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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중은 개·돼지’ 발언 파문으로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교육부 나향욱 정책기획관이 국회에 출석해 사과했습니다. 나 정책기획관은 ‘그 말은 제 본심이 아니었다. 영화에 나온 말이었다’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2. ‘사드 발 변수’로 중국 정부가 한국 제품·부품의 수입을 금지하거나 여행 제한 등의 조치가 나올까 산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마늘 파동’ 당시 휴대전화 수입 금지 조치를 당한 적이 있는 IT 업계는 특히 긴장하면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3.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새누리당 한 의원을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능력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나도 못했지만, 박 대통령은 나보다 더 못하는 것 같다’며 박 대통령을 향한 비판적인 시각을 여지없이 드러냈다고 합니다. 4.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사면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희망의 전기가 필요한 시기라며 국민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갖게 하겠다며 사면 실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5. 롯데홈쇼핑의 채널 재승인 관련 로비 리스트에 미래창조과학부 공무원뿐 아니라 여권 중진의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롯데홈쇼핑의 비자금 조성 사실을 이미 확인한 만큼 정ㆍ관계 로비 의혹 등 구체적인 사용처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6. 보수단체 인사들이 여소야대 국회를 압박하기 위해 우파 세력의 목소리를 조직화하는 집단청원 사이트 구축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대도시보다 시골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도나 질병의 유병률도 도시에 비해 시골이 더 높아서 지역 간 건강 불균형이 심각했습니다. 8. 환경부는 폭스바겐이 2007년부터 판매한 70여 개 차종이 조작된 서류를 통해 인증받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직 팔리지 않는 차량에는 판매정지 명령을, 이미 판매된 차량에는 과징금 부과와 리콜 등을 내릴 방침입니다. 9.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분석 결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일일 전체 모기의 64.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 올 상반기 수명을 다하거나 화재, 오염 등으로 훼손돼 한국은행이 폐기한 화폐가 1조5천억 원어치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2016년 상반기 중 손상 화폐 및 교환규모'를 보면 올 상반기 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 화폐 규모는 1조5천151억 원이었습니다. 11. 한여름 직장인들이 느끼는 사무실 실내 온도가 성별에 따라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무실이 항상 덥다'고 느끼는 남성은 여성의 약 5배, '사무실이 항상 춥다'는 여성은 남성의 약 6배에 달했습니다. 12.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혼자 귀가하는 여성이 뒤에 누군가 따라오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심 거울'이 서울 강서구 일대에 설치됐습니다. 강서경찰서가 여성이 집에 들어갈 때 뒤따라오는 사람이 있는지,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출입문에 거울 시트지를 설치했습니다. 13.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지고 이용 요금도 낮아지면서 온라인 콘텐츠로서 동영상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은 온라인에서 뉴스를 볼 때 여전히 동영상보다는 글 기사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지난 7일 새누리당 의원과의 청와대 오찬에 참석해 박 대통령과 악수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악수할 때의 느낌이 진짜 예전의 누님 같은 그런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 참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15.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 용접공이 대우조선 안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습니다. 그가 체불임금 100%를 받고 나온 다른 동료 24명과 함께 블랙리스트에 올라 취업이 쉽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16. 중국산 불량 구명조끼를 국산 정상제품으로 속여 납품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익사 위험이 큰 불량품인데 무려 147척 선박에 납품되고 현재까지 거의 회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17. 옥시가 제조한 에어컨 청소용 스프레이를 사용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데 대해 소방당국이 옥시 측에 책임이 있다는 조사결과를 내놨습니다. 에어컨 청소 중 공기흡입 부분에 스프레이를 분사하자 일시적인 폭발이 일어나 양쪽 발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18.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한 시중은행의 대여금고가 중산층 이하에는 '그림의 떡'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은행이 예금 평잔이 1억 원 이상의 VIP 고객을 상대로 우선권을 주거나 은행에 따라서 보증금과 수수료를 받기 때문입니다. 19. 우리 군의 아덴만 해역 파병부대인 청해부대의 공금횡령이 오랜 기간 구조적으로 저질러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약 3천만 원의 공금을 빼돌려 양주 등을 구입한 혐의로 청해부대 10진 부대장을 지낸 해군 준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20. 일본 투표자 50%는 ‘아베 정권의 개헌 반대’ 4대강 가동보 시공업체, 영남 단체장에 1억 로비. 가족 채용 논란 서영교, 자진 탈당 ‘분골쇄신 하겠다’ 한민구, 사드는 국가 주권 생존의 문제. 중국 사드 반발 격화 관영 매체 ‘한국 타격대상’ 여성이 출산을 중단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교육비 부담. 박선숙, 김수민 의원 구속영장 기각. 가장 곤란한 것은 모든 사람이 생각하지 않고 나오는 대로 말하는 것이다. - 알랭 - ‘민중은 개, 돼지’라는 말 한마디가 정국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교육부의 고위 간부라는 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 더 큰 파장과 충격을 던져 주었는지도 모릅니다. 날도 더운데 말 한마디라도 배려있는 말 한마디가 필요할 때입니다. 오늘 그런 시원한 말만 해주실 거죠?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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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거 매일 올려주세요 . 네이버기사 너무난잡해서 못보겠든데 간추려주시니 짱 좋네욥
대놓고 경제인이라고 미화시키는 인간들 사면 하네요. 그걸위한 사면이겠지요. 명바기가 기자 못한건 알긴아네요. ㅎㅎㅎ 아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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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1위' 日맥주의 추락…7월 수입액 벨기에·美에 뒤진 3위
청주시 송절동의 한 편의점에 일본 제품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진열대가 마련돼 있다. (사진=청주CBS 최범규 기자) 수입 맥주 시장에서 부동의 1위였던 일본 맥주가 지난달 3위로 급락했다. 일본 정부의 수입규제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수입 1위 자리는 최근 에일 맥주 열풍을 타고 큰 성장세를 보인 벨기에 맥주가 차지했다. 15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액은 434만2천달러로 집계됐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전달 790만4천달러에 비해 45.1% 감소한 것이다. 지난달 수입 1위는 456만3천달러 어치가 수입된 벨기에 맥주로, 전달(305만2천달러)에 비해 49.5% 증가했다. 2위로 오른 미국 맥주의 성장세는 더욱 도드라진다. 7월 수입액은 444만3천달러로, 전달(227만달러)에 비해 95.7% 증가한 것이다. 수입 맥주 4위는 310만달러 어치 수입된 네덜란드 맥주로 전달(168만1천달러)보다 84.4% 늘었다. 5위 중국(308만7천달러)은 최근 수입이 크게 늘고 있으나 지난달에는 전달(431만5천달러)보다 줄었다. 일본 맥주는 2009년 기존 1위 미국을 따돌린 이후 작년까지 10년간 계속 연간 맥주 수입액 1위 자리를 유지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일본 맥주 수입액은 3천479만6천달러로, 중국(2천26만1천달러), 벨기에(1천962만달러), 미국(1천354만9천달러)을 압도했고 월별 수입액에서도 1위를 내어준 적이 없다. 한편, 7월 맥주 수입 중량은 총 3만6천90.1t으로 전달(3만4천81.5t)보다 5.8% 늘었다. 일본 맥주 수입량은 9천462.4t에서 5천131.2t으로 45.8% 줄어든 반면, 벨기에 맥주는 4천352.6t에서 7천16.7t으로 61.2% 늘었고 미국 맥주는 2천431.7t에서 4천913.1t으로 102.0% 급증했다. 불매운동이 계속되면서 일본 맥주 수입은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8월 1~10일 수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일본 맥주 수입량은 작년 동기 대비 98.8%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이 짧아 비교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일본 맥주의 상황을 대변해주는 데이터로 해석된다.
카메라에 담긴 '규모 6.0 지진'을 미리 감지한 고양이들
대만 타이베이에 사는 페이 유궈 씨는 아파트 거실에 홈 카메라를 설치해 반려묘들의 일상을 기록하는 게 취미입니다. 말 그대로 고양이들이 서로 장난치거나 낮잠을 자는 등의 평범한 하루를 촬영하기 위함이었죠. 그러나 8월 8일, 목요일 새벽 5시 28분, 평범한 일상과는 다른 특별한 장면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평화롭게 잠들어 있는 5마리의 고양이들. 화면 오른쪽에 있는 고양이가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는지 눈을 번쩍 뜹니다. 곧이어 나머지 고양이들도 동시에 눈을 뜨고. 잠시 후, 집안의 선풍기를 비롯한 소품들과 고양이들의 머리가 좌우로 격하게 흔들립니다. 규모 6.0의 지진입니다! 다행히 영상 속 고양이들은 모두 새벽에 자다 깼음에도 지진에 침착하게 대응했으며, 다친 고양이는 한 마리도 없었습니다. 놀라운 건 바로 지진을 한참 전에 미리 예측하는 능력인데요. 동물이 지진을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은 수 세기 전부터 나왔습니다. 실제로 대만에서는 1년 전 반려견이 지진을 미리 예측하여 보호자를 구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명한 영상 자료에도 불구하고, 동물이 지진을 예측한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아직까지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동물에 의존해 지진을 대비하기보다는 지진계를 믿는 게 더욱 정확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지만, 일각에선 일반 가정에서는 '지진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지진계'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반려동물을 유심히 지켜보는 것도 지진을 대비하는 방법이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日기업 6곳, '朴 대선자금' 제공후 한일협정 체결돼
CBS노컷뉴스 박고은 기자 미국 CIA 1급 비밀보고서 자세히 기록 김종필, 한일협정체결 직전 日에 SOS "67년 대선자금으로 2600만$ 필요" 61~65년 日기업들 공화당에 6600만$ 지원 한일협상 증진용, 日기업들에대한 독점권 대가 1966년 3월 18일자 미 중앙정보국(CIA) 특별보고서 '한일관계의 미래' 중 일부. (그래픽=강보현PD) 한일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한일청구권협정 당시 일본 기업들이 박정희 정권에 거액의 정치자금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족문제연구소가 지난 2004년 공개한 적이 있는 '한일관계의 미래'라는 제목의 1966년 3월 18일자 미 중앙정보국(CIA) 특별보고서를 다시 살펴보면, 일본 기업들은 1961~1965년 사이 민주공화당 총 예산의 2/3를 제공했으며 6개 기업이 지원한 금액은 6천6백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기술돼 있다. 1965년 한일협정 당시 일본이 독립축하금 명목으로 지급한 청구권 자금(3억 달러)의 1/5이 넘는 금액이 박정희 정권의 비밀 정치자금으로 흘러 들어간 셈이다. 보고서에는 "김종필에 의하면 민주공화당은 1967년 대통령 선거운동 자금으로 2천6백만$이 필요하다고 한다", "(돈은) 한일협상을 증진시키기 위해 김종필에게 지불되고, 또한 여러 일본 기업들에게 한국 내에서의 독점권을 부여하는 대가로 지불된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민주공화당은 일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 기업으로부터도 자금을 받았는데, 정부방출미 60,000톤을 일본에 수출하는 과정에 개입한 8개의 한국 회사가 민주공화당에 115,000$을 지불했다. 민주공화당은 1963년 2월 26일 5.16군사정변 주체 세력이 중심이 되어 발족했다가, 당의 상징이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사망하자 1980년 해산된 정당이다. 1966년 3월 18일자 미 중앙정보국(CIA) 특별보고서 '한일관계의 미래' 중 일부. (그래픽=강보현PD) 민족문제연구소 측은 "보고서의 내용대로라면 박정희 정권은 국교 수립 이전 적대적 관계에 놓여있던 일본의 기업자금을 토대로 수립되었으며, 매판 자금 수수에 대한 보상으로 굴욕적인 한일협정을 체결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구소는 또 "일본은 한국 시장을 헐값에 사들여 이후 40년 동안 한국 경제를 일본 경제에 종속시키고 중간재 수출시장으로 고정시켰다"며 "한일협정 이후 93년까지만 무려 1000억$이 넘는 무역역조를 통해 투자금액의 300배에 달하는 폭리를 취했다"고 밝혔다. 사무엘 버거 전 주한미국대사의 미 국무성 보고 전문에는 박정희 정권이 배상 요구보다는 원조를 포함한 일괄 처리에 관심이 있었다는 점도 드러난다. 증거 자료가 없는 일부 청구권의 포기를 먼저 일본 측에 제안하기도 했다. 사무엘 버거 전 주한미국대사의 미 국무성 보고 전문 중 일부. (그래픽=강보현PD) 문건에는 "박정희가 내게 말했는데 그가 일본에 제안하기를 증거 자료들이 훼손되어 어떤 청구권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증거를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총액 중 경제원조 부분은 패키지 방식과 연결되어야만 한다"는 내용과 함께 "액수가 합의되었을 때 한국인은 그것을 청구권에 대한 보상으로 부를 수 있고 일본인들은 그것을 증거자료가 없는 부분에 대한 무상공여라고 부를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김민철 민족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은 CBS노컷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일갈등이 되풀이되는 근본 원인이 한일청구권협정에 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부정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정치자금을 받는 대가로 한일협정을 졸속 타결한 사실이 드러난 이상 협정의 정통성은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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