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wells
2 years ago1,000+ Views
안녕하세요. 하늘샘이에요.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계절이 되면 결혼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희도 11월에 결혼을 했었는데 벌써 23년이 훌쩍 지나고 나니 기억이 아련하네요. 오늘은 인천 심리상담센터에 오시는 신혼부부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은 걱정이 많아요. 새로 시작할 가정에 대한 기대만큼이나 원가족에 대한 감정 정리 그리고 두 가정 사이에서 조율해야 할 부분이 만만치 않거든요. 그 과정에서 서로 서운함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결혼을 해서 이제는 다 끝났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제부터 시작이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화장을 하지 않아도 되고 멋지게 차려입지 않아도 매일 함께 지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거라 생각했어요. 밖에서 데이트를 하지 않아도 되니 경제적인 부담도 줄고 데려다주지 않아도 되니 함께 할 시간도 많아지고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천심리상담에 오시는 신혼부부들은 현실적인 상황에 자꾸 부딪히면서 혼란을 겪게 되지요. 어느 부부는 결혼 과정에서 생긴 다툼으로 아이들이 태어난 지금까지도 그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요.
결혼 후 5년을 초기라고 하는데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이후 생활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 시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배우자에 대해, 그리고 그들의 원가족에 대해, 그리고 변화된 여러 가지 역할과 기능에 적응하는 시기거든요.
신혼부부 갈등을 상담하다 보면 아직도 변화된 자신의 위치와 기능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모님의 딸로... 아들로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상대 배우자로 하여금 자신에게 맞춰주길 원하면서 끊임없이 다툼이 생깁니다.
가족의 주체가 두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시가, 처가에 의해 좌지우지되기도 하고요. 공동 가사에 대한 생각도 편차가 심하기 때문에 조율과 함께 적응하는 과정은 불가피하다는 것에 대한 인정이 필요하죠. 그리고 그 무엇보다 원가족에서 심리적으로 분리되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아직은 함께 하는 사람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부모님께 마음적으로 의지하는 경우가 많아요. 복잡하지요?
인천 심리상담센터 하늘샘에서는 신혼부부 갈등으로 오시는 분들께 꼭 하는 작업은 형식적인 결혼 외에도 경제, 시간, 취미 등에 대한 결혼도 이루어졌는지 확인해요. 예를들면,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수입을 각자 관리하고 일정 금액만 생활비로 공동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서로 부모님에 대한 용돈도 각자 알아서 드리고요. 그러다 보면 부부간의 신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아무래도 오해가 생길 요지가 이래저래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인천 심리상담센터 하늘샘에서 이 부분과 함께 가장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점은 결혼을 통해 서로가 기대하고 있는 것에 대한 핵심 감정을 꼭 이야기하도록 하는데요. 원가족에서 기대했으나 받지 못 했던 점을 배우자에게 충족하고 싶은 욕구를 앎으로써 서로에게 채워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부관계만큼 이해타산이 정확한 사이도 없다 라면?
결혼은 사랑을 바탕으로 함께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방적 배려나 희생을 강요하게 되면 관계가 나빠질 수밖에 없어요. 가장 친밀한 팀워크를 발휘해야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꿈을 이룰 수 있지요.
지금 배우자가 너무 밉다고요?
변했다고요?
속아서 결혼하셨다고 생각이 되시나요?
사랑이 변한 것도 속은 것도 아닙니다. 그 사랑을 다시 길어올릴 수 있도록 하늘샘가족상담센터에서 신혼부부 갈등 상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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