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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오민석의 마음을 거절했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 20회에서는 강지유(소이현)에게 마음을 전하는 유강우(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유는 유강우에게 연락을 해 만났다. 강지유가 "본부장님께 부탁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연락했다. 저 회장님 간병인으로 다시 일할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했지만 유강우는 간병인 일은 안 된다고 말렸다.
그러자 강지유는 "과거 일로 다시 부끄럽게 살고 싶지 않다. 그래서는 안 되는 관계였다. 불륜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거짓말 할 생각이면 그만둬라. 본부장님이 아니라고 해도 우리가 불륜이었다는 사실 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유강우가 "불륜이라니 누가 불륜이었다고 그러냐, 내가 결혼을 약속하고 만난 것은 너였다. 내 실수로 문제가 생겼고 갑작스럽게 사고가 있었지만 우리 불륜 아니었다. 그래서 날 밀어낸 것이냐,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데 우리 이야기를 다 아는 사람을 만나게 해주겠다. 대체 누가 그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설마 그 사람이냐, 그 여자가 또 우리를 방해 했냐"고 설명했다.
유강우가 "그 여자가 나타나면서 엉망이 됐다. 지유야,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너만 나 믿고 기다려주면 정리 하겠다"고 애원하자 강지유는 "아니다. 불륜 관계 아니었다는 사실 만으로 나는 충분하다. 나는 본부장님과 다시 시작하지 않는다. 그러니깐 과거 일로 문제 만들지 말아 달라. 부탁이다"고 전하며 자리를 떠났다.
유강우는 자리를 떠나는 강지유를 따라 나가 그녀를 안았다. 유강우는 "우리가 사랑했던 일이 어떻게 과거냐, 지금 현재다. 난 아직도 널 향해 가슴이 뛰는데 어떻게 아픈데 어떻게 과거냐"며 "나는 아니다. 너가 기억을 잃어서 그런 것뿐이다. 너가 기억이 다시 돌아오면 분명히 나하고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지유는 유강우를 밀어냈다. 강지유는 "기억이 돌아와도 난 다시 시작하지 않는다. 다시 시작하면 정말 불륜이 되는 것이다. 나는 본부장님이 가정을 지켰으면 좋겠다. 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해서 함께 아파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내가 다신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은 당신이 나를 과거를 잊을 수 있길 바라는 것뿐이다"며 자리를 떠났다.
[아시아투데이 이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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