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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단체 워크숍에서 살아남는 법

회사에서 여는 하계 직원단합대회나 회식이 두렵다면? 많은 이들에게 찌는듯한 여름 주말에 별로 안면도 없는 회사 동료들과 만나 수다떠는 것이 그다지 달갑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이런식의 단합대회가 사무실 내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인적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한다. **More In 회식** 회사 회식, 꼭 가야 할까? http://goo.gl/PmdO1j 단합대회나 회식시 생존방법을 소개한다. 태도 커리어컨설팅사인 크리에이트유어커리어패스의 창업주인 할리 크로포드는 ‘평소처럼 행동하면서도’ 열의와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녀는 상사를 포함한 동료들이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당신이 하는 행동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들에게 인상을 남기게 되고 그것이 당신에 대한 평판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인다. 스포츠나 게임등 모든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고 헤드헌팅사인 라살레 창업자인 톰 김벨 최고경영자는 조언한다(참여하기가 힘든 때는 응원을 하거나 사진사를 자청하거나 음식을 서빙하라고도 말한다). 주류 다른 동료들이 음주를 하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동참하라고 단 샤벨은 말한다. 샤벨은 ‘자신을 광고하라: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한 새로운 규칙’의 저자다. 그는 “얼마나 마시는게 적당할지 잘 모르는 경우에는 한 잔만 마시라”고 조언했다. 복장 단합대회 장소에 따라 복장을 정하라 (단합대회가 공원에서 열리는가? 동료의 집에서 열리는가?). 또는 평상시의 사무실 문화에서도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샤벨은 말한다. 크로포드는 대개의 경우 캐주얼하게 입되 조금은 보수적으로 입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한다. 김벨은 신입사원의 경우는 동료에게 어떤 복장을 입을지 묻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게스트 만약 단합대회에 파트너를 대동할 수 있다면 배우자나 최소한 3개월이상 데이트를 하고 있는 연인과 함께 가도 좋다고 김벨은 말한다. 도착하기 전에 파트너에게 직원들에 대해 간단히 알려주고 상사에게 소개하기 전에 사전정보를 주는게 좋다고도 크로포드는 조언한다. 가족 모임이어서 어린 자녀를 데려갈 때는 시간을 정하는게 좋다고 크로포드는 제안하면서 자녀가 한 시간 동안만 얌전히 있을 수 있다면 한시간만 머무르라고 말한다. 네트워킹 김벨은 이런 단합대회나 회식을 다른 부서 직원을 사귈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라고 제안한다. 업무적인 네트워킹을 형성하기 위해 캐주얼한 대화를 시작하는게 좋다. 마무리 회식장을 떠나기 전에 회식 주체자에게 감사하는 것을 잊지말라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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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한잔만 마시는 것이 가능한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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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라는 샤넬 한국 매출.jpg (법개정으로 최초 공개)
관련 법 개정으로 (유한회사의 500억 이상 자본금, 매출 발생 시 감사보고서 의무화) 그간 베일에 꽁꽁 싸여있던 명품 브랜드들의 국내 매출이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에르메스와 함께 아예 한국 진출 당시부터 유한회사로 진출하여 지금껏 매출을 공식적으로 공개한 적이 없었던 샤넬의 국내 연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공개됨. 샤넬의 2020년 국내 연매출은 매출 9300억 원 영업이익 1491억 원 순이익 1069억 원. 이는 모두의 예상을 깬 상상 이상의 성적. 그런데 이는 심지어 감소한 수치라고(...) 2019년에는 1조 639억 원을 올리면서 당시 루이비통 매출(7864억 원)마저 넘어선 압도적 1위. 2020년 매출은 2019년에 비해 하락하였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0% 이상 폭증함. 이게 얼마나 충격적인 수치냐면, 샤넬 전 세계 매출 중 무려 '10%'에 해당하는 수준임. (작년 전 세계의 오프라인 리테일이 마비되었기에 한국 매출 비중은 더욱 커졌을거라 예상됨) 일정 수 이하의 매장만 오픈하는 '매장 총량제'로 인해 10개도 안되는 백화점 매장에서 저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샤넬은 정말 경이로운 수준. '샤넬은 매장당 매출이 1000억이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이젠 정말 우스갯소리가 아니게됨... 다른 브랜드의 순위를 보자면 1위 루이비통 1조 467억 원 2위 샤넬 9296억 원 3위 에르메스 4191억 원 4위 디올 3285억 원 5위 프라다 2714억 원 (미우미우 등 프라다 그룹 브랜드 포함) 6위 롤렉스 2329억 원 7위 불가리 1840억 원 8위 보테가베네타 1581억 원 9위 몽클레르 1499억 원 10위 생로랑 1470억 원 11위 발렌시아가 1090억 원 12위 페라가모 1056억 원 13위 펜디 787억 원 14위 로로피아나 605억 원 15위 막스마라 488억 원 16위 골든구스 440억 원 17위 발렌티노 387억 원 18위 쇼메 325억 원 19위 토즈 313억 원 20위 부쉐론 244억 원 21위 휴고보스 212억 원 3월 결산이라 아직 공개되지 않은 버버리의 경우 2019년 매출이 2490억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최소 6위권 내에는 들것으로 보이고, 역시나 3월 결산인 리치몬트 코리아는 (까르띠에, IWC, 바쉐론 콘스탄틴, 피아제, 몽블랑 등) 2019년 기준 매출이 1조 이상. 까르띠에 매출은 리치몬트의 40%라고 잡아도 에르메스와 비등한 수준이었을 것으로 예상됨. 법 개정에 맞춰 유한책임회사로 전환해 끝끝내 매출 공개 의무를 피한 구찌의 경우, 세계 시장에서 루이비통과 매출 비율이 5:3 정도임을 감안하면 적어도 6000억 가량의 매출을 올렸을 것으로 보여 3위권은 확정적. 또한 디올, 펜디의 최근 인기세를 힘입은 상승세가 눈에 띔. 그리고 역시나 (...) 매출이 공개되니 명품 브랜드들의 한국 시장에 대한 인색한 사회 기여와 책임도 수위에 올라 비판선에 오르고 있음. 한국, 특히 서울의 명품 부티크 밀집도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3대 명품을 유치한 백화점과 시내 면세점이 이 정도로 밀집한 도시는 세계적으로도 몇 안되는 유일무이한 수준이며, 명품 브랜드의 부티크들은 인구 대비로 보거나 1:1 비교로 보아도 도쿄나 뉴욕, 홍콩 등 전통적인 명품 산업 핵심 도시들과 맞먹거나 넘어서는 정도. 이를 증명하듯 서울은 아시아에서 도쿄와 함께 3대 명품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입점한 유일한 도시이고, 전 세계 30여 개 남짓한 고야드의 매장이 3개나 위치, 포레르빠쥬와 같은 매우 희소한 명품 브랜드들의 부티크까지 보유함. 당장 위 순위로 보아 연매출 1000억 원이 넘는 브랜드들이 무려 12개나 된다는 점도 한국 명품 시장이 상상 이상으로 얼마나 커져가고 있는지를 반영하고 있는데, (아마 병행 수입, 직구 등으로 안 잡히는 매출까지 포함하면 더욱 어마어마 해질 것) 파는 가격과 올리는 매출에 비해 참으로 야박한 인심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정도의 수치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어서 씁쓸... 적어도(양심이 있다면)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하는 성의라도 보여주길. 출처 요즘들어 명품 진입장벽 자체가 많이 낮아진 것 같아요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