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30402
2 years ago10,000+ Views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오랜만에 듣네요~ 가사가 너무 슬퍼요. 가사와 백지영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귀에 쏙쏙 마음에 콕콕 박히네요.
추억을 씻는다 기억을 비운다 난 너를 지운다 난 너를 지운다 추억을 씻는다 기억을 비운다 난 매일 너라는 상처를 지운다 *.사랑이 올까요 또 다시 올까요 아름다운 날이 내게로 올까요 미치도록 사랑한 그 추억 하나로 살겠죠 그렇게 또 살아가야겠죠 새로운 사랑에 과연 난 널 잊을 수 있을까 그 사람과 너와 걷던 길을 걸을 수 있을까 지금 이순간도 내겐 아직 너무 익숙한 널 찾고 널 기다리고 니 주위를 맴도는 이 습관들을 다 지울 수 있을까 혹시 네가 내게 다시 돌아와도 널 뿌리치고 그 사람에게 달려갈 수 있을까 너와 함께했던 친구들과 술 한잔 걸치며 니 얘길 나누며 아무렇지 않게 웃을 수 있을까 정말 시간이 다 해결해 줄까 * 1년 7개월을 매일 듣던 니 목소리 마치 우리 집처럼 익숙한 너의 집 앞 골목길 너의 전화번호로 가득 찼던 통화목록 나란히 놓여진 칫솔 가끔 보이는 니 머리카락 아직도 지우지 못하는 미니홈피 속 너의 사진 니가 보고 싶다 술잔을 비운다 노래를 부른다 눈물이 흐른다 그 첫 느낌 그 설레임 내가 다시 느껴 볼 수 있을까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 할 수 있을까 * 사랑하지 말걸 그랬죠 (넌 나를 잊었을까) 이렇게 아플 거면서 (넌 나를 지웠을까) 이제 남은 건 눈물뿐인데 나는 어떻게 하죠 (너의 기억만이 남은 내 가슴속에 이젠 더 이상 사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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