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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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볼 것인가 영화의 일부가 될 것인가(watch a movie or be part of one).”이런 대담한 슬로건을 내건 아이맥스(IMAX)가 일반 영화관보다 고품질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아이맥스 영화관과 같은 영화 체험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아이맥스 전용 극장을 일반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물론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이용해 홈시어터 환경을 구축한 개인은 적지 않다. 하지만 아이맥스는 최고의 영화 체험을 강조하는 만큼 아이맥스 전용 극장 역시 단순한 아이맥스 버전 홈시어터 이상이다. 아이맥스 전용 극장인 팔레(PALAIS)는 가장 작은 건 시트의 경우 7개, 중간은 9명, 가장 큰 건 3열 10명 이상이다. 화면은 아이맥스 영화관처럼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진 크기. 영화관에선 영상 투영만 하지만 이 시스템은 HDTV와 블루레이, DVD와 CD, 게임 등을 즐기는 HD 미디어 시스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맥스 전용 극장은 18인용까지 확장할 수 있다. 화면의 기반이 되는 방 크기에 따라 설치되지만 보통 높이 3m 정도를 설치한다. 가격은 40만 달러부터다. 물론 더 좋은 환경이나 더 많은 사람을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20∼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아이맥스 전용 극장인 플래티넘(Platinum)도 있다. 이 경우는 100만 달러부터다. 아이맥스는 이들 시스템 외에 개봉 직후 영화까지 즐길 수 있는 셋톱박스인 홈프리미엄도 1만 달러에 제공한다. 다만 홈프리미엄은 요금제가 아니라 작품마다 임대료가 따로 필요하다고 한다. 아이맥스 측은 이들 제품을 아시아와 중동을 겨녕하고 있으며 상하이와 하이난에 전시장을 설치했다고 한다. 추후 뉴욕과 LA, 토론토 3곳에 쇼룸을 열 예정이다. 이미 전용 극장을 이용 중인 고객이 신작을 보려면 따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마 시네마(PRIMA Cinema)라는 서비스도 있다. 이 서비스의 이용 요금은 셋톱박스 대출의 경우 연간 3만 5,000달러이며 작품당 감상 요금은 500달러다. 참고로 집에서도 신작 영화를 본다는 컨셉트는 냅스터 창업자인 숀 파커도 눈독을 들여 스크리닝룸(Screening Room)이라는 스타트업을 시작한 바 있다. 이곳은 셋톱박스를 150달러에 대여하고 작품 임대료는 48시간 기준으로 편당 50달러로 설정해 프리마 시네마나 아이팩스 홈프리미엄보다 압도적으로 저렴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에 따라 영화사의 반발에도 직면해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 http://www.imaxprivatetheatre.com/en/index.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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