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i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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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성주" 외쳤는데, 성주는 지금 현수막 저항 중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젠 새누리당도 싫어요.'
'꺼진 불도 다시 보고 박근혜도 다시 보자!!'
'개누리당 찍어준 손! 짤라뿌고 치아뿌라!'
'친환경 농촌에 사드배치가 웬 말이냐!'
'청정 성주 사드배치 목숨 걸고 막아내자'
'누구를 위한 사드인가? 고래 싸움에 희생은 국민!!'
'국민이 실험쥐냐! 사드 전자파 생체실험 중단하라!'
'아빠, 엄마가 지켜줄게. 사드 절대 접근금지!!'
정부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배치지로 결정한 경북 성주군을 다녀왔습니다. 성주군 들머리에 들어서는데, 온통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문구를 적은 걸개막으로 도배가 되었더군요. 그리고 걸개막을 내건 곳들을 자세히 보니, 거의 성주군의 상인들이나 종교단체, 지역 동창회 모임 등, 지역 단체들이 내 건 게 많았어요. 외부세력이 개입되었다고 하던 이들의 말과는 많이 달랐답니다.
지금까지 성주군은 'Clean 성주'를 외치면서 꾸준히 깨끗하고 아름다운 성주를 만들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많이 썼답니다. 이들의 아픔과 분노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걸개막 문구들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오마이뉴스.. 퍼옴... 16.07.28 11:03l최종 업데이트 16.07.28 11:14l손현희(han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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