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de
50,000+ Views

‘제이슨 본’ 잘 돌아왔나, 괜히 돌아왔나

자고로 화제작일수록 칭찬할 것도, 씹을 것도 많다. 9년 만에 돌아온 ‘제이슨 본’은 성수기 여름 극장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외화다. 과연 우리의 맷 데이먼은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전편 못지않은 액션을 보여줬을까. 이미 할 얘긴 ‘본 얼티메이텀’에서 거의 다 한 것 같은데 구미를 당길만한 새로운 이야기가 있었을까. (본 기사는 ‘제이슨 본’의 스포일러를 다량 포함하고 있다.)
-참여한 사람-
하수정 기자(원래 ‘본’ 시리즈 팬)
안이슬 기자(최근 전 시리즈 관람)
안: 딱 보자마자 드는 생각은 전편하고 매우 똑같아. 그렇지 않아? 이게 득이자 독일 될 수도.
하: 아 맞다. 안 기자는 ‘제이슨 본’ 시사회 전날 ‘본 얼티메이텀’을 봤으니까 더 확확 와 닿았겠다.
안: 넘나 ‘본’ 시리즈 공식에 충실했더라. 스토리도, 액션도, 전편하고 같은 흐름이라 기승전결이 완전 같아. 뭔가 알아내기 위해 본이 움직이고, 본을 잡겠다고 CIA가 움직이고, 진실이 밝혀지고, 본은 다시 자취를 감추고, 언제나처럼 잠수엔딩.
하: 그래도 난 좋더라.(눈에 하트 팡팡~) ‘본 레거시’로 시리즈가 끝났으면 평생 찝찝할 뻔했어. 역시 ‘본’은 맷 데이먼이랑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만나야 돼. (제레미 레너 오빠 미안해요~ 저 호크아이 좋아해요~)
안: 그래도 좀 달라진 게 있다면 시대상을 반영했다는 거? 프라이버시에 대한 이슈가 인상적이더라. 전 세계적으로 계속 이슈가 되는 거잖아. 안보냐, 개인의 자유냐 그 문제.
하: 초반 아테네 시위 장면도 그렇고 CIA에서 새 감시 프로그램 ‘아이언 핸드’를 추진하잖아. 이 과정 자체가 소~오~름. 그래서 본이 특별하지.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니라 미국 사회나 CIA를 비판하는 시각이 담겨 있으니까.
안: ‘본’ 시리즈를 CIA 관계자가 보면 소송 들어오지 않을까?? 안 들어오나??????
안,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리고 본은 항상 개인적인 이유로 움직이지 대의를 위해 움직이지 않잖아. 약간 뭐랄까...정의의 사도 느낌을 뺀 느낌. 자신의 과거, 혹은 자신과 아버지의 문제를 파헤치겠다고 움직이는 거지 세계를 구하겠다는 이런 대의를 가지고 움직이는 인간이 아냐.
하: 그래서 팬들이 더 좋아하지. 영웅주의 안 만들어서. 제이슨 본은 마이웨이ㅋㅋㅋㅋ
안: 그 덕분에 캐릭터들도 인간미가 있지.
하: 근데 소름 돋는 게 영화 보면 내가 뭘 하든지 10초 만에 추적당할 수 있을 것 같아. CIA가 명령만 하면 세계 어디든 CCTV 영상이 켜져. 그것도 5초 안에. (후덜덜덜덜)
안: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또 느낀 점은 ‘CIA는 테러보다 더한 인간들이다’. 본 한 명 잡겠다고 외국에서 미친 민폐를....
하: 그렇긴 하지...... 근데 액션신은 이번에도 예술이지 않아? 이럴 때 명불허전이란 단어를 써야 돼.
안: 액션도 좋았지만 초반부 CIA 상황실이 더 흥미진진했어. 속도감, 긴장감이 엄청나고 ‘쪼는 맛’도 굿굿굿!
하: 거기서 알리시아 비칸데르 카리스마 터짐.(이 언니 걸크러쉬 대박!!!!!) 역시 ‘본’ 시리즈는 그런 장면을 잘 살려.
안: (격한 공감) 맞아. 첩보전이 주는 ‘쪼는 맛’이 그런 장면에서 살아나는 거지.
하: 살짝 아쉬운 건 좁은 공간에서 ‘파바박 휙~휙~ 슉슉’하면서 싸우는 1대1 액션 장면이 상당히 사라진 느낌. 맷 오빠의 나이 때문인가 흑흑(한국 나이로 47살..세월이 야속해...)
안: 솔직히 후반부 카체이싱 장면 길었어. ‘언제까지 달릴 거야. 고만 부수고 멈춰. 어차피 따돌릴 거잖아. 남의 차 고만 부숴’라고 생각함.
안,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 장면에서 자동차 170대 박살났대. 역시 할리우드의 위엄. 이래서 돈이 좋은 건가. 으하하하하하. 한국 영화에선 약간 폐차장에서 구해온 듯한 낡은 차만 부수잖아.
안: 중고차 냄새 폴폴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아쉬운 게 있어도 액션은 이만하면 합격점이고. 스토리는 어땠음?
안: 뭔가 아버지 스토리를 끼워넣은 게 갑작스럽다는 느낌?
하: 더 풀어갈 소재는 아버지 얘기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 같더라. 사실 3편으로 끝나도 완벽한 시리즈라서 태클 들어올 건 없었는데. 속편을 만들어야 하니까 아버지 스토리도 넣고, 뭐도 넣고 이런 느낌적인 느낌ㅋㅋㅋㅋ
안: 공감. 더 해야 할 얘기가 있어서 찍었다기보단 하나 더 촬영해야 하니까 새로 만들었다는 느낌.
안: 그래도 ‘제이슨 본’에는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매력적이라 신선했어. 상당히 입체적이고 이성적이며 단호한 인물이야. 다른 건 9년 전과 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첩보물에서 여성 캐릭터가 들러리가 아니라서 좋았음. 개인적으로 ‘본 얼티메이텀’에 CIA 랜디 캐릭터가 좋았거든. 알리시아 비칸데르(헤더 역)도 그만큼 좋았어.
안: 헤더는 랜디 캐릭터에 야망을 한 20g 들이부은 느낌?
하: 야망녀, 결말 보면 나중에 CIA 국장될 기세임!!!!!
안: 그리고 ‘본’ 시리즈는 여자 캐릭터를 어쭙잖은 러브라인 희생양으로 안 써서 참 좋아.
하: 나도나도나도나도. 진짜, 제발, 꼭 부탁한다. 모든 영화에서 어설픈 러브라인은 썩 물러가라!!!!! 물러가라!!!!!!
안: ㅋㅋㅋㅋㅋ 그게 원조 첩보물 ‘007’ 시리즈와 가장 다른 점이지.
하: 아! 그리고 마지막에 영화 끝나고 ‘찌잉~ 찌잉~’하면서 OST ‘익스트림 웨이즈(extreme ways)’ 올라갈 때 세포 하나하나가 반응하는 느낌이지 않아? 음악 참~ 잘 뽑았어. 첩보물에 최적화된 음악임.
안: (단전에서부터 올라온 진심의) 캬~~~ 그것은 참으로 아름다워. ‘미션 임파서블’하고 ‘본’ 시리즈는 테마송이 나오면 심장이 두근두근~
하: 경쟁작이 많긴 해도 흥행하겠지?
안: 난 400만 정도 예상함.
하: 이건 나랑 비슷하네. 나도 400~500만 수준. 그럼 한국에서 개봉한 ‘본’ 시리즈 중에서 최고 흥행작 되는 거야.
하: ‘본’ 시리즈 또 나왔으면 좋겠다. 한 2~3년 안에. 엔딩 장면 보면 무조건 나올 느낌이었는데. 나오면 볼 거지?
안: 그럼. 맷 데이먼의 건재함을 확인하고 나니 의심의 여지가 없어졌어.
사진 = '제이슨 본' '본 얼티메이텀' '본 슈프리머시' '본 레거시' 스틸
하수정기자 ykhsj00@news-ade.com
{count, plural, =0 {Comment} one {Comment} other {{count} Comments}}
Suggested
Recent
제이슨 본을 감상후 느낀 것은 장인의 손을 거치면 예술이 돼고 그것이 시간이 흐르면 명작이 된다는 점입니다. 맷 데이먼과 폴 그랜게리스라는 장인의 손길이 닿은 이작품은 똑같은 구성 똑같은 시퀀스 똑같운 내용전개임에도 새로운 작품을 접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신화에 대한 경배심이 작용한 면도 없진않치만 쓰레기 같은 작품들, 특히 부산행 솔직히 부산행이 잘 만든 영화로 보기엔 무리가 있짆아요. 우리 작품에선 애국심이라든가 국수주의라든가 하는 단어는 빼죠. 이번 제이슨 본은 영화적으로 무척 잘 만들었고 공들여 만든 흔적이 대단하더군요. 스케일뿐만 아니라 영화 장인들의 자세를 한국 영화인들은 본받아야 하지않울까 싶네요.
저도 좋았긴좋았는데 카메라가 너무 움직여서 주의가산만하고 재밌게 봤긴했는데 카메라가 아쉽네요
카메라에서 불편함 느끼신분들이 많네요 사실 저도 좀 앞에서 봐서 불편했는데 전 그 기법이 너무 좋더라구요 지루해 보일만한 장면도 계속 움직이는 시선으로 봐서인지 현장의 생생함이나 긴장감이 계속 유지되서 좋아하거든요 불편한데도 불구하고 본 시리즈 특유의 앵글 흔들림이나 시선 이동, 크로즈업, 빠른 화면 전환 감탄하면서 봤어요 이거 보자마자 밥먹고 인천상륙작전도 봤는데 본 시리즈가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너무 와닿더라구요. 하아~전 공감안가는 애국심자극이나 억지러운 설정 안맞나봐요ㅠㅠ
오늘 봤는데 재미없던데...
오늘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맛으로 표현하자면, '광대들: 풍문조작단' 영화 솔직후기/리뷰/해설/쿠키영상/관객수예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예요! 요즘 통 잠을 잘 못자네요~ 아르바이트에 학원에 개인연습까지 할 일이 쌓여 있습니다. 제가 길을 잘 가고 있는지 혼란스러운 시기입니다. 그럴 땐 역시 또 재밌는 영화가 이렇게 지친 심신을 달래주지요. 그렇게 부푼 기대를 안고 영화관을 찾아간 오늘의 영화는 '광대들: 풍문조작단'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 기대가 충족이 안 됐다는 점입니다. 너무 처음부터 직설적이었나요? 그래도 침착하게, 차근차근 5분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죠. 봉이 김선달 몇년 전 비슷한 영화를 본 기억이 납니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사기꾼이 주인공이었죠. 바로 '봉이 김선달'이라는 작품입니다. 느낌이 이번에도 흡사합니다. 조선시대 전국을 속이고 움직이는 재능있는 사기꾼 및 광대들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한계는 매번 같습니다. 정교하지 못하고 조금 허접합니다. 그래픽이 더 좋아졌을진 모르지만 관객 입장에서 느낄 땐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년수는 지났지만 진보는 없었습니다. 예고편 보고 스틸컷만 다 확인하면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파악이 됩니다. 사람을 현혹시키는 방법이 사기가 아닌 퍼포먼스라는 점만 다를 뿐입니다. 맛으로 표현하자면 영화 자체를 맛으로 표현해보자면 한 마디로 '무미'입니다. 아~무 맛도 나지 않습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맛있어 보이고 가격도 꽤 나가는 음식인데 막상 크케 한 입 하니 아무맛도 나지 않는 느낌입니다. 중간중간 공허한 느낌, 끝나면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확실히 배우들도 좋습니다. 역사적 고증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살려보려는 시도 또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이 부족한 요소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자세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재미가 없습니다. 유머가 있지만 웃기지 않습니다. 분명 집어 넣었으나 존재감이 없는 건 어느 부분의 부족일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오락영화임에도 오락적 요소가 부족합니다. 괜찮은 작품은 저마다 특별한 장면이나 대사가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이를테면 최근의 '엑시트'에서 나온 '따따따' 구조요청장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그런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당연히 재미를 기대한 관객들로서는 미미한 임팩트에 즐길 요소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겠죠.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만 몸을 뒤척이게 된 1인이 바로 접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의외로 많이 뜹니다. 일부러 연기를 저렇게 하나? 싶을 정도로 기대보다 못 미쳤습니다. 조진웅이 특히 더 그랬습니다. 부족함 없는 배우임에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이번 작품은 인물에 녹아든 느낌이 부족합니다. 다른 배우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냥 연기를 하고 있구나, 싶습니다. 결국 작품에서 아무맛도 나지 않는 이유는 복합적이었습니다. 오락영화지만 부족한 유머에 배우들의 애매한 존재감이 작품 자체를 확실히 이끌고 가지 못했습니다. 개봉전부터 많은 기대를 했던 팬분들로서는 기대를 조금 낮추기를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그래서 관객수는? 100~200만입니다. 사실은 100만을 못 넘거나, 넘어도 130만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영화는 언제나 본인이 직접 확인해보고 판단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영화를 자주 보지 못하거나 골라서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기에 언제나 솔직하게 제 생각을 적어놓을 뿐입니다. 호불호는 언제나 존재하는 감상평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영화는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나? 무엇을 보여주고 싶었나? 궁금한 시간이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가 제공하는 영화인만큼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해 유감입니다. 이상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의 간단한 솔직후기였습니다! *쿠키영상은 따로 없습니다!
소니 & 디즈니 협상 결렬, <스파이더맨> 마블 떠난다
제 2의 아이언맨은? 마블(Marvel) 세계관에서 더 이상 스파이더맨(Spiderman)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디즈니와 소니픽쳐스 간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고 보도했다. ‘어벤져스’ 군단을 완성하고 싶었던 마블 스튜디오는 소니픽쳐스와 합의해 2017년부터 톰 홀랜드 주연의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였다. 본 작품에서 마블은 제작을 맡아 MCU에서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소니는 제작비를 부담하는 대신 배급권과 극장 수익을 가져갔다. 11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비롯해 소니픽쳐스 사상 역대 최고 흥행작을 기록하는 등 롱런을 이어갔던 이들. 이에 디즈니 측은 소니가 영화 수익을 모두 가져가는 계약 내용이 공평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재협상을 요청했다. 디즈니는 제작비 투자부터 수익까지 50% 분배하자고 제안했지만, 소니가 이를 거절한 것. 이로써 향후 제작될 <스파이더맨> 시리즈 두 편은 소니가 자체적으로 제작해 마블과 별도의 길을 걷게 될 예정이다. 그동안의 영화에서 모두 아이언맨이 중요한 요소를 차지했던 정황 상 과연 내용이 어떻게 변화할지 많은 팬들의 우려가 불어지고 있다. 한편, 소니 측은 스파이더맨 자체 세계관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며, 감독 존 왓츠와 톰 홀랜드가 동일하게 출연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추석 전 개봉영화 12 (여러분의 기대작은?!)
라인업이... 흠 대충 뭐랑 뭐가 붙을지는 눈에 보이는데 딱히 보고싶은 영화는 없는.. 여러분은 어떤 영화가 제일 기대되시나용~~??? 8.21 개봉 <광대들: 풍문조작단> 세조 실록에 기록된 40여건의 기이한 현상, 그 뒤에는 바로 광대들이 있었다?!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 5인방.  어느 날 조선 최고의 권력자 ‘한명회’로부터  조카를 죽이고 왕이 된 ‘세조’의 미담을 만들어내라는 명을 받는다.  광대패의 리더 ‘덕호’와 무리들은 목숨을 걸고  지금껏 듣지도 보지도 못한 놀라운 판을 짜기 시작하는데… 조진웅 주연 사극 광대가 판을 벌이는 이야기 <변신> “어제 밤에는 아빠가 두 명이었어요”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우리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서로 의심하고 증오하고 분노하는 가운데  구마 사제인 삼촌 '중수'가 예고없이 찾아오는데…  절대 믿지도 듣지도 마라 성동일 배성우 주연 오컬트 영화 이전 오컬트인 <사자>는 흥행에 실패했는데 얘는 어떨지.. 8.22 개봉 <애프터> 강렬했던 첫 만남 이후, 마치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듯  한번도 경험한 적 없던 감정에 눈을 뜨게 된 두 사람.  ‘하딘’은 자신의 비밀 장소로 ‘테사’를 초대하고  이제 두 사람은 서로를 모르기 전으로 절대 되돌아 갈 수 없음을 알게 되는데…  첫 경험 그리고 <애프터> 예고편을 아주 잘뽑았길래 가져와봤습니다 근데 15세 관람가 ☹️ 실망 <우리집> “우리집은 진짜 왜 이럴까?” 매일 다투는 부모님이 고민인 12살 하나와  자주 이사를 다니는 게 싫기만 한 유미, 유진 자매는  여름방학, 동네에서 우연히 만나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풀리지 않는 ‘가족’에 대한 고민을 터놓으며 단짝이 된 세 사람은  무엇보다 소중한 각자의 ‘우리집’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감행한다.  “우리집은 내가 지킬 거야. 물론 너희 집도!” <우리들> 윤가은 감독 신작 박평식 평론가가 호평함 <나만 없어 고양이> 생애 첫 이별을 극복 중인 20살 청춘 나래 집사에겐 사랑가득 남친냥이 ♥사랑이,  갑작스럽게 직장을 잃은 기러기 아빠 김과장에겐 희망가득 홉냥이 ♥복댕이,  고양이 동생을 키우고 싶은 발레 소녀 수정이에겐 멋짐가득 낭만냥이 ♥수연이,  어쩌다 고양이 아내를 둔 할아버지 석봉 집사에겐 정이가득 여보냥이 ♥순자…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이 모든 감정을 보는 순간 빠져드는 ♥갓냥이들과 함께 하세요. 최초 고양이가 주연인 영화 ㅋㅋㅋㅋㅋ 귀욥 참고로 포스터 그림이에요 ㅎㅎㅎ <커런트 워> 세기의 발명인가? 희대의 전쟁인가? 쇼맨십의 천재 ‘에디슨’과 상상력의 천재 ‘테슬라’  그리고 협상의 천재 ‘인설’과 비즈니스의 천재 ‘웨스팅하우스’까지.  4 명의 천재 3 번의 격돌  2개의 전류 1명만이 역사가 된다! 닥터스트레인지 비서가 스파이더맨인 영화 는 아니지만 그렇게 홍보하더라고요 ㅎㅎㅎ 에디슨 영화입니다 8.28 개봉 <유열의 음악앨범> "오늘 기적이 일어났어요."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를 처음 진행하던 날,  엄마가 남겨준 빵집에서 일하던 미수(김고은)는 우연히 찾아 온 현우(정해인)를 만나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연락이 끊기게 된다.  "그때, 나는 네가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기다렸는데…"  다시 기적처럼 마주친 두 사람은 설렘과 애틋함 사이에서 마음을 키워 가지만 서로의 상황과 시간은 자꾸 어긋나기만 한다.  계속되는 엇갈림 속에서도 라디오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우연과 필연을 반복하는 두 사람…  함께 듣던 라디오처럼 그들은 서로의 주파수를 맞출 수 있을까? 김고은 정해인 주연 멜로영화 90년대 배경 <47미터 2> 짜릿한 동굴 다이빙에 나선 '미아'와 친구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미로 같은 동굴 속에 갇혀 헤매던 중  오랜 시간 굶주린 블라인드 샤크와 맞닥뜨리게 된다.  산소도, 탈출구도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갇힌 이들은  눈 보다 예민한 제3의 감각으로 좁혀오는 상어떼를 피해  목숨을 건 극한의 숨바꼭질을 시작하는데.. 47미터 바다 아래에 갇히는 스릴러 <안나> 살기 위한 마지막 미션이 시작된다!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사샤 루스)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 뤽 베송 감독 하드코어 킬링 액션 (이래요) 킬리언 머피의 액션이라니 쪼꼼 기대됨 ㅎㅎㅎ 9.5 개봉 <안녕 베일리>  “내 인생은 온통 너야. 사랑해”  킁킁킁… 어디서 ‘씨제이’ 냄새 안나요?  ‘맥스’로 환생한 ‘베일리’는 오직 일견단심 ‘씨제이’를 기다리던 중  유기견 입양소에서 드디어 ‘씨제이’를 다시 만나게 된다.  인생은 길고 견생은 짧다는데, 저 녀석을 끝까지 지켜줄 수 있을까? 댕댕이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포스터만 봐도 힐링되는 영화 *추석시즌* 여기서부터는 본격 추석시즌을 노리고 개봉하는 영화 두편! 9.11 개봉 <나쁜 녀석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고 독해진 나쁜 녀석들.  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거대한 범죄조직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들은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나쁜 녀석들의 법 없는 검거작전!  놈들처럼 생각하고 놈들처럼 행동할 그들이 온다! 마동석 주연 범죄액션 영화 <범죄도시>의 성공을 다시 한 번? VS <타짜: 원 아이드 잭>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이자 고시생인 ‘일출’(박정민)은 공부에는 흥미가 없지만  포커판에서는 날고 기는 실력자다. 포커판에서 우연히 알게 된 ‘마돈나’(최유화)의 묘한 매력에 빠져든 일출은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이상무’(윤제문)에게 속아 포커의 쓴맛을 제대로 배운다.  돈도 잃고 자존심까지 무너진 채 벼랑 끝에 몰린 도일출, 그의 앞에 정체불명의 타짜 ‘애꾸’(류승범)가 나타난다. 이전 타짜에 비해 약한 것 같지만 감독 필모를 보니 약간 기대가 됨 (굿바이 싱글, 돌연변이, 소셜포비아) 박정민 류승범 주연이라는데 류승범 분량이 얼마나 되려나 싶네용 짝귀 아들을 주인공으로 한 스토리 추석 땐 딱 봐도 <나쁜 녀석들>이랑 <타짜>가 붙겠죠?ㅋㅋㅋㅋㅋ 둘 중엔 그래도 <나쁜 녀석들>이 기대가 됩니다! 마동석 캐릭터 자체가 갖고있는 재미가 있기 때무네 ㅎㅎ 그 외에는 윤가은 감독의 <우리집> 꼭 보려구요. 평론가, 감독 평부터 너무 좋아서 기대하는 중입니다!
5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