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2mf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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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에 쓰려고 인근 평화의 공원으로 Bee를 채집하려고 한손으로 핸들바를 부여 잡고 비볐지 말입니다. 빗낱을 몇 방울 흩 뿌리더니 벌이 모두 귀가 했는지 벌새끼 한마리도 보이질 않습니다. 한강으로 이어지는 램프에 올라가 자전거 길을 내려다보니 간간히 흐르는 자전거 행렬이 보이고 어제도 흐르던 한강물은 오늘도 변함 없이 흘러 서해로 서해로 위엄있게 쏟아냅니다. 순간 어깨 통증을 잠깐 잊고 맙니다. 램프를 타고 한강 자전거 길로 내려가 반미니로 향합니다. 갑자기 흰머리 소년이 무츠 풀 엑스티알로 무장하고 좌르륵 소리를 내며 지나쳐 갑니다. (크랭크를 다분히 고의로 뒤로 다섯버퀴 반읉돌리면서) 소리에 반응하는 속도가 거의 빛의 속도라서인지 갑자기 어깨에 통증이 오기 시작 합니다. 에이 그만 고홈 하자. 아니야 한 번 해보기라도 해 갈등에 갈등을 거듭 하다 따라 붙기로 마음을 정합니다. 몇 번 노를 저었더니 밀러를 응시 하는 번뜩이는 눈동자가 잡힙니다. 덜컹 덜컹 기어비를 높히는 것이 목격 되면서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 합니다. 걍 케이던스를 높혀 따라 붙습니다. 벌 잡으려고 마실나온 복장이라 힘에꼅기 시작합니다. 꾸욱 참고 마포대교까지 따라갔더니 옆으로 빠져나가려 수신호를 합니다. 이제 컴백 채야지 마음 먹고 스피드롤 줄입니다. 한참을 가다보니 반포대교가 보입니다. 생각이 바뀝니다. 여기까장 왔는데 반미니는 보고 가야쥐 반미니를 좌우로 들러 빙틱을 눈씻으며 찾다가 집으로 향하려는데 어깨가 장난이 아니게 아프기 시작 합니다. 왔던 만큼을 한손으로 핸들바를 잡고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합니다. 그럭저럭 집에 오니 땀으로 평성복은 법벅이 되었고 울프님 왈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면서 사랑표현을 하십니다. 찬물로 씻고 어깨는 팩으로 찜질을 하고 나니 통증이 서서히 가라앉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회복 되어야 하는데 대전벙도 가야 하고, 마치는대로 홀로 동해안 일주도 해야 하고, 강화도도 일주해야 하고 할 일들이 태산인데 어깨가 넘나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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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o8983 만용이죠. 병원에서 요양을 해야 하지만 업무 특성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염려해 주심에 감사해요.
ㅠ.ㅠ 힘내세요~~
아이구.. 어떡해요 얼른 얼른 나으세요. 어깨는 무리하지 않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케라도 달릴수있는게 부럽슴니다...😓 그래도 조심하세요...
강화도도 좋습니다. ㅎㅎ 친가쪽이 강화도라 가끔 가는데 낙타등이 좀 많았던거 빼고는..ㅎㅎ 그나저나 무리하지 마시고 어여 쾌차하셔서 대전벙 나오셔야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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