, 워터파크 광고까지 찍었다. 2011년 기준 닉쿤의 CF 몸값은 무려 7억 원. 제와피가 말하길 2PM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이 연간 광고수입으로 100억원을 버는 수지보다 2배가 많다고. 근데 수지는 혼자잖아? 4위. 갓세븐 마크 갓세븐은 마크가 드래곤볼 칠성구를 전부 모아서 갓세븐이 됐다는 소문이 있다. 정말 잘생겼고 그리고 수요랩도 잘 해서 유노윤호도 부러워할 남자 마크. 제와피 아이돌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재력을 자랑하는 그는 데뷔 초부터 ‘LA 도련님’이라 불리며 화제가 됐다. 사업가였던 그의 아버지는 현재 은퇴한 상태라는데 SNS를 보면 죄다 여행 혹은 회식 사진이고, 늘 1등석에 타고 있다. 참고로 1등석은 일반 이코노미석 가격의 5배다. 은퇴했다는 말이 혹시 손을 씻으셨다는 얘기였나요?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지만 마크네 집안은 망해도 3대 정도는 먹고 살 것 같다. LA에 있는 집은 수영장과 정원이 딸린 초호화 주택이라고. 갓세븐이 LA 공연을 하러 갔을 당시 그의 아버지는 홀로 티켓을 약 80장 구매했다고 한다. 이 가격은 총 1260만 원. 3위. 트와이스 쯔위 쯔위의 부모님은 원래 시장 상인 출신이었다. 최근 ‘한국 연예인 따라잡기’라는 이유로 중국, 대만에 성형 열풍이 불어닥쳤는데 쯔위 어머님은 이미 성형외과 세 곳에 약 20억 원을 투자했다. 사실 쯔위를 만든 게 이 분이다. 진정한 창조주 끝판왕. 감히 의느님 따위가 넘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성형외과 뿐 아니라 또 다른 사업의 일환으로 대만에서 카페를 오픈했는데, 장사가 워낙 잘 되어 한 달 만에 2호점을 오픈했을 정도다. 돈을 부르는 손. 게다가 트와이스는 데뷔 40일 만에 CF를 10개나 계약한 신생 부자돌이다. 그 중심에는 역시 쯔위가 있었다. 2위.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박형식 부자설은 마치 간증처럼 이곳저곳에서 들려온다. 배고팠던 아이돌 연습생 시절, 박형식에게 밥을 얻어먹으러 간 광희는 ATM기에서 돈을 뽑는 박형식의 잔고를 보고 말았다. 무려 1,600만 원이 있었던 것. 수입도 없었던 연습생 시절에 1600만 원이라니 어찌된 일이냐고 묻자 그는 “어릴 때부터 세뱃돈, 용돈 이런거 다 모았다. 어머니가 관리해주셨다”라고 대답했다. 나도 어릴때부터 세뱃돈 엄마 드렸다. 잠깐, 그럼 내 1600만원은? 실은 박형식의 아버지가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B사의 이사님이시다. 2009년 기준 B사 이사의 평균 연봉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14억 원. 1위. 슈퍼주니어 최시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훤칠한 키, 포마드로 말쑥하게 빗어올린 머리까지. 최시원은 외모만 두고 보면 무슨 대기업 사장 아들내미처럼 자알 생겼다. 근데 정말 아빠가 대기업 사장이다. 대기업 B사의 사장을 역임한 아버지 최기호씨는 네이버 인물검색 결과에 가장 먼저 뜰 정도로 유명한 기업인이다. 그야말로 현실판 텐. SM이 크냐 최시원 아버지 회사가 크냐 포춘쿠기가 크냐 물으면 SM 정도는 최시원네 아버지가 융자 받아서 살 수 있을 정도라고. 최시원 본인 역시 압구정에 25억짜리 아파트 두 채를 갖고 있으며 아파트 두 채를 마치 안방에서 작은 방 들락거리듯 쓰고 있단다. <차달소> 제작진 측에서 제공한 데이터는 이 정도였다. 보는 내내 세상엔 참 잘 난 사람들 많다고 생각했다. 만약 본방을 볼 계획이라면 두 MC의 약빤 진행 탓에 정신이 아득해질 수 있으니 주의 요하며 마지막은 발음 엉망 초아 움짤. 초아로 시작해서 초아로 마무리. 원래 수미쌍관은 탄탄한 구조라고 배웠다. 대학내일 웅자 에디터 woongja1@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당신이 한번도 못봤을 역사 속 사진들 1탄
꺄ㅑㅑ 여러분 여러분 오랜만에 시리즈템으로 돌아왔습니당. 예전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진 시리즈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거든용! 이번엔 한번도 못봣을 역사 속 사진들 시리즈입니당 > < 니콜라 테슬라, 자신의 발명품이 있는 연구실에서 앉아있는 모습 니콜라 테슬라는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출신 미국의 발명가, 물리학자, 기계공학자이자 전기공학자이다. 그는 상업 전기에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전자기학의 혁명적인 발전을 가능케 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테슬라의 특허와 이론적 연구는 전기 배전의 다상시스템과 교류 모터를 포함한 현대적 교류 시스템의 기초를 형성하였다. 그의 이러한 연구는 2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였다. 그의 발명품이 Magnifying Transmitter라고 하는데 이름이라 그런지 번역이 안나오네요! 아시는 분 댓글로 알려주세용! 그나저나 저거 왠지 전기일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위험하지 않은가... Dorothy Counts, 처음으로 미국에서 백인학교(Charlotte’s Harry Harding High School)를 간 흑인. 백인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있다. 아우 저 뒤에 얄미운 얼굴 ㅡ ㅡ 세계2차대전 당시 새 신발을 받은 아이 아구 귀여워! 달리기 시합 관계자들이 Kathrine Switzer를 막고 있는 모습. 그녀는 처음으로 달리기 시합을 완주한 여성이 되었다, 1967 ㅡㅡ 막을꺼까지 있습니까!!! 유대인 포로들이 죽음의 열차에서 나오는 상황, 1945 ㅠㅠ 정말 죽다 살아았단 표현이 이럴때 쓰는 말일듯 Harold Whittles, 처음으로 소리를 들은 날, 1974 아무래도 왼쪽 귀에 끼고 있는게 보청기겠죵?! 너무 귀엽 ㅠㅠ 나치 경례를 안하고 있는 한 사람 우리도 부당한 일에는 옳지 않음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할텐데... 스웨덴이 왼쪽 운전에서 오른쪽 운전으로 바꾼 첫 아침의 상황, 19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판이네융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2탄 3탄 4탄: https://www.vingle.net/collections/375747
그리스로 신혼 여행 혼자 간 썰.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세상에 이 사진이 신혼여행 사진입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혼자서 이케 뚱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냐구여? 남편은 뭐 사진 찍어주고 있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신혼여행을... 혼자......... 가셨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긍까 말이에여 결혼식은 잘 치뤘단 말이져. 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어여. 넘나 사랑한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데헷. 근데 왜! 여자 혼자! 다른것도 아니고 허니문을! 신혼여행을! 혼자! 갔냐구여? 그것도 그 로맨틱 로맨틱의 끝판왕 그리스를!!!!!!!!!!!!! ㅋ... 남편분이 말이에여... 비자를... 비자를 제때 못 받은거예여... (털썩) 신혼여행인데! 잠시라도 떨어져 있기 싫은 남편인데!!! 시러시러 같이 못가면 그냥 안갈거야 라고 징징댔지만... 이미 모든 예약은 완료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ㅠㅠㅠ 괜찮다고 다녀오라고ㅠㅠ 남편이 부인 가방까지 싸서 보내줬대여 아깝잖아여 ㅋㅋㅋㅋ 그리고 그 결과..... 남편이 넘나 그리웠던 이 분은 모든 사진에 그리움을 한껏 담아 찍은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혼자 찍은 사진인데 혼자가 아닌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구나 그리스의 해질녘엔 더 그리워지지 않겠습니까?ㅋㅋ 아침에 일어나 눈에 낀 눈꼽을 떼도 침대 옆자리는 비.어.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생각해봐도 이거슨 레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보오오오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여러분 놀라지 마세여 항상 그녀를 생각하는 그가 있었단 말이져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이에여 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녀가 사진을 저렇게 찍기 시작한건 남편에게 얻은 아이디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남편이 혼자 부다페스트 갔을 때 이런 사진을 찍어서 '난 어디에 있든 너와 함께야' 하고 보내줬다고 합니다...ㅋㅋ... 사진출처 다 쓰고나니 왠지 허탈해 지네여 웃기려고 썼는데 왠지 부러워졌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둘이 넘나 귀엽지 않나여 세상 유쾌한 커플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도 혹시 혼자 신혼여행 갈 일이 생긴다면(?!) 시도해 보시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