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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정밀 지도데이터 필요 없어” 국토부 해명과 구글의 셈법

국토부가 “포켓몬 고 서비스가 안 되는 일은 구글 지도반출 불허 때문이 아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분단국가에서 웬 포켓몬 고 플레이인가” “한국은 구글 지도 서비스 반출이 안 돼 플레이할 수 없다” 등 의혹에 대한 공식 반박인 셈입니다.
국토부는 14일 자료를 내고 “포켓몬 고는 GPS 기능을 활용한 위치기반 게임으로 정밀 지도 데이터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구글에서 요청한 지도 반출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이유로 2가지를 들었는데요. 바로 포켓몬 고를 개발한 나이엔틱에서 2014년 출시한 위치기반 게임 인그레스가 포켓몬 고와 같은 지도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서비스 중인 것과 강원 영동 북부와 울릉도 등의 지역에서 게임이 가능한 것을 꼽았습니다.
당초 “포켓몬 고 서비스가 구글 지도반출 불허 때문에 안된다”는 몇몇 보도와 소문이 잇따르자 “한국에서만 왜 게임이 안되느냐”는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하지만 개발자인 나이엔틱 측이나 퍼블리셔인 닌텐도 고 측에서 정확하게 “지도반출 불허 때문에 한국에서 게임 서비스가 될 수 없다”는 발언을 한 적은 없습니다.
지난해 인그레스의 아트 총괄이사인 황정목씨가 인그레스를 한국에 소개하며 “지도 데이터가 해외로 반출이 안 되는 한국에서는 주요 건물 등이 음영으로 처리됐다”고 말한 것이 와전된 셈입니다. “음영 처리됐다”는 표현은 “게임 서비스를 할 수 없다”는 말과는 전혀 다른 표현입니다.
또 나이엔틱이 서비스 지역에서 한반도 대부분을 마름모꼴로 제외하고 있다는 점이 근본적인 게임 플레이 불가의 이유가 됩니다. 그런 이유에서 속초나 양양, 울릉 등은 GPS 수신을 막아놓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 자체는 즐길 수 있습니다.
포켓몬 고가 플레이되지 않는 데는 좀 더 정치적인 이유가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2010년 구글은 국내 지도데이터를 가져갈 수 있도록 정부에 요청했으나 허가받지 못했습니다. 정부가 2014년 지도의 외국 반출과 관련된 규제를 일부 완화했지만 구글은 지난달 또다시 지도 반출을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중요 안보시설을 삭제할 것을 내걸었고 구글은 이를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게임에서까지 애꿎은 정치 문제를 들여야 할까요? 국토부는 “포켓몬 고는 정밀 지도데이터가 필요하지 않다”는 문구를 관련 해명자료 가장 앞부분에 내걸었습니다. 혹 구글 측이 한반도의 지도 반출 여부를 논하기 위해선 동해의 일본해 표기 같은 여론의 문제부터 해결해나가는 게 게임 GPS를 막는 것보다는 우선순위일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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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게임할 자유도 중요하지만 그건 권리가 아니다. 게임할 자유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국가 안보와 우리 영토, 역사가 아닐까 싶다.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게임이 막힌건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나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런걸 떠나서 역사와 안보는 중요하다. 게임이 안된다고 그것들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게임보다는 일본해 표기 고치는게 맞는거지 게임 하나 안된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턱대고 욕하고 부정하는 애들이 많아서리..ㄷㄷ
뭣이 중헌지는아나?
아니 게임 gps를 막은적이 없다니까 마지막가서 또 헛소리하네 ㅋㅋ 우리나라에서 gps를 막았으면 속초도 안되야지 속초는 우리나라아니냐 지금은 아시아 서비스를 안해서 안되는건데 포켓몬스터의 고향인 일본도 아시아라서 서비스 안하고있는데 진짜 알지도못하면서 나라탓 소오름
게임하나때문에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내준다는게 말이 돼? ㅋ
@gkals1129 정치적 문제를 떠나 분단국가에서 군사적인 문제로 야기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국민들의 자유를 존중하는 것도 국가가 해야 할 중요한 사명 중 하나이기는 하나 혹여 그 자유를 위해서 한 일이 만에하나 잘못되어 악용이 된다면 어떨까요? 너무 진지하게 댓글 담에 있어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만 그래도 왜 그렇게 했나에 대한 생각도 한번쯤은 해볼 법하다는 생각입니다. 실제 구글 지도를 통해서 생각하지못한 많은 아주 생소한 곳을 보곤하죠. 그로인해서 국가가 지정한 기밀지역 등이 노출된다면 안보문제는 어떻게 해야할 까요? 단순히 누구나 즐기는 게임을 하지 못함에 있어서 자유를 침해받았다는 생각보다는 크게 곱씹어 생각해볼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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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이렇게 심각하다고?
기후위기? 좀 추웠던 거 아닌가? 그냥 좀 추웠다고 하기에는 심각했어요. 작년 12월 중순에는 1973년 기상관측 이래 평균기온이 가장 낮았고, 1월에는 서울·경기·강원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어요. 피해가 얼마나 컸냐면: 일상생활도 피해: 시설물이 얼어 물을 못 쓰는 곳이 많았어요. 폭설·강풍으로 비행기가 끊기거나 기차가 늦기도 했고요. 추운 날씨 때문에 길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도 있었어요. 농작물도 피해: 농가에서는 겨울에 자라는 배추·대파 등이 꽁꽁 얼어 부서지거나 비닐하우스가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폭삭 쓰러지기도 했어요. 이 때문에 농산물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고. 그런데 이상기후로 몸살을 겪은 게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우리나라만 추웠던 게 아니야? 전 세계 곳곳에서도 이상 한파가 나타났어요. 대만 🇹🇼: 겨울에도 15도 안팎으로 따뜻해 ‘겨울철 여행지’로 인기 있던 대만에도 이상 한파가 몰아쳤어요. 이틀 동안 약 150명이 사망할 정도였다고. 아프가니스탄 🇦🇫: 원래는 영하로 떨어진 적 없는 시기인데 기온이 평소보다 약 30도나 뚝 떨어졌어요.   이 때문에 적어도 157명의 주민과 7만 마리의 동물이 목숨을 잃었어요. 반대로 날이 이상하게 따뜻하거나, 극단적으로 더운 사례도 있었어요. 유럽 🇪🇺: 겨울 중 역대 최고로 따뜻했어요. 스위스 알프스는 겨울 기온이 사상 최초로 18도를 넘어 많은 스키장이 문을 닫았다고. 덴마크·독일·오스트리아 등 대부분 지역이 평소보다 5도 이상 따뜻했어요. 남아프리카공화국 🇿🇦: 여름을 보내고 있는 남반구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살펴보면요. 기온이 46도까지 올라 8명이 열사병으로 숨졌어요. 기상관측 이후 손에 꼽을 폭염이라고. 날씨 안 괜...찮은 거지?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운 날씨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이라는 의견이 있어요. 기후위기로 전 세계에서 원래의 기상 패턴이 사라지고 극단적인 기후가 나타난다는 것. 이러면 뭐가 문제냐면: “재난은 평등하지 않다”: 전기·난방 등이 잘 마련되지 않은 곳에 살거나, 소득이 적은 사람은 이상기후로 생명·안전에 더 큰 피해를 입어요. “지금까지 이런 더위는 없었다”: 날씨 신기록이 계속 깨져서, 작년 봄과 가을은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고로 더웠어요. 재작년은 사계절 평균 기온이 역대 2번째로 높았고요. 일자리는 줄고 스트레스는 늘고: 기후위기로 이상기후가 잦아지면 일용직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기후위기에 대한 불안·우울 때문에 정신 질환도 늘어나는 등(=기후우울증) 사회적인 문제로도 이어지고 있고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일단 정부는 이번 추위를 두고 취약계층에게 난방비 지원금 등을 늘리기로 했는데요. 추위가 꺾이면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등 겉모습만 바꾼 기후 재난이 다시 찾아올 수 있어요. 이를 막기 위해서는 결국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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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반 콘셉트와 주요 콘텐츠에 관한 루머 'BT가 나올 계획이었다고?' 취소된 것으로 알려진 EA의 <타이탄폴>, <에이펙스 레전드> 세계관 배경 신작에 관한 세부 사항이 드러나면서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지난 2월 1일, EA는 <에이펙스 레전드>와 <배틀필드>의 모바일 버전 개발 취소 계획을 알렸다. 그런데 같은날 블룸버그는 EA가 이들 2개 타이틀 말고도 비밀리에 개발 중이던 신규 FPS 게임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문제의 신작이 ‘타이탄폴 레전드’라는 암호명으로 불렸으며, 그 이름대로 <타이탄 폴>과 <에이펙스 레전드>의 공유된 세계관에 기초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의 기타 자세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EA가 이를 부인하지 않으면서 루머는 사실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후속작을 오랜 시간 기대하고 있던 <타이탄폴>과 <에이펙스 레전드> 팬들은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편 2월 3일 외신 윈도우센트럴 기자 제즈 코든과 CBS 인터랙티브 산하 게임 사이트 자이언트밤의 잰 오코아 프로듀서는 자신들이 진행하는 팟캐스트를 통해 취소된 ‘타이탄폴 레전드’의 전반적인 기획에 대해 자신들이 취재한 내용을 추가로 이야기했다. 여기에는 IP 팬들이 열렬히 환호했을 만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아쉬움을 더한다. 우선 코든에 따르면 타이탄폴 레전드는 <타이탄폴 2> 싱글 플레이 모드에 주연으로 등장했던 타이탄(<타이탄폴> 세계관의 2족 보행 병기) 탑재 인공지능 ‘BT-7274’가 등장할 예정이었다. 인 게임에서 BT라는 약칭으로 더 자주 불리는 BT-7274는 짧은 서사 안에서 주인공 잭 쿠퍼와 호흡을 맞추며 우정을 키워나가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인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타이탄폴> 시리즈와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연속 등장한 주요 인물 ‘쿠벤 블리스크’ 등이 내정되어 있었고, 주인공의 동료로는 <에이펙스 레전드>의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할 계획이었다. 스토리는 <타이탄폴 2>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의 중심에 있던 고대 유물 ‘아크’의 행방 등을 다룰 예정이었다. 시스템상으로도 흥미로운 지점이 많았다. 우선,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타이탄 정비사로 등장하는 램파트를 통해 BT를 수리, 업그레이드하는 콘텐츠가 기획되어 있었다. <타이탄폴2> 게임플레이 콘셉트에 있어서는 제작진이 “<토니 호크>와 <존 윅>의 만남”을 노리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먼저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로, 혈혈단신의 주인공이 다수의 적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화려한 장면 연출들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토니 호크>는 동명의 스케이트보드 선수가 참여했던 스케이트보드 게임 시리즈를 이야기한다. 공중에서 실시간으로 다양한 묘기를 구사해 높은 점수를 얻는 내용으로, 곡예적인 움직임과 속도감이 특징이다. 더 나아가 <둠 이터널>의 게임플레이 경험에서도 제작진은 영감을 얻고 있었다고 그럽은 말했다. <둠 이터널>은 복잡한 전장을 빠르게 이동하면서 여러 무기와 장비를 통해 다양한 적 유형을 상대하는 게임플레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예시들은 <타이탄폴 2>의 게임 경험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어서 설득력을 지닌다. <타이탄폴 2>는 월 런(벽타고 달리기), 이중 점프, 그래플 훅, 슬라이딩 등 다양한 ‘이동 기술’을 통해 복잡하고 화려한 게임플레이를 구현했던 바 있다. 이처럼 ‘타이탄폴 레전드’는 <타이탄폴> 및 <에이펙스 레전드> 팬들이 모두 반길 만한 요소와 IP 성격에 어울리는 합리적 기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개발사 리스폰은 <제다이: 오더의 몰락>과 <에이펙스 레전드> 시리즈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는 등 좋은 개발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그렇다면 신작 프로젝트는 왜 취소되었을까? 그럽에 따르면 이것은 개발의 핵심 인물이었던 전 <에이펙스 레전드> 내러티브 리드 모하마드 알라비가 리스폰을 떠나면서 내려진 결정이다. 그럽은 “그가 떠나면서 프로젝트는 끝났다”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그럽은 리스폰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재 유출 현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나도 그렇고 <에이펙스 레전드> 팬들도 계속 지켜보고 있는 사안이다. 리스폰을 창립한 핵심 인재 중 상당수가 빠져나갔다. 대부분 나갔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 23/02/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선관위가 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선거 후보자 적격 심사 결과 극우 유튜버 출마자들이 대거 탈락했습니다. 당대표 후보 중에서는 강신업 후보,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세의·류여해·신혜식 후보 등을 컷오프 시켰습니다. 강신업, 류여해, 김세의 다 떨어뜨리면 전당대회는 이제 무슨 재미로 보나… 2.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에 반발하며 6년 만에 거리로 나와 대규모 장외 투쟁에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이재명을 짓밟아도, 민생을 짓밟지는 말라. 이재명을 부숴도 민주주의를 훼손하지 말라”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나는 죽었다 깨도 검찰은 못 믿는다. 유서조작, 고발사주, 간첩조작… 이래도? 3. 윤석열 대통령이 "윤핵관' 표현은 당의 책임있는 정치인이 쓸 말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실체도 없는 '윤핵관' 표현으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사람은 앞으로 국정 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나경원, 유승민 날렸는데, 안철수가 대표되면 석열이형 쪽팔려서 어떻하냐~ 4. 대통령실은 “안철수 의원이 ‘윤안연대’라는 표현으로 전당대회 경선에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언행은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군통수권자인 대통령과 당 대표 후보는 격이 다르다“며 “동급이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당무개입이라는 말이 뭔지를 모르는 듯… 정말 격떨어져 못 살겠다~ 5. 친윤계는 “민주당, 민노총, 종북좌파 세력이 안철수 의원을 밀고 있다”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안 의원은 종북이 아니다. 이분의 문제는 좌파도 제대로 안하고 우파도 제대로 안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건 안철수를 응원하는 것도, 아닌 것도… 하여간 이준석 다운 ‘멍언’이다~ 6.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이 노인의 지하철 무임승차의 문제점을 들고나온 가운데 김호일대한노인회장이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 회장은 “대중교통 무임승차 70세 이상은 노인 학대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만든 정부와 지자체 단체장인데 이정도는 각오하셔야… 7.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한 의혹을 제기했다 대통령실로부터 고발당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언론사 기자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고발 당일 사건을 사이버수사대에 배당했습니다. 고발 당일 수사팀 배당까지 하는 거 보면… “감히 우리 스승님을”… 이라는 건희? 8. 적자가 불어나 가스요금 인상을 추진 중이라는 가스공사가 정작 ‘장부상 이익’ 때문에 대규모 주주 배당을 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국민은 요금 폭탄을 맞았는디 공사의 최대주주인 정부만 배를 불리는 셈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추위에 떠는 서민들 등골빼막고 자기들 배만 채운다 이거네~ 욕 나와 안 나와? 9.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 대공 수사관들이 민간인을 상대로 불법 도청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정원 대공수사권이 계속 유지될 경우, 민간인 사찰 등 과거의 폐해가 계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 와중에 대공수사권 유지하면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뭔 짓할지 불을 보듯 뻔~~ 10. 요즘 세대가 부모세대보다 빨리 늙고 있다는 국내 연구진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특히, 3040세대의 배달음식, 밤잠 설치기 등의 생활 습관이 의료 기술은 발전하지만, 정작 부모보다 빨리 노화하는 ‘가속’노화를 부추긴다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국민의힘 윤석열 때문에 폭삭 늙고 있다는 건 모르시는 듯… 11.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사체로 발견된 17m 향유고래 뱃속에서 각종 쓰레기 들이 나와 충격입니다. CBS에 따르면 이 향유고래는 부검 결과 최소 6개의 통발과 7종의 어망, 비닐봉지 외에도 낚싯줄, 그물망 등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는 동해에 뿌려지고, 그위엔 플라스틱이 떠다니고… 12. 샴푸나 바디샤워 등을 절약하기 위해 물을 넣어 사용하거나 용기를 재활용하는 경우 녹농균이 서식해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외 세제 용기, 렌즈 보관함 등의 수분 함유한 물체를 담는 용기는 잠재적 서식 위험지로 볼 수 있습니다. 다들 마지막에 물 넣고 흔들어 거품내 쓰지 않으세요? 이건 국룰인데~ 당대표 출마 천하람 “간신배 ‘윤핵관’ 퇴출시키겠다”. 조국, 1심 징역 2년 “일부 무죄 감사, 유죄 항소해 다툴 것". 정의당 "조국 실형, 민주당 386 위선.기만 다시 확인돼". '천공' 의혹 보도 기자도 고발, 부승찬 "CCTV로 밝히자". ‘천공 의혹’ 김종대 “벌써 ‘현장 목격담’ 제보 도착” 나경원 찾아간 김기현에게 천하람 “학폭 가해자 행태”. 신평 “안철수 당 대표되면 윤석열 대통령 탈당할 것”. 안철수 "대통령실 선거개입 정당 민주주의 훼손 중대 사안". 국힘 58% vs 민주당 57% 비호감 늪에 빠진 여야. 서울시 “오늘 오후까지 분향소 철거 안 하면 강제 집행”. 전기·가스 31.7% 올라. IMF 이후 24년만 최고 상승률. 월요일 아침의 생각이 한 주 전체의 분위기를 결정합니다. 더 강해지고 만족스럽고 행복하며 건강한 삶을 사는 자신을 보세요. -저머니 켄트- 오늘 아침 무슨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셨나요? 어제 거리로 나오셨던 분이든, 다른 장소에서 응원을 하셨던 분이든 그 결의와 각오라면 오늘 아침의 시작은 결기로 단단하게 무장되어 있을 것입니다. 더 강한 우리, 더 건강한 우리의 삶을 위해 월요일은 새해 첫날 그 심정으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준비되셨으면, 출발~ 류효상 올림.
은근히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영화 장르.jpg
가슴 따뜻한 힐링은 가라 보면서 힘들고 긴장되고 쫄리고 찝찝하고 감정소모 심한 영화들 가버나움 나를 태어나게 한 부모를 고소합니다 출생신고도 제대로 되지 않은 소년 자인의 이야기  자인을 비롯해서 아역 배우들은 실제로 난민이야 개인적으로 진짜 추천  아르고 이란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시위대에게 점령당함 피신해있는 미국 대사관 직원 구출 작전  스케일 크고 긴장감 개쩔 실화바탕  보이지 않는 어느날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고등학생 엘리 낙태가 불법인 아르헨티나에서 낙태를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찾는다  스틸워터 빌의 딸은 프랑스 유학 중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마르세유 감옥에 수감 되어있음 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프랑스로 가 직접 사건을 조사하는 빌 보는 내내 은은한 스트레스   이끼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아버지가 살던 시골로 들어가는 해국 마을사람들 다 이상함 아버지의 죽음도 이상함 마을에 눌러앉은 해국에게 불편함을 숨기지 않는 마을사람들 영화 분위기 자체가 어둡고 찝찝 웹툰이 넘사벽 명작이지만 영화도 잘 만들어진 듯 여러번 봤음 ost도 좋아 사마에게 다큐멘터리 영화 내전으로 폐허가 된 알레포에서 태어난 와드의 딸 사마 매일 폭격이 터지고 죽어나가는 사람이 생기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알레포를 떠나지 않고 영상으로 하루하루 기록하는 와드 (다큐 영화다 보니 어린 아이들이 다치고 죽는 모습도 사실적으로 나와서 보기 힘들 수 있음) 그 남자, 좋은 간호사 에이미가 일하는 병원에 새로 온 경력직 간호사 찰리. 친절하고 일 잘함 어느날 에이미 담당 환자가 별안간 사망하게 되고,  비슷한 사례로 사망하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찰리가 의심받게 된다  제시카차스테인과 에디레드메인의 연기차력쇼로 유명 실화바탕 마담싸이코 지하철에서 가방을 주워 주인을 찾아준 프랜시스 그 계기로 가방의 주인인 그레타와 친해지는데  사실 그레타는 지하철에 가방을 일부러 두고 내려 젊은 여성들을 유인하는 사람이었음 그 사실을 알게된 프랜시스에게 그레타가 집착하는 영화  버닝 종수의 초딩 동창 해미 둘은 성인이 되어 우연히 만난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만난 벤과 함께 귀국한 해미 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더니 어느날 자취를 감춤 분위기가 미스테리 그자체인 영화가 보고싶을때 추천 세자매 언뜻 보기에 멀쩡하게 잘사는 듯하지만 각자 속으로 곪아있는 세 자매 아버지의 생신 잔치에서 불운했던 어린 시절의 상처를 폭발시킨다  사냥의 시간 폐허가 된 미래의 서울  미래도 희망도 없는 4명의 친구들이 도박장을 털기로  계획함 그리고 그들을 추격하는 한(박해수) <- 무서움 긴장감 굿 더플랫폼  고층으로 된 감옥 맨위층부터 고층 죄수들이 먹고 남은 음식이 내려옴 아래층에 있을수록 불리하다 층 배치는 한달마다 랜덤으로 배정됨  식사 도중 시청 금지 크롤  초대형 허리케인으로 헤일리네 동네가 침수된다 헤일리네 집 지하실에 물이 차고 배수관으로 무려 악어떼가 들어옴 다친 아빠 그리고 점점 불어나는 물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헤일리의 고군분투  킬링타임용으로 제격 배드 사마리안 레스토랑에서 발렛파킹 요원으로 일하는 숀 손님들이 식사하는 동안 손님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 좀도둑짓을 한다 고급차를 타고온 손님 '카일'의 집을 털기로한 숀 카일의 집에서 사슬에 묶인채 감금된 여자를 발견한다 설상가상 카일이 예정보다 식사를 일찍 마치고 차를 찾기 시작함 러브유투데스 어린시절 백혈병을 앓고 자란 17살 에스메와 에스메를 극진하게 돌보는 엄마 카밀 어느날 에스메가 엄마를 살해함 실화바탕 위에 러브유투데스와 같은 결 미숙아로 태어난 클로이는 어릴 때부터 많은 질병을 앓고 있고 엄마의 보살핌 속에 성장했다 집에서 독립하고자 대학 생활을 꿈꾸는 클로이 어느날 엄마가 처방받은 초록색 약에 의문을 품게된다 완벽한 거짓말 작가지망생 마티유 그의 글은 번번이 거절당해 출판에 실패한다   생계를 위해 청소업체 일을 하던 어느날 혼자 살다 돌아가신 노인의 집을 청소하면서 노인의 옛 일기장을 발견하고 그 일기를 베껴 출판에 성공해 베스트셀러 작가 됨 그린 인페르노 (고어물) 아마존 열대우림을 지키러 페루로 떠난 저스틴과 동아리 친구들  경비행기가 밀림 속에 불시착하고 식인부족에게 포획된다 식사도중 시청 금지 시티오브갓 1970년대 브라질 리우의 빈민가 무법지대 할렘에서 마약이 거래돼도 살인이 벌어져도 부패한 경찰을 믿을 수 없음 지옥 그자체인 도시의 이야기 언포기버블 경찰을 살해한 혐의로 20년 동안 수감생활을 하고 출소한 루스 죄질이 죄질인지라 사회에서 적응이 쉽지 않다 그런 루스가 바라는 한 가지. 터울이 많은 동생을 찾아 만나는 것 산드라블록 연기가 대박 식스빌로우 재난 생존 소재 설산에서 보드타다가 금지구역으로 잘못 들어가 고립되는 에릭 극한의 추위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실화바탕 로우 평생을 채식주의자로 살아온 저스틴 수의학과에 입학하고 신고식으로 토끼 콩팥을 먹게 된 후부터 육식에 대한 강한 유혹이 들끓게 되는데.. 익스토션 가족여행을 간 케빈 보트를 타고 바다를 질주하다가 무인도에 고립된다 한 어부가 더위와 갈증 속에 지쳐가던 가족들을 발견하는데 구해주는 대가로 백만달러를 요구함 러빙어덜츠 도덕성 갖다버린 영화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된 아내. 남편은 이혼을 요구하고 막나감 아내가 남편이 과거에 저지른 일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자 남편은 아내를 죽이기로 함 송곳니 높은 담장의 대저택에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채 살아가는 자식들 세뇌와 독재로 자식들을 키우는 아버지 하지만 첫째는 어찌저찌 바깥세상을 조금씩 알게 됨 기괴함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돈이 궁한 앤디와 행크 형제가 부모님의 보석상을 털기로 함 보석상에 보험이 돼서 부모님도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형제는 돈을 벌 수 있다는 계획  이 일을 계획한 앤디가 행크에게 모든 일을 떠넘기고 행크는 혼자 하기 무서워 친구를 끌어들임 그리고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함 천사들이 잠든 밤 딸의 생일. 일하다 늦은 헤르만이 집으로 향하는 중 졸음운전으로 글로리아를 치게됨 경찰에 신고하지만 연결상태가 안좋음 글로리아를 차에 태워 병원에 가려고 하지만 글로리아의 친구 실비아가 헤르만을 살인자로 오해해 도망치고 헤르만은 실비아를 쫓아가게 되는데.. 나이트크롤러 사고현장에서 영상을 찍어 방송국에 판매하는 루이스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위해 사건을 조작하는 것도 서슴지 않고 사건현장을 그저 돈벌이로 이용함 제이크질렌할의 광기연기가 돋보이는 명작 돈텔어소울 투병중인 어머니와 살고있는 형제가 어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빈집을 턴다 집을 털고 나오는 도중 경비와 마주치는 형제 숲에서 쫓고 쫓기다 경비원이 깊은 구덩이에 빠지게 됨 형은 내버려두자는 입장 동생은 그래도 구해주자는 입장 과연 세 사람의 운명은? 서버비콘 가드너는 부인 로즈의 쌍둥이동생 마가렛과 불륜사이 강도사건을 꾸며 아내 로즈를 죽이고 마가렛과 새 삶을 계획하지만 의외의 목격자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고 일이 꼬이게 된다 비바리움 똑같은 모양의 집이 펼쳐진 마을의 집을 소개 받는 톰과 젬마 집을 구경하는 사이 중개인은 사라지고 그곳에 갇혀버린다 아기 한 명이 집앞에 놓여지고 아기를 키우면 나갈 수 있다는 미션이 주어짐 애니메이션 같은 색감과 아기자기함이 영화 분위기를 더 공포스럽게 만드는듯 좀 기괴함 케이스39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이들을 보호하는 사회복지사 에밀리 학대받는 한 소녀 '릴리'를 부모에게서 구출하고 릴리를 돌보게 된다 하지만 그 후 에밀리의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다정하고 섬세한 테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리즈 어느날 운전을 하던 테드가 신호위반으로 연행되면서 과거에 일어났던 여러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다 실화바탕 슬립타이트 리스트에 넣을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기분 나쁜 영화라 넣음 빌라 수위로 근무하며 주민들에게 친절한 세자르 하지만 매일밤 빌라 주민인 클라라의 집에 침입해 침대 밑에서 클라라를 기다린다 클라라가 잠들면 클라라의 집을 누비고 다님 서스페리아 기괴하고 기괴하고 기괴하고 기괴하다 미드소마를 넘어서는 기괴함 독일 무용 아카데미에서 일어나는 기이하고 기괴한 일들 호불호 쩌는듯 고어 못보면 보지마삼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남편의 폭력으로 이혼해 양육권을 두고 재판중인 부모와 그들의 아들 줄리앙의 이야기 프리즌이스케이프 남아프리카공화국 배경 소수 백인 인권운동가 팀과 스티븐이 정치범수용소에 투옥됨  단 한명도 탈옥에 성공한 적 없는 철통보안의 감옥에서 이들은 탈옥을 결심한다 아슬아슬 긴장감 쩔어줌 실화바탕 양치기들 역할 대행으로 생계를 잇는 완주 의뢰인의 요구에 따라 누군가의 남자친구가 되기도 하고 누군가의 형이 되기도 한다 어느날 '가짜 목격자' 역할을 해달라며 죽은 피해자의 엄마에게 의뢰를 받는다 경찰에게 거짓 진술만 간단하게 해주면 의뢰인에게 거액을 받을 수 있는 상황  완주의 선택은? 나를 믿어줘 리사 멕베이 납치사건 도넛 가게에서 알바를 하는 리사가 귀가 도중 납치된다 범인의 집에 본인의 지문을 남기고 계단 수를 세어두는 등 기지를 발휘하는 리사 결국 범인에게 신임을 얻어 풀려나게 됨 신고한 리사를 '범인이 풀어줬다는게 말이 안됨', '너무 초연하다'며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실화바탕 버닝브라이트 켈리의 새아빠 조니가 사파리 목장을 만든다며 매우 굶주린 상태의 호랑이를 삼 사파리 목장을 준비하는 도중, 상륙할 태풍을 대비해 온 집안의 문과 창문을 못으로 박아놓고 외출한 새아빠 켈리와 자폐가 있는 동생 톰만 남은 꽉막힌 집  새벽에 물마시러 나온 켈리가 발견한 건 1층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호랑이
때리는 쪽이 무조건 유리? 하라다가 설명한 '철권 8'의 시스템
핵심은 히트 시스템 6일, 반다이남코는 <철권 8>의 '니나 월리엄스'의 트레일러와 더불어 하라다 카즈히로 총괄 디렉터와 게임 디렉터 이케다 코헤이가 직접 새로운 시스템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사일런트 어새신'이라는 이명을 가진 니나 월리엄스의 트레일러에서는 새로운 복장이 공개됐다. 격투의 콘셉 자체는 이전 시리즈와 유사하나, 일부 특수 기술에서 쌍권총을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공식 채널에서는  하라다 카즈히로 총괄 디렉터와 게임 디렉터 이케다 코헤이가 직접 변경된 게임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철권 8>의 모토는 '적극적인 공격'(Aggressive)으로 이에 맞춰 새로운 시스템과 변경안이 도입된다. 목표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과 발전한 시각 표현을 통해 플레이어와 시청자 모두에게 시리즈 내에서 가장 흥분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격을 하는 쪽이 보다 즐길 수 있는 배틀 ▲보다 알기 쉬운 구도 ▲캐릭터의 개성과 특징 강화가 강조될 예정이다. 먼저, '레이지 시스템'은 체력이 적을수록 대미지가 상승해 일발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철권 7>과 비슷하다. 변경점은 레이지에 진입하는 체력이 보다 명확히 표시되며, 레이지 아트의 커맨드는 모든 캐릭터 통일된다. 그리고 새로운 시스템인 '히트 시스템'의 도입에 따라 역할이 겹치는 '레이지 드라이브'는 삭제된다.  신 요소인 '체력 회복 게이지'는 특정 기술을 막거나 공중 콤보의 대미지로 소모된 체력에 특정한 게이지가 생기고, 이 상태에서 공격을 적중시키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반대로 게이지가 있는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공격을 받으면 대미지에 비례해 사라진다. <철권 태그>에 있는 회복 시스템과 비슷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자동으로 체력이 채워지지 않는다는 점이 다르다. 레이지 아트 (출처: 반다이 남코) 레이지 아트의 커맨드는 전 캐릭터 통일 (출처: 반다이 남코) 보다 공격적인 싸움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복 게이지 (출처: 반다이 남코) 다음으로는 '히트 시스템'이 소개됐다. '적극적인 공격'이라는 테마에 맞춰 공격을 하는 쪽에게 어드밴티지를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버튼을 누르거나 특정한 기술을 사용해 '히트 타이머'를 발동시킬 수 있다. 히트 타이머가 발동하면 연출과 함께 캐릭터 주위를 푸른 오오라가 둘러싼다. 히트 상태에서는 전용 특수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특정 기술이 강화된다. 대신 히트 타이머를 발동시킨 상대의 공격을 가드하면 모두 회복 가능한 게이지가 된다.  히트 타이머는 한 라운드에 10초 주어지며, 상대를 공격하거나 다운시켰을 경우 일시적으로 게이지 소모가 멈춘다. 적극적으로 공격할수록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히트 시스템을 발동시킬 수 있는 기술은 캐릭터마다 약 5가지 존재할 예정이다.  히트 시스템 (출처: 반다이 남코) 버튼을 눌러 발동시키는 '히트 버스트'는 특유의 공격을 하면서 시작할 수 있다. 맞추거나 상대가 공격을 가드할 시 약간의 프레임 이득이 제공되며, 사용에 따라 프레임 이득을 통해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스킬을 통해 히트 타이머를 발동시키는 '히트 인게이지'는 특정한 기술을 적중시켰을 때 발동한다. 발동하면 캐릭터가 상대방과 빠르게 거리를 좁히기에 콤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히트 시스템을 발동시킬 수 있는 트리거는 2개 존재한다. (출처: 반다이 남코) 히트 인게이지를 적중시키면 즉시 상대바에게 접근한다. (출처: 반다이 남코) 또한, 히트 게이지에는 '히트 에너지'라는 일종의 스택이 존재한다. 히트 버스트를 발동하면 게이지와 함께 에너지 1개가 제공되며, 히트 인게이지를 적중시키면 게이지와 함께 에너지 2개가 제공된다. 히트 상태에서 발동할 수 있는 전용 기술도 존재한다. 히트 스매시는 히트 에너지와 게이지를 모두 소모해 큰 대미지를 가하는 기술이다. 스택이 많다면 대미지 역시 강화된다. 히트 대시는 히트 에너지를 한 개 소모해 히트 인게이지를 캔슬하고 빠르게 대시하는 기능이다. 히트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는 대신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히트 스매시 (출처: 반다이 남코) 그리고 <철권 8>의 조작 체계는 두 가지가 존재한다. 기본적인 조작 방식인 아케이드 스타일과 초심자를 위해 <철권 7>에 존재하던 간단 콤보와 어시스트 기능을 합친 '스페셜 스타일'이 있다. 스페셜 스타일은 각 공격 버튼에 추천 기술과 콤보가 설정되어 있어 보다 캐주얼 플레이어에게 유용할 예정이다.  할당된 기술은 히트나 레이지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플레이 도중 두 스타일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철권 8>은 PS5, Xbox 시리즈 XIS, PC로 출시 예정이다. 정식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두 가지 조작 방식 (출처: 반다이 남코) 초심자를 위한 스페셜 스타일 (출처: 반다이 남코)
'와룡' 정식 출시 일주일 전인 2월 24일 데모 버전 출시한다
데모 버전 세이브 데이터 호환 가능 소식도 알려 '삼국지 인왕'이라 불리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이하 와룡)의 데모 버전이 오는 2월 24일에 공개된다. 정식 출시인 3월 3일보다 일주일 앞선 시점이며, 세이브 데이터 호환 및 클리어 특전 등을 함께 알렸다. <와룡>은 코에이 테크모 산하 개발사 팀 닌자가 삼국지를 소재로 만든 소울라이크 액션 RPG다. 팀 닌자는 <닌자 가이덴>, <인왕> 시리즈 등을 개발한 이력이 있다. 게임의 주인공이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의용병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와룡>은 잠자는 용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삼국지 초반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무술 액션에 집중했다"고 야스다 후미히코 PD가 밝히기도 했다. <와룡>의 데모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데모 버전을 공개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았다. 이번 데모는 지난 데모와 다른 스테이지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초반 2개의 스테이지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온라인 멀티 플레이 또한 지원된다. 클리어 특전은 지난 데모와 동일하게 정식 출시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와룡의 투구'가 지급될 예정이다. <와룡>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이번 데모 버전에서 플레이한 세이브 데이터를 정식 출시 버전에서 이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와룡>의 데모 버전은 2월 24일부터 3월 27일까지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Xbox 게임패스, PC(스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까지 정식 출시될 모든 기종에서 공개된다.  <와룡>의 데모 버전이 출시 예정인 모든 기종에서 2월 24일 공개된다. 클리어 특전으로 제공될 와룡의 투구. 데모 버전의 세이브 데이터를 정식 버전에서 이어 할 수 있다.
[맥주 -홉]: (개인 소장 용) 홉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또 다른 관점
미국 홉 재배 협회(HGA)에서 발표한 산업 생명 주기 평가(LCA)에서는 홉 재배를 위해 사용되는 물 사용량이 계란 보다 더 낮다고 발표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 기후 변화 이슈가 큰 주목을 받고 있고 홉도 기후에 민감한 부분이 있다 보니 환경과 많이 연과되고 있는데요. 홉 공급 업체 Hopsteiner의 연구원 Ryan Gregory는 2022년에 100개의 맥주 통에 사용되는 이산화탄소 양은 1 대 차량이 하루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보다 낮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홉 재배를 위해 사용되는 이산화탄소에서 65%는 건조과정에서 발생하며 생각보다 홉이 이산화탄소 이상 현상으로 발생하는 피해는 크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욱 다양한 병균이 나타나 홉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현재 다양한 홉 개량이 진행 중에 있으며 병균에 강한 내성을 가지고 있는 홉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트라 홉과 모자익 홉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참고 자료: 또한, 향후 농약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외부 환경 요인에 더 강한 유전자 힘을 가진 홉을 생산하겠다고 하는데요. 이는 홉 재배에 투자되는 비용 시간 그리고 재배 성공률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추가로, 최근에는 홉의 유전자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서 사용화가 안된 야생 홉 보존 프로잭트도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 서남부 지역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홉 연구가 활성화된 미국에 비해 다른 나라에서는 아직 활성화가 안되어서 지금 많은 홉 품종이 세상에서 소멸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하네요. 2021년 부터 미국 대표 홉인 케스케이드, 센테니얼 홉은 꾸준히 개량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홉 재배 효율을 더 높이는 시도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단순히 홉의 맛, 향 뿐만 아니라 홉의 재배 효율도 향후 맥주 홉 사용 비율에도 큰 영향을 미칠 거 같네요.
‘오리’ 개발사, “젤다에서 영감받은 ARPG 제작 중”
디아블로 시리즈, 소울 시리즈, 동물의 숲까지 언급 “<오리>가 우리의 <마리오>였다면, 이건 우리의 <젤다>가 될 것이다.” <오리와 도깨비불>, <오리와 눈먼 숲> 시리즈로 잘 알려진 문 스튜디오가 신작에 관한 힌트를 내비쳤다. 2월 4일 문 스튜디오 공동 창립자이자 <오리> 시리즈 디렉터인 토마스 말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작업 중인 신규 프로젝트의 특징에 대해 언급했다. 문 스튜디오가 신작 ARPG를 개발 중이라는 사실은 지난 2020년 중순부터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그 세부사항은 지금까지 잘 드러나지 않았었다. 이번에 말러는 “<오리>가 우리의 <마리오>라면, 이건 우리의 <젤다>가 될 것이다. 지난 2015년, 신규 프로젝트의 프로토타입을 만들면서 했던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후로는 <오리와 도깨비불> 시리즈에 몰두했고,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좀 더 숙성시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 결과 프로젝트는 본격적인 ARPG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인 ARPG’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불명확하다. 다만 말러는 지난달 말에도 트위터상에서 팬들과 문답을 나누며 이를 유추해볼 만한 몇 가지 단서를 제공했다. 당시 말러는 “<오리> 시리즈의 성과에 자랑스러움을 느끼지만, 나는 플랫포머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많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게임은 플랫포머가 아니다. (중략) <젤다>, <디아블로>, 소울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동물의 숲>을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이 게임을 마음에 들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젤다>와 <디아블로>를 함께 언급한 사실로 미루어 짐작해볼 때, 신작은 탐험, 아이템 루팅, 육성 등 요소가 가미된 ARPG일 가능성이 있다. 더 나아가 소울류 게임의 하드코어한 전투 시스템과 <동물의 숲>의 꾸미기 요소 및 NPC 상호작용 콘텐츠 등도 기대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말러는 게임의 전반적인 아트 스타일 역시 간단히 설명했다. 신작에서 문 스튜디오는 <오리> 시리즈에서 구축해 놓은 비주얼 톤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다. 말러는 “섬네일만 봐도 문 스튜디오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도록 독창적인 아트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에는 비슷해 보이는 게임이 너무 많다”며 이런 계획을 밝혔다. 신작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 토마스 말러의 트윗 한편, 문답에서 한 트위터 유저는 신작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는 동시에 “더 이상 직원들과의 문제, 못된 농담 문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3월 벌어진 문 스튜디오의 ‘직장문화 폭로’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문 스튜디오는 지난해 3월 미성숙한 직장문화 문제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는 당시 스튜디오의 전현직 직원들이 외신 벤처비트를 통해 폭로한 사실이다. 기사에 따르면 공동대표 토마스 말러와 게네디 코롤은 온라인 협업 공간 안에서 ‘솔직한 피드백’을 핑계로 직원들에게 거친 언사를 가하거나 부적절한 농담을 일삼는 등 프로답지 못한 태도를 보였다. 그런데 벤처비트는 이러한 폭로와 함께, 두 대표의 긍정적 측면도 함께 보도했다. 폭로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거친 협업 스타일을 가진 대신 게임 제작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또한 직원 복지에 신경 썼으며, 대면 상황에서는 직원들에게 친절하게 대한 것으로 전해진다. 관련기사: '오리' 개발사마저? '억압적 기업문화' 폭로 살펴보니 그러나 공동 대표 2인과 관련된 논란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문 스튜디오는 본래 MS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있었지만, 현재는 테이크투 산하 퍼블리셔 '프라이빗 디비전'과 협업 중이다. 2022년 외신 윈도우센트럴은 문 스튜디오와 MS의 퍼블리싱 계약 중단은 앞서 언급된 직장환경 문제를 MS가 인지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더 나아가 두 대표는 MS의 대외 협력팀마저 부당하게 대우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당시 윈도우센트럴 기자 제즈 코든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취재원에게서) 이야기를 듣기로, 두 대표는 Xbox 팀원들을 공격하고 괴롭혔으며, 이로 인해 모든 협력관계가 무산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래미가 선정한 '2022년 세계 최고의 게임 OST'는?
비디오 게임 음악상 신설한 그래미 어워드 5일 진행된 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라그나로크의 서막>이 게임 음악 부문에서 최초 수상했다. 그래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지난 2022년 주최측은 올해 열릴 행사에서 경쟁 부문을 86개에서 91개로 늘린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비디오 게임 및 인터랙티브 미디어에 사용된 최고의 사운드트랙' 부문이 신설됐다. 이 부문에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라그나로크의 서막>이 최초 수상한 것이다. 작곡가는 '스테파니 이코노모우'다. 스테파니 이코노모우는 수상 소감을 통해 '게임 음악의 힘'을 검증하기 위해 노력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라그나로크의 서막>과 경쟁한 후보군은 다음과 같다. 2023 그래미 어워드 비디오 게임 사운드트랙 후보군 (The Best Score Soundtrack for Video Games and Other Interactive Media nominees) ▲ <에일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 오스틴 윈토리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던 오브 더 라그나로크> - 스테파니 이코노모우 ▲ <콜 오브 듀티: 뱅가드> - 베어 맥크러리 ▲ <마블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리처드 잭퀴스 ▲ <올드 월드> - 크리스토퍼 틴 그동안 게임 음악이 그래미 어워드와 완전히 인연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12년 열린 5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크리스토퍼 틴'이 작곡한 <문명 4>의 '바바 예투'가 비디오 게임으로 '편곡 및 보컬' 부문에서 첫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열린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별의 커비> 시리즈 OST인 '메타나이트의 역습'을 어레인지한 곡이 ‘최우수 편곡, 기악곡, 아카펠라’ 부문에서 수상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게임 OST 부문이 신설된 것은 이번 시상식이 처음이다. 해외 웹진 '게이머스허브'는 "비디오 게임 OST는 TV 드라마나 영화 음악이 받아 온 평가와 달리 그 동안 무시되어 왔다. 이번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탄"이라고 언급했다. (출처: 레코딩 아카데미)
막걸리 좋아해? 전국 지역별 특색있고 특산물로 제조한 막걸리 모음.JPG
서울 한강주조 나루생막걸리 6% / 11.5% 서울 성수동에서 재배한 경복궁 쌀로 만든 서울 1호 특산주 경기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막걸리 6% 무 아스타팜, 단맛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 김포 금쌀 탁주 김포선호 생 막걸리 6% 70년 전통과 역사가 있는 명문가 막걸리, 김포에서 자란 금쌀로 제조 천연감미료 사용 포천 일동 담은막걸리 화이트 6.5% 하얀 구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90년 전통 막걸리 청계산의 맑은 물 사용,합성감미료 X 충청남도 사곡양조 공주 알밤 밤막걸리 6% 막걸리 제조에 사용하는 밤은 품질이 좋은 최상급 밤을 사용 진한 밤맛이 특징 한산모시 생막걸리 5% 한산에서 난 모시잎을 사용해 만든 막걸리 모시잎을 사용해 은은하게 퍼지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 이상헌 탁주 14% 충남 아산에서 난 쌀로 만든 탁주 엄선한 누룩을 사용해 백여 일 간 발효해 만들어 프리미엄 막걸리라 부른다 모든 공정 수작업이라 한정된 수량만 제조 충청북도 장희도가 세종대왕 어주 13% 유기농 쌀(현미 찹쌀)로 만든 막걸리 ,초정 약수 사용 무 첨가물 용두산 강냉이 막걸리 6% 제천 100년 전통 양조장에서 제조한 막걸리 옥수수가 들어가 옥수수 향과 걸쭉한 느낌이 드는 막걸리 명세주가 가덕 순쌀막걸리 6%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충북 청원쌀을 사용 100% 우리 쌀로 만들어 깔끔한 맛이 특징 전라남도 담양죽향도 대대포 생막걸리 6% 미네랄,비타민이 풍부한 지리산 벌꿀과 댓잎을 첨가해 감칠맛이 있는 막걸리 인공 감미료 X 편백 숲 산소 막걸리 딸기 스파클링 6.8% 전남 장성군 특산물인 딸기를 사용해 제조 딸기향이 느껴지며 스파클링이라 청량한 맛이 특징 남도 탁주 정고집 나주 쌀 생 막걸리 5% 다른 막걸리와 다르게 백설기와 찐쌀을 사용해 제조 전라북도 국순당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 6% 국순당 고창명주에서 제조 고창에서 재배한 쌀과 특산물인 복분자로 만든 막걸리 복분자 우유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함 전주 애모주 1.5% 생강,계피,대추,배 등을 넣어 제조 계피와 대추향이 강한 막걸리 내변산 쌀 바나나막걸리 4% 바나나 맛이 아닌 바나나 향에 가까운 막걸리 바나나 탄산맛을 느낄 수 있고 얼음 넣어 마시면 좋다고 한다 경상남도 금정산성 토산주 막걸리 8% 대한민국 1호 민속주 이화백주 순탁주 6% 우리 쌀에 옛날 누룩을 100% 사용하며 서로 마실수록 이롭다는 뜻을 담고 있음 햅쌀을 사용해 제조하고 막페인(막걸리+샴페인)이라고 부름 복순도가 손막걸리 6.5% 100% 우리쌀로 빚어 호불호가 적은 막걸리 경상북도 두술도가 희양산 막걸리 9 / 15% 희양산 주변에서 재배한 쌀과 우리밀 누룩을 사용 요구르트처럼 담백한 맛을 내는 게 특징 문경주조 오미자 생막걸리 6.5% 우리 쌀과 문경 동로산에서 자란 오미자로 빚은 막걸리 분홍분홍한 색감이 이쁘다 문경주조 문희 13% 재료를 세번에 담는 전통 삼양주 기법으로 빚은 막걸리 90~100일간 황토방에서 숙성해 진짜배기 막걸리만 추출함 강원도 호모루덴스 12% 유희의 인간이라는 뜻을 지닌 막걸리 강원도 홍천 한의사가 만든 막걸리로 유명하다 삼양주 기법으로 지어 맛이 풍부 전통주조예술 만강에 비친 달 10% 홍천 특산물인 단호박을 사용해 제조 백자주 막걸리 10% 백자란 잣나무 열매 잣을 가리키는 말로 홍천 명물 잣을 사용해 제조 제주 낙화곡주 우도 땅콩 생막걸리 6% 우도 명물 땅콩을 사용해 제조 땅콩을 사용해 땅콩 특유의 고소한 맛이 특징 출처
대만 리듬게임 명가 '레이아크', 커피도 맛있네
디모와 사이터스의 성지, 타이베이 레이아크 카페를 가다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사실상 해제되면서 해외 여행을 준비 중인 분이 많죠. 기자 주변에도 여러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만은 한국에서 약 2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입니다. 기자는 타이페이 게임쇼를 취재하기 위해 대만에 왔는데요. 번화가마다 한국어를 대단히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단체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고궁박물원을 관광하기엔 요즘이 제일이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기자는 자유시간을 레이아크(rayark)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레이아크는 2011년 설립된 대만의 게임사로,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이제는 250여 명이 넘는 임직원이 일하는 중견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레이아크는 <Cytus>를 시작으로 <DEEMO>, <VOEZ>까지 연이어 성공시키며 리듬게임의 신흥 명가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들은 전략 RPG <스도리카>와 실시간 전략 카드게임 <소울 오브 에덴>도 만들었습니다.  레이아크는 자사 사옥 1층에 '레이아크 카페'라는 이름의 공간을 운영 중입니다. 회사 카페테리아를 대중에 공개한 것인데, 이곳에서는 레이아크의 역대 게임을 콘셉트로 한 식음료를 판매함은 물론 각종 굿즈를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종 유저 이벤트도 이곳에 열리지만, 행사가 없는 날에는 상설 카페로 운영 중입니다.  기자를 안내한 레이아크의 담당 직원은 "rayark cafe는 '생활 속 게임, 게임 속의 생활'이라는 레이아크의 기업 철학을 상징하는 공간입니다"라며 "이곳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들과 내부 디자인은 레이아크 산하 게임들의 요소가 압축 및 결합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레이아크만의 문화 공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타이베이를 여행할 생각이 있다면, 한번쯤 이곳을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아크가 만든 게임을 전혀 몰라도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인 듯합니다. 레이아크 카페는 어떤 공간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타이베이(대만)= 디스이즈게임 김재석 기자 장소: 好雷咖啡 RAYARK Café 주소: 台北市信義區東興路45號1樓  (영문 주소: No. 45, Dongxing Rd., Xinyi Dist., Taipei City) 영업 시간: 10:30~19:30 (마지막 주문 18:00) 여기는 레이아크 카페! COZY VIBES의 문을 열어봅시다 게임 콘셉트 카페가 아니라고 해도 믿을 만합니다 문을 열면 이런 모습인데요. 음료는 물론 식사 메뉴도 판매 중이었는데요. 판매 시간은 점심으로 한정됩니다.  <디모>의 피아노를 주문 데스크로 살려낸 듯하죠? 요청할 때 한국어 메뉴판을 주기 때문에 아주 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커피가 나오는 동안 주변을 둘러봅시다. 단체 행사나 유저 이벤트를 위한 대관도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역시 시계를 보니 <디모>가 생각나죠?  레이아크의 마스코트가 된 만도라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식료품도 취급 중이었는데요 <디모>의 에코백과 롯데햄... 런천미트가... 왜... 쿠션이 곳곳에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주는 물은 레몬라임워터. 대만은 2월 초까지 새해 장식을 떼지 않는 것 같습니다. 커피를 마시러 온 손님도 보였고, 회의를 하는 듯한 직원들도 보였습니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도 담아봅니다. 커피가 나왔습니다.  2가지 원두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 100TWD 가격 대비 만족도는 괜찮았습니다. 고소한 타입의 맛있는 커피네요. 이제 굿즈를 둘러볼까요? 원래는 <보이즈> 콘셉트 카페였던 이곳은  확장을 거쳐 레이아크 게임 전체를 홍보하는 공간이 됐습니다. 디모 인형은 480TWD 레이아크 카페 컵은 350TWD  파우치는 250TWD  이 장식품은 450TWD입니다. 대략 40을 정도를 곱하면 원화 가격이 됩니다. 비매품으로 보이는 물건들도 구경해봅시다. <디모 2> 양초인 듯하네요. 설명에 따르면 이 공간도 한 차례 리뉴얼이 진행됐다는군요. 탐나는 음반들 사진도 담아줍니다. 오르골을 돌리면 <디모> 수록곡이 나옵니다. 작은 회의실도 구비가 되어있습니다. 감동 그 자체... 원래는 상패들도 이곳에 전시됐는데, 워낙 많아져서 다른 곳으로 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디모 굿즈를 찍어봅니다. 즐거운 방문이었습니다!
10년 동안 못 나온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이유는?
'아머드 코어 VI', TpGS 인터뷰 "공백기를 이렇게까지 길게 가질 생각은 없었다." <엘든 링>을 개발한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아머드 코어 VI: 루비콘의 화염>(이하 <아머드 코어 VI>가 타이베이 게임쇼(TpGS)를 통해 프로듀서 '오구라 야스노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1997년부터 개발되어 온 프롬 소프트웨어의 간판 타이틀로, 2013년 출시된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이후로 10년 만의 신작 <아머드 코어 VI>를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오구라 야스노리 프로듀서는 <아머드 코어 VI>의 개발 방향성을 설명하며 게임에 어떤 요소들이 등장할 예정인지, 신작 출시까지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오구라 야스노리 프로듀서는 게임을 공개했을 때의 소회를 밝히며 "마침 작년이 시리즈 25주년을 맞이한 시기였기에 맞춰 발표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정말 오래 기다리셨을 텐데, 이렇게 큰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프롬 소프트웨어의 전작 <엘든 링>이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만큼, <아머드 코어 VI>를 통해 새롭게 입문할 플레이어를 위해 <아머드 코어> 시리즈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오구라 야스노리 프로듀서는 "프롬 소프트웨어가 게임 업계에 뛰어든 지 얼마 안 되서 발매했던 타이틀이다. 1997년부터 PS 전용 타이틀로 발매했다"라며 "2013년 출시한 <아머드 코어 V 버딕트 데이>를 포함해 지금까지 15개의 작품이 발매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파츠를 조합해 자신만의 오리지널 메카를 만들어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황폐해진 세상에서 기업이나 이런저런 조직에 치이면서도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이 전체적인 스토리의 특징이다. 오구라 야스노리 프로듀서는 "조립에서 파츠를 교체하는 부분이 복잡하게 느껴지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재미를 준다. 여러 조합을 시험해 보면서 취향에 맞는 메카를 파츠의 성능 뿐만 아니라 외형까지 공들여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1997년부터 PS로 출시되어 온 <아머드 코어> 시리즈 (출처: 반다이 남코) 전작 출시 후 10년 간의 공백이 있었던 이유로는 "실제로 공백기를 이렇게까지 길게 가질 생각은 없었다"라며 "사내에서 여러 타이틀의 작업을 병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리소스를 적절하게 배분하다 보니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었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엘든 링>을 통해 세계적인 개발자가 된 프롬 소프트웨어의 대표 '미야자키 히데타카'는 이니셜 게임 디렉터라는 직책으로 개발 초기 단계에서 방향성을 잡는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아머드 코어 VI>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프롬 소프트웨어가 쌓아 온 지식과 노하우를 살려 <아머드 코어> 시리즈 특유의 조립 요소에서 비롯된 조작의 자유도를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구라 야스노리 프로듀서 (출처: 반다이 남코) 10년이 지난 만큼 퀄리티도 대폭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야스노리 프로듀서는 "그동안 <다크 소울 2>, <블러드본>, <다크 소울 3>, <데라시네>, <세키로>, 가장 최근 작품인 <엘든 링>과 같은 타이틀을 제작하며 얻은 지식이나 경험, 노하우 등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전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작품을 즐기지 않아도 <아머드 코어 VI>를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스토리는 전작과 서로 이어지지 않으며, 본래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각 시리즈의 스토리가 느슨하게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립 부분에서는 초보자를 위해 최대한 직관적으로 성능이나 효과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야스노리 프로듀서는 "<아머드 코어>는 조립 부분이 가장  재미있지만, 역으로 꽤 미세한 부분이 여럿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헤맨 분이 과거 작품에도 꽤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 신경 써서 이번에는 최대한 직관적으로 조립할 수 있도록 감안해서 제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등장 파츠에 대해서는 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4족 보행이나 파일 벙커와 같은 부품이 당연히 등장하며, 트레일러에 많은 정보를 숨겨 놓았다고 설명했다.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핵심은 자신만의 에카를 조립하는 것이다. 사진은 <아머드 코어 V> (출처: 디스이즈게임 커뮤니티) 난이도에 대해서는 이번 작품 역시 프롬 소프트웨어 특유의 어렵지만, 성취감 있고 손맛 있는 액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보스전을 포함해 빠르게 움직이는 화려한 메카 액션이 게임에 등장할 예정이다. 다만,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메카의 파츠를 계속해서 교체하며 공략의 단서를 발견하는 점이 포인트였기에 이번에도 그 점을 주축으로 두었다고 덧붙였다. 멀티플레이 요소에 대해서는 전작처럼 '온라인 아레나'를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설명하겠다고 안내했다. (출처: 반다이 남코) <아머드 코어> 시리즈 멀티플레이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엠블렘 커스터마이징' 역시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플레이어가 직접 엠블렘을 만들어 기체에 붙일 수 있으며, 각 부품의 컬러링도 세세하게 설정해 자신만의 기체를 뽐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야스노리 프로듀서는 "20주년 때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이대로 끝내지 않을 거라 약속한 이후 5년이라는 조금 긴 세월이 흐르고 말았지만, 드디어 <아머드 코어 VI>를 여러분 앞에 발표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 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은 지금까지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쌓아온 지식, 경험, 노하우를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콘셉트와 융합시켜 새로운 형태의 액션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아머드 코어 VI>는 PS5, PS4, Xbox 시리즈 XIS, Xbox One, PC(스팀)로 2023년 발매될 예정이다.
걸음을 내딛을 때 외로움은 사라진다, '마녀의 샘R'
한층 더 화려해진 전투, 캐릭터 매력을 살려준 더빙 마녀라 불리는 하얀 머리의 소녀가 홀로 꿋꿋이 살아간다.  <마녀의 샘> 시리즈의 일관된 시작 배경이다. 동료와 적들을 연이어 만나며 세상을 알아가고, 점차 생겨나는 소중한 것들을 지켜가며 탐험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는 시리즈를 거듭해도 언제나 매력적이었다. <마녀의 샘> 시리즈의 첫 작품은 2015년에 세상에 나왔다.  이후 <마녀의 샘 4>까지 모바일로 출시됐고, 제일 최신작이었던 <마녀의 샘 3 Re:Fine>은 닌텐도 스위치와 PC로 출시됐었다. 그리고 드디어 시리즈의 첫 작품을 리메이크한 차기작 <마녀의 샘R>의 스팀 데모 버전이 공개됐다. 전작들에 비해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마녀의 샘>만의 매력이 잘 살아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봤다. 장르: RPG 개발사: 키위웍스(Kiwiwalks) 배급사: 키위웍스(Kiwiwalks) 플랫폼: PC(Steam) 출시일, 가격: 2023년 내 출시 예정, 미정 언어: 한국어 인터페이스, 자막, 음성 지원 # 새롭게 시작되는 파이베리의 이야기 <마녀의 샘R>은 시리즈 첫 번째 주인공이었던 파이베리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시리즈 첫 작품이었던 <마녀의 샘>은 신족과 인간 사이의 갈등에서 파이베리가 검은 마녀의 숲에 버려졌다는 배경을 먼저 설명하며 시작했었다. 하지만 리메이크된 <마녀의 샘R>은 파이베리의 집에 용사와 기사들이 습격해오는 상황에서 시작된다. 숲을 지키기 위한 싸움 속에서 파이베리가 숲 밖의 세상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는 맥락은 비슷하지만, 퀘스트의 순서, 캐릭터를 만나는 방식 등이 많이 바뀌었다. 전작에서는 펫인 멧돼지 주니어를 퀘스트 진행 과정 중에 평범하게 마주쳤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말썽꾸러기 새 블랙조가 멧돼지 주니어를 들고 날아오는 컷씬이 나오면서 만난다.  전작은 배경 설명으로 시작한 반면 <마녀의 샘R>은 배경 설정을 스토리에 녹여냈다. 대신 용사와 기사들의 습격에서부터 시작된다. 전작에서는 정신지배 마법을 배운 직후 그 마법을 사용할 대상의 느낌으로 멧돼지 주니어를 만났다면 이번에는 블랙조가 멧돼지 주니어를 들고 날아오며 만난다. 상황이 디테일해지면서 전개에 개연성이 더 생겼다. 발트라는 골렘이 숲을 지킨다는 설정은 원작에도 있던 설정이다. 하지만 침입한 기사들을 직접 숲 밖으로 던지는 연출은 이번 작품에 처음 등장했다. 골렘 발트와 사파이어 드래곤 등 파이베리보다 큰 존재와 만날 때는 크기 차이와 원근감 등이 느껴지게 위아래로 카메라가 움직였다. 겁쟁이 기사 알프레도가 도망치는 모습은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는 카메라 워크와 함께 시야 밖으로 사라진 연출 등으로 보여줬다. 캐릭터 디자인, 일러스트, 배경, 스킬 효과 등을 비롯한 그래픽 또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작의 경우 바닥도 사각형으로 나눠진 구획이 보였고, 나무를 비롯한 주변 오브젝트들도 레고를 쌓아 만든 것 같은 형태였다. 하지만 이번 <마녀의 샘R>에서는 광원과 그림자에 대한 표현, 거리감과 속도감에 따라 블러 처리되는 효과까지 다양하게 쓰일 정도로 개선된 비주얼을 보여준다.  전작에도 골렘은 있었지만, 발트가 침입한 기사들을 숲 밖으로 던지면서 돕는 연출은 이번 작품에 처음 등장했다. 전작의 사파이어 드래곤. 주변 배경 그래픽도 사각형 형태가 그대로 보인다. <마녀의 샘R>의 사파이어 드래곤. 거대한 존재를 만날 때 파이베리가 위로 올려다보는 것처럼 연출해 크기 차이를 느끼게 한다. 전작의 알프레도. 전작에선 첫 번째 전투 상대로 등장했다. 전작의 초반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평화로웠던 편이다. 이번 작품의 알프레도는 투구만 있다고 생각했던 바닥에서 기어나오며 마주친다. 블러 처리로 원근감을 표현한 것도 보인다. # 모바일에서 PC로, 경험 자체가 바뀌었다 모바일에서 서비스됐던 전작들은 모두 터치로 스킬을 누르고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PC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마녀의 샘R>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사용한다. 유저 인터페이스(UI)가 바뀌면서 그에 따르는 유저 경혐도(UX)도 달라졌다. 화면 비율 또한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인터페이스에 변화가 많이 생겼다. 전작에서는 전투 시 파이베리 주변에 원형으로 마법, 물리 공격, 도구 등의 아이콘이 배치된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좌측에 세로로 선택지를 배치해 위 아래 방향키로 고르게 했다. 물리, 마법이라는 큰 카테고리 안에서 성장 방향을 정해 파이베리를 성장시키는 수련 시스템에도 변화가 생겼다. 전작에서는 여러 수련 방법 중에서 하나를 고르면, 파이베리가 수련하는 모습을 플레이어에게 보여주고 스탯이 올라갔다. 이번 <마녀의 샘R>에서는 각각의 수련마다 미니게임이 있어, 이를 클리어하면 스탯 상승에 보너스가 부여된다. 미니게임 중에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번갈아 사용하는 게임도 있다. 모바일 게임이었던 전작에서는 모든 조작이 터치 기반이었다. 전투 시 파이베리 주변에 원형으로 떴던 선택지들. <마녀의 샘R>에서는 좌측에 세로로 선택지가 배열된다. 우측엔 적들의 체력과 턴 등이 표시된다. 전작은 파이베리의 수련을 지켜보는 쪽에 가까웠다. 2배속을 할 수도 있었다. 이번 작품의 수련엔 미니게임이 동반된다. 10가지 수련에 맞춰 10개의 미니게임이 있다. 전작에서 소량의 체력을 소모해 일정 확률로 사냥할 수 있던 기능이 새로운 필드 상호작용 시스템로 변화했다. 숲에 있는 토끼, 바다에 있는 복어 등을 잡을 때 플레이어는 알트 키를 누른 채 조준해 화살을 쏘게 된다. 일정 거리 이상 가까이 다가가거나, 화살이 빗나가면 대상을 놓치기도 한다. 시리즈 전체에서 처음 등장한 독특한 조작법이 신선하긴 했지만, 화살을 쏘면 탑승한 펫에서 강제로 하차하는 점은 조금 불편했다.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던 <마녀의 샘>은 게임 내 시간으로 100일 동안 플레이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다양한 성장 방식과 콘텐츠를 모두 즐기기엔 충분하지 않은 시간이라서 호불호가 갈렸고, <마녀의 샘2>부터 이러한 시간 제한은 없어졌다. 이번 <마녀의 샘R>도 첫 번째 작품의 리메이크지만 시간 제한은 없다. 가까이 다가가 화살을 쏘는 새로운 필드 상호작용 방식 첫 작품인 <마녀의 샘>에는 100일 시간 제한이 있었다. 전작 화면의 좌측 상단에는 게임 내 시간이 표시됐다. <마녀의 샘R>은 시간 제한을 가져오지 않았다. # 풍성하고 화려해진 전투 민첩을 기반으로 턴을 연속으로 가져갈 수도 있는 <마녀의 샘> 시리즈 특유의 턴제 전투는 <마녀의 샘R>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연속으로 행동할 수 있는 턴 수는 최대 2회로 제한됐다. 전작에 비해 <마녀의 샘R>은 초반부터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경우가 더 많아, 공격 대상을 잘 지정하고 턴 계산을 꼼꼼히 하는 게 매우 중요해졌다. 전작에서도 상위 마법을 배울 수록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범위 공격은 있었다. 하지만 이번 <마녀의 샘R>에서는 일반적인 범위 공격뿐만 아니라 원하는 대로 여러 차례 대상을 지정할 수 있는 마법이 추가됐다. 예를 들어 4구 화염 마법의 경우 하나의 대상만 4차례 지정할 수도 있고, 여러 대상에게 분산해 공격할 수도 있다.  <마녀의 샘R>에서는 초반부터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경우가 많다. 공격 대상 지정, 턴 계산이 더 중요해졌다. 4구 화염 마법은 대상을 원하는 대로 4차례 지정할 수 있다. 하나의 대상에 중복 지정도 가능하다. <마녀의 샘R>에는 전작에 없던 자동반격 기능이 새로 생겼다. 적의 공격이 빗나갔을 경우에 발동되며 스탯에 따라 반격기의 위력이 달라진다. 일정 턴이 지날 때마다 확정 크리티컬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무기 스킬과 전투 후 일정 턴이 지났을 때 사용 가능한 특수 공격 등이 추가됐다. 반격기, 확정 크리티컬 공격, 특수 공격 등은 컷씬과 연출이 동반된다.  <마녀의 샘R>에서만 볼 수 있는 스킬 연출도 있었다. 예를 들어 석판에 마법진을 새겨 마법을 배운다는 설정은 전작들에선 마법 제작 과정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스킬 시전 중에도 석판이 시각적으로 보인다. 정신지배 마법은 마법진이 공중에 펼쳐지면서 대상을 포박하는 연출이 나왔다. 더 화려해진 연출 덕분에 전투의 재미가 올라갔다. 이번 작품에서는 펫뿐만 아니라 블랙조도 전투를 보조한다. 펫은 자신의 턴에 플레이어가 지정해준 대상에게 공격을 가하는 반면, 블랙조는 가방에 있는 도구를 턴을 소모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블랙조의 효과로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 아이템 종류에 따라 2~3턴 동안 블랙조를 다시 사용할 수 없는 제한이 있다. 새로 추가된 자동반격 기능. 반격기의 위력은 스탯에 따라 달라진다. 전투 시작 후 일정 턴이 지나야 사용할 수 있는 특수 스킬. 시리즈 전통인 석판에 마법을 새긴다는 설정은 이번 작품의 스킬 연출에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멧돼지 주니어와 같은 펫도 전투를 보조하지만 블랙조 또한 아이템 사용을 돕는 방식으로 전투를 보조한다. # 캐릭터와 게임의 매력을 모두 끌어올린 더빙 이전까지 텍스트와 일러스트 연출 위주로 스토리를 전달했던 <마녀의 샘> 시리즈는 <마녀의 샘 3 Re:Fine>부터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번 <마녀의 샘R> 역시 주인공인 파이베리 뿐만 아니라 기사1, 2처럼 단역으로 나오는 캐릭터도 모두 목소리를 입혔다. 텍스트로만 전달되던 과거 작품들에 비해 파이베리의 낙천적이고 귀여운 성격과 블랙조의 툴툴거림 등이 훨씬 더 입체적으로 다가왔다.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외로움의 극복'도 전달력을 더 얻었다. 어떤 위기가 와도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파이베리의 모습은 플레이어에게 왠지 모를 감동을 준다.  전작의 스토리가 잘 반영된다면, 데모 버전 이후의 전개는 저스티스 같은 주요 캐릭터들을 만나면서 메인 스토리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마녀의 샘R>에서는 어떤 과정을 통해 파이베리가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인지하고 외로움을 극복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마녀의 샘R> 데모 버전은 3시간 내외의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고,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공개 중이다. 정식 버전은 2023년 PC(Steam)로 출시될 예정이다.  전작에서 나온 파이베리의 혼잣말. 외로움의 극복이라는 주제는 시리즈 전체에 걸쳐 나온다. 전작과 동일하게 블랙조는 파이베리를 배신하고 물에 빠트린다. 파이베리는 물 속에서 정신을 잃고 남쪽 섬에 떠내려간다. 데모 버전은 남쪽 섬에 도착하는 지점에서 끝난다. 전작에서는 100일 분량의 이야기 중 2~3일 차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정체 모를 포탈 등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대한 힌트들이 남겨졌다. <마녀의 샘R>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