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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을 찍을 때 알아두면 좋은 팁들을 정리한 <촬영의 정석> 제 3탄!

인물 촬영, 장소 촬영에 이어! 여행을 위한 촬영 팁들을 정리한 3편을 이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2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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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y1826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0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일몰 일출 어플 추천좀 해주세요
@songdaniell 저도 생각없이 카메라 한대만 챙겨서 바로 떠나고싶네요 ㅠㅠ
@cnoclek 면전에 카메라를 들이댈 용기는 안나요 ㅠㅠ
@happy111500 연습하면서 느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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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에 중국시인 '도연명 미술관'이 왜?
중국 시인 도연명의 무릉도원을 모티브로 한 시가현의 '미호 미술관(MIHO MUSEUM) 전경. 작은 사진은 미술관 설계자 중국계 건축가 이오밍 페이. 일본 최대 호수 비와코 남쪽에 ‘코난 알프스’(湖南アルプス) 이 산 기슭에 ‘미호 뮤지엄’(MIHO MUSEUM) 자리 잡아 도연명 ‘무릉도원’ 모티브...미술관 설계 중국계 건축가 별세 교토 인근 시가현(滋賀県)에는 일본 최대의 호수인 비와코(琵琶湖, 비파호)가 있다. 비와코 호수 남쪽 지방에는 여러 산들이 미니 알프스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를 ‘코난 알프스’(湖南アルプス)라고 부른다. 이 코난 알프스의 산중에 한 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일본 최고의 자연 친화적 미술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호 뮤지엄’(MIHO MUSEUM)이다. 이 미술관은 5월 17일 홈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미호미술관(MIHO MUSEUM)을 설계한 건축가 I.M. 페이씨가 5월 16일 10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삼가 애도의 뜻을 바칩니다.> I.M. 페이(I.M. Pei)는 중국계 미국인 건축가 이오 밍 페이(Ieoh Ming Pei, 貝聿銘)를 말한다. 건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Louvre Pyramid)’는 알 것이다. 그걸 설계한 이가 이오밍 페이다. 중국 광저우 태생(1917년)인 페이는 1935년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대에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마지막 모더니즘 건축가’로 불리며 1983년엔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을 받았다. 터널과 다리를 지나면 신사모양의 박물관이 모습을 드러낸다. photo=교토트래블닷컴(kyototravels.com) 그런 이오밍 페이는 일본에서는 미호 미술관의 설계자로 유명하다. 이 미술관은 주변을 둘러싼 자연 경관을 살리기 위해 건축 용적의 80%를 지하에 매설했다. 페이는 여기에 기하학적 무늬가 만들어내는 유리 지붕을 설치, 밝은 자연광이 쏟아지도록 했다. 그는 생전에 “내 작품의 열쇠는 빛(光)”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호 미술관의 또 다른 특징은 컨셉트에 있다. 다름아닌 무릉도원(桃源郷). 시가현 박물관협회에 따르면, 중국 동진(東晋)의 시인 도연명의 시집 ‘도화원기’(桃花源記)를 모티브로 했다. 미술관으로 향하는 터널과 다리에 무릉도원의 이미지를 담았다고 한다. 이 미술관이 개관한 건 1997년 11월. 특이한 건 미술관을 만든 주체가 신주슈메이카이(神慈秀明会, 신자수명회)라는 종교단체라는 것. 이 단체를 이끌던 코야마 미호코(小山美秀子)라는 사람이 수집한 전 세계 국가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코야마 미호코는 1987년 건축가 페이와 만나 미술관 구상에 착수(1991년), 1997년에 결실(개관)을 맺었다고 한다. 2017년 루이비통이 ‘크루즈 패션쇼’를 여기서 개최하면서 미호 미술관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뉴욕타임스는 5월 17일, 중국 언론을 인용 “페이가 맨해튼에 있는 그의 집에서 사망했다”며 “그의 죽음은 아들인 건축가 리 청 페이(Li Chung Pei)에 의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재우 기자, 재팬올 발행인> http://www.japano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0 저작권자 © 재팬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재팬올(http://www.japanoll.com)
비행기 명당자리 차지하기!!
안녕하세요! My simcafe 입니다. 미국까지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하면 정말 몸과 마음이 지쳐요.ㅠ. 다리가 저리기도 하고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이코노미석을 선택한 모든 백성들의 고충아닐까요ㅜㅜㅜㅜㅜ 저는 비행기 타면 완전 촌스럽게 약간의 멀미를 하는 관계로 비행기 타기전에 약을 먹고 비행하는 내내 잠만잔답니다. 그리고 기내식 먹고 또자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단거리 구간 (국내선이나 일본. 중국정도) 의 경우2-3시간정도는 화장실을 안가도 견딜만 하기때문에 아래를 내려다 볼수있는 창가쪽을 선호해요. 하지만 장거리의 경우 최소 2번이상 화장실을 가게되고 스트레칭도 중간중간해야하고 몸을 움직을 공간도 있는 복도쪽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저는 약을먹고 기절한듯 자는 타입이라.. 옆사람에게 깨워도 괜찮으니 언제든 필요할때 얘기하라고 하죠.ㅎ.ㅎㅎ 좁은공간에 많이사람들이 있는 만큼 위치가 어디인지. 옆좌석에 어떤사람이 탔는지에 따라서도 여행이 즐거울수도. 힘들수도 있는데요! 옆좌석 사람을 고를순 없어도 비행기 명당자리는 우리가 차지해 보자구요- 어디가 비행기 명당자리 일까요?? 왜 명당일까요??? 어떻게 그자리를 차지할까요???? 사진 출처: http://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5/2013042501977.html?Dep0=twitter 비행기의 최고 명당자리는 당연 비상구 옆 좌석 (Bulk seat) 이라고 해요. 비상구 공간확보를 위해 좌석이 멀리 떨어져 있어 다리를 뻗을수도 있고 창문가에 앉은 승객이 옆사람 눈치안보고 마음대로 왔다갔다가 할수도 있구요. 하지만 비상구 옆 좌석은 "비상시 비상구를 개방하고, 승무원을 도와 다른 승객들의 탈출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앉아야 한다" 고 건설교통부 고시에 규정이 되어 있다는 사실! 청력. 시력.언어장에가 없어야 하고 비상구를 열거나 장애물을 제가하거나 비상시 승무원과 승객의 탈출을 도울수 있는 신체 건강한 15세 이상의 승객에게만 배정해요. 하지만 꼭 남자만 가능한건 아니고 여자분들도 앉을수 있어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규정에 따를건지 물어보고 동의를 해야만 좌석 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화나 인터넷 예약이 불가능 합니다. 외국 항공사에서는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지 확인을 하기도 한다고 하니 미리 영어공부를 조금 해놓으시면 좋은 자리 득템에 도움이 될꺼 같네요^^ 영어못하는것도 서러운데... 명당에도 못앉는다니... 내일부터 영어공부???ㅋㅋ 아! 비행기의 모양에 따라 벌크석 창가쪽 안쪽으로 튀어나와 무릎이 닿을만큼 공간이 좁을수도 있고 화장실 앞일 경우도 있어 사람들이 많이 오가기 때문에 번잡할수 있어요. (자료출처: 한국소비자원) 그 다음은 각 구역별 제일 앞자리 입니다. 화장실이나 승무원들이 기내식이나 다른 준비를 하는 공간인 갤리 (galley) 를 중심으로 3구영 정도로 나누어 지는데 앞사람이 없으니 다리도 뻗고 뒤쪽으로 의자를 젖히는 사람도 없어 편하게 갈수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개개인의 스크린이 있지만 큰 스크린이 앞에 있어서 영화관에 온것처럼 영화를 볼수도 있구요. 하지만 어린 아가들을 위한 요람을 거는 자리라 보통 우선순위는 어린아이와 동반하는 부모님들께 돌아갑니다. 아이들과 그닥 친하지 않으신분들이나 주변이 시끄러우면 잠자기 힘들거나 밝으면 잠을 못자는 분들께는 비추에요. 그리고 같은 비행기라 해도 항공사 마다 기종별로 좌석 위치나 갯수 등이 다르기 때문에 시트구루 (WWW.SEATGURU.COM) 같은 싸이트에서 미리 안내받을수 있어요. 항공사명 (Airline), 항공편명(Flight#),출국일(Date) 를 입력하면 항공기 좌석지도를 볼수있는데 색깔로 좋은좌석/안좋은 좌석들을 구분하여 알려줘요. ↓참고하세요^^ (출처:WWW.SEATGURU.COM) 그럼 좋은 자리를 찾아봤으니 안좋은 자리도 찾아볼까요?? -승객들이 오고가는 화장실 주변은 밤이고 낮이고 시끄럽고 번잡해요. -항공기 엔진의 뒤에 위치한 좌석의 경우 엔진소음이 앞쪽보다 더 크구요. -5열중 가운데 자리는 창가쪽과 복도의 중간이라 풍경도 없고 자유롭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 비행기에 따라 중간이 4-5좌석정도가 될때가 있는데 성수기에 5열 중간.... 버스라면 그냥 서서가라고 권할정도로 비추입니다. 하지만 이런 자리들도 명당중의 최고명당이 될수도 있으니! 이름하야... 비수기!!!!!!!!!!!!!!!!!!!!!!!!!!!!! 비수기 장거리 비행시 좌석이 통재로 비어있을 경우 3-4자리를 혼자 독차지 할수있어서 누워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항공기내에 자리가 많이 비어있을경우 눈치 샤샤샥 보시고 빨리 자리를 차지하는것도 도움이 될꺼에요.. ㅎㅎㅎ (자료출처: 주부생활) 자~ 대망의 명당자리 차지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ㅎㅎㅎㅎ 우선! 부지런한 새가 애벌레도 많이 먹는법! 비상구 옆자리를 제외한 자리들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할 수 있도록 온라인 좌석 예약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니 미리미리 들어가서 예약을 하는게 좋아요. 항공사 홈페이지 혹은 앱 - 사전 좌석배정 서비스 - 예약번호 혹은 회원번호 - 좌석 선택 (대한항공 이코노미석은 출발일 기준 90일 전부터 출발시각 48시간 전까지 좌석 얘약 가능하며 일등석. 비지니스 석은 90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며 출발 1시간 30분 전가지 탑승수속 못하면 취소된다고 하니 주의 하시고 아시아나는 354일 전부터 국내선은 출발 2시간 전까지 국제선은 3시간 전까지 가능하고 국제선은 항공기 출발 70분, 국내선은 20분 전까지 공항 카운터에서 수속 완료 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리 예약 했어도 출발 당일 너무 늦게 탑승수속을 하시면 다른 승객에게 그 자리가 돌아갈 수 있으니 당일에도 시간을 넉넉하고 잡고 가시는게 좋겠죠??^^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 하지 못했다면 출발당일 일찍 공항에 나가 남아있는 자리중 제일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고를수 있어요- 그리고 최고 명당인 비상구 옆자리는 일찍오는 사람들에게만 내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도심공항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남들보다 일찍 체크인을 할수있는데 당일 새벽 부터 탐승 3시간 전까지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요. - 열심히 부지런 떨어 좋은자리 얻어셔서 장거리 비행에 지쳐 쓰러지지 마세요^^
1장. HOLA SPAIN -4
오늘 날씨가 진짜좋네요 ㅎㅎ 미세먼지만 빼면... 이런날이면 항상 여행가고싶어져요. 현실은 직장 ㅎㅎㅎ 마음으로나마 여행을 떠나봐요. 햇볕이 방안 창문을 통해 부서진다. 눈을 비비며 샤워실로 가 잠든 뇌를 깨운다. 체크아웃 준비를 하고 식당으로 가보니 한식이 한가득 쌓여있다. 한국을 떠난지 몇일 지나지 않았지만 한식의 익숙한 냄새가 내 코를 유혹한다. 아직까지는 외국에서는 현지식만 먹는단 주의였지만(그후 몇년뒤 가게된 아프리카에서 이 생각은 무참히 깨졌다) 한식이 나오면 마다하지 않는다. 든든한 아침 한끼를 먹고 맞이하는 마드리드는 상쾌하다. 마드리드 여행의 첫 목적지는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이다. EOS400D, F6.3, 18mm, 1/320, ISO 800 아침부터 사람이 많다. 루브르박물관은 또 다른 느낌을 준다. 이곳은 대부분 회화위주의 미술관이다. 2층 3층은 고야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으니 1층을 보고 윗층도 올라가보자. EOS400D, F6.3, 18mm, 1/25, ISO 800 내부는 촬영 금지라 입구에서 한컷을 남겨본다. 내부는 넓고 문이 많으니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자. 미술관에서 나와 보틴이라는 식당으로 이동한다. 보틴은 1725년부터 운영해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이란다. EOS400D, F5.6, 50mm, 1/320, ISO 800 아버지가 마침 Cochinillo(새끼돼지 통구이)를 예약해두신 덕분에 맛있는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EOS400D, F4.5, 18mm, 1/5, ISO 800 점심을 먹고 나와 약간의 계단을 오르니 마요르 광장이 나온다. 마침 공연을 하고있다. EOS400D, F4.0, 25mm, 1/1600, ISO 200 EOS400D, F3.5, 20mm, 1/2500, ISO 200 EOS400D, F3.5, 18mm, 1/50, ISO 200 EOS400D, F3.5, 18mm, 1/1600, ISO 200 광장에는 수많은 사람이 모여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를 보며 즐거워한다. 그리고 광장 주변은 많은 가게와 식당, 카페로 가득하다. 카페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분위기를 즐기는것도 하나의 즐거움일것이다. 광장을 지나 알무데라 대성당을 지나 왕궁으로 향한다. EOS400D, F3.5, 18mm, 1/800, ISO 200 EOS400D, F3.5, 18mm, 1/1250, ISO 200 알무데나 대성당은 100년가까이 미완성이었다가 1789년 완공되었다. 그렇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왕궁 주변에 있으니 왕궁가는 김에 같이가면 좋을 듯 하다. EOS400D, F3.5, 21mm, 1/1600, ISO 200 EOS400D, F3.5, 18mm, 1/2000, ISO 200 EOS400D, F3.5, 18mm, 1/3200, ISO 200 17세기 지어진 왕궁은 당시 에스파냐의 저력을 보여주는 듯 하다. 화려하면서 웅장한 이 건물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손 무겁게 들고있는 짐들이 아쉽다. 좀더 오래 지켜보고 싶었지만 어쩔수없이 발걸음을 돌린다. 조금 걸어서 가다보니 마드리드 에스파냐 광장이 나온다. EOS400D, F4.5, 32mm, 1/800, ISO 200 EOS400D, F3.5, 18mm, 1/1600, ISO 200 에스파냐 광장은 돈키호테의 동상이 있다. 라만차의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착각을 한다. 이제 택시를 타고 한인민박으로 돌아간다. 맡겨둔 짐을 찾고 장본 짐을 차에 싣는다. 그리고 톨레도로 떠나기전 마드리드의 저녁을 보고싶어 시벨레스 광장 근처의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EOS400D, F9.0, 32mm, 1/80, ISO 200 광장에서부터 솔광장까지 천천히 걸어간다. 솔광장 역시 많은 식당과 카페가 즐비하다. 걸으면서 본 광경은 매우 신기했다. 건물의 외벽은 유지하고 내부를 현대적으로 바꾸고 있은 것이다! 스페인 사람들이 과거와의 공존하는 법을 조금이나마 들여다 본 것 같다. 솔 광장에서 가볍게 저녁을 먹고나니 해가 지기 시작한다. 이제 톨레도로 이동 할 시간이다. EOS400D, F3.5, 20mm, 1/80, ISO 800 톨레도를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한밤이다. 우리는 톨레도 파라도르에 예약을 해뒀다.(파라도르는 국영 숙소로 오래된 수도원이나 성을 호탤로 개조한 곳이다. 멋진 풍경과 훌륭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한번쯤은 도전해볼만 하다. 주요도시마다 있다) 도시를 바라다보며 한참 올라가다보니 도시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EOS400D, F4.0, 24mm, 1/2, ISO 800 멋진 모습에 잠시 차를 멈추고 멍하니 도시를 바라본다. 잠들기 아쉬운 밤이다.
1장. HOLA SPAIN -7
역시 금요일은 한가해서 좋네요. 드디어 내일이면 주말!! 한주동안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그럼 다시 시작해볼게요! 어제 먹은 한식 덕분인가 오늘은 다행히 컨디션이 좋다. 어제 밤 숙소 근처에 마요르 광장이 있기에 걸어갔다왔다. 그리고 그 근처에 마침 한국 식료품점이 있기에 라면을 사와서 먹고 푹 잔게 신의한수였나보다. 오늘은 세비야 투어를 한 뒤 한참 축제중인 카디즈를 지나 지브롤터까지 간 뒤 론다의 파라도르에서 1박을 할 예정이다. 갈 길이 멀기에 아침 일찍부터 서두른다. 아침을 가볍게 먹고 짐을 챙겨 스페인 광장으로 향한다. 아침 해를 받은 스페인광장은 붉은빛을 더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EOS400D, F5.6, 18mm, 1/1000, ISO 400 EOS400D, F5.6, 18mm, 1/1250, ISO 400. EOS400D, F5.6, 18mm, 1/1000, ISO 400 EOS400D, F5.6, 18mm, 1/1250, ISO 400 EOS400D, F5.6, 18mm, 1/1600, ISO 400. EOS400D, F5.6, 20mm, 1/1250, ISO 400 스페인 광장은 넓은 광장 뿐만 아니라 건축물 내외부 모두 아름답다. 외부는 그 화려함과, 내부의 정교함은 왜 이곳이 세비야의 명소인지 말해준다. EOS400D, F5.6, 43mm, 1/800, ISO 400 역시 스페인 답게 가로수로 오렌지가 많다. 어제밤에 하몽과 오렌지에 와인한잔하고 오늘아침에도 갈아마셨지만 또먹고싶다. 있다 까먹어야지. EOS400D, F5.6, 18mm, 1/2000, ISO 200 2세기까지 모스크가 있던 이곳에 유럽에서 3번째로 큰 성당이라니... 성당은 매우컸다. 성당 겉모습을 보는데만 30분은 걸린 것 같다.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입구에는 들어가기 위한 줄이 길다. EOS400D, F5.6, 18mm, 1/1250, ISO 400 EOS400D, F5.6, 24mm, 1/1600, ISO 400 EOS400D, F5.6, 55mm, 1/800, ISO 400 EOS400D, F5.6, 18mm, 1/14, ISO 800 궁전의 내부는섬세한 조각과 부조로 가득하다. 스페인에 와서 생긴 버릇이 있는데 성당의 한 중간에 서서 천장을 보는 것이다. 이곳도 그렇지만 많은 성당이 천장을 보고만 있어도 감동이 온다. EOS400D, F5.6, 25mm, 1, ISO 800 이 성당에는 많은 왕들의 무덤이 있지만 꼭 봐야하는 무덤이있다. 바로 콜럼버스의 묘이다. 남쪽 문 근처에 있다. 콜럼버스의 유언은 죽어도 스페인의 땅을 밟지않겠다 였다. 그의 후손은 그가 처음 발견한 신대륙의 땅 쿠바에 묻혔었다. 이후 여러번의 이장을 통해 과거 스페인의 왕들이 묻힌 이 성당에 안치되게 된다.(어쨌든 스페인의 황금기를 연 인물이다.비록 원주민에게는 비극이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유언을 고려해서인지 그의 관은 공중에 떠있다. 옛 스페인의 왕국인 레온, 카스티야, 나라바, 아라곤을 상징하는 조각상이 관을 메고 있다. EOS400D, F5.6, 37mm, 1/15, ISO 800 EOS400D, F5.6, 18mm, 1/3, ISO 800 EOS400D, F5.6, 18mm, 1/25, ISO 800 EOS400D, F5.6, 18mm, 1/1250, ISO 800 EOS400D, F6.3, 18mm, 1/500, ISO 800 EOS400D, F6.3, 18mm, 1/800, ISO 800 스페인의 성당에는 유독 오랜지밭이 많다. 마드리드를 포함한 스페인 북쪽에서는 오렌지나무를 보기가 힘들었는데 남부로 내려오니 어딜가든지 오렌지가 보인다. EOS400D, F6.3, 18mm, 1/640, ISO 800 성당 앞에는 거리공연을 하는 사람이 있다. 기발한 공연에 팁을 주고 간다. 이제 숙소 근처에 있던 필라토스의 집으로 향한다. EOS400D, F6.3, 24mm, 1/2000, ISO 800 필라토스는 본디오 빌라도(예수를 못박았던 인물)의 라틴어 발음으로 과거 타리파 후작이 빌라도의 집을 모방했거나 상상해서 이 저택을 지었다는 설이 있다. 성당에서 나와 빌라도의 집이라니 기분이 묘하다. 건물은 무데하르, 고딕, 르네상스 양식이 혼재되어 있어 세비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옥으로 불릴만하다. 관광객이 그렇게 선호하는 관광지가 아니라 그런가 조용한 분위기에서 관광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EOS400D, F6.3, 18mm, 1/100, ISO 800 EOS400D, F6.3, 18mm, 1/1260, ISO 800 EOS400D, F6.3, 18mm, 1/640, ISO 800 EOS400D, F6.3, 29mm, 1/30, ISO 800 EOS400D, F6.3, 18mm, 1/400, ISO 800 이제 카디즈로 출발할 시간이다. EOS400D, F6.3, 20mm, 1/500, ISO 800 EOS400D, F6.3, 18mm, 1/1600, ISO 800 카디즈로 향하는 길에 마카레나 성당과 황금의 탑이 보인다. 안에 들어가볼 시간이 빠듯하여 사진으로나마 기억속에 저장해 본다. 오늘은 지브롤터에서의 일몰을 봐야하기에 바쁘게 움직인다. EOS400D, F6.3, 30mm, 1/1600, ISO 800 한참을 달린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지평선도 보인다. 비옥해 보이는 땅인데 산이없다니. 신기하다. 드디어 카디즈에 도착. 카니즈 카니발 축제가 열린다기에 기대하고 갔는데 준비만 한창이다... 기왕 온김에 관광이나 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카디즈는 아메리카와의 무역의 중심지로 매우 번성했던 항구도시다. 한때 스페인 식민지의 몰락과 함께 이 도시도 몰락의 길을 걸었지만 지금은 안달루시아에서 가장 산업이 발전한 곳중 하나이며 휴양지로 유명하다. 카디즈 대성당, 산타 카탈리나 요새를 갔다. 정확히는 대성당 내부는 못보고 요새만 들어갔다. 무역의 중심지인 만큼 요새는 위풍당당하다. 세비야의 우중충한 날씨에서 벗어나 맑고 화창한 하늘을 보니 기분도 좋다. EOS400D, F6.3, 20mm, 1/3200, ISO 800 EOS400D, F5.6, 40mm, 1/1000, ISO 200 EOS400D, F4.0, 27mm, 1/1000, ISO 200 EOS400D, F5.6, 18mm, 1/4000, ISO 200 EOS400D, F5.6, 18mm, 1/4000, ISO 200 벌써 해가 지려한다. 바쁘게 지브롤터로 이동해본다. 지브롤터는 스페인 내 영국령이다. 그래서 들어갈때 여권을 검사하며 자체적으로 공항도 있다. 심지어 물가도 다르다(!!). 그러다보니 주변에서 지브롤터 내에서 일하며 출퇴근 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퇴근시간이라 엄청 많은사람들이 지브롤터에서 나오고있었다. EOS400D, F5.6, 47mm, 1/15, ISO 400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지브롤터이다. EOS400D, F5.6, 28mm, 1/14, ISO 400 너무 느리게 가는 차때문에 잠시 내려 사진을 찍어본다. EOS400D, F5.6, 18mm, 1.3, ISO 800 지브롤터 내에 들어가 전망대로 한참을 차를끌고 올라간다. 교행이 힘들정도로 좁은 길이지만 베스트 드라이버인 우리 아버지는 거침이 없다. 힘들게 올라가 내려다본 지브롤터는 매우 아름답다. 저 멀리 북부아프리카의 모습도 보인다. EOS400D, F5.6, 26mm, 1/80, ISO 400 EOS400D, F5.6, 18mm, 1/80, ISO 400 아름다운 노을은 묘한 감동을 일으킨다. 한참을 보고있다 땅거미가 지기 시작할때 지브롤터를 벗어난다. 지브롤터 출입국장을 벗어나면 맥도날드가 하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저녁을 먹고 론다로 향하기로 한다.
1장. HOLA SPAIN -3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ㅎㅎ 월요일은 항상 사람들이 몰려서 정신이없네요 ㅎㅎ 그럼 여행기 계속 가볼게요! 덜컹거리는 기차소리와 함께 눈을 뜬다. 도착까지 1시간 전이다. 승무원이 빵을 가져다 준다. 아침으로 빵을 먹고 양치질과 세수하고 내릴 준비를 한다.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로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 여행의 시작 혹은 끝을 맞이하는 곳이다. 우리는 내리자마자 예약해뒀던 렌트카를 찾는다. 앞으로 거의 2주간 우리의 발이되어줄 아이이다. 먼저 엘에스코리알로 향한다. 엘 이스코리알은 펠리페 2세가 프랑스와의 승전 기념으로 1563년에 착공하여 1584년 완공하였다. 엘 에스코리알은 여름별궁, 사원, 수도원, 도서관, 미술관을 포함한 건축물이며, 역대 스페인 국왕들의 유해를 안치한 판테온이 있다. (네이버) EOS400D, F5.6, 21mm, 1/3200, ISO 400 EOS400D, F5.6, 18mm, 1/1250, ISO 400 아직 2월이라 드런가 정원이 푸릇푸릇하지는않아 아쉬웠다. 성 주변 산책을 마무리하고 세고비아로 향한다. 세고비에아는 알카사르와 함께 매우 보존이 잘되어있는 수도교로 유명하다. 도착하고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오니 버거킹이있다. 버거킹에서 점심을 가볍게 먹는다. 공영주차장에 나오면 수도교가 바로보인다. EOS400D, F6.3, 18mm, 1/320, ISO 400 가까이가니 다 잡히지도 않을만큼 수도교는 거대했다. 마침 눈앞에 Cochinillo 전문점이 보인다. 세고비아는 아기 통돼지구이인 Cochinillo가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식당중 하나란다. 우린 마드리드에서 예약해둔 식당이 있어 사진으로만 담아본다. 수도교에서 조금 걷다보면 세고비아 카테드랄 성당이 나온다. EOS400D, F6.3, 27mm, 1/640, ISO 400 세고비아 성당 앞에는 커다란 우물이 있는 광장이 있다. 그곳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성당을 바라본다. 내부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조각상으로 가득하다. 주차장을 향해 가며 다시한번 우중충한 날씨를 탓해본다. 마드리드로 돌아가기위해 차를 끌고 나가다보면 세고비아의 성인 알카사르가 나온다. 세고비아 알카사르는 에스파냐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으로도 불리며 디즈니의 백설공주에 나오는 성이 이 성을 본따 만들었다고 한다. 우중충한 날이었지만 성은 여전히 아름다웠다. EOS400D, F4.0, 25mm, 1/500, ISO 400 마드리드를 가기위해 산을 넘는데 눈이온다. 오랜만에 보는 눈이 반갑다. 저멀리 불빛이 보인다. 마드리드가 눈앞이다. 마드리드가 가까워지니 숙소를 예약해보기로한다. 에어비엔비와 각종 호텔앱을 써보는데 방이없다? 혹시몰라 눈앞에 보이는 호텔을 오가는데 여전히 방이없다. 어머니가 마침 찾아두었던 한인민박에 연락을해보니 다행히 4자리가 남아있다. 체크인하고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다 오늘의 숙소난에대해 이해가 됐다. 오늘은 2월 14일이었고 FC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축구경기가있던날이었다. 미리알았으면 축구경기 예약을해두는건데...
(지금이다!) 덜 알려진 아름다운 유럽 도시 추천!
(Bruges, Belgium) 다들 기사 보셨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랑 별 상관있는 일도 아닌데 왜 키보드 두들기는 내 손이 일케 떨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에여 여러분 유럽여행을 갈 시기가 지금이란 말입니다!!!!!!!! 유로도! 파운드도! 미친듯이 떨어지고 있는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명한 도시 가면 사람이 엄청 많으니까 덜 유명한데 넘나 아름다운 유럽도시들 추천 드릴게여 EU ㅎㄷㄷ..... (Sintra, Portugal) 신트라, 넘나 동화속 나라 같트라 (Brasov, Romania) 아름다브라소브!ㅋㅋㅋㅋㅋㅋ (Gdansk, Poland) 그단스크 가봤스크? (Mostar, Bosnia and Herzegovina) 모스타르 머시타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ed, Slovenia) 블레드 가보고싶드레드 ㅋㅋㅋㅋㅋ (Novi Sad, Serbia) 노비사드 쨍하사드 ㅋㅋㅋㅋ (Koman, Albania) 코만 평화롭코만 (Ronda, Spain) 론다가 그렇게 좋다론다? (Český Krumlov, Czech Republic) 체스키는 정말 가보고싶스키 (Annecy, France) 안시는 처음부터 그렇게 예뻤담시? (Porto, Portugal) 포르토 가보르토? (Bergamo, Italy) 베르가모 언제가모?ㅋㅋㅋㅋㅋ (Bordeaux, France) 보르도 가보고싶었대도 ㅋㅋ (Albarracin, Spain) 아바라신 한번 가봐라신 ㅋㅋㅋㅋㅋ 사진 출처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ㄷㄷㄷ 뭔가 역사의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것같아서 어벙벙하네여 만약 진짜 스코틀랜드도 독립하게 되면 웨일즈랑 북아일랜드도 그케되고 그러면 여권에 도장도 세개 더 받을 수 있게 되겠네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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