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adimir76
2 years ago5,000+ Views
중복 전날 최고의 사랑을 보니 허봉이랑 오봉이 복날에 맛난걸 해먹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걸 먹어보기로 했지요. 그래서 간만에 문어를 사러 다대활어시장엘 왔어요. 저 빨간 다라에 있던 문어들 탈출을 밥먹듯 하더라구요. 이모님 도와주는셈치고 두번이나 제가 잡아서 다시 통속으로... 햐, 근데 얘네들 덩치는 작아도 힘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http://www.vingle.net/posts/1703902?asrc=copylink 장보고 오다 스벅에서 땀좀 식히다 왔네요.
이모님이 소금을 뿌리고 열심히 손질을 해주시긴 했지만 집에 와서 다시 구석구석 손질을 했습니다. 눈도 제거하고 말이죠. 식초랑 소금을 넣고 5분간 삶았습니다. 골든타임을 위해 시간까지 재가며... 아휴 색깔이 이쁘게 나왔네요.
마트에 가니 마침 꼬마전복들이 이렇게 절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열심히 목욕재개를 시켰더니 때깔이 달라졌네요^^
내장과 이빨(?)을 제거하고 요렇게 썰었어요.
음, 전복이 양이 많지가 않아 집에 있는 양파랑 마늘을 마아가린으로 볶았습니다. 전복버터구이를 생각했었는데 전복은 양이 적고, 버터가 없어서 마아가린으로 대체...
전복은 잘 찾아야 보이겠군요 ㅋ. 암튼 오봉과 허봉 덕에 동서 가족들 불러서 술 한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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