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난 "에어맥스 1" 이라고 해.
나이키의 레전드급 스니커즈라고나 할까.
오늘은 수줍게 내 소개를 해볼까 해.

난 1987년, 나이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의 손에서 탄생했어.
지금은 너무나 익숙하지만, 처음으로
신발 속의 에어를 볼 수 있었던 단 하나의 신발.
에어를 활용한 심플한 디자인과 쿠셔닝 때문에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어.

추억을 얘기하려는 건 아니야.
오늘은 새로워진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날이니까!

새로워진
'나이키 에어맥스 1 울트라 플라이니트'야!
뭐가 달라졌냐고? 내가 알려줄게. 같이 볼래?

유연한 울트라 미드솔과 만나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졌어.
에어 유닛 역시 낭낭하고! (쿠셔닝도 짱짱)
심플한 디자인도 어디 가지 않았어.

혁신의 소재 플라이니트와
만난 새로운 갑피(두둥)
실로 짜서 만든 소재라
양말 하나만 신은 것처럼 가볍고,
통기성은 말할 것도 없이 좋지.
그럼 어디 실물로 만나볼까?
만나서 반가워!
어때? '가장 가벼운 에어맥스 1', 나님을
신고 걸어보고 싶지 않니!?(수줍)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야.
신고 그냥 걷기만 하면 돼.
폭신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데일리 슈즈가 되어줄게.








오리지널 컬러 뿐 아니라
남녀 모두! 다양한 컬러로도
날 만나볼 수 있어.

빨리 날 만나고 싶다구? 걱정 마.
나이키 스니커즈 홍대를 포함한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어.
매장 오픈 시각은 각 매장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
아참, 까먹기 전에 클립해!
서두르지 않으면 보기 힘들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