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tedu1
2 years ago10,000+ Views

- 양손잡이 능력

시대 변화 흐름이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기업의 평균 수명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미국에서는 1935년 기업의 평균 수명을
90년으로 본 반면, 2005년에는 15년으로 예상했다.
이제 미국에서 40년 이상 지속되는 기업은 0.1%에 불과하다.
이런 현상은 한때 전 세계를 평정했던
기업들이 순식간에 몰락하는 현상을 보면서
더 뚜렷하게 감지할 수 있다.
최대 필름 회사였던 코닥은
디지털카메라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파산하게 됐다.
또한 한때 저가 브랜드의 대표주자였던
갭(Gap)도 인터넷쇼핑몰 시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반대로 변화하는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크게 성장한 기업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플릭스는 2002년 기업공개를 한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현재 600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후지필름의 경우 디지털카메라 시대가
도래하는 변화를 빨리 감지하고 필름 산업에서
전환하면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어떻게 대응해야 기업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기업들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의 핵심은
바로 ‘양손잡이와 같은 능력(ambidexterity)’이라고 한다.
대부분 이런 기업들이 보여주는 면모는
우선 기존에 기업이 보유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일(exploit)과
변화에 맞춰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일(explore)을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이 그들의 분석이다.
그리고 그 능력을 바로 양손을 동시에
쓰는 것으로 묘사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기존 역량을
발휘하는 일에만 몰두한다.
특히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잘되고 있다면 이는 오히려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일에 방해 요소가 된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이 바로 혁신가의 딜레마(innovator‘s dillemma)라고 한다.
IBM, 월마트, USA투데이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양손잡이 능력을 잘 발휘한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 어떻게 기업이
변화에 적응하고 성공할 수 있는지에 알 수 있다.
기존의 사업을 효율성, 관리,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성장시키고, 또 한편으로는 유동성,
자율성, 실험정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 해나가야 한다.

- 마케팅에듀

0 comments
Suggested
Recent
41
Comment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