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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_세상의_모든_위대한_부는
베스트셀러 명언 책 추천합니다. 이 책은 책장을 덮은 후에도 여운을 남기고 머릿속에 새겨지는 한 권의 정수와 같은 문장들만 따로 모아 엮어낸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수십 년에 걸쳐 읽어야 하는 책 800권을 깊게 음미한 것과 같은 경험을 할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부는 모두 타인에게서 무언가를 얻는 것보다 자기가 가진 것, 즉 재화나 서비스 혹은 아이디어를 베푸는데 더 큰 열정을 가진 이들이 이룩한 것이라네. 반면 주는 것보다 얻는 데 열심인 사람들은 위대한 부의 대부분을 탕진해버렸지. 기버_밥 버그·존데이비드만 <#백년의기억_베스트셀러속_명언_800> 중에서 #리텍콘텐츠 #책속의_명언 #베스트셀러 #명언 ----------------------------------------------- ★화제의 인문학 도서 책 추천★ 「백 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 책 상세보기: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6156632 ★스테디셀러★ 「2023년 꼭 읽어야 할 인문 교양 베스트 5선」 https://ritec.modoo.at/?link=9s8a7i9w ----------------------------------------------- #책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읽기 #book #독서 #독서그램 #일상 #데일리 #선물 #소통 #글 #글쓰기그램 #좋은글 #좋은문장 #좋아요 #공감 #공감글 #감성글 #글귀 #공감 #베스트셀러 #베셀
돈, 일, 사람. 살면서 매우 중요한 세 가지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1. 요즘처럼 재테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선 월급관리가 최고! <월급이 사라지는 여자 월급이 불어나는 여자>는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카툰으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회사원들의 실수와 배움의 과정이 담겨있다. 돈에 대한 지식과 경험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부터 직장생활을 몇 년 했지만 통장잔고가 비어 있는 경험이 있다면 도움이 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봄 직한 이야기로 가득 찬 만화를 보면서 웃픈 현실에 공감하고, 전문가의 꼼꼼하면서도 쉬운 설명으로 제대로 된 돈관리 노하우를 배움과 동시에 내 돈 불려 나가는 핵심적인 금융지식까지 쌓을 수 있다. 2. 실무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한 여러 문제에 해답을 제시. <일문일답>은 성과창출 전문가이자 직장인들의 일멘토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류랑도 대표가 일에 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이다. 팀원이든 팀장이든 직장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일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Q&A 형식의 맞춤형 코칭서’이자, 일의 구조와 본질을 파헤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철저한 현장 중심의 실무서’ 다.  ‘일 잘하는 프로세스’와 관련된 총 10개의 카테고리를 분류해 지난 23년간 현장에서 직접 받은 질문 중 250개를 뽑아 명쾌하고 실용적인 답을 제시한다. 3. 살면서 만나야 할 4명 , 만나지 말아야 할 4명 인간관계는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다. 나의 주변에 누가 있는지, 그들로부터 나는 어떤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성공요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혈연, 학연, 지연 등을 통해 인맥을 쌓고, SNS 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비즈니스 관계로 만나면 열심히 명함을 주고 받는다. 하지만 과연 효과적인가? 대부분 비효율적으로 하고 있다고 판단한 저자는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자신의 성공과 성장에 진짜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인물 4명(촉진자, 정비 담당자, 선생님, 버트 키커)과 피해야 할 4명(싸움꾼, 모략가, 파괴자, 심판자)을 잘 구별해 만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알아두면 똑똑해지는 서양 철학자들 한 줄 요약.jpg
--- 고대 그리스 철학 --- 피타고라스 세계는 수로 이루어져있으며 모든 것은 수로 설명될 수 있는데, 이 수라고 하는 것은 신비로운 것이다. 헤라클레이토스 모든 것은 변하며 변하지 않고 유지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소크라테스 너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며, 우리는 대화를 통해서 새로운 모름을 발견해나갈 수 있다. 플라톤 우리가 보고 느끼는 세계는 불완전한 세계지만 완전한 세계가 따로 존재하며 우리는 그 세계를 닮아가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완전한 세계는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 가능성의 형태로 담겨있고, 우리는 그 가능성을 실현해야 한다. 플로티누스(신플라톤주의) 완전하고 유일한 것이 존재하는데, 이 세계는 그것이 흘러나온 결과물이다. 에피쿠로스(에피쿠로스 학파)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세네카(로마인, 스토아학파) 이성적이고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현명하게 살아야 한다. --- 중세 철학(신학) --- 아우구스티누스(교부철학) 플라톤이 말한 완전한 것은 천국이며, 플로티노스가 말한 완전하고 유일한 것은 주님이다. 토마스 아퀴나스(스콜라철학) 기독교인들은 단순히 믿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되고 이성을 통해 세계를 이해해야 하며, 신은 우리가 이성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세계를 창조하셨다. --- 근대 철학 : 인식론적 전회 --- 데카르트(합리주의) 나는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함을 알 수 있고, 신중하게 생각을 이어나가다 보면 거울을 통해 세계를 선명하게 비추어 볼 수 있듯 정신에 세상을 비추어 세상의 모든 것을 이해, 파악할 수 있다. 흄(경험주의) 우리는 세계의 원리를 이해했다고 착각하지만, 그 원리가 진짜인지는 영원히 입증할 수는 없으며 우리는 보고 느끼는 것들의 앞뒤가 맞도록 적당한 설명을 갖다 붙이는 것일 뿐이다. 홉스(경험주의) 국가는 인간이 자기 힘으로 스스로를 지키기에는 너무 약해서 계약을 통해 그 힘을 모아 만든 것이다. --- 칸트의 등장(코페르니쿠스적 전환) --- 칸트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세계를 인식하는 틀을 지닌채 태어나며, 보고 느끼는 것들을 그 틀을 통해 이해하는데, 그 틀은 우리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들을 훌륭하게 설명하지만 인간은 결코 그 틀 바깥을 보거나 느끼고 이해할 수 없다. 헤겔(관념론) 인간의 이성은 끊임없이 발전하며 언젠가 절대이성이 되어 세계 전체를 내려다보게 된다. 쇼펜하우어(비합리주의) 이성이 발전해서 절대이성이 된다는 헤겔의 말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이며, 세계는 이유도 없고 목적도 없는 맹목적인 욕망(의지)들에 불과하고 이성이니 발전이니 하는 것은 자기들이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들에 맘대로 갖다 붙인 이름일 뿐이므로, 이 세상은 끔찍한 비극에 불과하다. --- 근대 끝판왕(맑스, 니체, 프로이트) --- 마르크스(유물론, 공산주의) 인간 사회의 법률, 문화, 정치 등은 우리의 정신이 아닌 생산력과 생산관계에 의해 결정되며 역사는 투쟁을 거쳐 필연적인 발전의 경로를 따라 진보한다. 니체(비합리주의) 우리가 진리라고 믿어온 모든 것들은 그 근거가 모래성처럼 허망하고, 다른 사람들이 옳다고 말하는 대로 따라가는 인간들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사는 한심한 노예들이며, 초인은 기존의 가치를 모두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자이다. 프로이트(정신분석학) 데카르트가 말하는 깔끔하고 투명하게 생각하는 주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의 정신은 우리의 의식 뒤에 숨어있는 거대하고 역동적인 무의식에 의해 조종된다. 키르케고르(실존주의) 세계를 바라보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아야 하며, 교회의 전통과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신 앞에 설 줄 알아야 한다. --- 20세기 초중반 현대철학 --- 비트겐슈타인(분석철학) 인간은 자신들의 언어적 한계 속에 갇혀있으므로, 언어로 완전히 설명할 수 없는 세계(종교, 형이상학, 윤리, 예술 등)에 대해서는 진리를 얻는 것이 불가능하다. 라캉(정신분석학) 인간의 무의식은 언어적으로 구조화되어있고 우리의 정신은 무의식이 그려내는 환상(상징계)일 뿐이므로 모든 인간은 이 환상 속에서 살아간다. 들뢰즈(포스트모더니즘) 세계의 모든 것은 무수한 차이들의 반복으로서 스스로를 생성하고 재생성하는 방식으로 존재하고, 프로이트나 라캉이 말하는 욕망(무의식)은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 이 세계 전체를 규정하는 근본적인 원리이다. 보드리야르(포스트모더니즘) 마르크스는 생산이 인간사회를 결정짓는다고 보았지만 사실은 소비가 인간사회를 결정하며, 현대사회의 소비는 물건을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타인과 구별짓기 위한 기호학적 교환일 뿐이고 그 과정에서 오늘날 현실 그 자체는 사라졌으며 원본 없는 허상(시뮬라크르)들만으로 가득차있다. 지젝(정신분석학&마르크스주의) 공산주의는 이 세계의 균열을 폭로하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을 뒤흔들기 위해, 자본주의가 붕괴하는 그 날까지 영원히 유령처럼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
24년간 2만 3천 명과 상담하면서 찾은 삶과 운의 비밀을 분석한 사주명리 전문가 소림(昭林)은 운의 흐름을 알면, 내 인생의 쓰임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오고, 운명은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간, 개그우먼 허안나, 방송인 맹승지 씨와 함께 SBS라디오 팟캐스트 ‘톡톡사주’의 진행을 맡았던 소림쌤은 그간 깨우친 인생과 운의 이야기를 풀어낸 책, 《당신에게도 세 번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를 출간했다. 유명 연예인, 수많은 부자들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학생, 범죄자, 성(性)소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사주와 인생 이야기를 나눈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다양한 실제 상담 사례를 들려준다. 본인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94세 최고령 손님의 지혜, 한 고등학생의 인생 진로를 찾아준 사례, 초창기에 배움이 부족해 저지른 큰 실수, 소위 자식을 버린 엄마의 사례, 팔자 관성 때문에 불행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간 사례, 쌍둥이의 사주와 사주 쌍둥이의 사례 등, 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세상 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사례를 가까이서 지켜보며 저자가 깨친 운과 인생의 세 가지 속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삶은 고통이다’, 즉 일체개고(一切皆苦)의 지혜,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행무상(諸行無常)의 진리, 그리고 ‘정해진 운명은 없다. 그래서 운명은 바꿀 수 있다’는 통찰을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더불어 저자는 그 어떤 사주팔자도 좋고 나쁜 것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세 번(가지)의 대운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말한다. 첫 번째 대운(大運)은, 10년 단위로 변하는 운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비유하자면 도로(운)와 자동차(자신)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즉 10년마다 자신이 달려야 하는 길이, 산길에서 고속도로로, 국도에서 골목길로, 비탈길에서 평지로 흐름이 변하는 등을 말하는데, 이때 어떤 교통수단이 더 그 길에 적합할지를 생각해야 한다. 산길을 달리는 데는 고급 외제차보다 산악자전거가 더 적합할 테니까 말이다. 두 번째의 대운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운을 가리키며, 여기에는 부모운, 배우자운, 자녀운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대운은, 천지인(天地人)의 운이다. 천운(天運)은 하늘이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로 내려준 나의 쓰임, 용도에 관한 것이고, 땅의 운은 타고난 시대와 장소(지역)를 가리킨다. 공부를 많이 해 관직에 나아갈 천운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조선시대에 그것도 노비로 태어났다면 그는 운을 발휘하기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사람운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평생토록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되는 것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가장한 ‘행운’이라 하겠다. 우연히 만난 누군가의 도움으로 운명이 바뀌는 사람들의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따라서 세상에 태어나 이 모든 대운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책 속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의 극적인 인생이야기 들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희망을 가질수 있다. 삶이 팍팍해 운에 기대려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운을 찾아서 발견해 운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내 인생의 쓰임을 찾고 싶은 분들, 운명을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책이다.
볼수록 흥미로운 무신론자들의 어록.jpg
무신론 신(神)과 같은 초인간적이고 초자연적인 힘의 개입을 부정하거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사상이나 세계관. 무신론(atheism)은 유신론(theism)과 반대의 개념이다. 유신론은 신(神)과 같은 절대적이고 전능한 존재의 실재를 인정하고 그것이 세상을 직접 주재하고 영향을 끼친다고 인식한다. 하지만 무신론은 신의 개입이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모두 무신론자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 만약 성서의 일부분이 명백한 오류라면, 왜 그 나머지 부분들을 당연하게 용납해야 하는가 ? - 프랜시스 크릭 - '확신을 갖고 있는사람, 그리고 자신의 확신을 신이 인정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직 유아 시절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증거가 없이 무엇의 존재를 믿을 수 있다면 그 존재는 마찬가지로 증거가 없어도 얼마든지 부인될 수 있다. - 크리스토퍼 히친스 - '내 평생 인격신의 존재나 죽음 이후의 삶, 천국이나 지옥 등의 종교적 발상들에 대한 눈꼽만한 증거들도 본 적이 없다. - 토마스 에디슨 - '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 (심지어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 리처드 도킨스 - '나는 애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살아있는 유충들의 몸속에서 그 살을 파먹겠다는 의지를 뚜렷이 드러내는 맵시벌과를 의도적으로 창조했다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 찰스 다윈 - 나는 다른 모든 영장류들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신의 창조물이 아니라 매순간 반응하는 미생물들의 수십억년에 걸친 상호작용의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 린 마굴리스 - 종교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모욕이다. - 스티븐 와인버그 - 성서에는 멋진 운문이 있고, 다소의 도덕과 다량의 외설이 있으며, 천개도 넘는 거짓들이 있다. '나에게 있어서 성경이 마당치 않은 것은, 그것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 때문이 아니라 내가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부분들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 신앙은 교정의 가능성에 대한 여지조차 남겨두지 않은 인간 무지의 한 형태이다. - 샘 해리스 - '종교를 비판 한다는 것은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연민과 사랑 등 인간 본연의 가치를 찾는 일이다' - 필립 풀먼 - 나는 인간이 진화의 산물이며 그 자체가 가장 위대한 불가사의 라는 것을 알고 있다. - 제임스 왓슨 - '기독교는 인류가 갈고닦은 것 중에 가장 타락한 시스템이다. '우리의 교육 기관엔 신학교수자리는 절대 허용할 수 없다. '이해 불가능한 명제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조롱이다. 이성이 작용할 수 있으려면 먼저 개념이 명확해야 한다. 교인들 누구도 명확한 삼위일체 개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자칭 예수의 사제라는 협잡꾼들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 토머스 제퍼슨 -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 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 로버트 퍼시그 -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꾸면낸 '동화' 에 불과하다.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뇌가 깜빡거리는 순간 이후에는 어떤 것도 없다, '우주에서 시작이 존재하는한, 우리는 창조주가 있었다고 가정 할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모든 것을 완전히 품고 있으며,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가 어디일까 ? - 스티븐 호킹 -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독교를 공포의 눈으로 바라볼 것이다' - 볼테르 - 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가 없다. '성경은 명예롭지만 상당히 유치하고 원시적인 전설들의 집대성이며 아무리 치밀한 해석을 덧붙이더라도 이점은 변하지 않는다. '신은 우리의 불충분한 감각으로 세계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외심을 품게 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누군가 신이라 부르는 것은, 다른 사람이 물리 법칙 이라 부르는 것이다. - 니콜라 테슬라 - '올바르게 읽는다면 성경은 무신론의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된다 - 아이작 아시모프 - '종교란 평민들에게는 진실로 여겨지고 현자들에게는 거짓으로 여겨지며 통치자들에게는 유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 세네카 - '신의 전능함을 그럴듯하게 꾸미기 위해 악마도 신이 만든 것이라고 보고 있지, 그러면서도 신은 자기가 만든 악마의 행위에는 책임이 없다는 건가' - 아놀드 토인비 - '종교에서 진리란 그저 살아남은 견해를 지칭할 뿐이다' - 오스카 와일드 - 인류의 큰 비극중에 하나는 도덕이 종교에 의해 납치 되었다는 것입니다. - 아서 클라크 - '지옥을 만들어 내는 존재를 생각해보라. 인류의 대다수가 끔찍스러운 영겁의 형벌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분명히 알면서, 따라서 그 렇게 할 의도를 가지고서, 인류를 창조한 존재를 생각해보라. 상상이 되는가?' - 존 스튜어트 밀 - '지식이 끝나는 곳에서 종교가 시작된다' - 벤저민 디즈렐리 - '종교' 그것은 희망과 공포의 딸이요, 미지의 영역이 무지한 자들에게 설명되는 방식이다. - 앰브로즈 비어스 - 그는 돈을 필요로해 ! 항상 돈이 필요한데 ! 전지전능하고 완전하고 조낸 똑똑하지만 ... 어찌된 일인지 돈을 어쩔수 없는거냐. 기독교가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하고 세금도 안내지만 ... 항상 조금 더 필요하데. 자 ~ 이보다 더 큰 개구라가 어디있니 ? 성스러운 구라 ! - 조지 칼린 - '인간이 종교로부터 자유로워진다면, 평범하고 건전한 삶을 살 수 있는 더 나은 기회를 갖는 것이다. - 지그문트 프로이드 -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적인 법칙을 말한다면 신은 존재한다. 그러나 신은 우리에게 정서적 만족을 주지 않는다. 중력의 법칙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 칼 세이건 - '신약성경을 읽을 때 나는 항상 장갑을 낀다. 추잡스러워 만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무엇일까, 인간이 하나님의 큰 실수 중 하나일까 ? 하나님이 인간의 큰 실수중 하나일까?' '믿음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념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차라리 등대가 교회보다 훨씬 더 유익하다' - 벤자민 프랭클린 - '저명한 인물들 중 대다수는 기독교를 불신하지만, 대중에게 그 사실을 숨긴다. 혹시 수입원을 잃지 않을까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 버트런드 러셀 - 신이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가? 그렇다면 신은 전능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가? 그렇다면 신은 선하지 않다.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있는가? 그렇다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가? 신이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가? 그렇다면 왜 우리가 그를 신으로 불러야 하는가? (에피쿠로스의 역설) - 에피쿠로스 -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15가지 미스테리
1. 인간이 블랙홀에 빠지면 어떻게 될까? 옛날부터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는 "사람은 블랙홀에 떨어지면 다른차원으로 갈 때까지 자신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라고 전해져 왔지만 2012년 발표된 이론에서는 “엄청난 화염의 벽에 부딪혀 순식간에 숯이 될지도 모른다" 라고 했다. 또 다른 이론에서는 블랙홀에 가까워진 인간은 중력에 의해 신체가 늘어나면서 죽는다고 하는데 이를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는 스파게티 피케이션 현상이라고 부른다. (스파게티처럼 길게 늘어지기 때문) _ 참고로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늘어난 몸이 결국 분리되면서그후로 점점 분해되어 가루가 된다고 한다. 상상하기 싫은 일이지만 물리학이 앞으로 증명해야 할 과제 중 하나인 것이다. 2. 토마토는 왜 인간보다 유전자가 많은 것인가? 토마토는 3만개의 유전자로 구성되어 있지만 인간은 2만개~3만개의 유전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문제는 오랫동안 식물학자를 괴롭혀 온 "C밸류 역설"이라고 하는 문제이다. C밸류 역설은 생물의 DNA의 크기가 진화의 정도와 일치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이 문제에 도전하는 이론은 몇가지 있지만 아직까지 미해결 상태이다. 3. 플라시보 효과는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 것인가? 우리말중에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이말은 옛날에 원인모를 병에 걸려 해결방법을 모를 때 염소똥이나 알 수 없는 것을 환자들에게 "이 약을 먹으면 나을 것입니다" 라고 의식시켜 준 뒤 염소똥을 먹게하면 원인 모를 병이 낫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을 프라시보 현상이라고 한다. 비록 의사가 준 약이 똥이나 설탕 덩어리라 해도 그게 정말 자신의 병에 듣는 약이라고 믿고 먹으면 병이 낫는다는 것이다. 게다가 플라시보 효과는 약에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다. 마취 수술후 잠에서 깨어난 환자에게 “수술은 성공적으로 되었고 지금 회복하는 중이다"라고 전해주면 정말로 회복된다는 것이다. 중요한것은 실제로 수술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4. 화성 탐사기 바이킹이 1970년대에 발견한 생명은 무엇이었나? 화성 탐사기 바이킹은 1976년에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해 3번의 실험을 실시했다. 첫번째의 실험 결과는 "생명 반응이 있다" 였지만 그 후 두 결과는 "생명 반응 없다" 였다. 그래서 1970년대에는 이 생명 반응이 있다는 결과는 어떠한 실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2012년 NASA의 연구 팀이 발전된 과학 기술을 가지고 당시의 실험 결과를 다시 해석해 보니 놀랍게도 정말 "생명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과연 화성에 살고 있던 생명은 무엇이었던 것일까? 5. 지구가 탄생한 후 짧은 기간안에 물이 생겨난 이유는? 지구가 탄생했을 때 태양은 지금만큼 뜨겁지 않았다. 그러므로 지구상의 얼음이 녹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왜 24억년에서 38억년 전에 수분이 이미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었는가?라는 의문이 떠오른다. 이러한 의문을 해석하려는 이론은 여럿 있었지만 모두 완전한 설명이 되지 못했다고 한다. 6. 우주인은 어디에 있는가? 이것이 흔히 말하는 "페르마 역설"이라는 모순이기도 하다. 은하계에는 태양보다 오래된 행성이 수십억개도 존재하고 있다. 만일 그 중 몇개는 지구 같은 환경을 지니고 있으며 거기에는 지적 생명체도 존재하고 있다고 하자. 그 지적 생명체 중의 소수는 우주 공간을 마음대로 지나다닐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다고 한다면 왜 그들은 우리를 만나러 안 올까? 물론 "우주인은 존재하지만 우주 공간을 마음대로 지나다닐 문명 수준이 아니다" "우주인은 원래 존재하지 않으니 그 가정은 성립되지 않는다"등등 이러한 이론은 자주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도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7. HNLC해역에만 식물 플랑크톤이 적은 것은 왜일까? 남극 대륙의 일부 바다에서 "HNLC해역"라는 해역이 존재하는데 이곳은 고농도의 영양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물 플랑크톤이 별로 없다. 이 문제는 "남극 역설"이라 하며, "철의 부족이 원인인 것이 아닌가?' 라는 공통의 이론은 나오고 있지만 완벽한 설명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다. 8. 인간보다 몸이 큰 생물이 인간보다는 암이 걸리지 않는 이유 본래 암이란 세포의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증식이 조절할 수 없이 세포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의 일을 말한다. 그렇다면 본래 세포의 수가 많은 거대한 생물 일수록 암이 되기 쉬운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관측 또는 연구에 따르면 생물의 크기는 암 발생률은 관계가 없다고 알고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페트의 역설"이라고 하여 생물학자"리처드 페트"로부터 유래한다. 지금까지 왜 세포 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암 발생률이 안 오르는지는 의문의 상태다. 9. 우주 공간에 대량으로 있을 리튬은 어디 있는가? 현대의 물리학 이론에서는 우주에는 다량의 리튬이 존재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우주 공간의 리튬량을 계산해 본 결과 이론의 3분의 1의 리튬밖에 관측되지 않았다. 태어나지 얼마 지나지 않은 별에 존재하는 물질의 비율은 우주 탄생 순간에 존재했던 물질과 비율과 비슷할 것이니 물리학자가 생성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별의 리튬량을 관측해 보았는데 역시나 리튬의 양이 현저히 낮다고 한다. 도대체 우주 공간에 존재할 리튬은 어디로 가 버린 것일까? 10. 왜 자석은 반드시 N극과 S극을 가지는가? 예를들어 S극과 N극을 가진 자석을 둘로 나누면 한쪽은 S극 한쪽은 N극이어야 할 텐데 몇번이나 자석을 둘로 나누어도 그 조각은 반드시 N극과 S극 모두를 가진다. 양자 역학에 따르면 자석의 한쪽의 특성(N극 또는 S극)만을 가진 "자기단극자 “라는 것이 존재해야 한다고 한다. 최근 이 자기 단극자가 어느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그러한 특수 환경이 아닌 자연세계에서 자기단극자를 가진 자석을 볼 수는 없다. 11. 영국의 해안선의 진짜 길이 해안선을 자로 재는 경우 길이를 측정하는 것은 간단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보다 작은 자를 써 보면 큰 자로는 눈치채지 못한 작은 울퉁불퉁한 곳을 깨닫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면 원래 있던 작은 소수 점 이하의 오차가 드러나는 완벽한 해안선의 길이를 재기는 어렵다고 한다. 이것을 "프랙탈”이라고도 한다. 일단 완벽하지 않다라고는 하지만 "어느정도"의 길이를 측정하는 것은 가능하다. 영국 정부 육지 측량부에 의하면 1: 10000비율로 계측한 경우 영국의 해안선 길이는 약 17819.88킬로미터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정확한 해안선의 길이는 측정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12. 태양의 대기가 열을 방출하는 표면보다 뜨거운 이유는? 태양 대기 코로나로 불리는 이 가스층은 때로는 수백km 먼저 그 열풍을 분사할 때도 있는데 그 온도는 섭씨 200만도를 넘는다. 그러나 그 열의 중심인 태양의 표면(채층)은 단 5000도 이다. 이 이유는 아직도 해석되지 않고 있다. 13. 예오세 시대에 지구가 더웠던 이유 에오세시대란 지금으로부터 약 5600만년부터 3400만년 전 시대를 의미한다. 에오세 시대와 신생대는 시대의 하나이며 이 시대는 공룡 등의 대형 동물이 멸종해 새로운 포유류나 조류가 발생된 시대로 명명되었다. 이 시대에는 약간 기온의 저하가 보였지만 에오세시대에는 기온이 대폭 상승해 약 섭씨 15도에서 20도로 신생대 중 가장 기온이 높은 시대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 시기의 기온 상승에 대한 명확한 이유는 아직도 해명되지 않고 있다. 14. 화성에 있는 검은 얼룩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위의 사진에 있는 화성의 검은 얼룩은 화성이 따뜻해지는 시기에 갑자기 산 꼭대기 부근에서 나타나 물처럼 산 정상을 타고 흘러내린다. 그리고 추운 시기에 들어가면 서서히 그 모습을 지워간다. 이를 본 과학자들은 처음엔 얼음이 녹아 그 물이 산 꼭대기에서 흘러나오는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그러나 NASA의 화성 조사기 마스 리코넷 산스 오비터"는 수분을 관측하지 않았다고 한다. 도대체 화성에 있는 이 검은 얼룩은 무엇일까..? 15. 기원을 모르는 우주 선(Cosmic ray)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 GZK한계라는 것은 이론상 우주 선이 가진 에너지의 한계의 말하는 것으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서 제기되는 이론의 하나이다. 그러나 물리학자들은 이들의 이론에 들어맞지 않는 GZK한계를 돌파한 우주 선을 관측했다. 이 우주 선이 도대체 어디에서 발사된 것인지 아직도 그 수수께끼는 밝혀지지 않았다.
입문작으로 많이 거론되는 한국 소설 TOP 10
명불허전 스테디셀러 양귀자의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나는 나를 건설한다. 이것이 운명론자들의 비굴한 굴복과 내 태도가 다른 점이다. 나는 운명을 거부한다. 절망의 텍스트는 그러므로 나의 것이 아니라 당신들의 것이다. 완전히 굳힌 입지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떠나겠다고 대답할 때 그는 내가 보았던 그의 수많은 불행의 얼굴들 중 가장 나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 그때 나는 알았어. 우리는 그곳에서 괴로울 거야. 하지만 그보다 많이 행복할 거야. 새롭게 떠오른 SF 감성문학 유망주 천선란의 천 개의 파랑 삶이 이따금씩 의사도 묻지 않고 제멋대로 방향을 틀어버린다고 할지라도, 그래서 벽에 부딪혀 심한 상처가 난다고 하더라도 다시 일어나 방향을 잡으면 그만인 일이라고. 우리에게 희망이 1%라도 있는 한 그것은 충분히 판을 뒤집을 수 있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유치한 듯 귀엽고 술술 읽히는 판타지 이미예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목적지요? 사람은 최종 목적지만 보고 달리는 자율 주행 자동차 따위가 아니잖아요. 강인하고 울림 있는 서사의 끝 박서련의 체공녀 강주룡 전빈이 언젠가 했던 말처럼 주룡이 독립을 원하는 것은 제 임자 때문이다. 당신이 좋아서, 당신이 독립된 나라에 살기를 바라는 마음. 믿고 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 정세랑의 시선으로부터, 지난 세기 여성들의 마음엔 절벽의 풍경이 하나씩 있었을 거라는 생각을 최근에 더욱 하게 되었다. 십 년 전 세상을 뜬 할머니를 깨워, 날마다의 모멸감을 어떻게 견뎠느냐고 묻고 싶은 마음이었다. 어떻게 가슴이 터져 죽지 않고 웃으면서 일흔아홉까지 살 수 있었느냐고. 서로의 마음에 반창고를 붙여주는 방향으로 윤이형의 붕대 감기 왜 너일까? 세연은 곰곰이 생각했다. 왜 내가 그토록 좋아했고, 내가 아플 때 집으로 찾아와주겠다고 말해준 유일한 사람인 네가, 나는 이토록 대하기 어렵게 느껴질까? 네 안에 내가 들어 있지 않다면, 그 숱한 사람들과 내가 멀어졌듯 우리가 멀어져 마땅한 관계였다면, 나는 왜 네가 이렇게 자주 떠오를까? 그들의 삶을 통해 느끼는 따뜻한 여운 이금이의 알로하, 나의 엄마들 "버들 애기씨, 내년이면 열여덟이지예? 포와로 시집가지 않을랍니꺼?" 섬세한 문장 세심한 감성의 정수 최은영의 내게 무해한 사람 사람이란 신기하지. 서로를 쓰다듬을 수 있는 손과 키스할 수 있는 입술이 있는데도, 그 손으로 상대를 때리고 그 입술로 가슴을 무너뜨리는 말을 주고받아. 난 인간이라면 모든 걸 다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는 어른이 되지 않을 거야. 한 명의 사라짐으로 완벽해진 이 시대의 이야기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